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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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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놓고 볼 때 보스들은 거들떠 보려고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라고 써있나 궁금해서 펼쳐보는 보스라면 아직은 가능성이 있지요. 함께 갈 만한 사람이지요. 반대로 보스를 해고한다고 그냥 좋아라 할 수만은 없기도 합니다. 고쳐서 같이 가야 정상이지요. 책의 부제는 '익숙한 경영과의 결별'입니다. 뭐라고 써 있나, 어떤 생각을 전해주고 있나 들여다볼까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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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놓고 볼 때 보스들은 거들떠 보려고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라고 써있나 궁금해서 펼쳐보는 보스라면 아직은 가능성이 있지요. 함께 갈 만한 사람이지요. 반대로 보스를 해고한다고 그냥 좋아라 할 수만은 없기도 합니다. 고쳐서 같이 가야 정상이지요. 책의 부제는 '익숙한 경영과의 결별'입니다. 


뭐라고 써 있나, 어떤 생각을 전해주고 있나 들여다볼까요?  언론인인 저자 김인수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경영은 결국 실패할 수 없으며 현대인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직장은 타인을 착취하지 않는 문명화된 공간이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 믿음에 한 표 찍습니다.


책 서두에 재밋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 병의 이름이 무엇일까요? 7가지 증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 윗사람 눈치 무진장 살핀다.  2. 윗사람이 말하면 사소한 것도 한다. 3. 아랫사람 감정은 무시한다.  4. 아랫사람이 뭐라고 말하면 먼 산 바라본다. 5. 직접 하는 게 없다. 오로지 시키기만 한다.  6. 책임은 안 지려 한다. 그래서 사소한 것도 윗사람에게 물어보고 결정한다. 

7. 욕심은 무진장 많다.     답은 '보스 병'입니다. 부장급 이상의 보스들에게 발병률 90퍼센트이며 치유는 불가능하다는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보스, 즉 ~장을 그렇게도 싫어하다 못해 혐오하던 사람들이 막상 그 자신이 ~장이 되고 나면 이미 전염이 되고, 오염이 되어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쫄병때 군생활을 힘들게 하면서 내가 고참이 되면 그러지 말아야지, 내가 시어머니가 되면 며느리를 많이 사랑해줘야지 그렇게 마음 먹긴 하지만 막상 그 위치에 서면 그렇게 하던가요?


사실 위 질환의 증상을 옮기면서 속으로 뜨끔했습니다. 내 안에도 그런 증상이 한 두 가지 섞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스가 되면 권력의 맛에 길들여져 인성마저 변한답니다. 인간은 마약에 중독되듯이 권력에 쉽게 중독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보스가 되면 두뇌의 생리학적 작용이 정신장애인과 비슷해진다는 충격적인 보고도 있습니다. 


'보스를 해고하라'  저자는 자율적이고 창조적인 기업이 되려면 보스 제도를 없애버리고 수평적인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그래야만 개인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조직의 성과도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당장 보스를 폐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에 직원을 억압하고 통제하는 악질 보스부터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하기 위해 '내성적인 리더'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자율적인 분위기로 일을 해나갈 때 '외향적인 리더'보다 '내성적인 리더'들이 직원 융화는 물론 더 높은 성과를 낸다고 합니다. 


내성적인 리더의 성공 사례와 전략은 물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에 대해, 그리고 각 기업이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기업 운영에 실제 적용하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를 직원처럼 훈련시켜 성공한 기업의 사례와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기업의 새로운 존재 양식으로 '관계(사이)'를 맺는다, 고로 존재한다'는 명제를 제시합니다. 기업은 내적으로는 직원과의 관계를 통해, 외적으로는 고객과 자연 환경, 협력 업체, 공동체와의 관계를 통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모닝스타 컴퍼니라고 들어보셨나요? 매출이 연간 7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토마토 가공 회사라고 합니다. 이 회사는 여러가지의 특징을 갖고 있지만, 그 중 '보스가 없다'는 점이 압권입니다.  회사 설립자인 크리스 루퍼가 창업 멤버인 직원들을 불러 모아 "어떤 회사가 되기를 원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직원들은 토론 끝에 다음과 같은 3가지 결론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 인간은 자기 삶을 스스로 통제 할 수 있을 때 가장 생산적이고 행복하다.

- 인간은 생각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창조적이고, 타인을 돌보는 성실한 존재다. 

- 타인에 의해 관리되지 않으면서도 서로 조화롭게 협력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조직이 최고의 조직이다. 이곳에서는 스스로가 인간 관계를 관리하며, 자발적으로 타인에게 헌신한다.

