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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책으로 2012년 한국안데르센상 대상을 받은 김일환님께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대부분 솔직히 상을 받은 작품이라 하면 책이건 영화이건 지루하기 그지 없는데 이책은 그러한 면을 전혀 찾아보질 못했어요. 아이들책이라 하여 깊이없이 금방 읽겠다 싶었지만 고려보고의 비밀은 흥미롭게 읽어내려 갔어요. 한번쯤 사건이 일어났슴직한 사건이 눈에 띈다. 동대문 지하철역에서 독가스 테러사건이 일어난다. 일주일이 지나도 단서하나 못잡는 울 경찰들. 그럴때마다 생각나는 것이 드라마(난 참 드라마를 넘 좋아해! ㅎㅎ)에서 나오는 비서들에게 시키지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하면서 웃음을 짓는다. 드라마에 나오는 비서들은 만능이지 않은가? 형사, 경찰, 검사들이 문서를 작성해서 어렵게 알수 있는 내용도 비서들은 척척 다음날이면 모든것을 알아내고 만다. ㅎㅎㅎ 아버지와 둘이 사는 찬우는 프랑스에서 이사온 바로 윗집 꺄띠네에 식사하러 가는 경우가 많다. 그날도 초대를 받고 조금 일찍 도착한 찬우. 초인종을 누르자 수상한 사람 둘이 나오는데... 꺄띠의 아빠 필립과 엄마 미레이유와 꺄띠, 찬우와 친구 민희는 마이산을 가게된다. 마이산에서 뜻하지 않게 죽게되는 필립. 그뒤로 미레이유와 꺄띠는 한국을 떠나게 되는데 공항에서 민희에게 전달한 '고려보고의비밀'이란 책이다. 이제 그 책으로 인해 쫒는자와 쫓기는 자가 발생하게 된다. 형사를 아버지로 둔 찬우, 태권도가 2단이며 군인장교가 아버지인 민희, 만년 과장이였다가 수출건 성공을 해서 급속도로 진급하게된 아버지를 둔 중하, 공부는 잘하지만 집에서 좀체 외출을 삼가하는 해커 인석이. 그들의 활약상은 가히 놀랍다. 어린 아이들이라 믿기 어려운 침착성이 놀라웠고 경찰학교가 있다면 꼭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론 정말 고려보고의 비밀이 있을지 궁금했다. 프랑스군이 쳐들어 왔을때 각 보물들을 빼앗기기 싫어서 숨겨 놓았다는데...바로 고려보고의 비밀책이 그 단서였다. 보물들이 숨겨진 곳이 전쟁이 많았던 우리집에서 가까운 강화도라니...한번 찾아볼까? ㅋㅋㅋ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고 나 역시 짧은 시간에 후딱 읽어버린 책. 고려보고의 비밀을 모든 학년들이 읽고 흥미와 재미와 역사 한쪽을 바라보길 바란다. 아~ 한가지 일본인들여 독도갖고 장난치지 말아라. 더이상 독도는 너희들이 언급할 땅이 아니다. 정말 신경질나네요. 에구 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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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장편 추리 소설이라는 말을 듣고 바로 ‘이 책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게 되었다.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추리 소설들이 너무 뻔한 스토리로 전개되는 듯 해서 조금은 색다른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추리 소설을 찾고 있던 중이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초등 5학년 아들에게 딱 맞는 역사적인 내용도 함께 녹아 있어 아이도 엄마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또 ‘한국안데르센상’ 대상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은 뭐지 라는 생각을 하며 무작정 책을 펼쳐 들었는데 책을 다 읽고나니 왜 수상작이 되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어릴 적, 위험한 줄도 모르고 하수구에 들어가 하수도 여행을 했다는 작가 ‘김일환’ 선생님의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머리말이 참 인상적이었다. 호기심 많고 용기 백배였던 어린 시절 꼭 성공적이지 않더라도 그런 크고 작은 모험들을 직접 몸으로 겪으며 자라왔던 내 어린 시절 또한 어렴풋이 떠오르면서 미소가 지어졌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은 어떤가. 인위적인 체험학습으로 경험이라는 것을 쌓고, 수동적으로 따라 하기만 하는 그런 체험만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 조금은 씁쓸해진다. 아이들 스스로 마음껏 뛰어 놀면서 직접 찾아서 하는 체험이나 모험이야 말로 어른이 되어 좋은 추억으로 가슴 속 소중한 보물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 “모험을 즐기는 어린이들은 삐뚤게 자라지 않아요.” 라는 지은이의 말에 감동을 받으며, 우리 아이들도 자기만의 모험을 만들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많이 간직할 수 있길 바래본다.
