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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주세요 - 재미있는 음식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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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근 현대에 생겨난 서민음식으로 충무김밥, 아귀찜, 짜장면, 떡갈비, 바지락칼국수, 떡볶이, 호두과자, 광양불고기, 냉면 이렇게 10가지 음식을 소개하고 있어요. 특히 중국음식으로 알려진 짜장면에도 유래가 있다니 기대가 되었어요. 충무김밥은 경남 통영의 음식으로 고기잡이 남편을 위해 간편하고 상하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자 했던 아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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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근 현대에 생겨난 서민음식으로 충무김밥, 아귀찜, 짜장면, 떡갈비, 바지락칼국수,

떡볶이, 호두과자, 광양불고기, 냉면 이렇게 10가지 음식을 소개하고 있어요.

특히 중국음식으로 알려진 짜장면에도 유래가 있다니 기대가 되었어요.

충무김밥은 경남 통영의 음식으로 고기잡이 남편을 위해 간편하고 상하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자 했던 아내의 마음으로 탄생이 되었고

괴물처럼 우락부락하고 사나운 성질의 천덕꾸러기 아귀를 울타리에서 꾸들꾸들하게 말리던 중 요리재료가 없어 황태찜을 하듯 만들어 낸 요리가 지금의 아귀찜이 되었어요.

중국음식으로 알고 있는 짜장면의 유래가 가장 흥미로웠어요..

짜장면이라면 누구나 즐겨먹는 음식인데... 중국 발음인 ‘작장면’이 한국식으로 짜장면으로 불리게 되었고 꼬마의 포기할 줄 모르는 그 마음이 참으로 본받을만 했어요.

아픈 할머니를 위해 갈비를 다져서 먹는 사람에 맞고 다양한 맛으로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체질에 따라서 적합한 음식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어요.

떡볶이는 정말 국민 간식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죠..

한국전쟁 이후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시장에서 음식을 팔던 한 아주머니가 명절에 쓰다 남은 떡을 볶아 팔아 점점 재료를 넣으면서 만들었다고 해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음식의 유래가 아주 재미있어요..

책의 뒤쪽면에는 유래에 관련된 음식 만드는 법이 있어서 간단히 만들어 볼 수 있네요.

학고재 쇳대 시리즈를 처음 만나보았지만 옛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조상들의 삶과 문화

그리고 그들의 지혜로움까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음식의 소중함도 다시 한번 느껴보게 되었고 요즘은 옆집 사람들과도 음식의 나눔이 없어지는

것 또한 아쉽게 느껴지고 나눔의 정도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 책에 나온 10가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이 책이 생각날 것 같아요.




 

l****s 2013.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쇳대 시리즈 3.떡볶이 주세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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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 아들이 좋아하는 짜장면, 앞으로 먹어보고 싶은 음식 광양불고기 저희 아들 워낙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해서 음식과 관련된 책을 보면 너무 행복해합니다. 떡볶이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 호두과자, 순대는? 음식들을 보면 옛 어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더라구요. 어떻게 이런 음식들을 만들게 되었을까? 감탄의 연속이죠! 충무김밥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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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 아들이 좋아하는 짜장면, 앞으로 먹어보고 싶은 음식 광양불고기

저희 아들 워낙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해서 음식과 관련된 책을 보면 너무 행복해합니다.

떡볶이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 호두과자, 순대는?

음식들을 보면 옛 어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더라구요.

어떻게 이런 음식들을 만들게 되었을까?

감탄의 연속이죠!

충무김밥 예전에 엄마가 부산에 친구 만나러 갔다가 한번 먹어봤는데 정말 먹을 수가 없었어.

엄마 입맛엔 안 맞았거든! 이런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어요.

김밥에 갖은 야채 넣어 맛나게 먹는데 왜 아무것도 넣지 않고 무김치와 오징어무침과 먹는지

그저 그 동네 사람들의 식성인가?라고만 생각했었죠!

그런데 이 책을 읽고나서 충무김밥이 나오게 된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남편을 위한 아내표 김밥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와 그런 아내를 배려하는 남편의 마음이 느껴지는 이야기였어요.

충무김밥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을지 궁금증을 생기게 한 후 이야기속으로 들어가게 구성되어 있어요.

뱃사람 남편이 바빠서 도시락을 먹을 수 없다는 말에 고민하다가 시장에서 먹어본 김밥이 떠올라

김밥을 싸 주었는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김밥덕에 배를 곯지 않던 남편.

그런 남편이 어느날 다시 김밥을 남기죠!

날씨가 더워지니까 나물이 쉬어서 배탈이 나기때문이였어요.

그래서 나온 것이 충무김밥!

이야기를 읽고 나니 저희 아들 사랑의 김밥이라 부르고 싶다는군요.

무심히 왜 이런 김밥을 만들어 먹었지? 난 맛없는데...생각했는데

이렇게 사랑의 깊이에서 나온 김밥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니 충무김밥이 정말 달리 보이더라구요.

저도 뱃사람들의 추억을 떠올리며 아들과 함께 다시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가 좋아하는 떡볶이 그래서 아들도 좋아하는 떡볶이!

