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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기억하는 방식, 사랑의 흔적 갖기 --[하나님의 흔적] 프랜시스 챈 ㅣ2012년 12월 20일 ㅣ두란노
미국의 소설가인 나다니엘 호돈의 작품 중에 [주홍글씨]라는 명작이 있다. 여주인공 헤스터 프린이 젊고 유망한 목사와 간통을 저지른 죄로 ‘Adultery(간통)’의 첫 글자에서 따온 주홍글자 'A'를 가슴에 달고 다녀야 한다는 스토리. 마을 사람들이 달아준 주홍글자 A는 치욕의 상징이었다. 그런데 비록 죄인이었지만 헤스터 프린의 가난한 이들을 향한 선하고 헌신적인 행실을 지켜 본 사람들이 결국은 그녀의 가슴에 단 주홍글자를 ‘Able(능력)’로, 혹은 ‘Angel(천사)’로 해석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프랜시스 챈 목사님의 부흥설교를 모은 [하나님의 흔적]이라는 책 제목에서 문득 나다니엘 호든의 [주홍글씨]가 떠올랐다. 내용이야 물론 다르지만 사랑 때문에, 혹은 그의 사랑을 기억하는 방식으로써 우리가 마땅히 치러야 할 흔적을 가져야 한다는 논리에는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사랑의 자격이 아니라 죄인의 대한 처벌로써 흔적을 가진다 해도 그 논리가 크게 다를 건 없다. 우린 하나님 앞에서 다 죄인이며 그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니 먼저 그의 사랑을 입은 표시로써 십자가를 가슴에 품고 나가 세상 사람들을 섬겨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를 통해 우리에게 먼저 남기고 간 흔적이 있다. 그것은 십자가라는 주홍글자이다. 그러므로 예수를 참으로 사랑한다면, 우리는 마땅히 그의 흔적을 가슴에 달고 살아야 한다. 목에 단 예쁜 십자가 목걸이가 아니라 '삶으로 증명'할 수 있는 '거룩한 흔적'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프랜시스 챈 목사님의 설교에서 내가 기억해야할 요지이다. 그러나 프랜시스 챈 목사님은 나처럼 우리가 죄인이니까 십자가 흔적을 달라고 말씀하시지는 않았다. 그의 설교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희망적(?)이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원하니까. 그리고 기도 응답 받기를 원하니까 하나님의 흔적을 가지라는 것이다. 프랜시스 챈 목사에게 있어서,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서', 라는 말은, 우리가 하나님의 흔적을 삶으로 증명해하기 위해서, 라는 말과 같다. 챈 목사가 제시하는 그에 대한 답은, 나가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가서 제자 삼는 것이다. 프랜시스 챈 목사님은 이러한 논리를 철저히 성경에 입각해 성경 구절과 함께 소개한다. 그래서 그의 설교엔 힘이 넘친다.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금식하며 기도했을 때, 정육점에서, 마트에서 갑자기 연락이 와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할 풍성한 식탁을 준비할 수 있었던 일화에서도 성경의 진리를 벗어나지 않는 생동감이 넘친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가 정말로 나누지 못하는 까닭은 물질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누겠다는 마음이 없어서이고, 주님의 행하심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임을 알게 된다. 구제와 나눔은 하나님의 사랑의 흔적을 삶으로 증명함은 물론 자신의 삶의 가치를 드높이는 요건이기도 하다. 그리고 제자 삼기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이다. 프랜시스 챈 목사의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증언이 더욱 진실하게 다가오는 또 하나의 요건은, 태어나면서 어머니를 잃고 새어머니마저 아홉 살 때 교통사고로 떠나보내고, 열두 살 무렵엔 아버지마저 암으로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그의 이력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부모를 잃은 아픔 속에서 친히 그가 체험한 '하나님의 사랑'이기에 그의 설교에 더욱 힘이 실려 있는지도 모른다. 프랜시스 챈 목사님의 설교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올해 온누리교회의 캐치프레이즈와도 부합된다. 혹,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할지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한 이가 있다면, 그리고 날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주님과 동행하고 싶은 성도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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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에서 받은 감동은 폭발적이다. "하나님의 흔적"은 감동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은 우리들의 삶에 가치를 더욱 높이신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신다. 