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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책놀이] 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현북스 색칠놀이북이 있으니 짱~!
현북스 신간 <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를 읽어봤어요.
가족들의 대화랑 부부의 표정만 봐도 이 가족의 일상이 어떤 모습인 지 상상이 가시죠? 정말 너무 평범해서~ 평범하다 못해 지루한 일상을 살던 벨사키씨 가족의 이야기랍니다. 정말 지극히 평범한 벨사키시 가족의 즐거운 일탈이야기~! 어느날... 아침 벨사키씨 부인의 한 마디 때문에 벌어진~ 평범한 가족의 마법같은 일상탈출이 시작됩니다.
이 책은 일러스트가 정말 독특하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인 헬렌 옥슨버리의 그림이 마거릿 마이의 재밌고 기발한 이야기와 만난 멋진 이야기가 되었답니다.
부인이 출근하는 벨사키씨에게 아들에게 줄 애완동물을 사오라고 합니다. 아침부터~ 부인에게 고리타분하다는 핀잔을 들은 벨사키씨는 자신이 고리타분하지 않다는 걸 보여줄~ 정말 평범하지 않은 애완동물을 사리라 결심한답니다. ... 바로~!!!
평범하지 않는 애완동물~! 훈련된 용이었어요. 그런데 가격이 너무 저렴하네요.
벨사키씨가 사온 용은...쑥쑥 자랐답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사람들이 구경도 오고~ 평범하던 일상에서 벗어난 기쁨도 잠시~! 용이 너무 커서 집에선 도저히 키울 수가 없었어요. 시장까지 찾아오고~ 민원이 끊이질 않았어요. 용을 보내기 싫었던 벨사키씨 가족들은 고민을 했는데... 어느날~! 용이 말을 하네요. 사실 용도~ 벨사키씨의 집은 좁아서 살기가 불편했대요. 그래서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바로 용을 타고 말이예요~!
정말 평범한 가정에서 애완용 한마리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진 기발하고 재미난 이야기~! 물론 현실에선 일어날 수 없는 상상 속의 이야기지만~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이야기할 거리가 많아 재밌었어요. 아마 울 딸은...이런일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어요. 소원으로 피터팬 나라에 보내달라고 하는 딸이니 말이예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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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 때는 애완동물을 키울 엄두를 못 내었는데, 어느 순간 작은 동물을 보아도 무서워하거나 피해다니는 아이를 보면서 좀 더 어릴때부터 동물과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었다면 달라졌을까? 귀엽다고 쓰다듬다 작은 강아지가 엄청 크게 짖어대는 바람에 아이가 놀란 적이 있어 그 뒤로는 가까이 가려고도 하지 않는 우리 아이는 이제 조금 더 자라서 작은 동물은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지만 말이다. 너무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이 애완동물과 접하면 위생상의 문제로 좋지 않다고도 하지만, 또 반대로 너무 접촉이 없으면 무서워하거나 피하게 되기도 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그런 특별한 경험도 못하게 되는 등 장단점은 있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 애완동물은 가족같고 친구같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 아이도 조금 더 크고 난 다음에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길러보고 싶다고 졸랐던 기억이 난다. 결국 그 꿈을 이루어주지는 못했지만 말이다. 그런데, 애완동물 하면 보통 개나 고양이 정도로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 책 속 아빠는 평범하다는 말에 발끈하여 큰 모험을 시도한다. 바로 바로 용을 애완용으로 데리고 온 것이다. 평범한 벨사키 가족의, 평범한 아빠의 평범하지 않은 모험은 가족에게도 이웃에게도 일대 대 소동을 불러온다. 하지만 이 가족들에게 온 용은 범상치 않았으니, 특별한 보금자리를 찾게 되었고 평범했던 아빠는 특별한 아빠가 되었으며 가족에게는 새로운 애완동물이 찾아온다는 이야기이다.
