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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자이자 동물 심리학자인 작가의 특이한 이력 때문에 생겨난 단편 같은 느낌이예요. 동물학자로 여러 실험을 하던 주인공이 반대로 외계인? 같은 존재한테 끌려가 이런저런 실험을 당한다는 얘기인데, 흔히 영화 같은 데서 많이 보던 설정이네요. 후에 생겨난 작품들이 이런 소설들을 접한 후 생겨났을 수도 있구요. 동물을 연구하던 학자가 반대로 자신이 실험 대상이 되어 동물같은 취급을 받는다는 면에서 요즘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소재인 것 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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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에게 납치되어 학습 이론 실험용 동물이 되어버린 생리학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마치 지옥에라도 떨어진 듯 자신이 실험용 동물들에게 반복해서 실행했던 실험을 그대로 피험체로 경험하게 된 주인공은 탈출을 위해 또는 최악의 경우라도 실험이 종료되고 폐기되는 결과를 유도할 수 있는 행동을 하기로 결심하는데.... 스토리에 반전이 있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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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학습 이론을 가르치는 생리학 교수가 알몸으로 스키너 상자에 갇힌 채 정신을 차립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조건 학습, 미로 찾기, 도약대 실험등을 자신이 실험용 동물들에게 행한 실험을 그대로 받게 되는데요. 그에게 주어진 공간에는 작은 탁자와 의자 그리고 종이와 연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추론을 통해 그는 자신이 어떤 외계인에게 채집당해 심리학 연구를 위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 외계인이 자신과 반대 주장을 해왔던 헐과 스펜서와 동일한 보조 강화 이론을 신봉하는 학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비록 죽음으로 끝날 지 모르지만 실험 탈출을 위해 외계인의 이론을 절반으로 찟어버릴 결과를 만들어내기로 한 교수. 그리고 그의 선택이 만들어낸 결과는... 마지막 결말은 약간 충격적이었습니다. 재밌는 글이네요. |
| Sf소설인 학습 이론을 읽었습니다. 도입부부터 초반부 즈음까지만 해도 기계로 학습 개념을 도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 정도에서 그칠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다가, 조금씩 스케일이 커지고 겉으로 드러나보이던 모습과 다른 이야기 등이 나타나면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스토리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소설입니다. 재미있는 대목이 많고, 번역도 무난해서 여러 모로 몰입해 읽은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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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연구 목적으로 동물을 상대로한 여러 실험과 해당이론에 익숙한 인간 연구자가, 미지의 존재에게 과학적 연구목적용 동물로 채집되어 이런저런 실험상황에 내몰려 처음에는 과제 해결에 골몰하나, 결국은 굴욕감을 못 이기고 '자폭'을 선택한 듯한데, 출판사 리뷰 추천평의 '흥겨운'이라는 단어는 이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