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5%
  • 리뷰 총점8 2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9.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종교의 사슬에서 벗어나라
"종교의 사슬에서 벗어나라" 내용보기
모든 종교는 스승의 가르침에 대한 오해로부터 시작된다는 인도의 영적 스승인 끼란지의 말씀이 적혀있는 옮긴이의 말을 읽으며 오늘날의 종교를 생각해본다.      진리를 말하는 듯 보이지만 인간의 죄의식을 자극하고 이로 인해 상업성을 추구하는 많은 종교들에 대해 오쇼는 단호한 비판을 서슴치 않는다. 자연적인 본능에 대항하며 죄의식을 심어놓고 자신을 죄인으로
"종교의 사슬에서 벗어나라" 내용보기

 

  모든 종교는 스승의 가르침에 대한 오해로부터 시작된다는 인도의 영적 스승인 끼란지의 말씀이 적혀있는 옮긴이의 말을 읽으며 오늘날의 종교를 생각해본다. 

 

  진리를 말하는 듯 보이지만 인간의 죄의식을 자극하고 이로 인해 상업성을 추구하는 많은 종교들에 대해 오쇼는 단호한 비판을 서슴치 않는다. 자연적인 본능에 대항하며 죄의식을 심어놓고 자신을 죄인으로 느끼게 하여 죄의식을 씻어줄 무언가를 찾게 만드는 것 그것이 종교라고 말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종교가 인간이 삶을 편하게 받아들이고 즐기는 것을 방해해 왔고 종교 안에서는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종교가 가지고 있는 모순을 적나라하게 이야기하여 다소 놀라운 부분도 있었고 오쇼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귀를 기울이니 내 마음에 새길 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나의 가르침은 분명하다.

먼저 이기적이 되어라.

그리고 그대 안에 있는 모든 기쁨과 축복, 모든 환희의 절정을 발견하라.

그러면 이타적인 태도는 그림자처럼 저절로 생겨난다.

그대 안에 춤추는 가슴이 있고 신이 살아 숨 쉰다면 그대는 그것을 나누어 주어야한다 (p.68)
 

 우리는 오쇼의 종교 비판에 촛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종교를 떠난 깨달음의 이르는 길에 대해 주목해야한다.


 


 


 

 

 

그대가 가장 먼저 할 일은 그대 자신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그대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다. (p. 141 )

 

종교를 넘어선 명상과 깨달음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들이 진리에 목말라있던 나의 길을 밝혀 주었고

오쇼가 전하는 메세지가 내 삶을 달라지게 할 것 같다.

지금 이 순간만이 유일한 실재이며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늘 감사하고 웃는 것

오쇼의 가르침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기쁨이자 행복이다.

 

s*******5 2013.01.30. 신고 공감 2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종교의 사슬에서 벗어나라
"종교의 사슬에서 벗어나라" 내용보기
종교의 사회적 책임은 막중하다. 한국의 종교 인구는 53%에 이르고, 개신교 신자는 전 국민의 20%에 육박한다. 지난날 한국 교회는 국가발전에 적잖은 기여를 해왔지만, 지금은 도리어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정통의 신조를 벗어난 교리의 이단보다 신앙윤리를 저버린 ‘삶의 이단’이 더 무섭고 더 악마적이다. 교리나 제도의 개혁보다 인격과 삶의 쇄신이 더욱 절실하다는
"종교의 사슬에서 벗어나라" 내용보기

종교의 사회적 책임은 막중하다. 한국의 종교 인구는 53%에 이르고, 개신교 신자는 전 국민의 20%에 육박한다. 지난날 한국 교회는 국가발전에 적잖은 기여를 해왔지만, 지금은 도리어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정통의 신조를 벗어난 교리의 이단보다 신앙윤리를 저버린 ‘삶의 이단’이 더 무섭고 더 악마적이다. 교리나 제도의 개혁보다 인격과 삶의 쇄신이 더욱 절실하다는 뜻이다.