이 책의 그림을 보니 신당동 아이 러브 떡볶이집이 생각나네요.

저희 아들 책 읽다가 떡볶이 먹고 싶다고해서 그것도 임금님이 먹었던 궁중 떡볶이로....

그래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임금님이 조상의 묘에 행차할 때 먼길을 가시기 때문에 마을에 도착해서 먹었다는 음식!

고기와 야채가 들어간 궁중 떡볶이 우리 아들도 내가 왕이 된것 같다며 맛나게 먹더라구요.

짜장면 좋아하지 않는 사람 있을까요?

저도 학교 졸업식때마다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어렸을 땐 특별한 날 짜장면을 먹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집에서도 만들어 먹고 먹고 싶을 땐 항상 주문하면 되니까 쉽게 맛나게 먹을 수 있죠!

그 짜장면이 작장면이였다는 사실!

그 유래를 설명하며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이야기와 함께 자세히 나와 있어요.

한가지 요리가 나오려면 이렇게 많은 도전이 필요한거겠죠?

생강도 넣고 야채도 넣고 고기도 넣고 그런데 고기에서 냄새가 나네.

어떻게하면 냄새를 없앨까? 고민하고 음식을 바꿔보고 향료를 바꾸고

어울릴만한 야채를 바꿔서 넣어보고 정말 도전정신이 없다면 음식도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모든 음식이 다 그렇겠지만요.

천안에 가면 항상 찾는 호두과자.

요즘 거리마다 있어서 흔하게 먹을 수 있죠!

저희 아들 푸짐한 바지막 칼국수 그림을 보더니 아빠 칼국수 한그릇 드세요? 하더라구요.

광양엔 가본적이 없어서 앞으로 광양에 가면 불고기 꼭 먹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순대 역시 우리같은 서민의 음식이네요.

저희 아들은 여름에 시원한 국물과 먹기를 좋아하는 냉면까지

음식이 나오게 된 이야기를 알고 먹으니 그 의미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음식 레시피가 담겨 있어요.

아이와 함께 만들어봐도 좋아요.

겨울방학 곧 올 봄방학때 아이와 함께 맛난 음식 만들며 그 유래에 대해 이야기나눠보세요.

w******7 2013.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맛난 음식유래 침이 꿀꺽^^[떡볶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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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유래담 떡볶이 주세요 김은의 글 김언희 그림 학고재   학고재 쇳대시리즈 그 세번째 이야기는 음식에 관한 이야기예요^^ 우리 옛전통이야기들을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 재미있고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요즘 떡볶이 싫어하는 친구들 있을까요???ㅋ 저두 너무 좋아하는 국민의 간식 떡볶이~!! 음식의 유래담을 통해 무려 10가지 차림표가 아이들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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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유래담

떡볶이 주세요

김은의 글

김언희 그림

학고재

 

학고재 쇳대시리즈 그 세번째 이야기는 음식에 관한 이야기예요^^

우리 옛전통이야기들을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 재미있고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요즘 떡볶이 싫어하는 친구들 있을까요???ㅋ

저두 너무 좋아하는 국민의 간식 떡볶이~!!

음식의 유래담을 통해 무려 10가지 차림표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친구들이 맛볼 차림표 음식 소개할께요~!!

 

남편을 위한 아내표 김밥 <충무김밥>

천덕꾸러기 아귀로 만든 고급 요리 <아귀찜>

중국에는 없는 중국 음식 <짜장면>

고향과 건강을 잃은 할머니를 살린 효도갈비 <떡갈비>

푸짐하게 나눠 먹는 맛 <바지락 칼국수>

전 국민이 즐겨 먹는 국민 간식 <떡볶이>

품격 있는 고소함을 간직한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

담백하고 향긋한 우정의 맛 <광양불고기>

장터 음식에서 서민의 벗이 된 <순대>

배고픔ㅇ르 달래 주던 고향의 맛 <냉면>

 

차림표 보기만 해도 침이 꿀떡꿀떡 넘어가지 않나요??ㅋ

늘 가까이서 맛보던 음식인 탓에 휘리릭 책속에 빨려들어간거 같아요

 다 읽지마자 아들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거기다 만들어볼 수 있는 팁까지 소개되고 있으니 몸이 근질근질^^

 

그냥 늘상 곁에서 맛보고 있던 음식들이 당연스레 생각했던 이 친구들이...

참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며 우리서민 대표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더라구요

알고 먹으며 더 맛나고 꿀맛이되나요??? 정말 각 유래들에 얽힌 이야기들을

읽고 나니 더 새롭고 의미를 되새겨 보게 했던 책이였어요

사실 저도 유래를 알고 먹지는 않아서 놀랍고 새로웠구요

 남편을 위해 아내의 정성이 담긴 충무김밥의 유래부터 힘들고 어려운 시절의 고향의 맛을 담아낸 냉면까지~!!

우리 서민들의 삶과 희망이 담겨 있던 음식들이 아닌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달콤 짭짤 ~!! 매콤하고 은은한 향기~!! 음 읽는 내내 음식냄새에 행복했던 책이아닌가 싶어요^^

이야기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지게 표현되어 아이들이 재미에 푹 빠질 수 있구요

일러스트도 재미있게 담겨 있어 책읽는 재미 음식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구요~!!

