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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햄릿 말은 많았는데..
정말이지 이나이 되도록 한번도 읽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그 줄거리라도 알게된 계기가 정말 엉뚱하게
멜깁슨 주연의 햄릿이라는 영화었죠.
1990년 작품이니까 25년전 영화이네요.
그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햄릿이란 소설의 줄거리를 알게됬죠.
책을 읽으면서 약간 멜깁슨과 책 주인공과는 매치가 안되는듯 합니다만..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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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재로다! 누구나 살면서 이 말을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라 생각합니다. 영국인이 자랑스러워한다는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 하나인 햄릿에 나오는 명대사죠. 숙부에게 죽임을 당한 아버지가 유령이 되어 햄잇 앞에 나타나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신을 죽인 숙부를 죽여달라고 부탁을 하고, 햄릿은 고닌을 거듭하다가 그걸 실행에 욺깁니다. 그 과정에서 숙부뿐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마저 죽음에 이르게 만들죠. 4대 비극이라고 불릴만큼 비극적인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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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윌리엄 세익스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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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햄릿 왕이 급서하자 왕비 거트루드는 곧 왕의 동생 클로디어스와 재혼하고, 클로디어스가 왕이 된다. 숙부를 의심하는 햄릿이 국왕 살해의 연극을 해 보이자, 클로디어스 왕은 안색이 변하여 자리에서 일어선다. 그 후 폴로니어스가 햄릿의 칼에 죽자, 그의 딸 오필리아는 그 충격으로 미쳐서 죽는다. 한편 왕은 햄릿을 영국으로 보내어 죽이려 하나, 그 계책은 실패로 돌아간다. .또한 폴로니어스의 아들 레어티스는 햄릿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음을 알고 그와 결투를 계획한다. 그러나 이 결투에서 왕, 왕비, 햄릿, 레이티스 모두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햄릿은 이처럼 어지러운 사회 속에서 자신이 홀로 서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오염되고 부패한 사회에서 햄릿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또는 행동을 하기는 해야 하는 것인지, 혹은 ‘행동한다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내거나 결정할 수 없다. 따라서 극중 햄릿은 왕위를 강탈한 자(클라우디우스)의 칙령을 거스르고, 폐지하고, 대체할 방법을 찾는 데 골몰한다. 따라서 복수 행위는 계속해서 지연된다. 그러나 이러한 햄릿의 모습이야말로, 유약하거나 우유부단한 성격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가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선택하여 행동하는 합리적인 근대인이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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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 읽었던 햄릿과 30대에 읽는 햄릿은 사뭇 다르다. 10대에 내가 햄릿이었다면, 30대의 나는 햄릿이기도 하고, 클로디어스이기도 하며 거트루드, 레어티즈가 되기도 한다. 전세계인이 인정하듯 모든 등장인물들이 독자를 설득시킬만큼 인간의 내면을 잘 다룬 작품임에 틀림없다.
p.s 아쉬운 점은 eBook으로 접해서 등장인물 이름과 지문의 경계선이 뚜렷하지않아 불편함이 있었다. 이 부분이 빨리 보완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