고려보고(高麗寶庫), 한자의 뜻대로 풀어보면 ‘고려의 보물 창고’라는 뜻이다. 이 고려보고와 관련된 비밀을 풀어나가는 추리 소설인가? 책표지의 스산한 그림을 보며 한껏 기대를 품고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책 속 내용으로 빠져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왜냐하면, 한창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우리 문화재와 관련된 이야기가 함께 녹아있기 때문이다. 한탄스럽고 아픈 우리 역사와 추리 사건을 결합시켜 어색하지 않게 그려낸 책 내용이 마치 내 눈 앞에 사건들이 펼쳐지는 듯한 착각에 빠질정도로 흥미진지하고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초등 6학년 찬우와 그의 친구들이 필립의 죽음 속에 숨겨진 비밀을 하나하나 파헤쳐 나가는 과정도 흥미진진하고, 위기에도 당황하지 않고 용감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추리소설의 매력과 우리 역사 속 숨은 진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해 주는 이 책이야말로 보물이 아닐까 싶다. 초등 고학년 이상부터 어른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만한 추리 소설임에 추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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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이 책의 내용보다도, 책소개글에 있었던 한국안데르센상 수상작이라는 점이 더 눈에 들어왔다. 무슨무슨 상이 많기는 하지만, 이 상은 들어본 기억이 없던지라 더 흥미로웠다. 제목만 봐서는 단순 역사책인가 싶지만, 추리모험소설에 가까웠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을수 있다. 도심한복판에서 독가스 테러가 일어난다. 그 일을 계기로 초등6학년 찬우가 나설수 밖에 없게 된다. 바로 찬우의 불어선생님이자 이웃사촌이었던 필립이 희생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필립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었고, 필립가족이 떠나면서 찬우에게 준 한자가득한 고려보고를 토대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아마 찬우의 주변에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유야무야 수사가 되었을지 모르겠으나, 필립가족으로부터 책을 건네받은 이후부터 찬우 주변에서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진다. 나같으면 그정도 이상한 일이 일어나면 좀더 자중할것 같은데, 찬우는 거기에 굴복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납치를 당한 순간에도 주변의 물건을 토대로 자신의 위치를 밖으로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을 보면,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워주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몽골의 침입이 있기전 왕실의 보물들을 어딘가에 숨겼고, 그 숨긴 장소를 기록해놓은 고려보고. 모험담에 빠질수 없는 요소가 이런 보물지도다. 이 책을 토대로 찬우와 그 친구들이 단서를 유추해가는 과정을 보면 너무 흥미롭다. 이런 모험소설을 읽다보면, 정말 어딘가에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보물들이 있을 것 같다. 그때 당시에는 이렇게 오랜시간 그 보물들이 침묵할거라 생각하지 못했을것이다. 그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고 나면, 다시 빛을 보게 될줄 알았던 보물들이 행여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는 달리, 의외로 그 역사와 함께 존재했을 보물들과 기록들이 적다는 것이 후손의 입장에서 참 많이 안타깝다. 잦은 침략속에서 너무나도 많은 유물들을 빼앗겼고, 아직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땀과 노력이 얼룩진 유물 되찾기와 바로알기에 대한 인식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하는 다짐도 하게 해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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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보고의비밀... 역사이야기일까? 고려시대 보물에 관한 이야기 일까? 어떤 비밀이 있지?... 아이는 제목을 보고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한다. 표지에서 느껴지는 묘한 느낌... 아이는 추리를 예상하고는 즐거운 미소가 얼굴에 가득 찼다.
역시... 아이의 예상대로 이책은 추리소설이다. 아이들과 어른들의 시선이 함께 섞여 있는 이 책은 긴장감과 함께 아이들로 하여금 흥미진진함을 느끼게 한다. 가상의 고려 보물을 찾는 다는 것 만으로도 흥미로운데 그 가운데 사건이 숨어있다. 때로는 목격자가 되고 때로는 인질이 되고 또 때로는 해결사가 되면서 아이들은 고려보물을 향해 조금씩 실마리를 풀어간다.
독가스 테러 사건으로시작되는 이야기는 그동안 만나지 못한 소재라 더욱 아이가 재미있게 빠져들었다.