그의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우리들의 삶이 변화되며 힘을 얻기를 원하신다. 프랜시스 챈은 하나님의 흔적을 통해 하나님의 사역을 우리들에게 맛보여준다. 하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질문을 우리들은 끊임없이 한다. 하나님은 살아계신가? 하나님은 존재하신가? 본서는 하나님은 누구신가를 분명하게 제시한다. 하나님의 성품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통해 하나님의 겸손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신다. 이는 증명하신다는 것이다.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증명하시지만 우리들의 삶과 믿음으로 증명하시기를 기뻐하신다. 믿음의 백성들과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존재함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은 거룩하심을 흔적으로 증명하시기를 기뻐하신다. 거룩하심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의 삶을 통해 구별되어지게 한다. 구별을 통해 거룩하심을 증명하신다는 것이다.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살아가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이 처럼 하나님은 작고 큰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속성을 증명하신다. 이 책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담대하게 보여주신다는 것이다. 스스로의 하나님만이 아닌 백성들의 하나님 세상의 하나님이심을 통해 자신을 드러냄으로 인해 자신의 거룩함과 능력, 신실함, 겸손, 임재, 음성을 보여주신다. 이는 지금도 살아계심으로 인해 우리와 동행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신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보게 하신다. 이 책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다시금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매일 매일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 저자, 자신의 삶의 모습과 일상을 보여주는 저자 그와 함께 하나님의 흔적을 여행하게 되어 더욱 보람있게 생각한다. 나의 삶의 자리에서 나의 믿음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흔적이 있음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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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첫날 : 하나님의 거룩과 능력
첫날은 우리의 예배 대상이 누구인지를 설명해 주셨네요.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해서 : 거룩 이란 무엇일까? 거룩의 의미는 구별되다.
무엇과 구별된다는 의미인지를 분명하게 알게 됐고~
우리가 누구에게 예배를 드리며 또한 그분은 어떤분인지 부터 소개합니다. 요한 계시록 4장엔 요한이 본 성부하나님의 모습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 개역한글, 계4:3 ) 목사님께서는 그 장을 읽으며 깜짝 놀라셨고 아무도 목사님께 그렇게 설명해 준 적이 없었노라며 고백하셨는데 저 또한 그렇게 설명을 들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p21
저 또한 그 장을 읽으며 그 모습이 그려지지 않았는데 목사님을 통해서 기도하는 대상이 어떤분인지 알게 되어 참으로 깊이 감사한 마음 입니다.
성부하나님의 거룩함과 아름다움 어둠이 조금도 없으신 그 위대하신 하나님께 경배해야 하는 의미와 목적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우리와 같지 않으신 거룩하신 하나님 .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나아갈 때에 담대함이 생기고 또한 증인된 참된 삶을 살 수있음을 설명해 주십니다.
Day2 둘째날 : 신실함과 겸손
신실함 :신실하신 하나님의 흔적을 가슴에 새겨라. 사람은 이랬다 저랬다 하지만 하나님의 늘 한결같이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우리를 용납해 주시고 참아 주신다. 제게도 주님에 오래 참으심으로 인해서 긴 세월 허랑방탕의 생활을 깊이 회개하며 다시는 그런 삶을 살지 않고자 날마다 싸우고 있다. 그리고 나도 주님처럼 신실한 성품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한다. 목사님의 삶을 통해서 큰 도전을 받게 됐는데 오갈데 없는 사람들을 집으로 데려와서 함께 생활 한다는 얘기 였다.
잘 모르는 사람을 집으로 데려와서 함께 생활 할 수 있을까? 내 자신에게 물어 본다.
겸손에 대해서는 ~~ 내겐 늘 기도제목인 겸손 주님에 그 겸손을 늘 배우기를 원한다. 죗성의 본성은 교만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교만은 순종 할 수 없는 마음을 동반하고 또한 하나님의 뜻에 대적한다.
그러나 교만은 자신이 교만하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 거다. 죽기까지 복종하셨던 예수 그리스도 아들의 영이 내안에 흔적이 있길 소망한다.
