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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진로 정보서『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신문방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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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책이 나오는 세상이 너무 좋다. 그리고 우리 세대에선 만나지 못했던 너무나 좋은 책들을 아주 어릴 때부터 만나는 요즘 아이들이 부럽기도 하다. 전래 동화, 안데르센 동화, 이솝우화 등 뻔했던 우리 어린 시절의 도서관 책들이 생각 난다. 요즘은 동화작가나 그림 작가도 많고, 그만큼 다양한 주제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일찍이 만날 수 있다. 요즘 아이들이 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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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책이 나오는 세상이 너무 좋다. 그리고 우리 세대에선 만나지 못했던 너무나 좋은 책들을 아주 어릴 때부터 만나는 요즘 아이들이 부럽기도 하다. 전래 동화, 안데르센 동화, 이솝우화 등 뻔했던 우리 어린 시절의 도서관 책들이 생각 난다. 요즘은 동화작가나 그림 작가도 많고, 그만큼 다양한 주제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일찍이 만날 수 있다. 요즘 아이들이 너무너무 부럽다. 내용의 질이나 내재된 가치까지 훌륭한 어린이 도서를 만날 때마다 뭉글뭉글 솟아나는 기쁨도 크다. 책의 가치가 확산되어가는 한 방편인 것 같아 흐뭇하다.

 

청소년어린이 도서를 다루는 비룡소에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출간했다. 우리 어렸을 적엔 진로에 대해 말하라면 교과서에 나오는 직업이나 주변에서 흔히 보는 간호사, 의사, 교사 등 선택지가 대체로 좁은 편이었다. 아는 게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매체 발달이 지금보다 덜했기 때문인 것 같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요즘 아이들 참 행복하겠다. 자기의 꿈 실현을 위한 정보를 미리부터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책을 마음만 먹으면 골라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아직 다섯 권까지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아이들 꿈의 현실적 실현을 위해 대학의 학과로 좁혀 해당학과와 관련된 진로와 그 직업이 가지는 의미, 가치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내가 고른 것은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로 신문방송학과 관련 있다. 아무래도 설명식이라 다소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다. 그러나 비교적 쉽게 서술되어 있다. 그리고 직업의 나열만으로 그치지 않고 언론인의 자질과 가치관, 사명감을 기본 중심에 두고 직업에 대한 설명을 해서 그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중간 중간 익살스런 그림도 있어 딱딱한 글 읽기의 휴게소 같은 역할을 한다.

 

참언론인으로 불리는 두 사람의 예화도 실려 있는데 이것이 그들의 삶을 통해 언론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를 내밀하게 전달 해준다. 궁극적으로 언론인은 사회 정의를 추구해야하고 그 과정에서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저자가 대학 교수라서 인지 거시적 관점에서 접근한 구성이 느껴지는데 그 점이 좋다. 실용서 같은 느낌이 덜 들게 하기 때문이다. 가령

미디어를 통해 인간은 서로의 이야기에 영향을 주고받으며 가치관, 역사관, 국가관을 형성해 나갑니다. 사람과 사람, 개인과 집단을 잇는 주요 교차로, 전달로 역할을 바로 다양한 미디어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디어의 발전은 과학과 기술의 발전과 그 궤를 함께 합니다. 또한 미디어의 존재와 발전은 그만큼 인간의 권리, 자유를 보장하는 주요한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민주주의가 발전한 나라는 공통적으로 다양한 미디어가 존재하여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23p

 

이런 부분을 보면 결국 언론이 인류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 수단이 되는가를 구체적이진 않지만 아이들이 어렴풋이 느낄 수 있는 있을 것이다.

 

얕은 지식 정보서였다면 무척 실망했을 텐데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이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언론 관련 직업이 단지 직업으로써 머물지 않고 우리 사회에서 기여해야할 역할에 대한 담론도 어렵지 않게 들어 있어 읽고 나서도 흐뭇하다. ^^

 




YES마니아 : 로얄 g********s 2013.01.26. 신고 공감 13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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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짜인 신문방송학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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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짜인 한 편의 입문서이다. 그런데 진로진학 차원에서 제공되는 정보지 정도라 지레짐작하면 큰 오산이다. 이와는 질적인 차별성을 보이는 생각거리들로 빼곡한 인문서이기 때문이다. 인문학이라 하면 냉랭하게 보기 십상인데 필자는 무미건조한 이론 소개를 지양하고 친근한 소재를 바탕으로 스토리 텔링 위주의 전개 방식을 택하고 있어 눈길을 떼지 못하게 한다.    먼저 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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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짜인 한 편의 입문서이다. 그런데 진로진학 차원에서 제공되는 정보지 정도라 지레짐작하면 큰 오산이다. 이와는 질적인 차별성을 보이는 생각거리들로 빼곡한 인문서이기 때문이다. 인문학이라 하면 냉랭하게 보기 십상인데 필자는 무미건조한 이론 소개를 지양하고 친근한 소재를 바탕으로 스토리 텔링 위주의 전개 방식을 택하고 있어 눈길을 떼지 못하게 한다. 