그림책의 거장으로 불리는 '헬렌 옥슨베리'님의 그림책으로 만나는 책이라 더 반갑고 기대되었던 그림책이다. 특히 이번 작품도 역시나 그림책 중에는 영예의 수상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작'이라는 마크까지 더해져서 더 기대감을 주었던 구성이었는데 역시나 참 멋진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섬세한 터치가 느껴지는 한장 한장에 담겨진 그림이 참 생동감 있게 느껴져서 이야기를 더욱 더 몰입할 수 있는, 또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구성이 아니었나 싶었다. 모험 가득한 헬렌 옥슨베리 특유의 터치와 느낌이 잘 살아있었고, 아이랑 읽는데 무척 즐거워하는 표정이 흐믓하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그림책과 함께 아이들이 헬렌 옥슨베리의 그림을 색칠놀이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색칠놀이>도 별책부록으로 들어 있어 즐거운 활동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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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용을 사오다니... 기발한 발상에 독특한 그림이 참 맘에 드는 책이에요. 보통 책은 글 쓴 사람이 먼저 나오기 마련인데 이 책은 그린이의 이름이 먼저 나오네요. 알고 보니 이 책의 그림을 그리신 분이 <헬렌 옥슨버리>씨인데요. 아이들 그림책작가로 유명하진 < 존 버닝햄>의 아내시네요. 요 작품으로 케이트 그린 어웨이 상도 받으셨어요. 그림터치가 상당히 남다른데요 .상을 받은 이유가 다 있겠지요?
현북스의 알이알이 창작 그림책 19번째 책인데요. 제가 알이알이책을 몇권 가지고 있는데 뭔가 다른 출판사의 책들과는 조금 느낌이 다른것 같아요. 비주류의 느낌이 들만큼 독특하고 특히나 그림들이 참 재미있고 좋아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것 같아서 참 좋더라구요. 이 책역시 표지의 구성부터가 멋지지 않나요? 앞뒤 표지를 함께 보면 이렇게 연결이 되어 있어요.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이 이야기는 평범한 벨사키 가족에게 일어나는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랍니다.
부인에게 늘 고리타분하다는 소리를 듣는 벨사키씨는 부인이 아들 올란도의 애완동물을 사오라고 했을때 자신이 고리타분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기로 했어요.
벨사키씨는 퇴근길에 애완동물 가게에 들렀고 가격이 싸지만 평범하지 않은 애완동물을 발견했지요. 누워있는 자세부터 평범하지 않은 용이네요.
벨사키 가족은 벨사키씨가 사온 애완동물을 집에서 키우게 되었지요. 올란도에게 꼭 맞는 애완동물이었어요. 벨사키 부인은 용 덕분에 자신들이 평범함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으쓱해했지요. 용은 계속 자랐고 연기와 불을 내뿜기도 했지요.
용은 올란도를 태울만큼 너무 크게 자랐어요. 마당을 꽉 채우네요. 자세좀 보세요. 새장에 갖혀있던 그때의 포즈네요.
어느날 시장은 벨사키 가족의 용을 보았고 주거지역에서 키우기에는 너무 크니까 동물원에 팔아야 한다고 했고 벨사키 가족도 용을 사랑했지만 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그러자 용은 처음으로 말을 했고 함께 크리스마스 여행을 가자고 했어요. 용과 함께 떠나기로 한 벨사키 가족은 짐을 용의 꼬리에 잔뜩 싣고 마법의 섬으로 떠났어요. 요 페이지 넘 근사하지 않나요? 용을 타고 마법의 섬으로 떠나는 가족의 모습좀 보세요. 잔뜩 걸려있는 짐들도 참 재미있어요.
벨사키 가족은 금빛으로 빛나는 숲에서 공주도 만나고 여러 아이들도 만났어요.어느 날은 배를 타고 바다도 가서 진주도 땄어요. 해적과 함께 섬에 보물도 묻고 인어의 노래도 들었답니다. 크리스마스날에는 멋진 선물들도 받았답니다. 즐거운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집에 돌아갈 시간이에요. 용은 마법의 섬에 남기로 했어요. 용은 올란도에게 검은 새끼 고양이를 선물로 주었답니다.
가족들은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마법같은 일은 한번이면 충분하니까요. 하지만 마법이 또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저 까만 고양이의 비밀은 뭘지 궁금하네요.