으미~~꿀꺽 침 넘어가며 책장을 넘겨보게 되네요 ㅋㅋ

 

 

읽고나니 아~~간식을 그냥 지나칠수가 있나요~~??

이모들이랑 맛난 김밥도 싸보고 국민간식 떡볶이도 맛나게 맛보며 정겨운 맛이야기에 빠져봤어요^^

 

허기진 우리의 배 서민음식 이제는 국민간식~!! 늘 곁에서 맛과 영양까지~~

안겨주는 10가지 음식이야기 아이들과 맛나게 얼른 만나보세요^^

f******n 2013.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맛있는 이야기 속으로 고고씽~~
"맛있는 이야기 속으로 고고씽~~" 내용보기
김은의 글 / 김언희 그림     맛있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맛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군침이 저절로 돌았지요. 학고재 책은 우리 옛 문화속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주고 있어 잊혀져가는 우리 문화를 일깨워주는데 일등 공신인데요. 이번 책 역시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들에 유래담을 알려주어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맛있게 읽어볼 수 있었어요. 이번책
"맛있는 이야기 속으로 고고씽~~" 내용보기

 

김은의 글 / 김언희 그림

 

 

맛있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맛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군침이 저절로 돌았지요.

학고재 책은 우리 옛 문화속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주고 있어 잊혀져가는

우리 문화를 일깨워주는데 일등 공신인데요. 이번 책 역시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들에

유래담을 알려주어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맛있게 읽어볼 수 있었어요.

이번책에서는 충무김밥, 아귀찜, 짜장면, 떡갈비, 바지락칼국수, 떡볶이, 호두과자,

광양불고기, 순대, 냉면등 총 10가지의 음식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요.

누구나 한번쯤 다 먹어보았던 음식들이라 차례를 보는 순간 친근함과 더불어

지금껏 맛으로만 느꼈던 음식들에 대해 그 속사정(?)까지

알수 있는 기회라 참 반가웠어요. ^^

언제적부터 먹기 시작했는지 전혀 알 수 없었던 음식들이 대체로 우리나라가

힘들었을 당시 제일 많이 생겨났고 현재까지 발전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우리들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충무김밥도 경남 통영에 사는 가난한 어부의 부인이

신랑을 위해 직접 만들어 준 김밥으로 고기를 낚으면서 쉽게 먹을 수 있고

 여름에도 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생각하다 만들어낸 음식으로

 원래는 아내표 김밥이였다고 해요.

그러나, 조선 시대 통영에 해군 총지위 본부인 통제영이 줄여서 통영이 되었고,

그러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물리쳐 그 뜻을 기리는 뜻에서

 충무라 불려지면서 김밥도  통영 김밥이 아닌 충무 김밥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제는 충무 김밥을 먹을때 마다

신랑을 각별히 생각한 어부의 아내가 생각날 것 같아요. ㅎㅎ 

 

 

 못 생기고 물컹물컹해서 음식으로 먹지 않고 거름으로 썼다던 아귀의 탈바꿈도 자세히

알게 되었고, 중국에는 없는 중국 음식 짜장면이 작장면에서 자장면, 짜장면으로

불리게 된 사연도 알 수 있었어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무슨 날이 되어야만

먹었던 특별 음식인 짜장면. 지금은 손쉽게 시켜먹을수 있어 간편하지만 그 가격이

절대 저렴하지 않고 양도 푸짐하지 않은게 차이라면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임금님의 체면을 위해 갈비가 변한 떡갈비가 효도 갈비인 사연, 효자인 농부덕에 태어난

대부도 바지락칼국수, 전 국민의 간식, 떡볶이와 순대등 그들의 탄생배경에 푹 빠져

책을 금방 뚝딱 읽어버리게 되었네요.

아이도 자기가 먹어본 음식들이 많이 소개가 되어 있어 더 흥미있어 하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지요. 지금은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옛날에는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 보잘것 없는 재료들로 만들어 먹었고,

그남아 많지 않은 음식들도 이웃들과 나눠먹는 따뜻한 정도 느낄수 있었지요.

 

 

 

 

책을 읽은 큰아이 아빠에게 우리가 자주 먹었던 충무김밥이며 바지락칼국수, 호두과자,

떡볶이등에 대해 어떻게 생겨났는지 설명을 해 주더라구요. 애들 아빠가 "오..그래?"하며

호응을 해 주자 더 신이 나서 설명을 하는데 목에 핏대까지 세워가며 말을 하더라구요. ㅎㅎ

그동안 그렇게 좋아했던 음식들의 유래를 알고 나니 이제는 그 음식들을 먹을때마다

책에서 봤던 내용들이 아이뿐 아니라 저도 생각날것 같네요.

재미있다며 자기 전에 또 읽어보는 큰아이..형이 자꾸 보니깐 둘째도

호기심에 책을 보는데 본인이 읽고 싶은 부분만 읽더라구요.

글밥이 좀 많아 그림을 보는데 더 집중하지만

 먹는 이야기이다보니 둘째도 책을 자주 펼쳐보네요. ^^;; 

 

책 뒤에는 본문에서 소개한 음식들을 요리해 볼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가

있어 따라해 볼수 있어요.