 

먼저 필자가 소개하고 있는 신문 방송과 관련된 가십거리나 에피소드를 읽는 재미부터 여간 쏠쏠하지 않다. 대론 씁쓸하기도 한데 그동안 언론이 잘못 보도한 대표적인 오보 사례들을 적시하고 있는 대목에서 말이다. 삽화도 무척 인상적이다. 내용 파악에 도움을 주는 차원을 넘어서 적절하게 내용을 재구성하여 도발적인 그림과 촌철살인의 글귀로 압축 표현하고 있어 삽화만 가지고도 완결된 창작물이라 볼 수 있을 정도라 하겠다. 압권이었던 것은 전두환 대통령 시절 9시, 땡전 뉴스를 묘사한 것과 오리아나 팔라치의 활약상을 요약 정리한 삽화였는데 한 편의 삽화 안에 많은 스토리 텔링을 담고 있었다.

 

이 책 앞 부분에서는 주로 학문적 접근을, 뒷 부분에서는 교육과정이나 실제 인터뷰 및 뉴스 제작 방법 등 실무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학문적 접근 부분도 지루하지 않고 생기발랄하게 이끈다. 언론이 혁명의 원동력이 되었다거나 권력 감시. 문화 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는 얘기에서부터 편집권의 독립을 토대로 한 언론 자유에 대한 견해까지 인문적 소양을 한껏 기를 수 있는 대목이 즐비하다. 실무 차원의 얘기는 신방과 커리큘럼과 졸업 후 취업 경로 소개가 삽화와 더불어 소개되고 있다. 특히 카메라 기자는 거의 신방과 출신이라거나 1인 미디어로 인터넷 언론을 창업하는 얘기는 무척 인상이 깊었다.

 

이 책의 압권 중의 압권은 2부에 나오는 오리아나 팔라치에 대한 소개 부분이다. 진실을 추구한 언론인의 표상인 그녀는 인터뷰어의 대명사인데 담대한 용기와 지혜를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섬세하고 인간적인 배려가 넘치며 인터뷰이와의 공감대 형성에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였다. 그녀의 모습과 인터뷰 결과물이 바로 기자 정신이자 신문방송이 추구해야 할 전문성임을 필자는 힘주어 말하고 있다.

 

하여 이 책은 신방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나 언론에 대한 얼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성인들 모두에게 매우 유용한 입문서, 인문서라 하겠다.

a*****7 2013.01.17.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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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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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우리 실생활과 관련있는 미디어의 실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미딜어는 우리 실생활에서 진실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미디어를 누군가 장악해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정보를 왜곡하거나 거짓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잇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미디어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인 신문입니다.기원전 로마시대 <악타 듀르나 포풀리 로마니 Acta Diurna Populi 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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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우리 실생활과 관련있는 미디어의 실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미딜어는 우리 실생활에서 진실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미디어를 누군가 장악해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정보를 왜곡하거나 거짓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잇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인 신문입니다.기원전 로마시대 <악타 듀르나 포풀리 로마니 Acta Diurna Populi Romani> 에 기원을 두고 있는 신문은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매일 제공하는 형태가 된 것은 1666년 독일 <라이프치히 차이퉁>이 그 시초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그렇게 우리에게 밀접한 종이 신문의 가치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점차 외면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와 가까운 미디어.신문과 방송,그리고 언론..그것들과 연관되어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알수 있으며,기자와 피디,아나운서가 하는 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수 잇습니다.


언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표현의 자유입니다.최근 일어난 모의원의 고소고발 사건과 언관된 독립 신문사는 우리가 말하는 표현의 자유가 침해된 경우이며,공익과 개인의 사생활 사이에서 언론이 세상의 진실을 알려주는 데 있어서 표현의 자유가 보장 되지 않는다면 언론은 국민이 알 권리를 말하는데 잇어서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언론으로서 가치를 잃는다는 것입니다.