고리타분하다는 말을 들은 아빠의 작은 반란이 이 가족에게 가져온 마법같은 이야기네요. 글도 재미있지만 그림도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상을 받을 만하단 생각이 드네요. 독특한 느낌이 들고 환상적인 모험을 통해 상상력을 높여줄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평범한 것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평범함이 주는 발전없는 삶보다는 작은 도전을 통해 벨사키 가족이 변화된 모습을 보게 되어 좋았어요. 서로 으르렁 대던 부부의 얼굴 표정도 행복하게 바뀌었구요. 아빠가 사온 것은 용이 아닌 가족과의 화합과 행복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고 자신들도 여기 용처럼 마법의 숲으로 데려가 줄 애완동물이 필요하다며 올란도를 부러워 하네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같은 꿈을 꾸겠지요? 아이들이 두려워 할수 있는 용의 존재를 마법의 섬으로 데려가주는 멋진 용의 존재로 바꾸어 준 <아빠가 용을 사왔어요>는 아빠의 작은 반란으로 사온 용이 이 가족에게 사랑과 행복을 되찾아준 아름답고도 유쾌한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용이 선물한 까만 고양이는 어떤 일들을 일으킬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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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알이명작그림책 19
![]() The Dragon of an Ordinary Family
헬렌 옥슨버리 그림 마거릿 마이 글 황재연 옮김
영국의 유명한 동화작가 존 버닝햄의 아내이자 잘 알려진 곰 사냥을 떠나자의 그림작가로
유명한 헬렌 옥슨버리의 책이네요.
초판이 1969년인 오래된 책이지만 용이 등장하는 판타지 같은 동화라
오히려 초판년도를 확인하고는 놀랐던 책이에요.
현북스의 알이알이명작그림책 시리즈들 접할때마다 아이가 너무 좋아했기에 이번에도
아이가 좋아할 모습에 기대가 많이 되었던 책이랍니다.
책 내용은 영어제목에서 보듯 평범한 가족의 용키우기 이야기인데요.
용과 마법의 섬이 등장하는 판타지물이니 왠지 화려한 그림을 기대하게 되지만
평범한 가족이 주인공이라 그런지 판타지해야할 장면들에서의 평범한 가족의 모습이 대비되어
왠지 코믹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같아요.
아이는 용그림에 열광하면서 봤지만 엄마 눈엔 또 주변의 것들이 눈에 많이 띄네요. ^^
![]() 식탁위의 식빵꽂이 빵 좋아하는 울 가족들 탐낼만한 물건이에요. ^^
아빠의 복장을 보면 정말 이 책의 초판 년도를 다시 상기하게 되죠. ㅎㅎ
아내에게 고리타분하다는 말을 듣고는 오기가 발동한 벨사키씨는
![]()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아주 싼 용을 아들 올란도의 애완용 동물로 사가게 되지요.
![]() 하지만 용은 점점 커서 연기와 불을 내뿜을 만큼 자랐어요.
![]() 올란도를 등에 태울 만큼 자랐지요.
울아들이 가장 부러워한 장면이에요.
자기도 용의 등에 한 번 타보고 싶다네요. ㅎㅎ
어디 싸게 파는 용이 없나 알아봐야할까? 했더니 진지하게 그러자는 아들...ㅎㅎ
![]() 하지만 점점 커지는 용은 애물단지가 되어 갔어요.
가족들이 고민하는 사이, 처음으로 용이 벨사키 가족에게 말을 건넸어요.
사실 자기도 여기가 좀 좁아지기 시작하던 참이니
고향인 마법의 섬으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가자고 하네요.
![]() 용의 꼬리에 짐을 잔뜩 실고 떠나는 벨사키 가족,
울아들이 가장 크게 반응한 장면이에요.
용의 등에 타는 것도 멋지지만 꼬리에 저렇게 짐을 실을 수 있다니 너무 좋다네요.
마법의 섬으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간 벨사키 가족.
용을 키우기 시작하면서부터였지만 이젠 정말 평범한 가족이 아니네요.