책을 읽다보니 먹고 싶은 맘이 들어 저희도 집에 먹고 남은 떡국 떡이 있어 그걸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지요. 매워서 아이들은 물에 씻어 먹었지만 맛있게 책도 읽고

맛있게 떡볶이도 먹는 1석2조의 날이 되었어요. ^^

 

 

 

 



 

k*****2 2013.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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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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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 떡볶이 주세요>         우리나라의 음식에는 참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것 같아요...재미난 이야기, 가슴 짠한 이야기... 떡볶이 주세요...는 우리나라의 음식들 중 대중이 많이 알고 있는 음식의 유래담을 담은 이야기책이랍니다.. 혼자 먹는 것 보다 여럿이 먹는 음식이 더 맛있는 것은 당연한 말이죠..이 책을 읽다보니, 음식의 유래도 사람들이 알고 먹으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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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 떡볶이 주세요>

 

 

 

 

우리나라의 음식에는 참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것 같아요...재미난 이야기, 가슴 짠한 이야기...

떡볶이 주세요...는 우리나라의 음식들 중 대중이 많이 알고 있는 음식의 유래담을 담은 이야기책이랍니다..

혼자 먹는 것 보다 여럿이 먹는 음식이 더 맛있는 것은 당연한 말이죠..이 책을 읽다보니,

음식의 유래도 사람들이 알고 먹으면 그 음식의 맛이 더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짜장면을 좋아하는 우리집 아이들...

가끔 기분전환 시켜줄때 짜장면집에 가서 시켜먹는데요...정작 중국에는 짜장면이 없다니..

재밌어하더라구요....중국사람들의 왕래가 많았던 인천...

인천에서 한 꼬마에 의해서 개발이 되었던 짜장면...

그래서 지금도 차이나타운에 가면 짜장면가게들이 즐비하게 있나봅니다...

아직 차이나타운에는 안가봤는데 짜장면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야외나들이로 한번 계획해봐야겠어요..^^

 

 

 

 

 

고향생각에 건강을 잃어가던 할머니를 살린 떡갈비예요...

떡갈비하면 참 고급음식으로 생각을 하죠...지방출장 중 남편이 떡갈비를 먹고 와서는 한동안

그 떡갈비 이야기를 한참 했었는데...서울에서는 그 맛을 찾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전쟁때 만나게 된 한 할머니와 소녀는 서로를 의지하며 살게 되고, 전쟁 중 피난을 왔다가

고향인 북쪽으로 못 돌아가셔서 그대로 전주에 살게 되는데 향수병에 몸까지 축나게 된 할머니는

몸져눕게 되고, 어렸을 적 기억을 되살려 갈비를 곱게 다져서 먹기 편하게 만들된 떡갈비..

그래서 떡갈비를 효도음식이라고 하나봅니다...

 

 

 

 

예전 학교에서 나오면 아이들과 분식집에 우르르 몰려가 떡볶이를 사먹곤 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그런 기억들이 있나 모르겠어요...학교에서 끝나면 각자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학원으로 집으로 가야하니 친구들과의 맛있는 기억들이 있는지...

국민간식인 떡볶이...이야기는 동대문시장에서부터 시작이 되네요..

처음엔 가래떡을 연탄불에 구워서 팔다가 점점 손님들이 알아서구워먹고,...점점 떡볶이는 서민들의

한 끼 식사도 되고, 입맛 돌게 하는 간식으로 전해져내려오는 음식이랍니다..

 

 

 

 

 

아이도 읽으면서 순대의 재료가 고기의 창자라는 것을 보고는 놀래네요...ㅋㅋ

못생긴 아귀가 귀하게 되고, 남편을 위한 마음으로 태어난 충무김밥,바지락칼국수,호두과자,냉면..

그리고 책을 다 보더니 제일 먹어보고 싶다는 광양불고기...

" 제일 비싼 거 먹고 싶다는 거 보니 입은 정말 고급이구나... " 아빠가 한마디 거드네요...^^

우리 서민들이 어렵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에 배고픔을 달래주었던 음식들의 이야기가

정겨우면서도 덕분에 그 음식들을 우리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참 고맙게 느껴지네요~

s*******3 2013.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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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주세요 - 음식에 담긴 이야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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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주세요 : 음식 유래담 - 좋아하는 음식 속에 담긴 옛 이야기 속으로~~~ 제목 : 떡볶이 주세요 : 음식 유래담 저 : 김은의 그림 : 김언희 출판사 : 학고재 큰 아이가 최근 홀릭하고 있는 떡볶이.케찹으로도 하다가 간장으로도 하다가.. 결국 떡꼬치까지 해서 먹고 있답니다.아.. 먹음직스러운 사진을 보니 또 해서 먹고 싶네요.오늘도 떡볶이를? ^^지금 우리가 먹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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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주세요 : 음식 유래담 - 좋아하는 음식 속에 담긴 옛 이야기 속으로~~~