책에서 관심있게 읽었던 건 기자들이 존경하는 오리아나 팔라치 기자였습다.일반인에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기자들 사이에서 오리아나 팔라치 기자가 유명한 이유는 그녀의 인터뷰 방식에 있습니다..전세계 유명인들을 만나면서 지극히 인간적이면서 공격적인 인터뷰를 한 것으로 유명하며,미국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와의 인터뷰,당샤오핑과의 인터뷰 내용이 책에 담겨져 있습니다.국민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지만 당사자에게는 가장 곤란할 수 있는 것들을 거침없이 물어보는 오리아나 팔라치 기자.그럼으로서 기자들 사이에 전설로 남아있으며,기자들의 롤모델이었습니다.

k*******2 2016.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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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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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란 참 많다고 합니다. 우리가 익히 외치는 직업의 이름보다 더 다양하고 훨씬 많은 종류가 있다고 해요. 우와 할만큼요.. 그중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자, 신문사, 방송사, 대기업, 교수, 아나운서, 인터넷언론, pd를 꿈꾸는 학생들은 신문방송학과에 관심이 많을 꺼에요.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소명을 가져야 할 지 다양한 각도로 알고 싶기도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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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란 참 많다고 합니다.

우리가 익히 외치는 직업의 이름보다 더 다양하고 훨씬 많은 종류가 있다고 해요.

우와 할만큼요..

그중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자, 신문사, 방송사, 대기업, 교수, 아나운서, 인터넷언론, pd를 꿈꾸는 학생들은 신문방송학과에 관심이 많을 꺼에요.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소명을 가져야 할 지 다양한 각도로 알고 싶기도 할 것 같아요.

 

 

 

언론매체에서는 참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들려줍니다.

정말 저런 신기한 일들도 많이 일어나고 있구나, 정말 일까 싶은 것부터, 그럴 수 있겠구나..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머나먼 지역의 일들까지도 상세히 알려줍니다.

어떤 경우에는 알고 싶지 않은 일들까지도 다 알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그만큼 언론매체의 힘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를 읽으며 요즘 애들은 참 빠르게 세상 읽기를 하겠구나 싶었어요.

어느 한쪽면만을 알려주는 세상이 아니라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있구나 싶었거든요.

예전에는 책이란 것을 통해서 이런 내용을 알기도 어려웠고,

언론이란 것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 통과된 내용만을 듣는 사람들은 한쪽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었지요.

 

 

이 책에서는 그런 치우쳤던 일들까지도 소상하게 알려주네요.

저도 이제서야 언론이 하는 말들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하며

사실일까 아닐까.

진실일까 아닐까.

하며 다른 시선으로 보는 눈을 갖게 되었는데요.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언론에 대해 무작정 신봉이 아닌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것이 완전 부럽!!

 

 

기자들이 가장 부러워하고 배우고자 하는 팔라치는 "팔라치 인터뷰"로도 유명합니다.

그녀의 인터뷰 스타일은

 

인터뷰 상대를 때로는 인간적으로 때로는 지나치다고 할 만큼 분노하게 하거나 적극적으로 자극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상대가 가슴속에 감춰 둔 정직한 생각이나 정치적 목적 등을 있는 그대로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묻고 싶은 것은 반드시 묻는다.'는 교과서적인 이론을 실천한 팔라치, 권력이나 돈 앞에서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기자 정신을 온몸으로 실천한 팔라치는 언론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세상은 어느 한 언론만이 아닌 다양한 매체들에 의해서 전달하는 체계를 갖추었네요.

특히나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구요.

많은 분들이 갖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지금 당장 뉴스 거리를 만들기도 하고,

그 뉴스가 사실인지 아닌지 바로 수색대가 발동되어 확인 작업을 하기도 하구요.

갈수록 진화하고 변화하는 매체들이 세상의 이야기를 전하게 되네요.

그럴수록 정확하고 진실한 이야기들이 전달되어 저야 할 것 같습니다.

 

 

남에게 진실되게 진정한 이야기를 전달하고픈 마음으로 언론들이 자기 역할을 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그것에 대한 진실성을 보고 좀 더 사회를 발전 시킬 수 있도록 할 수 있겠지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픈 아이들!!