 

예수는 율법으로 대표되는 제도 종교의 사슬을 끊고 ‘오직 진리만이 인간 영혼을 자유롭게 한다’는 확신으로 개혁을 외치다가 십자가에 달렸다. 예수는 부패한 세리, 타락한 매춘부, 천대받던 이방인 등 온갖 비천한 사람들을 아무 차별 없이 친구로 품어 안았지만, 최고 종교권력자인 대제사장과 율법학자인 서기관들에게는 무서운 분노를 뿜어냈다. 제도 종교의 기득권자들은 이를 갈며 예수를 죽일 궁리에 골몰했다. 예수의 거룩한 분노는 영혼의 자유를 옥죄는 위선적 종교권력에 대한 엄중한 질책이었고, 이 질책은 교황청에 대한 루터의 항의로 계승되었다. 개신교를 프로테스탄트라고 부르는 이유다.

 

이 책은 인도의 떠도는 사람, 예수와 붓다 이후에 가장 위대한 가르침의 스승으로 일컬어지는 인도의 오쇼가 박제된 이념을 진리로 내세워 인간을 억압하는 기성종교의 기만술을 비판하는 동시에 우리 안에 살아 숨쉬는 종교성의 부활을 가르친다. 그는 인간을 노예로 만든 가장 폭군적 개념인 신을 추방하고 그 자리를 인간에게 되돌려준다. 이것은 인간의 신성함과 자유에 대한 선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진정한 종교란,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는 그것과는 다르다. 진정한 종교는 기독교도 아니요, 힌두교나 이슬람교도 아니다. 소위 ‘종교’라고 불리는 것들은 죽어 있는 돌과 같다. 내가 그대에게 가르치는 것은 종교가 아니라 종교성이다. 이 종교성은 흐르는 강과 같이 끊임없이 행로를 바꾸지만 결국엔 바다에 이른다. 이것이 내가 말하는 종교성이다.”(p.11)라고 하면서 “지구상에는 3백여 개 이상의 종교가 있지만 그들 모두가 바윗덩어리와 같다. 그들은 흐르지 않으며 변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시간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그리고 어떤 것이든지 죽어 있는 것은 결코 그대에게 도움이 안 된다. 그런 것들은 무덤에 갇히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만 유용하다.”(p.12)고 말했다.

 

저자 오쇼의 가르침은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질문으로부터 현대사회가 직면한 정치 사회적 문제들까지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오쇼의 책들은 그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청중들과 나눈 즉석문답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오쇼는 “이것을 명심하라. 지금 나는 그대들만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은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책은 현대 종교의 부패를 강하게 꼬집고 종교의 사슬에서 벗어나라고 강조한다. 수천억원대의 화려한 교회당 안에서 집 없고 가난한 이들이 무슨 위로를 받을 것이며, 으리으리한 대리석 강단에서 어떻게 머리 둘 곳조차 없었던 예수를 전하며, 교단 총회에 가스총이 등장하는 마당에 무슨 입으로 이 폭력의 사회를 꾸짖을 것인지 참 종교성의 부활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독교인으로 부끄러운 마음을 가진 것이 사실이지만 기독교를 너무 팸하하는데는 동의할 수가 없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독교 성경은 음탕한 이야기로 가득차 있다. 500페이지 분량의 음란소설이 성경이다.”라고 하면서 “나는 정확히 500페이지에 달하는 음란소설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기독교와 유대교는 구약을 신이 쓴 성스러운 경전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다. 그렇다면 신은 플레이보이 잡지사에 근무하는 포르노 작가란 말인가?”(p.204) 라고 했는데 ‘성경이 음탕한 이야기로 가득차 있다’고 하는 말은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무지의 소치라고 할 수 있다. 성경은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종교개혁은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하는 오늘과 내일의 과제다. 한국의 종교(불교, 카토릭, 기독교)가 기복과 형통의 넓은 길을 버리고 참회와 고난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 진정한 종교성의 부활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마지않는다.



k*****6 2013.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종교라는 감옥과 사슬에서 벗어나야 할 많은 사람들에게...
"종교라는 감옥과 사슬에서 벗어나야 할 많은 사람들에게..." 내용보기
종교에 빠진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요. 빠지는 건 뭐라 할수 없지만... 가정과 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자기 스스로도 정신적으로 매말라가는 거 보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말로는 종교로 다시 태어났다고 하는데, 종교로 다시 죽어가는 듯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좀더 확신에 찬 말을 해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올만에 오쇼의 아주 갠춘한 책이 나와 좋군요. ^^
"종교라는 감옥과 사슬에서 벗어나야 할 많은 사람들에게..." 내용보기

종교에 빠진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요.