![]() 돌아올땐 이렇게 날으는 양탄자를 타고, 용이 선물로 준 검은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돌아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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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용을 사왔어요 헬렌 옥슨버리 그림 / 마거릿 마이 글 / 황재연 옮김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작인 <아빠가 용을 사왔어요>! 이 책은 현북스의 알이알아 명작그림책 19번째 이야기에요. 안데르센 상과 카네기 상 등 여러번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작가인 마거릿 마이 작품이라서 그런지 더 흥미롭고 관심이 가네요. 책의 표지에서 부터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충분해요. 용의 사랑스러운 표정에서 책의 재미있는 내용을 예고 하는 것 같아요. 셋째가 용띠, 저도 용띠라서 그런지 용이 웬지 낯설지 않고 친근해서 그럴 수 도 있겠다라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책장을 넘겼어요...ㅎㅎ
평범한 벨사키 가족에게 특별한 일이 벌어졌어요. 벨사키씨, 벨사키 부인, 그리고 아들 올란도~ 그들은 지극히 평범해요. 벨사키 부인이 벨사키 씨에게 고리타분하다고 하면서 벨사키씨의 화를 돋으고, 집에 올때 아들 올란도를 위해 애완동물을 사오라고 해요. 벨사키씨는 애완동물 가게에 들러 가격이 싸면서 평범하지 않은 애완동물을 발견했어요. 그건 바로 용이였어요. 그렇게 그들은 새끼 용을 키우게 되었어요. 신발 상자, 새장, 개집에서 길러지고, 점점 용이 너무 크게 자랐어요. 용으로 인해 집안 분위기도 달라지고 평범한 가족에서 벗어나게 되어 벨사키 가족은 기뻐했어요. 너무 커버린 용을 동물원에 팔으라고 명령하는 시장의 말에 모두들 놀라고, 사랑하는 용을 떠나보낼수 없는 벨사키 가족~ 그런 벨사키 가족에서 용은 크리스마스 휴가를 가자고 제안하는데... 벨사키씨 가족은 용을 타고 마법의 섬으로 가게 되고, 그 곳에서 아주 특별하고 신기한 여행을 하게 되요.
책과 함께 들어있는 <색칠놀이>는 아이들의 또다른 재미를 선사해요. 책을 읽고 나서 하는 독후활동을 색칠놀이로 해결할 수 있어요. 색칠을 자유롭게 해볼 수도 있고, 왼쪽의 원래대로 따로 해볼 수 도 있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줄 수 있는 활동이더라구요. 색칠을 하면서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네요. 책을 읽고 나서 하는 색칠놀이라서 더욱더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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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
평범한 가족의 환상여행을 통해 상상력을 기르는 책!
평범한 가족에게 용이 한마리 애완동물로 생긴다면!? ... 이라는 즐거운 상상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와 그림들입니다 ^^
이 책은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은, 19세기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인 케이트 그린어웨이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상이에요~!!! 그러니까 글을 쓴 사람이 아니라 그림을 그린 사람, 즉 동화 일러스트 작가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중의 한명인, 앤서니 브라운도 이 상을 받은 분이죠 ^^
제 취향은 사실 앤서니 브라운 쪽에 좀 더 가 있지만, 이 책의 그림이 재치가 있으면서도 독특하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
시작은 아주 아주 평범한 한 가족의 아침식사 테이블에서 일어납니다...
'벨사키 가족' 인데요, 벨사키라는 이름이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요즘 아이들은 워낙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외국 이름에 익숙해서 어른들의 생각만큼 이질감을 느끼지는 않는 것 같아요.
책의 안쪽 모습입니다~
글밥은 유아들이 보기엔 많은 편이고요, 페이지수도 많은 편입니다. 따라서.. 엄마들이 유아들에게 읽어주기에는 유아들의 집중시간을 따져볼때... 적당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 하지만, 올해 6살이 된 저의 딸의 경우를 보면 5~6세 정도부터는 충분히 집중하면서 들을 수 있는 정도의 길이 같아요.
그림은 페이지를 넘나들 때도 있고, 한페이지를 차지할 때도 있고... 페이지의 제약을 받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화면을 누빕니다.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은 그림 답게 개성이 있으면서도 색감은 포근하고요~ (아이들 책이니까 색감은 푸근한 것이 아무래도 좋겠죠 ^^)
그리고 한 동화책에 다른 풍으로 그린 그림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색깔을 단순하게 사용하면서 잔 펜선들로 디테일과 명암을 표현하고 있어요~ 이것이 바로 헬렌 옥스버리 스타일~~ ㅎㅎㅎ
그리고 크레파스로 부드럽게 그려진 이런 스타일의 그림도 있답니다 ^^
헬렌 옥스버리는 아무래도 평범한 일상과 / 그렇지 않은 마법의 세계를 구분해서 그리고 싶었나봐요~ 평범한 일상은 누구에게나 있는 그런 일상이지만, 평범한 일상이 지루하거나 환상을 꿈 꾼다면, 그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한다면 언젠간 그 꿈을 이루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고 다시 일상이 되었을 때, 그 일상은 전에 있던 일상과는 또 다른 일상이 될 것입니다 ^^
평범한 벨사키 가족이 용을 애완동물로 들여오면서 경험하게 되는 모든 것들은 아이들에게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그런 교훈을 주고 있는 것 같네요...