재미나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c******x 2013.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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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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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리뷰> 별 생각없이 책을 폈는데, 몇장 넘기지 않아 책에 푹 빠졌다.   쉽고 명쾌한 설명,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오는 예를 들어주어 어려운 단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막혔던 것이 쑥 내려가게 하는 글, 더불어 흥미를 유발하는 내용까지 재미뿐만 아니라 유익한 책에 꼭 필요한 조건을 이책은 모두 갖추고 있다.   내가 느꼈던 것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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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리뷰>

별 생각없이 책을 폈는데, 몇장 넘기지 않아 책에 푹 빠졌다.

 

쉽고 명쾌한 설명,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오는 예를 들어주어 어려운 단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막혔던 것이 쑥 내려가게 하는 글, 더불어 흥미를 유발하는 내용까지 재미뿐만 아니라 유익한 책에 꼭 필요한 조건을 이책은 모두 갖추고 있다.

 

내가 느꼈던 것은 미디어가 하는일을 보니 정말 다양했다는 것과 우리 일상에서 많은 부분을 차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읽은 부분은 2부'진실을 추구한 언론인' 인데 오시에츠키가 잘못된 사회 속에서바른 생각을 말하였다는것, 그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또한 오리아나 팔라치의 인터뷰 기법을 읽으며 나주에 기회가 된다면 꼭 직접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졌다.

 

신문 방송학이라 지루하고 따분한 내용만 구구절절 늘어놓았을 줄 알았는데 잘 이해되는 내용에 알차기까지 하여 이 책 한권이면 얻을 수 있는 지식이 꽤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가 앞으로도 재미있게 계속 나왔으면 좋겠고, 나중에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

 

x****9 2013.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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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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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책의 제목도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에 신문방송학과 .. 스마트폰과 신문방송학이 대체 무슨 관계이관데......   소위 디지털 세대가 아닌 엄마는 참 공감이 가질 않는다.. 한데 3부로 구성된 이 책을 읽으며,또 책을 읽을 시기에 시기적으로 딱 맞아 떨어진 18대 대통령 선거를 보며 스마트폰과 신문방송학과와의 연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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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책의 제목도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에 신문방송학과 ..

스마트폰과 신문방송학이 대체 무슨 관계이관데......

 

소위 디지털 세대가 아닌 엄마는 참 공감이 가질 않는다..

한데 3부로 구성된 이 책을 읽으며,또 책을 읽을 시기에 시기적으로 딱 맞아 떨어진

18대 대통령 선거를 보며 스마트폰과 신문방송학과와의 연계성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제목도 어쩜 그리 절묘한지..

 

1부 세상을 바라보는 창 미디어에서 미디어의 속성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

미디어의 기원과 발달에 대해 살펴보고 한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개똥녀사건,

혁명의 원동력으로 사용된경우등을 보요준다.

부패지수가 낮은 나라는 경제적으로 못 사는 나라이면서

폐쇠된 사회로 분류되는데 우리나라는 경제수준은 선진국 수준이고 부패지수는

낮게 나타나 투명성과 개방성이  낮은 폐쇠된 사회라고 한다. 

이 과제는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풀어나아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아니 아이들에게 넘길일이 아니지...

이 장을 읽으며 미디어에 미치는 스마트폰의 위력을 알게 되었다,가깝게는 이번 대선에서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담당했다고 생각한다.

광고의 효과는 잘 알지만 아직 권언유착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생각을 해보지 못한 부분인것 같아서 참 좋았다.

 

오리아나 팔라치에 대해 알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인터뷰를 [영혼과 영혼의 대결,전쟁]이라고 했다는데 이 한 문구에 정말 인터뷰라는 단어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든다.

덩샤오핑과의 인상적인 인터뷰도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와의 인터뷰 모습도 자뭇 궁금하다.

시간이 되는데로 팔라치에 대해 살펴 보련다.

 

3부 뉴스에 대한 불편한 진실과 실질적으로 우리가 신문방송학과에서 배우게 되는 것들,

졸업후 진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학과를 다룬책이면서도 딱딱하지 않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놀라웠다.

방송에 대한 아이들의 막연한 생각이 아닌 실질적인 모습을 엿 볼 수 있어서 좋다.

중학교에 입학한 딸아이가 2학기에 접어들면서 미디어의 홍수에 바져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는데  재미있게 읽으면서 그 표상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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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누가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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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누가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었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그 이유는요? 바로 스마트폰이 전하는 동영상이나 글이 금세 온 나라를 돌고 많은 사람들이 알기 때문이죠. 이 책은 스마트폰이 전하는 미디어와 미디어와 관련된 신문방송학에 대해 알려줍니다. 미디어의 처음은 무엇일까요? 바로 신문이죠. 신문은 쿠텐베르크의 활자술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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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누가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었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그 이유는요?