동대문역 지하철 역에서의 독가스사건, 강화도의 마이산... 익숙한 지명에 아이는 조금더 긴장감을 느끼게 되고 혹시나 이런일이 실제 일어날수도 있을까하는 엉뚱한 상상을 하기도 한다. 아이는 자신이 책 속 주인공인양 범인들을 찾아가느라 책 속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 사람이 범인일까? 아니면 이사람? 왜 이사람이 범인일것 같은지 아이는 자신만의 추리를 펼쳐가며 범인들을 찾아간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사건들을 겪에 되는데 아이가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라 조금 읽는 것을 미루었으면 했지만 아이는 이야기의 흐름에서 빠져나오질 못한다. 늦은 시간까지... 한장만.. 더 한장만 더... 하더니 결국은 한권을 모두 다 읽은 후에야 잠자리에 들수 있었다.
가상의 이야기 이기는 하지만 병인양요라는 역사적 사건도 함께 이야기 되고 있어서 이 책이 더욱 흥미롭고 마치 있었던 일인듯한 생각이 든다. 또한 아이의 마음에는 우리의 것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마음도 생기는 것 같다. 고려의 보물을 놓고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추격 이야기, 범인을 찾아가는 추리 이야기 어른인 내가 읽어도 참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기존의 아이들의 책과는 참 많이 다르다. 장르도 표현도... 이렇게 표현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는 파격적인 변화의 시도가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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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음에서 펴낸 고려보고의 비밀은우리 역사의 아픔을 상상력과 추리력을 바탕으로 우리의 역사와 결합하여 그려진 글이다. 역사적으로 찬란한 문화가 꽃피웠던 고려문화재를 지켜내야한다는 글의내용이 지금 자라고있는 우리의 자손들에게 앞으로 우리문화재를 지켜야하는 주제의식을 심어주는 내용의 책이 아니였나싶다. ![]()
도심한복판에서 독가스테러거 일어나고 가까운 이웃이 죽는다.초등6학년인 찬우는 형사인 아빠밑에서 용감하고 씩씩하게 자라는 아이이다. 몇일후 찬우의 불어선생님이 마니산등반에서 불의의 사고로 죽게된다. 찬우는 친구들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고려보고라는 책에 대해 알게된다. 여러나라의 침략속에 우리의 문화재를 지키기위해 힘쓴 내용이 허구의 공간에서 역사적 사실을 느끼게 하였다. 우리의 문화재를 약탈하고도 버젓이 자기나라의 문화재인냥 박물관에 전시하고 하물며 우리의 문화재를 거꾸려 빌려주는 웃지못할 일이 일어나고 있다. 아이들에게 역사의식 우리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위해서라도 고려보고의 비밀은 꼭 읽어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역사를 주제로 모험과 추리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많이 알아갔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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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한 것은 아이가 역사적 유물이나 역사적인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 과목에 대하여 흥미를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 이책을 보았어요. 그런데 책을 받고 이 책을 읽는 순간 이 글은 몽골에 항쟁한 고려 왕이 숨긴 보물에 관한 소설이 였어요. 처음에는 내가 책을 착각했구나 했지만 읽어 내려가면서 이책에 빠져 드는 것이 느껴 졌죠. 책은 찬우 민희 중하 그리고 프랑스 친구 필립가족들과 겪게 되는 사건의 관한 것이예요. 필립과 찬우는 나이를 뛰어 넘은 친구 이죠, 그 필립 가족이 휘말리게 되는 사건을 어린 찬우와 민희, 중하 그리고 헤커 친구 인석이 풀어 나가는 이야기에요. 찬우가 필립의 아내인 미레이유가 준 책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중 프랑스의 병인양요가 나오고 일본과의 독도 문제와 식민지 생활이 언뜻 보이는게 재미있었어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위주의 생각만을 하는 것이 이 책에도 나오는데, 서로 다른 국가들이 이해 충돌로 싸우는 것도 이런것 때문이 겠죠. 프랑스는 병인양요 때 우리 나라의 유물을 약탈해 갔지만 지금에 와서는 우리 나라가 그 유물들을 보존 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기들이 그 유물을 보존 하기 위해서 가지고 간 것라는 주장을 하죠, 참 어이가 없는 얘기에요 자기는 때리고 괴롭힌것이 아니라고 얘기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나를 괴롭히는 것으로 느끼는 것인데, 일본도 마찬 가지에요. 