글도 그림만큼이나 참 따뜻하면서도 즐거운 상상으로 가득합니다!
언제나 새 책을 반가워하고, 책이 오면 읽고 싶어서 어쩔 줄 몰라해요 ~~ ㅎㅎ 책을 좋아할 때 많이 읽어줘야 겠어요 ^^;;;;; ㅎㅎ
열심히 엄마가 읽어주는 내용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 내년이 되면 혼자 읽을 수 있을까요...????? ㅎㅎ
만약에 혼자 읽을 수 있더라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 까지는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이 책에는 색칠공부 책도 부록으로 들어있어요!!! ^^
원래의 동화 일러스트와 색칠공부 페이지가 나란히 나와 있습니다 ^^
아이들의 즐거운 상상을 더 해서.. 원작에는 없는 그림을 그려 넣을 수도 있겠지요!! 꼭 따라서 그리거나 색을 똑같이 하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열심히 색칠을 해봅니다 ^^
원본 그림에서는 그냥 회색안경이지만, 빨강안경이 좋다고 빨간색 테두리에 핑크색 알을 가진 핑크썬그라스를 씌워 주었네요 ㅎㅎㅎ 저는 마냥 똑같이 칠하게 하기보다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더해서 칠하는 색칠공부를 지향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색칠공부 그림에는 없던 우리를 그려줌으로서 이 페이지는 완성! ^^
멋진 일러스트와 글들.. 그리고 아이들이 넘 좋아하는 색칠공부책까지 함께 들어있는 책 입니다! 마법세계를 여행하는 일러스트들은 참 멋지더라구요~~~ 궁금하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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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동화작가 헬렌 옥슨버리!! 존 버닝햄의 아내로도 유명한 작가이죠.. 부부가 모두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쓰다니.. 참, 대단한것 같아요. 저희집에도 이들 부부의 책들이 많은데요, 이번엔 헬렌 옥슨버리의 책 한권이 찾아왔어요.
현북스의 알이알이명작그림책 19번째 [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입니다. 이책은 1970년에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다네요. 이렇게 좋은 책은 우와.. 50년 뒤에 우리가 보게 되었다니...^^; 표지를 보더니 초록색의 용이 살짝 악어같기도 하고 귀엽게 보인다고 울 두 꼬맹이가 그러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기대감으로 책을 넘겼답니다.
![]() ![]() 평범한 일상인 벨사키 가족!! 아빠가 애완동물로 용을 사왔어요. 용은 자라고 또 자랐고 벨사키 부인은 용이 평범한 데서 벗어나게 했다고 뿌듯했어요. 용이 너무 크게 자라자 시장은 용을 동물원에 팔아야한다고 해요. 우울해 하는 벨사키 가족에게 용은 크리스마스여행을 떠나자고 하는데...