제목 : 떡볶이 주세요 : 음식 유래담
저 : 김은의
그림 : 김언희
출판사 : 학고재




큰 아이가 최근 홀릭하고 있는 떡볶이.
케찹으로도 하다가 간장으로도 하다가.. 결국 떡꼬치까지 해서 먹고 있답니다.
아.. 먹음직스러운 사진을 보니 또 해서 먹고 싶네요.
오늘도 떡볶이를? ^^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들, 입고 있는 옷들, 살고 있는 집들.
어떻게 보면 한번에 뚝딱! 하고 만들어진 것들은 거의 없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화가 계속 되어 현재의 상태로 보여지고 있는 것이지요.
그들의 과거를 찾아 그 유래를 알아보는 것도 참 재미나지 않을까 종종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공부도 하고 과거의 이야기, 책들을 보면서 배워가기도 합니다.
여기, 비슷한 맥락의 책이 나왔더라구요.
바로 음식의 유래에 관한 책이랍니다.
어떤 음식이 어떤 연유로 해서 현재 이렇게 남아서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으로 남아 있는지 말이지요.
그냥 맛난 음식을 먹어도 감사한데, 이왕이면 그 음식의 유래를 알아본다면 먹으면서도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약 12년전!
2001년에 전 회사에 입사했답니다.
졸업식 1달 반 전에 입사해서 교육 중에 먼 통영까지 교육을 받으러 갈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서 같은 팀 사람들하고 먹었던 김밥이 있어요.
24년만에 처음으로 먹어본 '충무김밥'
몇몇이 드디어 사왔다고 해서 방에 가보니....
그 김밥은....
커다란 비닐에 김밥, 말 그대로 김에 밥만 말은 김밥과 또 커다란 비닐에 무 무침이, 또 다른 비닐에 오징어 무침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먹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김밥 먹고 오징어나 무 먹는거라고..
그날 26명이나 되는 동료들이 모여서 방에서 그렇게 충무김밥을 먹었습니다.
그 후 휴게소에서 종종 먹게 된 충무김밥.
왜 충무김밥일까.. 궁금했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바다 위에서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아내가 여러 생각과 시행 착오 끝에 만든 김밥이 바로 충무 김밥이었네요. 다른 말로는 아내표 김밥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떡볶이!!! (떡볶이라는 말은 조선 말기 1800년대에 쓰여진 <<시의전서>>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목에도 있으니 이 이야기를 빼 놓으면 안되겠죠?
전쟁통에 모두 가난했고 먹을게 없던 시절.
떡을 구워 팔기 시작했는데 간장과 고추장을 발라서 팔았드랬습니다.
그 떡볶이를 보면서 할머니를 생각하는 소년. 이 소년의 집안이 범상치 않았네요.
임금님의 입맛도 되찾아 주는 음식이었던 떡볶이.
능행 중 임금님을 위해 떡볶이를 해서 드렸고 비법 올린 가족.
그 후 궁중 음식이 되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대갓집에서 자랐을 그 소년은 전쟁통에 고아가 되고 그 소년에게 떡을 준 아주머니는 양념하여 구운 떡을 주면서 거두어줍니다.
그렇게 해서 '기름 떡볶이'가 생겨나죠.
단순히 양념장만 하고 구워먹던 떡볶이에서 허기진 사람들을 위해 야채들과 각종 재료들을 넣으면서 현재의 떡볶이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왔답니다.
이 글을 적는 지금 신당동 떡볶이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쓰읍~~~





얼마전에 중국에 출장을 갔었는데 그곳에는 자장면이 우리의 자장면과 다르다고 하는거에요.
자장이라는게 장을 볶는다는 뜻이기 때문에 자장면을 팔긴 하지만 그 종류가 다르다고요.
장을 볶으면 다 자장이 되는거죠.
우리가 먹는 자장면은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이라고나 할까요?
아하.. 그렇구나 했었는데 이 책에 바로 자장면 내용이 나오네요.
춘장을 사다가 각종 야채를 넣고 돼지고기도 넣은다음 맛나게 해서 집에서도 먹곤 하는데요.
이렇게 알고 먹으면 또 색다를것 같아요.
이 책보고 바로 자장면 안 사달라고 한게 다행이죠. ㅎㅎㅎ
사실 다른 음식들도 워낙 많아서 아마 생각이 나지 않았을수도 있겠어요.




이 책을 보고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도 적어보고 그림도 그려보았어요.
오므라이스와 김치볶음밥을 좋아하는 아들. 사실 편식이 없어서 다 잘 먹고 좋아해요.
멸치, 콩나물도 좋아하죠.
다음엔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의 유래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저나 아이들 모두 고기도 참 좋아라 합니다.
하지만 매번 사서 먹기도 그 종류가 한정적이더라구요.
작년에 단양에 갔는데 떡갈비가 꽤 맛나더라구요.
사실 사서 먹으면 가끔 냄새가 날때도 있고 하거든요.
불고기는 그나마 실패할 확률이 적긴 하죠.
아래는 전에 해서 먹은 불고기쌈이라고 해야 할까요?
고기와 야채의 조화가 참 예쁘게 표현된 요리였죠.
건강도 생각하고 맛도 좋은.. ^^
다음주가 둘째 아들 생일인데 이 책 본 김에 책 안에서 뭔가를 좀 시도해봐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책 뒷 부분에 레시피가 있거든요.
광양불고기랑 자장면을 해볼까봐요.
사실 순대를 해보고 싶은데 정말 손이 많이 갈듯 해서... 이건 좀 나중에 해보려구요.





