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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끼오! 삐까 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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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느 시골에 살고 있는 수탉 삐까에 관한 이야기예요. 조그만 버스에 별별 것들이 가득 실려있어요. 수많은 물건 사이에 수탉 삐까도 있었답니다. 지붕 위에도 많은 짐들을 실은 버스, 다양한 물건을 실어 위아래가 터질 듯 꽉꽉 채운 버스는 뒤뚱거리며 먼지 가득한 황톳길을 달리기 시작했어요.   버스가 가는 동안 삐까는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었어요. 수많은 짐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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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느 시골에 살고 있는 수탉 삐까에 관한 이야기예요. 조그만 버스에 별별 것들이 가득 실려있어요. 수많은 물건 사이에 수탉 삐까도 있었답니다. 지붕 위에도 많은 짐들을 실은 버스, 다양한 물건을 실어 위아래가 터질 듯 꽉꽉 채운 버스는 뒤뚱거리며 먼지 가득한 황톳길을 달리기 시작했어요.

 

버스가 가는 동안 삐까는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었어요. 수많은 짐을 실었던 버스, 버스가 설 때마다 돼지랑 양, 염소, 닭들이 하나씩 차례로 사라져 버리며 버스에 남은 삐까는 겁이 났어요.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었으니까요. 조그만 버스는 구불구불한 산길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정신없이 달리고, 버스 안의 삐까는 이 길이 언제 끝이 나는 건지, 길 끝에는 뭐가 있는지 궁금하고, 걱정했답니다.

 

조용한 산길을 한없이 달리던 버스가 도착한 곳은 시끄러운 도시의 한복판이었어요. 작은 버스가 멈추고 뉴균가 삐까의 발목을 붙잡아 끈으로 묶고는 자전거 핸들에 매달아버렸어요. 삐까는 자전거에 매달린 채 좌판이 잔뜩 벌어진 거리를 지났어요. 통닭 집도 보이자 삐까는 겁이 났지요. 자전거는 커다란 시장 앞에 멈춰 섰어요. 사람들은 각자가 가져온 물건들로 구입을 하고, 팔기도 했답니다.

 

삐까를 사려는 사람들도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그제야 삐까는 자신을 팔아넘기려 한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가격이 맞지 않아 흥정하는데 어려움이 있기도 했어요. 흥정이 끝나 다른 사람에게 팔리게 된 삐까. 삐까는 어떻게 위기를 묘면할까요? 아프리카의 모습과, 시장에서 물건이 거래되는 모습도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s****g 2015.05.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꼬끼오! 삐까 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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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는 아프리카 서부에 있는 나라라고 한다. 토착어로 '정직한 사람들의 땅'이라는 뜻이며 수도는 와가두구란다. 이렇게 지도를 통해 어디인지 알려주니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듯 하다. 그림 또한 아이들이 그린것처럼 재미있다. 글씨도 정자가 아닌 모양을 낸 글자다. 조그만 버스라고 하지만 무척 커보이는 버스가 달리고 있다. 버스안에는 창문으로 빽빽하게 사람들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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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는 아프리카 서부에 있는 나라라고 한다. 토착어로 '정직한 사람들의 땅'이라는 뜻이며 수도는 와가두구란다. 이렇게 지도를 통해 어디인지 알려주니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듯 하다. 그림 또한 아이들이 그린것처럼 재미있다. 글씨도 정자가 아닌 모양을 낸 글자다. 조그만 버스라고 하지만 무척 커보이는 버스가 달리고 있다. 버스안에는 창문으로 빽빽하게 사람들 머리가 보이고 차안에 들어가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가는 듯한 물건들이 보인다. 가방, 돼지,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인 수닭 삐까.

 

그뿐 아니라 지붕 위에도 온갖 물건들이 가득하다. 와~`가다가 차가 펑크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이렇게 작은차에 많은 사람들과 꽉찬 짐들이 실려있으니 말이다 헉. 차위에는 보니 오토바이와 자전거도 실려있다. 와우~~작은 차가 아닌데? 그렇게 꽉꽉 채운 차는 뒤뚱뒤뚱 황톳길을 달린다. 부릉부릉~어디를 거쳐서 가는지 지도처럼 길도 보인다. 꼼키, 땡띨루, 땅갱다우리, 작풀리~이름도 처음 듣는 생소한 이름들이다.

 

그렇게 달리고 달리는 버스가 설때마다 돼지, 양, 염소, 닭 등이 하나씩 차례로 사라졌다고 한다.  삐까는 과연 어디로 가는걸까? 버스는 달리고 달려 조용한 산길을 끝도없이 달리다가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 한복판에 도착했다. 버스에서는 온갖 실려온 물건들이 하나하나 내려진다. 그리고 잠시후 삐까도 누군가에 의해 발목이 붙들려 끈으로 묶이고는 녹슨 자전거 핸들에 매달린다.

 

삐까를 매단 자전거는 이리저리 달리고 달린다. 시장골목을 지나갈때 삐까는 두려움에 떨며 통닭집의 닭들처럼 털이 뽑히고 싶지는 않아 두려움에 떨고 있다. 과연 삐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나라도 정말 무서울 것이다. 한참을 달려 시장 골목을 들어가니 사람들이 이것저것 물건들을 늘어놓고 있다. 삐까는 자신도 누군가의 물건과 바뀌어 팔리겠거니 생각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사람들과 삐까를 데리고 온 사람은 삐까의 가격을 매기느라 흥정에 정신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만 삐까의 발목에 묶인 끈이 스르르 풀리고 만 것이다.

 

그리고 삐까는?  호랑이에게 잡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된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 삐까도 과연 정신만 똑바로 차리고 있으면 자유를 만끽할수 있을까? 삐까의 안타까운 여정이 그려진다. 보는 아이들에게는 웃음을 주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닭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아니면 자유에 대해서 생각하게 될까? 어쨋든 삐까가 탈출해 나도 즐겁다. 가만....그럼 통닭을 먹을때 ..설마..삐까가 생각나는건 아니겠지? 어쩌면 한동안 생각날지도 모르겠다...그럼. 통닭을 먹지 말아야 하나?

y****4 2013.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에서 보는 아프리카의 정서
"그림에서 보는 아프리카의 정서" 내용보기
그림 곳곳에서 아프리카의 재밌는 모습이 많이 나오네요. 작은 버스에 온갖짐을 싣고 동물과 뒤섞여 시장으로 향하는 사람들 돈이아닌 물물교환으로 주고받는점도 재밌네요 무엇보다 다양한 물건들과 사람들이 마치 지도처럼 되어있는 점도 신선했어요  삐까는 잘 도망갈수 있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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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곳곳에서 아프리카의 재밌는 모습이 많이 나오네요.

작은 버스에 온갖짐을 싣고 동물과 뒤섞여 시장으로 향하는 사람들

돈이아닌 물물교환으로 주고받는점도 재밌네요

무엇보다 다양한 물건들과 사람들이 마치 지도처럼 되어있는 점도 신선했어요 

삐까는 잘 도망갈수 있었을까요 ?

 

c****4 2013.04.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