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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가져다 준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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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휴전     <크리스마스 휴전> 제목만으로도 내용을 머릿 속에 그려볼 수 있었지만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이라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갔어요 저는 전쟁을 겪어본 세대는 아니지만'전쟁' 하면 참혹하고 끔찍한 이미지만 떠오르는데,전쟁 중에 맞는 크리스마스는 어떨까요?    <크리스마스 휴전>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오웬 데이비스라는 영국군의 일기로 이야기가 시작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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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휴전

 

 

 

 
 

<크리스마스 휴전>

제목만으로도 내용을 머릿 속에 그려볼 수 있었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이라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갔어요

 

저는 전쟁을 겪어본 세대는 아니지만

'전쟁' 하면 참혹하고 끔찍한 이미지만 떠오르는데,

전쟁 중에 맞는 크리스마스는 어떨까요?

 

 


 

<크리스마스 휴전>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오웬 데이비스라는 영국군의 일기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많은 병사들이 죽고, 부상을 입은...

위험하고 참혹한 전쟁터에서 쓴 일기에요

 

 

 
 

하지만 크리스마스는 전쟁터의 냉랭한 분위기를 녹여주었어요

크리스마스 전 날 밤부터

영국군과 독일군은 잠시나마 휴전을 하게 되었죠

독일 병사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자

오웬도 <저 들 밖에 한밤중에>를 불렀어요

영국군과 독일군은 무기를 내려놓고 서로 만나 친구가 되었어요

 

 

 

 

 


 

다음 날, 암퇘지 고기와 통조림 스튜로 차린

아침식사를 함께 하였어요

크리스마스가 지나자 평화도 사라지고

전쟁이 다시 시작됩니다

 

 

 

크리스마스가 삭막한 전쟁터에

잠시나마 평화를 가져다 준 것이죠

 

<크리스마스 휴전>을 읽고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희생된 사람들 중에는

꽃다운 나이의, 꿈을 품은 청년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안 좋았어요

우리 나라도 한국 전쟁을 겪었기 때문에

제가 전쟁을 겪은 세대는 아니지만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토리는 크리스마스를 산타 할아버지께 선물 받는 날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왜

 크리스마스에 전쟁을 멈춘거냐고 하더라구요

지금 당장은 모르더라도 좀 더 크면 토리도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크리스마스 휴전>을 읽으며...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크리스마스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전쟁 중인 나라들이 있지만,

전쟁이 사라진, 평화만이 남아 있는 세상을 꿈꾸어봅니다

 

s*****0 2019.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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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서 퍼지는 한줄기 희망의 노래가 마음을 울린다.
"전쟁터에서 퍼지는 한줄기 희망의 노래가 마음을 울린다." 내용보기
스무살이 안된 청년 오웬이 신병 모집 포스터를 보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세게 1차 대전을 치루면서 있었던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 진행된다. 전쟁 선전에 중독된 어린 병사들은 고향을 떠나 머나먼 남의 나라 진흙 참호에서 전쟁을 치르게 된다. 총단에 눈발에 꽁꽁 언 참호에서 군화도 벗지 못해 발이 썩는 병에 걸리면서도 전쟁은 계속된다. 전쟁의 참혹함이 책을 한장 한장
"전쟁터에서 퍼지는 한줄기 희망의 노래가 마음을 울린다." 내용보기

스무살이 안된 청년 오웬이 신병 모집 포스터를 보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세게 1차 대전을 치루면서 있었던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 진행된다.