이 책에서 떡갈비광양불고기 내용이 나와요.
떡갈비에선 효에 관련된 이야기가, 광양불고기는 세 친구의 우정 이야기가 나오죠.
단순히 음식과 유래만 이야기 했다면 아이도 아마 좀 지루하게 봤을거에요.
하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들이 우리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내용들이랍니다.
전혀 꾸밈없는 삶의 모습들이요.
그래서 그런가요?
아이도 저도 이 책을 참 즐겁고 행복하게 봤습니다.
다양한 요리도 나오고 이야기 또한 너무 좋았으니까요.


다양한 음식들의 또 그만큼 다양한 유래들을 한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이 책에 나온 음식들은 이제 먹을때 그 유래를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먹을 것 같아요.
학고재에서 나온 이 쇳대 시리즈, 너무 괜찮은것 같아요.
다음엔 또 어떻게 무슨 이야기들이 마구마구 쏟아질지 너무 기대됩니다.

 

r*****8 2013.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떡볶이 주세요
"떡볶이 주세요" 내용보기
음식 유래담  떡볶이 주세요 김은의 글 / 김언희 그림 학고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해지는 기분 모두들 잘 아실텐데요. 학고재의 쇳대시리즈를 통해 우리 음식에 대한 유래를 또 만나게 되었네요. 이책은 근 현대에 생겨난 서민음식으로 국민 모두의사랑을 받는  충무김밥, 아귀찜,짜장면,떡갈비, 바지락칼국수,떡볶이, 호두과자, 광양불고기,순대,냉면 이렇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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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유래담

 떡볶이 주세요

김은의 글 / 김언희 그림

학고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해지는 기분 모두들 잘 아실텐데요.

학고재의 쇳대시리즈를 통해 우리 음식에 대한 유래를 또 만나게 되었네요.

이책은 근 현대에 생겨난 서민음식으로 국민 모두의사랑을 받는

 충무김밥, 아귀찜,짜장면,떡갈비, 바지락칼국수,떡볶이, 호두과자,

광양불고기,순대,냉면 이렇게 10가지 음식이 소개되어 있어요.

음식이야기라 소재도 재밌고,,내용도 흥미만점이네요.

책속으로 go go~

 

 

 

 충부김밥은 고기잡은 남편을 위해 간편히 먹을 수 있으면서도

변질되지 않는 음식을 만들고자 한 아내의 마음으로 탄생되었고,

아귀찜은 울타리에 던져놓은 천덕꾸러기 아귀가 꼬들하게 마르던 중,,

요리재료가 없어 급한김에 만들어 낸 요리가 아귀찜의 원조였고,,

아픈 할머니를 위해 갈비를 다져 만든 떡갈비가 먹는 사람과 원하는 맛에 따라 다양한 갈비로 탄생되었지요.

떡볶이는 한국전쟁 이후, 생계를 유지하기위해 시장에 나와 음식을 팔던 한 아주머니가

명절에 쓰고 남은 떡을 무쇠팬에 볶아 팔다가

점차 어묵,야채,당면따위를 푸짐하게 넣어 만든데서 유래했다고 해요.

서울에 가면 떡볶이 거리가 있어서 떡볶이가게만 즐비하게 늘어선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그만큼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음식이 아닌가 싶네요.

이밖에도 대부도 효자에게 임금께 하사받은 밀가루로 만들었다는 바지락칼국수,

전쟁통에 칡뿌리로 국수를 만들어먹다가 생겨난 냉면등

어려웠던 과거속에서도 함께 나누고, 정을 나눴던 그시절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어요.

 

 

맨 뒷쪽에는 이야기 속 맛있는 음식 만드는 법까지 나와 있어서

집에서 아이랑 만들어 보는것도 참 의미있을 것 같네요.

 

 

학고재 쇳대 시리즈는 옛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과 문화를 배울수 있어서 좋은데요..

우리 음식의 소중함도 깨닫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으로

서로의 정을 나누는 것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앞으로 책에서 만난 열가지 음식을 먹을때마다

재미난 이야기들이 생각나서

지원이랑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을 것 같네요.

 

 

 

 

r******4 2013.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음식 유래를 알고 음식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 떡볶이 주세요
"음식 유래를 알고 음식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 떡볶이 주세요" 내용보기
떡볶이 주세요 이 책에는 36년간에 걸친 일제 강점기와 3년여의 한국 전쟁을 겪으면서 나라 살림은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지고 민초들의 삶은 궁핍을 넘어 파탄에 이르러 힘들고 가난했던 시절에 우리 조상들은 콩 한쪽도 나눠 먹는 인정으로 함께 고난과 역경을 이겨냈습니다.그 시절, 우리 조상들은 굶주리고 허기진 속을 채우기 위해 또는 가족이나 이웃과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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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주세요

이 책에는

36년간에 걸친 일제 강점기와 3년여의 한국 전쟁을 겪으면서

나라 살림은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지고 민초들의 삶은

궁핍을 넘어 파탄에 이르러

힘들고 가난했던 시절에

우리 조상들은 콩 한쪽도 나눠 먹는 인정으로 함께

고난과 역경을 이겨냈습니다.
그 시절,

우리 조상들은 굶주리고 허기진 속을 채우기 위해

또는 가족이나 이웃과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값싼 재료로 푸짐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 먹었습니다.