바로 스마트폰이 전하는 동영상이나 글이 금세 온 나라를 돌고 많은 사람들이 알기 때문이죠.

이 책은 스마트폰이 전하는 미디어와 미디어와 관련된 신문방송학에 대해 알려줍니다.

미디어의 처음은 무엇일까요? 바로 신문이죠.

신문은 쿠텐베르크의 활자술이 개발되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신문으로 알려진 것은 16세기 중엽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가제트'라고 합니다.

여러 계층이 볼 수 있었지만 정기적으로 발간된 것은 아니였대요.

대중성을 갖추고 하루하루 정기적으로 발간된 세계 최초의 신문은 1666년 독일의 '라이프치히 차이퉁'이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들이 저마다 자기 신문이 세계 최초라고 주장해 항상 논란이 되고 있어요.

신문이라는 미디어의 등장은 그만큼 도로, 교통, 인쇄술이 발전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보통 사람들이 신문을 통해 다른 지역의 뉴스와 소식들을 알 수 있게 됐음을 뜻하죠. 무역 거래가 활성화되고 구각 간 교류가 활발해진 이면에는 바로 미디어의 발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디어의 힘이 점차 커져서 세상을 바꾸게 됩니다.

 미디어는 개인의 삶을 노출시키고, 정보아 즐거움을 줍니다. 그리고 리비아, 이집트의 시민이 분노하고 데모에 가담하게 된 원인 역시 바로 미디어입니다. 그래서 리비아의 카다피, 이집트의 무바라크 등 권력자들이 시위에 의해 쫓겨나게 되죠.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은 그만큼 미디어의 위력이 커졌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미디어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디어를 다루는 사람들은 더욱 똑바로 해야하는 것이죠. 그렇기에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고요.

2부에는 진실을 추구한 오시에츠키와 오리아나 팔라치를 소개합니다.

그들의 인생을 통해 언론인이 가져야 할 자세와 생각을 배우게 되죠.

3부는 미디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신문 방송학을 자세히 이야기합니다.

책 중간에는 말풍선 박스로 더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대를 매스컴 시대라고 부르는 것은 수많은 정보와 뉴스가 매스컴을 통해 쉽게 전달될 수 있는 기술적, 사회적 환경이 되었음을 말합니다. 매스컵의 소비자이면서 생산자인 우리는 얼마나 매스컴에 대해 알고 있을까요? 이 책으로 매스컴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매스컴에 흔들리지 말고 매스컴을 지배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YES마니아 : 로얄 e***4 2013.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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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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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레몬 기사단을 처음 미션 도서가 집에 도착했다. 도서 3개 중 나에게는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라는 책이 배송되었다. 택배를 뜯는 순간 책표지의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눈에 띄었고, 우리 나이대의 평소 읽는 책들보다 두께가 얇아서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책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니까 주니어 대학 시리즈라고 해서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학과에 대해 자세히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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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레몬 기사단을 처음 미션 도서가 집에 도착했다. 도서 3개 중 나에게는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라는 책이 배송되었다. 택배를 뜯는 순간 책표지의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눈에 띄었고, 우리 나이대의 평소 읽는 책들보다 두께가 얇아서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책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니까 주니어 대학 시리즈라고 해서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학과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라서 더욱 흥미로워 보였다. 더군다나 나에게 온도서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라는 책은 내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관심 있어 하던 신문방송학에 관한 내용이어서 더욱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언론인 중 참된 언론을 위해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었던 언론인들을 소개하는 부분이었다. 원래 신문 방송과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 책에 있었던 다른 내용은 한 번쯤은 들어봤거나 예전에 본 적이 있었던 내용이 많았다. 하지만 여기 나온 언론인은 다른 책에서도 접근하기 쉽지 않았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언론인 중에서는 '오리아나 필라치'라는 사람이 마음에 와 닿았다.