Day 3 세째날 :임재와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임재만이 그분의 뜻을 깨닫고 순종할 수 있음을 설명해 주신다. 영원한 기쁨의 생명력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은 바로 하나님의 임재안에 거하는 것이다. 우리의 하루 하루가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말씀대로 실천하고 행동하면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을 맺는 삶
하나님과의 바른관계는 가족에게 영향을 주며 또한 주변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음을 설명해 주셨다.
집회가 끝날 때 마다 기도를 하셨는데 순수한 기도속에 잔잔한 감동을 느낀다.
신앙생활을 한지가 25년 정도 된것같다.
과연 나는 하나님의 흔적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 이책을 읽고 내 자신에게 질문해 보았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내 안에 하나님의 흔적을 남길 것인지 내 삶에서 구체적인 실천과 행보를 시작해 보기로 한다. 앞으로 더해질 내 안에서의 하나님의 흔적이 풍성해 지길 소망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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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흔적] - 프랜시스 챈 지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매일의 삶 속에서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고 있는가'라는 문제일 것이다. 날마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즐겨하며, 그 말씀대로 행하기를 반복하지만, 정작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나지 못한 채 그렇게 살아가는 일도 허다하다. 순간 순간 자신의 의지와 뜻대로 일을 결정하고 행하다보면 하나님의 의보다 나의 의가 드러나는 일이 많으니 말이다. 이러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프랜시스 챈 목사님은 [하나님의 흔적]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설득력 있는 설교로 그 해답을 제시하고자 했다.
" 거룩하신 하나님의 흔적을 삶으로 증명하라!"
하나님의 흔적으로 삶으로 증명하는 일은 우리가 생가하는 것 만큼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자신의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 보라. 과연 하나님의 흔적이 나의 삶에 나타나고 있는가? 늘 그리 하리라 다짐은 하지만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주변 사람으로부터 자주 듣는 말이 있다.
"기독교인입니까?" "크리스찬이십니까?"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까?"
이러한 여러 가지의 질문을 다시 하나의 질문으로 만들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리스도인. 너무도 쉽게 말하여지고 불려지는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에 대해 프랜시스 챈 목사님은 다시 한 번 묵상하길 권하셨다.
그리스도인이라 함은 다시 말해 그리스도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 그리하여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임을 명확히 하고 있다. 우리가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 말하기 이전에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는가? 그리스도를 닮았는가?'
질문에 대한 답을 예라고 말하는 것도, 잠시 주춤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진 않을 것 같다. 그 사람의 삶에 그리스도가 드러나는가를 보면 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어떠한 모습인지 빌립보서 1:27~28에 잘 나타나 있다.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 구절의 말씀이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하나니의 흔적을 드런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 사람들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인 것이다. 경외의 대상이 하나님임을,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기초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어야 함을 강하게 전하고 있다. 하나님을 만나고 그 분을 믿는 자는 담대함, 용기를 가지고 이 세상에서 그 분을 드러내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흔적을 나타내는 삶은 각자가 속한 가정과 사회에서 복음을 전하며 그 분을 닮은 절제되고, 타인을 돕고 세우는 삶을 사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흔적을 드러내는 삶이다. 하나님을 만나고, 그 분의 신실함, 거룩함을 믿는 자들에게 그 분이 임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리라. 그 분의 능력과 겸손을 닮은 삶, 늘 기도하는 삶, 복음으로 제자 삼는 삶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흔적을 나타내기에 충분하다.