심지어 버리는 재료까지 알차게 활용하여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떢볶이, 충무김밥, 아귀찜, 떡갈비, 냉면, 광양불고기

등은 다양 한 음식 유래담을 적은 책입니다.

아귀찜

경상남도 마산의 바닷가에 황태찜, 해물탕 국물맛이 일품인 할머니들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어부가 할머니에게 아귀를 들고 가 음식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아귀를 문밖으로 던져 버렸습니다.

이 시절에는 못생긴 아귀는 버리거나 거름으로 썼습니다.

어느날 고기가 없어 할머니는 아귀로 찜을 만들었습니다.

그 뒤로는 어부들은 싼값에 푸짐이 먹을 수 있는 아귀찜을 좋아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천덕꾸러기 아귀가 아귀찜이 되어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져 나가게 되었습니다.

짜장면

100년 전, 인천 물포항 근처에 차이나 타운에 일하는 꼬마가 있었습니다.

왕서방은 아들을 청나라에 보내고 꼬마와 함께 지내다가

왕서방은 꼬마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작장면이라는 음식이었는데 꼬마 입맛에는 먹기 힘든 음식이었습니다.

왕서방은 꼬마에게 작장면을 다르게 만들어 와 먹게 하려 햇으나

꼬마는 입맞에 맞지 않았습니다.

왕서방과 꼬마는 중국 춘장에 물을 넣고 캐러맬 소스를 넣고

다른 채소나 양념을 넣어 음식을 완성하던 찰나에

주인이 들어왔습니다.

주인은 꼬마와 왕서방인 만든 작장면을 먹어 보고는 좋다고 하였고.

사람들에게 팔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식 발음인 작장면은 짜장면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한국 전쟁 이후 푼돈이라도 벌어 생계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시장에 나와 장사를 했습니다.

그 틈에 사람들의 허한 속을 달래줄 음식을 만들어 파는 한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아주머니는 명절에 차례를 지내고 남은 떡을

무쇠 팬에 올려놓고 기름에 볶아 팔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머니는 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소년을 만나게 됩니다.

아주머니는 오갈 데 없는 소년을 거두고 함께 장사를 합니다.

무쇠 팬 앞에 앉아 추위로 꽁꽁 언 몸을 녹이며 떡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고

넉넉한 인심까지 후하게 베푸는 아주머니 덕분에

기름떡은 금세 소문이 나고,

그렇게 손님이 늘자 아주머니와 소년은 어묵, 야채, 당면 따위를 푸짐하게 넣은,

오늘날 떡볶이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떡볶이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음식을 모두 벅어 보고 싶다는 우리 아들

방학동안 야기 나오는 음식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먹으로 가야 겠어요..

책속에

여기 나오는 음식을 만드는 방법도 있어

만들수 있습니다.

음식을 아무 생각없이 먹었는데

음식유래를 알게 되니

모든 음식들이 대단해 보인다는 우리 아들..

이젠 음식 타박 안하고 잘 먹겠다고 하네요..

이 책 속에는

떡볶이 이외에도 많은 재미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천덕꾸러기 아귀가 푸근한 세 할매들의 손을 거쳐 매콤달콤한 고급 요리로 거듭난 ‘아귀찜’,

대부도 효자 농부의 효심이 임금님을 감동시켜 탄생한 바지락칼국수,

굶어 죽는 일이 일상다반사이던 전쟁 통에 쓰디쓴 칡뿌리로 국수를 만들어 먹다 발전한 냉면,

기차간 추억의 별미 간식 호두과자 까지

입가에 절로 미소가 맴돌게 하는 훈훈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보잘 것 없는 재료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고

독창적인 맛으로 승화시킨 선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우리의 역사를 알고 더불어 민족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i***a 2013.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음식 유래담 속에 따스한 정이 한 가득~
"음식 유래담 속에 따스한 정이 한 가득~" 내용보기
원래 음식을 서로 나눈다는 것 자체로 참 따뜻한 정 같은 것이 느껴지잖아요~. 평소 요리를 즐겨하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고 나누는 분들 뵈면 참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정말 사랑과 정이 많은 분이구나..란 생각이 드는 것이.. ㅎㅎ 근데 <떡볶이 주세요> 책을 읽으면서 음식 유래담에도 참 따스한 정이 담겨 있구나.. 란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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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음식을 서로 나눈다는 것 자체로 참 따뜻한 정 같은 것이 느껴지잖아요~.