전반적인 초록이 주된 그림과 상상력 가득한 글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듯한 그림책이었어요. 책을 보는 아이들 매일 매일 이책을 끼고 살정도인데 용을 타고 마법의 성으로 가는 상상을 하면서 미소가 번지게 했답니다. 저희 아이들 평소 애완동물을 키우자고 하는데.. 사실 아파트에서 키우기가 ..ㅜㅜ 그런데 이책은 어마어마한 용이 애완용이라하니 아이들 완전 신기해 하더라구요. 저희 집도 평범한 일상이 계속되고 있어요. 책을 보니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부록으로 아빠가 용을 사왔어요 색칠놀이가 있어 아이들과 책을 읽고 책 속 그림을 색칠하는 재미도 느낄수 있답니다. 무료한 일상에서 꿈과 상상을 꿈꾸게 하는 책!! [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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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친근해보인다고 생각했는데 헬렌 옥슨버리 작품이군요^^ <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 용이랍니다 제가 5살 용현이에게 "용현이 공룡책 읽자~" 했다가 날벼락이 떨어졌네요 제목도 못읽는 엄마라고 하면서 공룡책이라고 했으니 제대로 말을 할때까지는 책을 읽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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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용현이의 관심속에서 책을 읽게 되었어요
용을 사왔다고 하니 궁금해져요 커다란 용을 무서운 용을 어떻게 사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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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벨사키 가족에게 이런 황당한 일이 일어난 것은 바로 부인의 한마디때문이였어요 아침에 부인은 벨사키씨에게 고리타분하다는 말과 함께 퇴근 후에 아들 올란도에게 줄 애완동물을 사오라고 말했죠 키울 자리도 없다는 벨사키씨에게 부인은 올란도가 원하면 코끼리라도 키울 수 있다면서 꼭 사오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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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사키씨는 그렇게 화가 나서 출근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일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애완동물 가게에 들리게 됩니다 여기저기 살피다가 평범하지 않는 애완동물, 바로 용을 사게 되요~ 그리고 용을 받게 된 올란도는 아주 신이 났죠 그래서 그들은 용을 키우게 된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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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쑥쑥 자랐어요 처음에는 신발 상자에서 그다음에는 새장, 그다음은 개집까지... 용은 자라고 또 자랐답니다 용을 키우고 나서는 집안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고 부인의 친구들은 왜 용을 키우게 되었는지 궁금해했어요 부인은 처음에 고리타분하다는 말과 달리 벨사키 씨는 생각이 있고 고리타분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죠 이 부분에서 저는 웃음이 나더라구요 용현이는 커다랗게 변해버린 용에게 관심이 급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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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계속 자라서 불을 내뿜었고 올란도를 등에 태울 만큼 아주 많이 자랐지요 용이 커지면서 사람들은 용을 무서워하게 되었고 친구들도 더이상 벨사키씨 집에 놀러오지 않았어요 어느날 찾아온 시장은 벨사키 가족의 용을 보고 주거지역에서 키우기에는 너무 크다면서 동물원이나 서커스단에 팔라고 말했어요 벨사키 부부는 슬펐지만 용이 크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였기때문에 헤어져야함을 직감했는지 몰라요 어려운 형편에 먹이를 주는데도 많은 돈이 들어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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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지 못한 벨사키 가족은 용을 키우는 것이 이제는 무리였어요 하지만 올란도는 용이 너무 좋았고 용을 판다는 것은 생각할 수 조차 없었답니다 그 순간 용이 벨사키 가족에게 처음으로 말을 했어요 자신이 살아야할 곳은 이곳이 아니라 다른 곳이라면서 함께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자고 제안을 해요 마법의 섬. 바로 용이 사는 곳으로요 벨사키 가족은 짐을 꾸려서 용을 타고 금빛과 푸른빛이 감도는 마법의 섬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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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과 거대한 나무들이 숨쉬는 그 곳. 동화 속 주인공들이 사는 놀랍고 신비로운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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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에서 잃어버린 도시도 발견하고 빗자루를 타는 마녀도 봤어요 용은 마법의 섬에서 벨사키 가족에게 신비로운 체험을 하게 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서 집으로 돌아가게 되요 용은 섬에 남기로 했고 올란도에게 작은 선물로 검은 새끼 고양이를 주었어요 집으로 돌아온 벨사키 가족은 이제 더이상 고리타분하지 않아요 신나는 경험을 했고 올란도는 벌써 용이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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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는 또 다시 이런 마법같은 일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왠지 이 검은 고양이도 평범해보이지 않네요