빠지는 건 뭐라 할수 없지만... 가정과 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자기 스스로도 정신적으로 매말라가는 거 보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말로는 종교로 다시 태어났다고 하는데, 종교로 다시 죽어가는 듯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좀더 확신에 찬 말을 해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올만에 오쇼의 아주 갠춘한 책이 나와 좋군요. ^^

h********0 2012.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지향하는 내면의 힘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지향하는 내면의 힘" 내용보기
'종교의 사슬에서 벗어나라.' 무신론자들의 구호처럼 들린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인도 요기인 오쇼 라즈니쉬의 가르침이다. 국역본 책명도 나쁘지 않지만 원서 제목이야말로 오쇼의 기본 주장을 가장 잘 대변하고 있다. '나는 종교가 아니라 종교성을 가르친다.' 이 제목이 모든 걸 말해준다. 물론 나라면 오해를 살 수 있는 '종교성'이라는 표현 대신에 '영성' 혹은 '깨어있음'이라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지향하는 내면의 힘" 내용보기

'종교의 사슬에서 벗어나라.' 무신론자들의 구호처럼 들린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인도 요기인 오쇼 라즈니쉬의 가르침이다. 국역본 책명도 나쁘지 않지만 원서 제목이야말로 오쇼의 기본 주장을 가장 잘 대변하고 있다. '나는 종교가 아니라 종교성을 가르친다.' 이 제목이 모든 걸 말해준다. 물론 나라면 오해를 살 수 있는 '종교성'이라는 표현 대신에 '영성' 혹은 '깨어있음'이라는 말을 더 선호하겠지만 말이다. 신앙생활과 제사는 영성의 길 혹은 깨달음의 길에 이르기 위한 필요조건이 아니다. 오히려 교황과 신부, 목사와 장로 혹은 종교의식은 진정한 영성의 삶을 방해하는 방해물일 수 있다. 오쇼의 비판처럼, "진정한 종교성은 예언자나 구세주, 신성한 경전 따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교회와 교황, 목사도 필요 없다."

 

'종교성'이란 오쇼의 말을 빌리면 "우주 전체를 향해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이고,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지향하는 우리 내면의 원동력이다. 영적인 인간은 종교 조직이 필요 없다. 오쇼는 나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진정으로 종교적인 사람에게는 신이 필요 없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진정한 영적 스승은 언제나 기존 종교제도에 저항하는 '영혼의 테러리스트'가 될 수 밖에 없다. 영적인 깨달음의 길은 세속종교의 제사장이나 맹신자들이 말하는 신앙의 길과 가장 거리가 멀다. 깨어있음은 구원을 위해 신을 숭배하거나 기도하거나 하는 이른바 신앙행위를 요구하지 않는다. 오쇼의 외할머니는 현명했다. 모든 종교가 유치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슬람과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수준을 보라, 얼마나 유치한가.

 

영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서, 도덕적 인간이 되기 위해서 굳이 특정 종교를 믿을 필요는 없다. 깨달음이란 진정한 자유의 경지이고 믿음과 무관하기에 비종교적이고 반신앙적이다. 오늘날의 세속종교는 천국과 지옥, 신과 악마, 원죄와 두려움을 팔면서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고 우리 안의 신성을 말살하고 있다. 다시금 강조하고 싶다. 종교성은 종교 조직이나 의례와 무관하다. 오늘날 정통을 자처하는 세계종교는 죽어있지만, 우리 안의 종교성은 언제나 살아 숨쉬고 있다.

z***a 2013.1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