전쟁 선전에 중독된 어린 병사들은 고향을 떠나 머나먼 남의 나라 진흙 참호에서 전쟁을 치르게 된다. 총단에 눈발에 꽁꽁 언 참호에서 군화도 벗지 못해 발이 썩는 병에 걸리면서도 전쟁은 계속된다. 전쟁의 참혹함이 책을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병사들의 절망에 찬 눈동자에서 점점 가득해짐이 그림안에 담겨 있다. 오웬은 내년에는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자는 엄마의 편지를 모포를 둘러싸고 앉아 보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 밤이 깊어지자 독일군 진영에서 촛불이 밝혀지고 독일 병사는 노래를 부른다. 오웬도 용기를 내서 답가를 부른다. 두 병사의 눈빛, 노래를 부르며 품어 나오는 입김이 꼭 내가 그자리에서 노래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들어 마음이 싸해진다. 서로 한 걸음씩 조심스레 나와 마주한 병사들은 다들 서로 똑같은 사람임을 알게 되지요. 무인지대에 죽은 병사도 묻어주고 같이 음식도 나누어 먹고 축구도 하면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지만 그 잠시의 휴전은 얼마 가지 않아 끝나고 맙니다. 곧 전쟁은 다시 시작되고 이제 막 스무살이 되는 오웬은 공꽁 언 참호에서 푸르른 고향의 들판으로 돌아갈 생각하다 총에 맞아 죽고 맙니다. 도데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전쟁 일까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전쟁의 비통함음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이었다.  

k******7 2013.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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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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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역사 속에서 젊은이들이 아깝게 세상을 떠나는 일들이 너무도 많았다. 전쟁의 실상을 모르고 전쟁 너머의 정치적인 야욕을 모른 책 젊은이들이 희생의 대상이 되어간 일들이 많았다. 전쟁 내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가고 평화로운 세상이 아닌 힘든 전쟁터에서 힘들어 하며 견뎌나간 이들이 많았음을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되었다. 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서도 추운 가운데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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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역사 속에서 젊은이들이 아깝게 세상을 떠나는 일들이 너무도 많았다. 전쟁의 실상을 모르고 전쟁 너머의 정치적인 야욕을 모른 책 젊은이들이 희생의 대상이 되어간 일들이 많았다. 전쟁 내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가고 평화로운 세상이 아닌 힘든 전쟁터에서 힘들어 하며 견뎌나간 이들이 많았음을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되었다. 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서도 추운 가운데서도 힘들게 가족들과 떨어져서 전쟁에 임해야 했던 이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참 가엾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크리스마스 캐럴 소리로 인해서 잠시 휴전했다가 다시금 전쟁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면서 참 귀중한 생명들이 힘들어하며 가족을 그리워하며 목숨을 잃었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흘러가도 상황은 똑같은 때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마음 아파했을까 생각해본다. 상상하게 만드는 그림과 글로 인해서 더욱 실감나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YES마니아 : 로얄 m******e 2013.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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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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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서부전선 이상없다'를 읽었다. 그저 그 때 그 시절 아이들 수준대로 동네 전쟁 놀이하듯 재밌는 이야기를 상상하며 그 책을 읽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전쟁의 비참한 현실과 사춘기 시절의 감수성 예민한 청년들의 절망을 뼈저리게 전해왔다.  그 책을 다 읽고 나는 그 책의 한 구절에서 파울 보이머가 이야기하던 '회색빛 아침'이 어떤 것인지 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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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서부전선 이상없다'를 읽었다. 그저 그 때 그 시절 아이들 수준대로 동네 전쟁 놀이하듯 재밌는 이야기를 상상하며 그 책을 읽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전쟁의 비참한 현실과 사춘기 시절의 감수성 예민한 청년들의 절망을 뼈저리게 전해왔다.

 그 책을 다 읽고 나는 그 책의 한 구절에서 파울 보이머가 이야기하던 '회색빛 아침'이 어떤 것인지 알 것만 같았다.