우리가 나라를 지키 힘이 없어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우리 나라에 들어와 총과 칼 문화로써 우리 나라를 말살 하려는 계획을 세우고서는 전쟁에 패하여 자기 나라로 돌아 갔으면 반성은 하지 않고 아직도 독도가 저희 것이라고 우기는 것은 생각을 하고 이야기 하는 것인지, 참 황당하고 열 받는 일이 예요. 저희 아이는 이책을 읽고 아이들이 수사를 하고 보물에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고 보물을 찾아 나아가는 내용이 재미있고 흥미롭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국제적인 이해 관계나 일본의 만행같은 것을 아이가 조금 느꼈으면 좋겠더라구요. 요즈음 우리 아이들은 일본이 우리에게 했던 나쁜 짓을 그냥 TV에서 나오는 드라마 같은 것으로 알고 있으니깐요. 우리도 한번쯤 생각하고 뒤 돌아 보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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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들고 내려놓지 못하는 매력을 가진 책... 고려 보고의 비밀
왜 빨리 안나왔을까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다. 늦은시간 잠을 자야 하는데 밀려오는 잠잘 시간의 압박을 가벼이 넘긴 책... 다음이 궁금하여 책을 덮을 수 없는 매력적인 책... 아들 녀석도 엄마 이것만 보고 잘께요.. ㅋㅋ
주인공 아이들의 명석한 두뇌와 필요이상의 용감함 그리고 우리 나라 보물이 한 몸이 된 책인 같다.. 기존 외국소설들을 많이 봤지만, 내가 알고있는 지명과 옛 고려가 배경이라는 점에서 더 좋았다.
주인공 소년.. 찬우.. 찬우의 아빠는 경찰관이다.. 그리고 찬우도 경찰관이 되고 싶은 아이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생일초대.. 이웃에 사는 프랑스 아저씨의 생일에 초대 받은 찬우.. 좀 일찍 찾은 집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낀 찬우.. 벨을 누르고 이윽코 나온 변장한 이들이 순간 찬우를 멈칫하게 만든다.. - 그 긴장감! - 잠시후 생일초대집을 찾은 찬우는 놀라는데.. 경찰의 신고를 거부하는 가운데 찬우는 뭔가 사건이 있슴을 직감한다.. 이에 찬우는 이 이야기를 이끌어갈 두명의 친구와 만나면서 이야기는 진행된다. 제목처럼 고려의 보물.. '고려보고'라는 고서로 부터 시작하는 이야기.. 병인양요.. 침략, 방화,강탈... 프랑스 함장이 가지고 있던 우리의 보물.. 고려보고라는 책.. 지금도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우리의 고서와 우리의 유물들... 그들은 버젓이 그들의 유명 박물관에 우리의 물건들을 보관하고 전시하고 있다. 최근 프랑스 박물관에서 가져온 우리 유물.. 당연히 우리에게 돌아와야 하는 물건인데도 그들이 우리 외유장각을 5년임대로 인계한 것만 봐도 화가 날 지경이다. 그들의 박물관에서 다른 나라에서 강탈한 유물을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거란 이야기를 본적이 있다. - 앞으로 우리의 직지심체요철(직지심경)도 반환되기를 바라며 - 잠시 옆길로 새긴했지만....
고려보고는 그런점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적 배경도 알려주며, 외국의 어린이 탐정 소설과 다르게 다가 오지 않을까 싶다.. 고려보고의 비밀'은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보물(역사)을 알고 지켜야 함을 일깨워주는 책인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권해줄 만한 책으로 생각이 든다. 참, 물론 일본이라는 나라는 가깝기는 하지만 정말 심정적을 먼 나라이기는 하다.. 그리고 그들의 드러나지 않는 속내는 참으로 검고 음흉하지만 이 책에서는 너무 그런쪽으로 몰아가는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그릇된 생각을 심어 주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잠시 들었다.. 그러나 이 책을 접한 우리의 아이들은 그런 점 마저 잘 극복하고 조절 하리라는 생각도 들기에 ... 큰 걱정은 들지 않는다..
나중에 속편도 나와서 계속 계속 읽어 보았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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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보고의 비밀
지하철 한복판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거기에, 친하게 지내던 프랑스어 학원 교사 필립의 갑작스런 죽음! 두 사건 모두 동일범의 소행! 단서라고는 그의 가족이 보내준 책. 고려보고뿐. 과연, 찬우는 필립을 죽인 범인들을 잡을 수 있을까?
