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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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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지만, 지금의 일상적인 것들이 그 언젠가에는 획기적인 것들이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소설책이 아닌 책들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또라이 같은 소리야-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정보를 가득 담은 책을 읽어 내려가는독자의 입장에서 책 속에 정보가 담긴 방식이 책의 이해도와 직결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소설책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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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지만, 지금의 일상적인 것들이 그 언젠가에는 획기적인 것들이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소설책이 아닌 책들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또라이 같은 소리야-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정보를 가득 담은 책을 읽어 내려가는

독자의 입장에서 책 속에 정보가 담긴 방식이 책의 이해도와 직결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소설책도 아닌데, 무언가 생각이 복잡하거나 일이 정리되지 않을 때마다 꺼내어 읽어보는 저만의

책이 한권 있습니다. 정보공학 - 에서 나온 정보디자인(Information Design) / 정보의 얽힌 실타래 풀기

라는 책인데요. 이 책을 읽으내려가면 수 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어쩔 줄 몰라하던 마음이 잔잔히

정리되곤 합니다. 즉, 정보를 정리하는 방식, 정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디자인의 중요도는

여러번 말 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리뷰 대상인 건축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정보디자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건축 전문가의 잘 만들어진 책이라 하겠습니다.


그럼 머 얼마나 잘 정리되고 잘 쓰여진 책인지 한번 같이 볼까요?


 일단 저자인 리차드 웨스턴은 현재 건축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상당수의 아이디어들이 겉보기에

평범한 성격을 띄고 있다고 말하며 그 하나 하나를 공들여 선택한 그림과 본인의 지식과 연결해

2 페이지에 걸쳐 설명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노랑색 박스 안에는 각 아이디어의 타이틀을, 핑크 박스 안에는 타이틀을 설명하는 간결한 문장을,

그리고 파랑색 박스 안에는 해당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이미지가 보입니다. 작가는 건축을 설명하는

100가지 아이디어를 바닥, 벽 등의 물리적 요소로 부터 투명성, 보편적 설계 등의 추상적인 개념들까지

다양하게 선정하여 각 아이디어를 타이틀, 설명 문장, 그리고 구체적인 설명과 관련 이미지라는 같은

포맷으로 설명하며 책을 써내려갔습니다.(물론 책에는 노랑, 핑크, 하늘색 박스는 없습니다. 홍홍)


독자는, 그가 건축 전문가이거나 이제 막 건축이라는 단어를 처음 배운 어런 아이라 하더라도

이 책을 읽어 내려갈 수 있습니다. 단정한 정보의 정리가 돋보입니다.


책의 내용은, 스스로 읽어봐야 하는 것이기에 리뷰에 포함하지는 않을 생각인데요.

처음부터 아이디어 1번, 벽난로를 시작으로 차례로 읽어가도 좋고, 앞의 목차를 보고 관심있는

아이디어를 찾아 읽어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역자인 서울대 교수님께서 수업을 위한 단 한권의 책을

고르라며 이 책을 골라 수업하고 싶으시다 하셨으니, 책을 찬찬히 읽어내려가면 서울대 교수님의

강의를 한 학기 듣는 것과 같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고, 머 과장하여 생각해도 되구요.


그럼 마지막으로 책에서 NO.55의 아이디어로 소개한 EMPATHY(감정이입)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독일의 예술 심리학자가 처음 언급한 감정이입은 하나의 철학으로 이 책에서 설명되어 지고 있습니다.

사실 제게는(그리도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감정이입이란, 철학적 원리라기 보다는 연인 사이에

사람과 사람사이에 감정이 생겨서 그 감정으로 인해 객관적이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설명하는 말로

더 익숙할 듯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감정이입이란, 온몸으로 건물을 경험하는 것이 건축에 대한 미학적 경험을 이해하는 데 핵심이 된다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그리고 많은 건축가들이 이 감정이입을

실현하고자 건축의 다양성을 추구하며 학습하고 고민한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실로, 일상적으로 쓰던 감정이입이란 단어가 건축적으로 어떤 의미가 부여되어 사용되는지 알 수 있는,

재미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자. 그럼 리뷰를 마치며, 건축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에 감정이입되시길 바랍니다.


k******c 2013.12.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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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100점
"건축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100점" 내용보기
책의 겉 표지부터 내부 디자인까지 무엇하나 건축적이지 않은 것이 없다.하나의 개념을 한장 즉 두 페이지로 끝장을 내는데 책의 전체적인 구성이나 사진, 글자의 배치까지 모두 적절하다. 대부분의 텍스트는 비건축인도 이해가 가게끔 잘 설명되어있고,학부시절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며 놓쳐버린 흥미거리들도 적절히 섞여있다.매일 한장씩 재미삼아 읽으며 모르는 사례 건축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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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겉 표지부터 내부 디자인까지 무엇하나 건축적이지 않은 것이 없다.

하나의 개념을 한장 즉 두 페이지로 끝장을 내는데 

책의 전체적인 구성이나 사진, 글자의 배치까지 모두 적절하다. 

대부분의 텍스트는 비건축인도 이해가 가게끔 잘 설명되어있고,

학부시절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며 놓쳐버린 흥미거리들도 적절히 섞여있다.

매일 한장씩 재미삼아 읽으며 모르는 사례 건축물이나 건축가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어쨌든 이제껏 구입한 건축관련 서적 중 건축을 공부하기에도, 건축을 즐기기에도 가장 좋은 책

i**********1 2017.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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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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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정리 책으로 느껴질 정도로 사진과 간략한 설명들. 아직 건축에 대한 정의와 아이디어를 제대로 못내는 저에게 많은 생각을 던져주네요.   외국거장들의 작품과 생각들을 엿볼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기도하고 사진과 주제를 보고 깊은 생각의 가지를 펼쳐볼수 있기에 입문서 지침서 같기도 하네요.  조금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있지만 그건 건축만이 담고 있는 그 건축가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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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정리 책으로 느껴질 정도로 사진과 간략한 설명들.

아직 건축에 대한 정의와 아이디어를 제대로 못내는 저에게 많은 생각을 던져주네요.

 

외국거장들의 작품과 생각들을 엿볼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기도하고

사진과 주제를 보고 깊은 생각의 가지를 펼쳐볼수 있기에 입문서 지침서 같기도 하네요.

 조금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있지만 그건 건축만이 담고 있는 그 건축가의 생각이 있기에

한번에 어떤 정의를 내리기 힘들기에 두고 두고 보아야만 그 깊이를 더할거 같습니다.

 

j*******3 2013.01.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