 

내가 중학교 때 신문방송부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교감 선생님을 인터뷰한 적이 있었다. 교감 선생님이라는 지위 때문에 내가 묻고 싶은 질문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교감 선생님의 입맛에 맞는 질문을 하느라 힘들었다. 하지만 오리아나 팔라치는 나 같은 고민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어느 지역의 어떤 높은 사람이던 자신이 원하는 질문을 했다고 한다. 공격적이고 직설적인 하지만 그 이면에는 다정다감한 면도 있는 그런 오리아나 필라치의 인터뷰 기술을 닮고 싶다.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라는 책에서는 신문방송학에 대해 난해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책을 구성해 놓았다. 책 중간마다 보이는 아기자기한 삽화와 전반적으로 거의 모든 것을 넓게 알려주는 해설까지 평소에 신문방송학에 아무런 조예가 없던 사람이라도 상식이 풍부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이 과를 가고 싶어하는 혹은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이런 과에 가면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는지 알 수 있는 맨 마지막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지금 시중에는 3권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많은 책이 나와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골드 y****2 2013.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마트 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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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지고 있는것이 스마트 폰인것 같다. 손안의 인터넷을 표방하며 온갖 정보를 검색하고 이 작은 기기로 못하는것이 없는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지만 이런 미디어가 우리에게 꼭 유익한것만 있는것은 아니라는 사실은 간과할때가 많다 아이들이 게임중독에 빠지거나 잘못된 정보의 유출로 인한 피해 혹은 개인정보의 유출로 야기되는 여러가지 피해들..이런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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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지고 있는것이 스마트 폰인것 같다.

손안의 인터넷을 표방하며 온갖 정보를 검색하고 이 작은 기기로 못하는것이 없는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지만 이런 미디어가 우리에게 꼭 유익한것만 있는것은 아니라는 사실은 간과할때가 많다

아이들이 게임중독에 빠지거나 잘못된 정보의 유출로 인한 피해 혹은 개인정보의 유출로 야기되는 여러가지 피해들..이런 폐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기능이 이를 충분히 덮을 정도로 많기도 하거니와 앞으로 미디어의 활동범위는 점점 넓어질것이기때문에 올바르게 사용하고 그 미디어가 전해주는 정보를 무조건으로 믿기보다 한번쯤 걸러주는 필터링도 중요하다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책에선 우선 미디어의 발달과정을 신문에서 방송으로 그리고 인터넷으로 변화하는 과정의 역사를 들려준다.신문이 기원전59년 즉 지금으로부터 2000여년전에 로마제국에서 비록 특권층을 위한 신문이었지만`악타 듀르나`라는 신문을 이미 만들었다고 한다.이런 신문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 원인은 역시 인쇄술의 발달로 인한것이고 정기적으로 발간된 세계최초의 신문으로는 독일의`라이프치히 차이퉁`이라고 한다.

이렇게 오랜세월 우리곁에서 소식을 전해주던 신문도 처음에는 독자들의 구독료로 꾸려지다가 점차 기업의 광고료에 의존하게 되고 이제는 기업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 오게 되었다고한다.

언론의 독립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하는 대목이다.

 

오늘날 그렇게 오랜 세월 권력을 유자하던 권력자들이 권좌에서 쫒겨나고  지구촌 곳곳에서 혁명이 일어나게 된 밑바탕에는 미디어의 발달이 있었다는걸 모두 안다.

미디어가 발달하지않았던 시기에는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부당한 일을 봐도 그리고 권력자들이 나쁜짓을 해도 아는 사람들이 적고 정보가 적었던 반면 요즘에는 인터넷이나 sns와 같은 여러가지 매체로 순식간에 정보가 전달되고 뉴스를 접할수있기에 더 이상 정보의 통제란 있을수없게 되엇다.

물론 이렇게 순기능만 있는건 아니다.

과거에는 권력자들이 정보를 통제하고 언론,미디어를 검열해서 국민들에게 주입된 정보만 전했더라면

요즘은 이런 정보의 통제는 약해진 대신에 너무 빠른 정보의 확산으로 인해 오보로 인한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피해를 보는 사람도 발생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사람들에게 새로운 뉴스와 정보를 알려주는 미디어의 역활은 앞으로 점점 넓어질것이기에 좀 더 미디어에 대해 알고 감시의 기능도 강화되어야할것이다.

 

전체적인 내용이 미디어의 발달과정과 순기능 그리고 역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조리있게 잘 설명해놓아서

자칫 딱딱할수도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설명해놓앗다.

