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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쓰라는 말을 오랜만에 들어본다..^^ 정감있는 단어이다. 어릴적엔 팬티라는 말 대신 빤쓰라는 말을 더 많이 했었다. 형제가 많은 집의 주인공 철수는 형들로부터 책과 학용품은 물론 옷까지 물려 입는다. 그나마 다행인건 엄마가 재봉틀로 헌옷을 새옷처럼 만들어주고 큰 옷드은 줄여줘서 엄마의 재봉틀을 마술상자라고 부른다.
학교에서 신체검사를 하는 날 내 빤쓰에 나비 리본이 달려 있는 것을 보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그런 철수에게 엄마는 강아지 그림이 있는 남자빤쓰를 새로 만들어 주셨다.
철수는 아끼고 아껴서 이번 소풍날에 입고갈 거라며 강아지 빤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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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1학년 추천도서라 구입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읽고나서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샀는데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다고 좋아하는 책입니다. 유쾌하게 웃을수만은 없는 책이지만 빤쓰 라는 소재가 아이들에게 아직은 재미있는 소재이기때문에 더 즐겁게 볼수있는책이아닌가 싶네요. 그림도 귀엽고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어렸을적 얘기를 해줄수 있는 책이라 정감이 갑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