평소 요리를 즐겨하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고 나누는 분들 뵈면

참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정말 사랑과 정이 많은 분이구나..란 생각이 드는 것이.. ㅎㅎ

근데 <떡볶이 주세요> 책을 읽으면서 음식 유래담에도 참 따스한 정이 담겨 있구나.. 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

 

 

 

 

사실 처음에는 떡볶이 자장면 순대 등 평소 좋아하는 음식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면
음식을 다시 만날 때마다 이야깃거리가 늘어날 것 같기도 하공~
음식 유래담이란 소재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제가 학고재 책의 팬이라 무쟈게 신뢰하는 맘으로 만나보게 된 책인데요..

 

 

 

일단은 워낙 새로운 책은 한 번 읽고 못 본 척 하는 아이가

두 번이나 재미나게 읽을 정도로 좋아하는 책이기도 했고..

괜찮다는데도 굳이 권말부록에 있는 요리 레시피를 읽어주며

평소 잘 안 먹는 바지락 칼국수를 해달라느니.. 떡갈비를 해 달라느니..

이 책 정말 좋다며 무지 칭찬을 하면서리.. 줄줄 읽어 준 책이기도 합니다.. ^^

 

 

 

 

우리가 평소 넘 흔하게 보고 또 먹던 음식들에 관련된 이야기를 알 수 있는 것도 좋았지만

그 속에 담긴 효와 부부애, 그리움, 충심 등이 마음을 더 따스하게 해주는 것이..

음식이란 것은 예로부터 서로의 관계를 더 가깝게 해주고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전달자가 되어주었구나..란 생각도 들고..

나도 음식에 정을 담아 좀 더 이웃들과 함께 나눠야겠다는 생각마저 들게 해 준 따스한 책입니다.. ^^

 



s***8 2013.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군침 도는 음식 유래담
"군침 도는 음식 유래담" 내용보기
어렵고 힘든 시절, 서민들의 허한 속을 달래 준 정겨운 맛 이야기 떡볶이 주세요입니다.  알맹이 빠진 김밥 충무김밥 더운 날씨에 밥에 넣은 재료가 상해서 재료는 쏙 빼고 밥으로만 만들었다는 김밥 남편을 생각하는 아내의 따스한 사랑이 있어 더욱 정이 가는 김밥. 경상남도 통영의 충무김밥의 탄생이야기입니다. 값싸고 맜있는 빨리 먹을 수 있고 배달시켜 먹기 편리해
"군침 도는 음식 유래담" 내용보기

 어렵고 힘든 시절, 서민들의 허한 속을 달래 준 정겨운 맛 이야기

떡볶이 주세요입니다.

 알맹이 빠진 김밥 충무김밥

더운 날씨에 밥에 넣은 재료가 상해서 재료는 쏙 빼고 밥으로만 만들었다는 김밥

남편을 생각하는 아내의 따스한 사랑이 있어 더욱 정이 가는 김밥.

경상남도 통영의 충무김밥의 탄생이야기입니다.

값싸고 맜있는 빨리 먹을 수 있고 배달시켜 먹기 편리해서 즐겨 먹는 짜장면

한때는 입학식, 졸업식, 이삿날 같은 특별한 날에

특식으로 먹었던 추억이 있는 짜장면이야기를

요즘의 아이들은 책을 통해 알 수가 있네요.

지금의 풍족한 아이들은 이해를 못할 수도 있지만

엄마, 아빠의 추억이야기를 함깨 나누게 해주는 책입니다.

또한 원래 표준어가 자장면이었는데 2012년도 짜장면이 표준어가 되었다고 하니

짜장면은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없는 음식이 된 듯합니다.

 

고기 부산물과 각종 채소와 양념을 섞어 만든 순대

솥뚜껑을 열면 하얀 김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불구불 먹음직스럽게 순대가 그 모습을 드러내지

싹둑싹둑 먹기 좋게 잘라서 한입에 쏙 집어넣으면

아, 깊고도 오묘한 이 맛!

순대는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우리 고유 음식입니다.

 우리 아이와 저도 너무 좋아하는 국민 간식 떡볶이이야기입니다

이제 떡을 미리 양념에 잴 필요가 없게 되었어.

떡과 양념, 채소를 준비해 두었다가 손님이 원하는 대로 무쇠 팬에 올리기만 하면 됐거든.

그러자 엄마는 다양한 재료들을 더 준비하기 시작했어.

달걀도 삶아서 넣고, 어묵도 넣고,(오뎅은 일본식표현이라고 하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당면이나 라면 사리도 넣고.....

떡볶이를 먹는 손님 중에는 힘겨운 일을 하면서도 잘 먹지 못해 허기진 사람들이 많았거든.

그런 손님들을 위해 맛있으면서도 속이 든든할 만한 재료들을 찾아서 넣은 거야.

떡볶이는 더욱 맛있어지고 영양도 풍부해졌지.

전 국민이 즐겨 먹는 국민 간식 떡볶이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음식 유래담이 담겨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더욱 떡볶이가 먹고 싶어지네요.

오늘 오후에 간식으로 맛난 떡볶이 해먹어야 겠어요.

떡볶이주세요는 비교적 가까운 우리 역사 속 조상들의 삶과 애환을 따뜻하고 존경 어린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보잘 것 없는 재료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고 독창적인 맛으로 승화시킨 선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우리의 역사를 알고 더불어 민족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c*****3 2013.01.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