그리고 신문기자나 방송기자 그리고 방송국의 다양한 직업들도 소개하고 있어 그쪽으로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물론 언론인들이 가져야할 자세에 대한 충고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챕터마다 하나의 의문을 제시하고 그 의문을 풀어나가는 본문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그 의문이라는것을 따라가다보면 점차 사고력이 확장 될수도 있고 생각도 못한 부분까지 의문을 제시하고 있어 미디어에 대해 평상시의 생각과 다른 부분까지 생각해볼꺼리를 준다는 점에서 한참 커가는 아이들에게 권해줄만한 책인것 같다

y******0 2013.01.26.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내용보기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그때, 내가 받았던 책은 ‘엥?’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의미심장한 제목과는 다르게 조그마(?)하고 내가 자주 보는 문학잡지처럼 얇디얇은 책이었다. 하지만 내용은 꽉꽉 알차게 채워져 있는, 마치 완두콩 같았다. 이 책은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있는데 첫 번째 1부 에서는 미디어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미디어의 발달, 미디어와 사생활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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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그때, 내가 받았던 책은 ‘엥?’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의미심장한 제목과는 다르게 조그마(?)하고 내가 자주 보는 문학잡지처럼 얇디얇은 책이었다. 하지만 내용은 꽉꽉 알차게 채워져 있는, 마치 완두콩 같았다.

이 책은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있는데 첫 번째 1부 에서는 미디어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미디어의 발달, 미디어와 사생활의 관련, 방송을 만드는 사람들, 표현의 자유, 광고에 대해 자세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적혀 있었다. 그 중 내 등을 오싹하게 만든 사생활에 관련된 ‘1-02 미디어가 내 생각을 지배한다고?’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이 이야기를 보는 내내 등골이 오싹오싹하고 소름이 좌르륵 돋긴 했지만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더 주의 깊고 신중하게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절실히 들었다.

그리고 2부는 ‘세상의 모든 이야기’와 관련된 존경스러운 기자 두 분이 소개되었다. 나치 정부를 진실 된 마음으로 비판하고 무서운 총과 칼 앞에서 ‘옳은 것은 옳고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라고 인생을 마감할 때까지 외친 ‘카를 폰 오시에츠키’라는 분과,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유명하진 않지만 기자들 사이에선 매우 유명한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기자, 인터뷰의 달인 ‘오리아나 팔라치’라는 분이다. 두 분 중 내 기억에 제일 또렷하게 남은 분은 오리아나 팔라치라는 여기자다. ‘기자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기자’인 팔라치는 유명 인기스타, 스포츠 스타, 심지어는 대통령까지 인터뷰 하면서도 떨기는커녕 더욱 당당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질문을 서슴지 않고 뱉는다. 그리고는 그 어떤 질문이라도 마법처럼 답을 말하게 한다. 그리고 ‘카를 폰 오시에츠키’라는 분은 히틀러와 나치 정부를 반대하며 평화를 추구한 정말 있는 존경, 없는 존경 다 끌어내서 존경하고 싶은 분이다. 사람들이 모두 숨죽이고 히틀러에게 반항조차 하지 못하고 있을 때, 몇 번이나 수용소에 끌려가고, 모진 고문을 받아도 이겨내고 죽을 때까지 기사를 쓰고 ‘평화’를 외친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다.

3부에서는 신문방송학에 대한 질문들이 있다. 그중 어떤 것이 뉴스가 되나, 인터뷰를 하는 법, 신문방송학에서 배우는 것과 신문방송학과 관련된 직업에 대한 질문과 답이 인상 깊었다.

그 중 제일 흥미 있었던 질문은 어떤 것이 뉴스가 될까? 라는 것이었다. 뉴스가 될 만한 이야깃거리들은 우선 새로운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두 번째, 특이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뉴스라도 관심이 없으면 묻히기 마련이다. 세 번째는 앞서 말했듯이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만 한 것 이어야 한다. 그리고 네 번째,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문제냐는 것이다. 이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자신이 먹은 과자가 형편없이 맛없어서 시위를 했다는 것보다는 그 과자에서 만약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사회에 더 중요한 문제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 사생활을 침해하는 이야기인지, 국민이 알 필요가 있는 이야기 인지이다.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이 책은 문학잡지처럼 얇은 책이지만, 그 내용은 문학잡지처럼 알차고 좋은 내용들이 많았다. ‘스마트폰’에서 ‘신문’까지의 이야기가 자세하고 명확하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면 신문, 방송과 같은 미디어를 좀 더 똑똑하게 이용할 능력이 길러질 것이다.

9*******n 2013.01.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