용현이도 검은 고양이를 보더니 용이 사는 마법의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것 같대요 고양이가 데리고 갈 수 있겠다고 하더라구요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고양의 말이 귓가에 남아요 다시 볼 수도 있을거예요라고 말했거든요~
색칠놀이 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상 속의 용을 색칠공부로 다시 한번 만나봐요~
그리고 색칠공부를 하면서 책의 내용도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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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와 함께 색칠놀이해요 용현이는 좀 독특해요 책 그대로 색칠하는 것은 싫대요 알록달록 예쁘게 색칠하고 싶다면서 이렇게 안경도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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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가 색칠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하고 함께 도와가면서 색칠놀이를 합니다 동생이 색칠하고 나면 용현이는 조금 더 꼼꼼히 마무리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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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용을 성현이가 혼자서 색칠을 해버렸네요 그리고 용현이가 안경을 씌워줬여요 용현이는 안경 씌우는 것이 재미있는지 이렇게 용에게도 포인트를 안경으로 주더라구요 색칠놀이가 들어 있어서 더욱 즐겁게 독후활동을 한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로 엮어지는 <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로 즐거운 독서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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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 /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작 / 현북스 헬렌 옥슨버리 그림 / 마거릿 마이 글 / 황재연 옮김
제목부터 궁금증을 일으키는 이 책은 현북스의 신간이에요. 섬세한 펜화가 참 인상적이지요? 이 책은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Kate Greenaway Medal)작 이라고 해요.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은 매해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동화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수여하는 상이라고 하니 그림이 다시 보이지 않나요? 그래서인지 그림을 그린 헬렌 옥슨버리라는 이름이 글을 쓴 작가보다도 먼저 크게 소개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책은 1970년에 써진 이야기지만 지금 읽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재밌는 줄거리와 삽화가 특징이랍니다. 글을 쓴 마거릿 마이라는 작가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 작가로 꼽히는 사람이라니 대단한 일러스트와 글이 만나 명작을 만들어 내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또 이 책은 독특하게도 책을 읽고 책 내용을 떠올리며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색칠놀이 책도 함께 들어있어요. ^^
이야기는 평범한 가장인 벨사키 씨가 아들 올란도에게 애완동물로 용을 사다주면서 시작된답니다. ^^ 벨사키 부인의 고리타분하다는 핀잔에 욱한 벨사키 씨의 어쩌면 무모한 선택이 이 이야기의 발단이 되어버렸어요. ㅎㅎ
벨사키 씨네 집에 온 용은 쑥쑥 무럭무럭 자라서 더이상은 집에서 키울 수 없을 정도가 되버립니다. 마을의 시장은 얼른 용을 서커스단이나 가죽가방을 만드는 사람에게 팔아버리라고 벨사키 가족에게 경고를 하게 되지요. 그러자 지금껏 침묵을 지키던 용이 사람처럼 말을 하는 거에요. "당신들을 사랑하지만, 전 다른 곳에서 살아야 해요. 저와 함께 크리스마스 휴가를 가면 어떨까요?"
그래서 가족들은 모두 함께 용을 타고 용들이 살고있는 마법의 섬으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게 된답니다. 마법의 섬에 도착한 벨사키 가족들은 이곳에서 잊지못할 신비한 체험들을 하게 된답니다. 같이 책을 읽어주는 동안 엄마인 저도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양 즐겁게 이 부분을 읽었어요.^^ 그럼, 어떤 신비한 체험들을 경험하게 될지는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
이게 바로 색칠공부 책이랍니다. 책 속 인상적인 삽화와 함께 아웃라인만 그려진 그림이 오른쪽에 같이 인쇄되어 있어요. 아이와 책을 읽고 간편하게 독후활동을 하기 참 좋은 구성이죠?