책을 읽고 난 후, 다시 한 번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 보면 어떨까?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렇다면, 거룩하신 하나님의 흔적을 삶으로 증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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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흔적 - Paul 이 책 “하나님의 흔적”은 프랜시스 챈 목사님을 통해 한국을 향해 전하고 싶은 하나님의 말씀의 기록이다. 이 책은 전형적인 미국인 목사님으로 동양 가운데 하나의 작은 나라인 대한민국을 향해서 말씀을 전했다기보다는 동서양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과 현실들을 목회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진단하며 주님의 말씀으로 전한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성도의 삶은 자신이 자기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기준도 없고 사실 지식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영적상태를 진단할 때는 우리는 목회자를 통해 흘러나오는 말씀을 통해서나 또는 성경의 말씀을 읽으면서 주님이 주시는 마음을 통해서 진단하게 되는 것이다. 즉 자신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는 것과 목회자를 통해서 또한 말씀을 통해서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프랜시스 챈 목사님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책이어서 매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사람을 통해서 일하심을 보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은 결국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게 된다. 프랜시스 챈 목사님의 3일 동안의 말씀을 읽으면서 한국교회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하나님의 역사는 그렇게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챈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그리고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제목부터 하나님의 흔적을 말해주고 있다. 흔적이라는 것은 아픔의 결과이다. 즉 흉터와도 같고 낙인과도 같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철저하게 순종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완강한 고집도 꺾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마치 진리로 붙잡고 있는 모든 것을 십자가 아래서 철저히 무너짐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복신앙이 기독교를 오염시켰고, 한국교회에 큰 악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하나님의 흔적에 대한 철저한 주적이 되었다. 그래서 흔적이 있는 신앙생활은 마치 주님께 버림받은 것처럼 하나님의 저주라도 받은 것처럼 생각하는 성도들이 한국에는 아직도 지배적이다. 예수님도 광야에서 시간을 보내셨고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광야와 시험은 한국교회에서 금기시 되는 내용이다. 철저히 외면당하고 조롱받게 되는 것이 바로 그런 하나님의 흔적의 과정이다. 그래서 프랜시스 챈 목사님의 말씀이 더 귀하다. 바로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전하신다. 기복주의적인 신앙이 아닌 철저히 십자가의 길을 순종하는 제자로 서라고 말씀을 전한다. 이 책을 통해서 도전받은 것은 바로 군중에게 인기를 얻기를 과감하게 포기하는 진정한 말씀의 사역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게 되었고, 프랜시스 챈 목사님처럼 나도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하고 인기에 영합하려는, 사람들의 이목을 달콤한 것으로 끄는 자가 아니라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로 주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믿음과 삶으로 실천하리라고 다짐하게 되었다. 이 시대 한국교회가 세상에 빛의 역할, 소금의 역할로 구별되지 못하고 선한영향력도 끼치기 못하고 오히려 세상과 사람들에게 걱정과 불안과 염려를 가져다주는 시대 속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흔적을 가진 사도 바울과 같이 십자가의 길, 순종의 길, 기도의 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리라 다짐하게 되었다. 이 시대 빛이 꺼져가고 암흑이 점점 더 짙게 깔리는 한국교회에게 다시 진리의 빛으로 선명하게 빛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그런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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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적기 전에 먼저 빵 터졌던 부분 하나를 소개하면, 최원준 목사: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의 머리카락을 세고 계신다는 말이 있잖아요. 하나님의 짐을 많이 덜어 드리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프랜시스 챈: 저는 하나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흔적은 2011년에 이어 2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프랜시스 챈 목사님의 부흥집회 기록이다. 첫번째 방문이 아닌 두번째 방문이기 때문에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아시고 그를 반영한 집회 였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일부 영상을 전에 접하였지만 전체는 다 접하지 못하였었는데 책으로 나와 기쁜 마음으로 읽게 되었고, 특히 전작 '제자 제곱'을 인상 깊게 읽어 기대가 컸었다. 제가 이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2가지인데 모두 기도에 대한 것 입니다. 첫번째는 저는 기도할 때 제가 바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기도하기를 꺼려하고 두리뭉실하게 하는 편입니다. 믿음이 약해서이기 때문이겠지만 바라는 기도가 이루어지지않았을 때의 상처를 생각하면 그런 식으로 기도하기가 꺼려집니다. 최근에는 제 기도가 이루어지지않았을 때 그것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지않은 일이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제 개인적인 바람보다는 주기도문의 내용을 우선적으로 기도합니다. 그런 저에게 이 책에서 소개된 바울이 디모데에게 하신 말씀은 바로 저에게 주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지않았다. 너에게 능력을 주셨다. 두려움이 있다면 그 두려움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의 영을 부어 주셨다. 그것을 믿는가?" 