고려보고. 직역하면 '고려의 보물창고' 이 책의 역사는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려가 몽골의 지배를 받게 되었을때 고려가 몽골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숨겨놓은 보물을 보관해놓은 창고의 위치를 암호로 알려주고 있다. 암호는 세개의 시의 형태로 되어있으며 각각 이태백, 정지상, 왕유의 시를 약간 고친것이다. 이 시는 강화도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다. 과연, 찬우일행은 보물창고를 발견할 수 있을까?
아이가 고려 보고의 비밀이 마음에 드는 점은 스토리가 탄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찬우는 경찰캠프에 다녀왔었다. 그래서 캠프에서 배운 기술이 여러 군데에서 쓸모있었다. 이 책의 내용이 탄탄한 이유중 하나이다. 역사 속에서 현재까지 거슬러 올라오는 내용, 사건에 깊숙히 연관되어 있는 한국과 일본의 갈등등. 이야기가 꽤 복잡한 동화지만, 설정구멍이나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 없이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동화다.
아이는 주로 교과관련 도서들을 주로 읽곤해서 소설을 오랜만의 읽으니 신선함을 느낀것 같다. 종종 소설이나 환타지물을 읽는것도 아이에게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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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본순간.. 오.~~~ 뭔가 으스스한 분위기의 표지... 흠.. 역시 추리소설 답군요..ㅎㅎ 처음에 책을 펼쳤을때 글밥이 많아 초3 우리 아이가 잘 읽을 수 있을까? 하고 우려 했는데...왠걸 한번 읽기 시작하더니.. 완전 빠져서는 잠도 안자고 보길래.. 그만읽고 자라고 쿠사리 ㅎㅎㅎㅎ 결국 담날에도 학교에 책을 가지고 가서 다 읽고 왔네요..ㅎㅎ 그리고 내용을 엄마한테 주저리주저리 설명해 주면서.. "엄마 나중에 꼭 읽어봐" 를 몇번씩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내용에 나오는 지명도 화곡동 같은 우리귀에 익숙한 지명들이 나오다 보니 정말 우리 근처에서 일어나는 일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내용또한 역사와 한문등을 적절히 섞어 놓으면서도 아이들이 계속 의문을 갖게 만들어 쑤~~욱 빠지게 되나 봅니다.^^ 군데군데 저도 몰랐던 역사적 사실들이 사무적으로 주입되는 것이 아니라. 긴박하고 극적인 사건들로 연계되어.. 어른들이 읽어도 흥미 진진 하네요..^^ 뭐 제가 뭐라 뭐라 하지 않아도 안데르센 수상작이라면.. 알만 하지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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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보고의 비밀>이라는 비밀스러운 책 제목을 가진 이 책은 독가스 살포라는 무시무시한 사건을 이름을 시작하고 있어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책을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 책은 가상의 고려 보물 탐색 작전을 통해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추리와 탐험 소설이 얼마나 흥미롭게 펼쳐질 수 있는지를 실제로 보여준 정말 의미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찬우는 초등학교 6학년 아이인데, 아빠가 형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그 영향력이 지대해서인지 매사에 불의를 보면 정의로 맞서는 용감한 아이이지요. 이런 찬우는 독가스 살포의 무시무시한 사건이 일어난 후 필립이라는 찬우의 선생님이자 이웃에 사는 분이기도 한 분이 마니산에서 사고를 당하자, 직감적으로 단순사고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르고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필립의 사건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단서라고는 필립의 가족이 전해 준 그냥 보기에도 오래 되어보이는 '고려보고'라는 한자책인데, 이 책을 받게 된 후로 찬우와 친구들에게 나쁜 일들이 생겨서 찬우의 마음은 더욱 두려움과 분노로 불타게 되고 범인을 심도있게 추적하여 만나는 순간을 맞이하기에 이릅니다. 용기백배한 찬우는 그 어떤 순간에도 기지를 발휘하여 위기에서 풀려나는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펼쳐져서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도 손에 땀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첨예한 면모까지 보여지는 탐정 소설이어서 아이랑 아주 흥미롭게 읽고 그 비밀을 파헤치는 주인공인 된 듯한 기분으로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아이들이 소리 없이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구성을 갖춘 책이어서 이 가을이 깊어가는 날씨, 독서하기 좋은 날씨에 더욱 관심이 가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