우리 수박이와 같이 책을 봤어요. 표지의 용그림이 신기했는지 한참을 봤답니다. 우리 아이는 이게 공룡인줄 알더라구요. 하지만 공룡과는 좀 다른 상상속의 동물이지요. ㅎㅎ
아저씨가 애완동물 샵에서 동물을 고르는 장면이 나오자 동물 하나하나를 살펴보며 이름을 불러 줍니다. "고양이도 있고, 멍멍이도 있고, 앵무새도 있어!!" 이런 복잡해보이는 그림도 숨은 그림을 찾듯 재밌게 살펴보네요. ^^ 용을 타고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는 벨사키 가족을 본 우리 아이는 자신도 용을 타보고 싶다고 말해요. 그건 어린시절 누구나 꾸는 꿈이지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ㅎㅎ 우리 아이도 같은 생각을 하는 걸 보며 잠시 내 어린 시절을 떠올려 봤네요. ^^
책을 다 읽고나서 색칠놀이책으로 독후활동을 시작했어요. 요즘 잘 가지고 노는 마그네틱 컬러큐브로 알록달록 그림 위를 채워줬답니다. ^^ 물론 자석 기능은 사용하지를 못했지요. ㅎㅎ
다양한 색감이 아이도 마음에 드는 모양이에요. 하나하나 어찌나 정성스럽게 채워가는지... 제법 많이 채워넣더니 다했다며 손을 떼네요. ^^
이번에는 색칠에 도전해 보았어요. 요즘 크레파스로 색칠공부에 푹 빠져있는 우리딸 또 열심히 색칠을 합니다. ^^ 아직은 섬세하게 색칠하는게 익숙하지 않아 항상 아웃라인은 가볍게 무시해주며 색칠을 한답니다.ㅎㅎ 그래도 점점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 만족스럽네요. ^^ 이렇게 현북스의 신간을 재밌게 읽고 즐거운 독후활동도 마쳤답니다. ^^ 아이와 함께 읽어본 '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는 어린 시절 한번은 상상해봤을 신비한 존재인 용을 애완동물로 기른다는 재밌는 설정을 시작으로 꿈과 모험의 세계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는 즐거운 상상이 녹아든 이야기에요. 어린 시절 이런 꿈 한번쯤은 꿔봤을 거에요. 용을 타고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꿈... 그런 상상을 내 아이에게도 경험시켜 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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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작이며, 헬렌 옥슨버리의 그림이 돋보이는 <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 랍니다. 곰 사냥을 떠나자, 커다란 순무의 그림으로 유명하고, 남편이 유명한 존버닝햄이지요.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평범한 가족이 평범하지 않은 애완동물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환상적인 모험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벨사키 가족이랍니다. 벨사키 부인이 남편에게 "당신은 너무 고리타분해요!" 라고 말하지 않았다면..이들 가족에겐 결코 변화가 생기기 않았겠지요. 벨사키씨는 부인의 말을 듣고 출근한 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애완동물 가게 들렀답니다.
일반적인 애완동물을 구입하지 않고, 평범하지 않는 애온동물이며 게다가 아주 싸게 파는 훈련된 용을 2,000원 사오게 된답니다.
애완동물로 사온 용을 키우게 된 벨사키가족들. 용은 계속 자랐어요. 연기와 불을 내뿜을 만큼 자랏고, 마침내 마당을 꽉~ 채웠답니다. 올란도를 태울 만큼 자랐지만, 용을 보러 오던 친구들도 더 이상 용을 보러 오질 않아요.
용은 너무 크게 자랐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장이 와서는 다른 애완동물을 키워야 하며, 큰 용은 일주일 안에 처리하라는 경고를 듣게 된답니다. 순간, 처음으로 말을 하는 용과 함께 벨사키 가족은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게 됩니다. 마법의 섬으로 떠난 환상여행! 시장과 벨사키 가족의 친구들 그리고 평범한 이웃들은 벨사키 가족이 용을 타고 날아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용의 꼬리에 짐을 가득 실고 떠나는 여행! 정말 멋지지 않나요~!!
벨사키 가족은 마법의 섬에서 결코 평범하지 않는! 신비로운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었어요. 용은 남기로 했어요. 마법의 섬이 자기의 집이니까요. 그래서 벨사키 가족은 날아다니는 양탄자를 타고 집으로 날아갔어요. 용은 올란도에게 작별 선물로 검은 새끼 고양이를 주었어요.
벨사키 부인은 더 이상 남편이 고리타분한 사람이 아니라서 기쁘고, 용에게도 고맙지만, 분명한 것은 이웃들과 다시 사이 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에 기뻐합니다. 다시는 용을 볼 수 없지만, 이제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을..그리고 이런 마법 같은 일은 한 번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평범한 일상속에서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일탈! 그 일탈은 평범하지 않은 애완동물 용을 키우면서 벌어집니다. 하지만, 그러한 환상여행의 끝은 늘..일상으로의 복귀를 가져오지요. 마법 같은 일을 경험한 벨사키 가족은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이전의 그런 고리타분한 생활과는 조금은 달라진 모습으로 살아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 색칠놀이를 하였답니다. 뜨거운 불을 뿜는 장면을 선택하여, 동생과 함께 용과 올란도를 색칠해 보았답니다.
책에서 만난 삽화들로 구성된 색칠놀이 책자가 함께 있어서..재미나게 활용할 수 있는 현북스의 신간도서 <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 이 책을 읽고 난 은비군..우리집에서도 용을 키울 수 없냐요? 라고 묻습니다. ㅎㅎㅎ 전설속의 생물인데..이렇게 동화책에서는 가능한 일이었으니..우리도 한 번 도전해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