제가 기도하는 것이 이루어지지않았다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다른길로 이끄시는 것을 알면 제가 가졌던 기도할 때의 망설임은 없앨 수 있을 것 같고 하나님께 숨기는 것 없이 모든 것을 말씀드리고 하나님 뜻을 따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고보서 1장 6-8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또 하나는 더 놀라운 것인데 기도가 응답되는 조건에 대한 말씀입니다. 사실 저의 바람을 기도하는 것이 기복신앙이라서 응답되지 않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기도가 응답되는 조건 중의 하나인 다음 말씀과 같이 잘못된 바람을 기도하여서인지 혼돈스러운 적도 많았습니다. 아고보서 4장3절에서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하지만 제가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따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때 비로소 기도의 응답이 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역대하 7장 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 들의 땅을 고칠지라" 앞으로는 기도할 때도 제 마음을 모두 하나님께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지만, 또 하나의 제 계획은 먼저 하나님께서 기도을 유심히 들어주실 만큼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실천하는 것을 올해의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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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담대함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담력이 있는 것이다. 별 호응이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선포할 수 있는 것입니다.(p55)
프랜시스 첸 목사님의 「하나님의 흔적」은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함과 능력, 신실함, 겸손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직접 경험할 것을 강력하게 말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없다. 너무나도 두리뭉실하게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의 문화와 전통, 그리고 내가 경험한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인 것처럼 믿고 있다.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에 대해서 그리고 그분의 능력이 가지는 위대함을 알지 못하고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의 현실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괴리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위기에 처해있다고 한다. 한국교회를 이루고 있는 우리 역시 위기에 처해있다. 교회와 성도들에게 닥친 위기의 원인은 바로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 그리고 능력을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국교회가 말하는 하나님은 언제나 사랑의 하나님이며, 용서의 하나님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이 땅에서 복을 받는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속성으로 하나님에 대해 설명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한국교회와 한국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을 너무 단순화 시켰다.성경에서 말하는 위대한 하나님을 축소시키고 우리의 현실에 적합하도록 만들었다. 즉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 삶에 맞도록 조작한 것이다. 지금의 위기를 만나기 전까지 우리는 단순화된 하나님에 대해 만족하고 살았다. 우리가 단순화된 하나님에 대해 만족하며 사는 동안 한국교회와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함과 능력, 신실함, 겸손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잃어버렸다.
잃어버린 하나님에 대해 찾기 위해서 프랜시스 첸 목사님은 먼저 성경을 읽을 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풍성한 성경지식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임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거룩해질 것을 당부한다. 거룩의 의미는 한마디로 ‘우리와 같지 않다.’이다. 요한계시록이 설명하는 하나님은 거룩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인간과 같지 않다. 오직 하나님만 거룩하시며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인간이나 천사와 함께 영광을 나눠가지시는 분이 아니다. 한국교회와 우리 마음가운데 있는 교만과 자존심은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려는 것이 교만이다. 먼저 우리 마음에 숨겨 둔 교만과 자존심을 내려놓고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에 대해 순종하는 것이 우리가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거룩함을 회복하는 것의 시작이다. 결국 하나님의 거룩함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든다.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것은 다시 찾아야 한다. 우리의 삶 가운데 다시 역동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위대한 능력을 가지신 통치자이심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것을 믿고 삶속에서 실천하가 위해 용기를 가져야 함을 말하고 있다. 우리 중 대부분의 성도들은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지를 알지 못한다. 설상 우리 중에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이심을 알고 있더라고 삶속에서 믿고 그대로 행하려는 용기를 가진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이 땅의 사람들과 구별되어지는 특징은 바로 용기, 담대함이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 바울, 초대교회 성도들의 공통점은 바로 기도로 끊임없이 용기를 구했던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살인의 위협을 받고 사회, 경제, 종교적인 차별과 박해를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현실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용기, 담대함을 구했기 때문이다. 아직도 우리 삶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불평불만 한다면, 먼저 기도로 용기와 담대함을 구할 것을 말하고 있다. 용기와 담대함으로 무장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 가운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또한,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를 알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신뢰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은 인간과 다르며, 하나님은 신실하다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과 슬픔, 고난의 위로자가 되시는 그리고 우리와의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또한 하나님은 자신이 말한 심판도 철저하게 지키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시다. 