 이제 30여 년이 지난 지금, '크리스마스 휴전'을 읽으며 '회색빛 아침'의 그 느낌을 다시금 느낀다. 이 책의 이야기만으로도 감수성 예민한 청년의 조용한 외침이 마음 한 켠에 축축하게 젖어드는데 유화로 그린 그림 역시 걸작이다. 우울함과 전쟁의 낯선 풍경, 비참함이 한껏 묻어난다. 그래서 더 평화가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이 책은 그림책이다. 그렇다고 초등학생이 대충 읽어나갈 책은 아니다. 역사에 대한 이해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어른이 어린이와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평화는 어떠한 것이라고 선언하듯 외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전쟁의 비참함과 우울한 감정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조용한 외침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이 평화인지 무엇인지 알기 전에 이 책의 그 간절하고 소중한 것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p*****0 2013.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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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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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면 이 책에 대한 설명이 나온 작은 팜플랫같은게 책 사이에 꽂아 있다. 팜플랫을 먼저 읽고 나서 책을 읽어도 좋고 책을 다 읽은 후에 팜플랫을 읽어도 좋을거 같다. 팜플랫엔 세계 여러 나라의 신병포스터 그림도 있고 크리스 마스 휴전 당시 영국군과 독일군이 찍은 사진도 있다.   이 이야기가 정말 재미 있는건 (물론 나한테는 정말 재미 있었는데 요즘 아이들한텐 재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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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펴면 이 책에 대한 설명이 나온 작은 팜플랫같은게 책 사이에 꽂아 있다. 팜플랫을 먼저 읽고 나서 책을 읽어도 좋고 책을 다 읽은 후에 팜플랫을 읽어도 좋을거 같다. 팜플랫엔 세계 여러 나라의 신병포스터 그림도 있고 크리스 마스 휴전 당시 영국군과 독일군이 찍은 사진도 있다.

 

  이 이야기가 정말 재미 있는건 (물론 나한테는 정말 재미 있었는데 요즘 아이들한텐 재미 있을 지 모르겠다.) 실화여서 더욱 그런거 같다. 영화로도 만들어진걸로 아는데 영화 제목은 모르겠다.

 

  주인공 오웬은 신병 포스터를 보고 입대하게 된다. 영화등에 나온 열차에 오웬이 다른 군인들과 같이 타고 전쟁터로 향한다. 폭격으로 무너진 마을 , 부상병 그림 등이 나온다. 전쟁이 정말로 일어난다면 정말 무서울거 같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메리 공주가 영국 병사들에게 선물을 보내왔다. 상자엔 필기도구,초콜릿등이 들어 있다. 오웬의 어머니한테서도 편지가 와있다. 오웬의 어머니는 오웬에게 내년엔 식구들과 같이 크리스 마스를 같이 보냈으면 한다는 내용과 꼭 크리스 마스캐럴을 불러달라고 약속해 달라고 하는 내용의 편지다. 오웬의 목소리가 좋아서 런던 성가대에 들어 가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크리스 마스 이브 가 되자 기관총소리,대포소리 그 많던 총성이 전혀 들리지 않는다. 사방이 고요해진다. 그래서 소총수 한 명이 방벽위로 바깥을 내다 보게 된다. 독일군 진영에서 작은 나무들을 세우고 촛불을 밝혀둔 것을 보게 된다.

 

  독일병사들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을 부르기 시작한다. 그 노랫 소리는 울려 퍼진다. 오웬은 용기를 내어  (저들 밖에 한 밤중에) 를 부른다. 그리고 양쪽 진영에서 박수가 쏟아진다.

 

  한 독일 병사가 무기를 내려놓고 참호에서 올라와 영어로 '  쏘지마시오. 우리도 쏘지 않겠오.' 라고 천에 글을 쓰고 깃발을 만들어서  영국 진영쪽으로 걸어온다. 영국 진영에서도 한 사람이 나아가서 서로 악수를 내민다. 그렇게 한 사람씩 나아가서 수 백명이 서로에게 향한다 .

 

  오웬에게도 독일군사가 다가 온다. 독일군사는 선물을 내민다. 초콜릿바였다. 그리곤 서로 단추를 하나씩 떼어 맛바꾸었다.  동이 터 오자 독일병사들은 꽁꽁 언 땅을 파서 영국군 병사들을 묻어 주었다. 영국군 병사들도 똑같이 해주었다.  모두들 크리스 마스 만찬을 즐긴다.

 

  크리스 마스가 끝나자 다시 전쟁은 시작되었다.

 

  시간이 흐르고 오웬은 아직까지 제대를 못한 모양이다. 독일군과 대치해 있는 상황이다. 오웬이 독일군을 정찰하려고 사격용 발판위에 올라가 있는데 독일군의 소총수의 총알에 맞는다.  옆에 종군 목사님이 짧게 기도를 해준다.  그리고 오웬의 집에 보낼 유품을 챙기려 오웬의 주머니에서 일기장을 꺼낸다.

s******2 2016.09.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