복 주시는 하나님만이 신실한 하나님이 아니라 심판 하시는 하나님 역시 신실한 하나님이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함은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함, 능력, 신실함이 회복되었다면 우리는 겸손할 수밖에 없다. 겸손의 극치를 보여주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다. 겸손의 의미를 다른 곳에서 힘들게 찾으려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겸손은 바로 예수님이 말씀한대로 예수님이 생각한대로 살면 되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강렬하게 경험하기를 원하는 만큼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는 이유는 바로 우리 주위의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은 오히려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않고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를 경험하기 원한다면 가서 제자를 삼을 것을 말하고 있다. 예수님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흔적」은 하나님의 거룩함으로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의 능력, 신실함, 겸손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 설명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을 읽으라는 것이다. 단순히 성경을 지식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순종 할 것을 강력하게 말하고 있다. 성경을 많이 아는 지식을 자랑하는 것은 우리 삶속에서 하나님의 속성을 체험할 수 없다. 오히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과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괴리감을 더욱 크게 할 뿐이다.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우리의 것을 내려놓을 때 바로 그 순간에 잃어버렸던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속성을 경험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으로 증명하고 새겨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지금 한국교회 그리고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위기와 위험에 처해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위기와 위험에 대한 인식은 우리 내부에서 먼저 나온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먼저 나왔다.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봐야 함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현실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위험한 상황 속에 처해있음을 알 수 있다. 프랜시스 첸 목사님의 「하나님의 흔적은」 이러한 한국교회와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세상이 가지지 못한 하나님의 속성을 회복할 것을 말하고 있으며, 어떻게 현실 속에서 나타낼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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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자신의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다고 했다(갈 6:17). 바울은 자신의 몸에 지니고 있는 예수의 흔적을 감추지 않고 자랑하고 있다. 예수 때문에 매 맞고, 옥에 갇히고, 고문당하고, 돌에 맞아 상처투성이가 된 것을 자랑하고 있다(고후 11:24∼30).
이 책은 2012년 10월 24~26일까지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됐던 부흥축제 ‘하나님의 흔적’을 주제로 프랜시스 챈이 특별히 한국 성도들을 위해 전한 강의안을 토대로 만든 것이다. 성경대로 살기 위해 힘쓰는 프랜시스 챈의 삶은 한국 독자와 성도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있으며, 이 책은 그의 삶과 그의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흔적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저자 프랜시스 챈은 미국에서 건강한 교회로 급성장하고 있는 코너스톤교회를 개척한 주목받는 차세대 리더로서 <지옥은 없다?>, <크레이지 러브>, <제자2> 등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의 저서들은 독자들 가슴에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구체적인 ‘제자 삼기’ 방법을 제공해 준다.
‘흔적’이란 헬라어로 ‘스티그마’라고 하는데 이것은 노예가 도망가지 못하게 귀에 구멍을 뚫거나 불로 주인의 이름을 새긴 것을 말한다. 바울은 스스로 예수의 흔적이 있다고 말하며 자신을 예수의 종으로 인정한 것이다. 우리는 내 몸과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나는 30년 동안 교회에서 선생노릇을 했다. 강산이 세 번도 더 변했을 세월이 지나갔다. 이제 그만큼 선생노릇을 했으면 내 몸에 쥐꼬리만한 예수의 무슨 흔적이라도 남아 있어야 할 텐데, 암만 눈 씻고 봐도 아무 것도 남아 있는 게 없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한테 무슨 흔적이 남아 있는가? 살펴보았지만, 내가 예수 때문에 받은 고난의 상흔이라든지, 진리를 따라 사는 구도자로서 내 안에, 내 몸 안에 남아 있는 흔적이 없음을 솔직하게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목적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분이 어떤 분인지를 알고 나면, 하나님의 흔적이 우리 삶으로 증명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유난히 바쁘고 열심히 살고 있는 한국 성도들에게 “바쁜 삶을 떠나 여호와를 갈망하는 데 힘쓰라”고 하면서 “그 삶에 하나님의 흔적이 나타날 수 있도록 힘쓰라”고 말한다.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하나님의 거룩함’에서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흔적을 삶으로 증명하라고 한다. 2장 ‘하나님의 능력’에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면 담대함이 생긴다고 강조한다. 3장 ‘하나님의 신실함’에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흔적을 가슴에 새기라고 한다. 4장 ‘하나님의 겸손’에서는 자신을 낮춰 죽기까지 순종한 겸손의 흔적을 만들라고 한다. 5장 ‘하나님의 임재’에서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참된 생명을 누리라고 한다. 6장 ‘하나님의 마지막 음성’에서는 회개로써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이키라고 말한다.
이 책은 성경대로 살기 위해 힘쓰는 프랜시스 챈의 삶을 통해서 우리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있으며, 그의 삶과 그의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흔적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름 받은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이 책은 하나님의 흔적을 가지게 해 줄 것이다.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읽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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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러분께 부담을 안겨 드리고 싶은 게 아니라, 여러분이 직접 이 생명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156)
이 책은 프랜시스 챈 목사님이 온누리교회 부흥축제에서 했던 3일간의 설교를 모아 놓은 책입니다. “하나님의 흔적”이라는 책의 제목과 설교자가 프랜시스 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이 책을 선택한 충분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현장에서 통역으로 듣는 것으로 모르겠지만, 독서하는 입장에서 책을 읽고 있자니 표현도 그렇고 때로는 내용 전달도 썩 명쾌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통역한 내용을 약간의 수정을 거친 후에 출판한 것 느낌이 들었습니다.비교를 해서 좀 그렇지만 이재철 목사님의 경우, 자신의 설교를 책으로 출판할 경우 문어체로 바꾸는 과정을 거친다고 하셨는데 이 책도 그와 비슷한 맥락에서 ‘통역한 것을 책으로 출판할 것이 아니라 전문 번역가의 손길을 거쳐 출판을 했더라면 훨씬 더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을 갖게 했습니다.
어쨌든 ... 아쉬운 마음을 접고, 문체보다는 프랜시스 챈 목사님의 메시지에 집중하며 읽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의 메시지에 조금씩 빨려 들어가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입으로만 말씀을 선포하는 목회자가 아니라, 삶으로도 말씀을 선포하는 균형과 열정을 갖춘 목회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좋은 점들(ex. 영적 지도자를 존중하는 것, 열정적인 기도)을 잘 받아들이면서도 그 속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맹점들을 잘 지적해주고 있습니다. 영적 지도자들에 대해서도 분별력을 가질 것과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외면한 채 드려지는 기도의 무익함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문화가 뭐라고 말하든 신경 쓰지 마십시오.”라고 했던 부분을 읽을 때는 답답한 마음이 뻥 뚫어지는 듯한 시원함도 느꼈습니다.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데살로니가 사람들의 변화에 대해 얘기했던 것처럼 미국 교회에서도 한국 교회의 변화에 대해 이렇게 말하면 좋겠다는 프랜시스 챈 목사님의 바램을 인용합니다.
“한국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대. 주위에 있는 궁핍한 사람들의 필요에 눈을 뜨기 시작했대. 고아들을 입양하기 시작했다는 거야. 인신 매매단이 노리고 있는 여인을 구하기 시작했대. 대한민국 남성들이 성적 순결을 지키기로 결단했대. 한국 남편들은 아내들을 섬기기 시작했대…. 할렐루야~ 그리고 아내마다 이제는 모이기만 하면 남편 칭찬뿐이래. 부모들은 예전과 다른 방식으로 자녀들을 사랑하기 시작했대. 대학에 떨어져도 교회 오면 인정받는 그런 교회래. 사람마다 받은 은사가 다른 것을 인정하기 시작했대.”
저는 이 부분이 전체는 아니어도 이 책의 들어있는 많은 내용들을 함축해서 말해주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목회자로서 내 자신의 모습을 한번 더 돌아보며 반성하고,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