이런 생각을 뽑아낸 직원들 대단합니다. 크리스 루퍼는 인복이 많은 사람이군요. 이 세가지는 이후 모닝스타의 핵심 경영 철학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간의 사회생활 경험에서 얻은 나의 결론은 조직이나 기업이 잘 되기 위해 필요한 단어는

[신뢰]입니다. 이 신뢰감이 깨지면 그저 시늉만 열심히 하는 일상이 됩니다. 발전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현상유지만 해도 다행입니다. 캠벨의 코넌트가 '신뢰'에 대해 한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당신(리더)은 신뢰를 불어넣어야 한다. 일단 사람들의 신뢰를 얻으면 당신은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는 허락을 받은 셈이다. 신뢰는 당신이 사람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협력하여 일을 완수하기까지 필요한 활력을 줄 수 있다는 허가증과 같다. 신뢰가 있어야 탁월하게 실행 할 수 있고, 뛰어난 결과물도 내놓을 수 있다. 일단 탁월하게 실행하고 결과를 내놓는다면 더욱 쉽게(사람들에게) 신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다."


여러 사례 중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습니다. 캐나다의 탈장 치료 전문 병원인 숄다이스 병원의 사례입니다. 이 병원은 자신들의 치료법에 적합한 환자들을 골라 입원시킨다는 것입니다. 재발률과 치료 비용을 낮추는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의료사고 역시 제로에 가까울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한국적인 의료 현실에서는 아직은 꿈같은 이야기 일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참고를 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듭니다. 숄다이스 병원에서 수술 받기 위해선 탈장 문제이외엔 다른 검사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는 전제가 따릅니다. 환자 입장에선 "뭐 이래?"라는 반응이 따르겠지요. 그러나, 병원 방침이 부적합한 고객은 아예 버스에 태우지 않겠다는데, 버스 문손잡이 붙잡고 매달리거나 버스 앞을 가로 막고 태워달라고 떼를 쓰느니 얼른 자신에게 맞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겠지요.


이 병원이 단순히 환자를 초이스하는 병원이라면, 좋은 케이스에 들어가지는 못합니다. 이 병원에서는 하루에 대략 30명의 신규 환자들이 수술 전날 입원을 합니다. 이들은 마치 한 반의 동급생과 같습니다. 몸무게, 혈압, 심전도 검사를 받으면서 함께 대화를 나누고 어울리게 됩니다. 배정된 병실은 모두 2인실 입니다. 숄다이스 병원은 환자의 직업과 개인적 관심사 등을 고려해 최대한 어울리는 사람들끼리 병실을 배정합니다. 직원들이 환자를 케어하는 경우보다 회복기의 있는 수술 선배(?)들의 케어가 많습니다. 경험적으로 수술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환자들에게 의료진이 아무리 말로 달래고 이해를 시켜도 불안한 마음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앞서 같은 병명으로 수술한 환자(수술 결과에 만족하고 현재 상태가 양호한 사람)와 면대면 연결을 시켜줍니다. 10사람의 의료진이 매달리는 일보다 그 한 사람의 역할이 당연히 큽니다. 


보스를 해고하라~!!  막상 보스가 되고나서 이런 말을 들으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것입니다. 해고 되지 않고 자리를 잘 지키기 위해 생각해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보스가 되고 나선 늦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팀장이니 실장, 부장, 차장, 과장 이상의 직급에 오른 사람들은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기 되는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가 내린 결론은 '보스'가 문제가 아니라, 잘못 된 '보스'적인 생각입니다. 

스스로 "그래도 내가 '보스'인데.."하는 우쭐한 생각은 지금 '보스'병  3기에 들어섰다고 진단이 됩니다. 






이달의 사락 s******5 2013.01.02. 신고 공감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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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사이 존재다-[보스를 해고하라]
"기업도 사이 존재다-[보스를 해고하라]" 내용보기
디소 도발적이기까지 한 책 제목과는 달리 실제 경영에 필요한 것들, 리더가 갖춰야 할 자세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사이 존재라는 개념은 쉬운 말이다. 기업이 나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들을 탐구하고 모색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외적, 내적 관계를 넓혀 가면서 존재한다는 것 이다. 한 마디로 <관계 맺는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이 참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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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 도발적이기까지 한 책 제목과는 달리 실제 경영에 필요한 것들, 리더가 갖춰야 할 자세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사이 존재라는 개념은 쉬운 말이다. 기업이 나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들을 탐구하고 모색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외적, 내적 관계를 넓혀 가면서 존재한다는 것

이다. 한 마디로 <관계 맺는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이 참 멋지다. 여기선 삼성과 협력업체 관계를

예로 들고 있지만 모두가 다 사이좋게 지내는 것도 아니고 기업의 이익이 먼저인 곳들에서 윈윈하는

전략은 따로 있지 않고 기업의 존재 가치를 내부에서와 사람들 관계에서 찾는다는 것이 확 와 닿았다.

 

가장 눈길을 끈 예는 간디의 일화였다. 내성적이고 수줍기만 한 사람 간디, 첫 변호도 부끄러움과 대중

앞에 서는 두려움으로 망쳐 버린 사람, 그런 그 사람이 인도를 대표하는 저항의 상징이 된 이유를 설명

한 것이 놀라웠다. 남아프리카 현지 인도인에게 가해지는 인권차별을 보고 크게 변했다고 한다. 일반

사건에서는 간이 콩알만해져서 아무 말도 못 하는 내성적인 사람이었지만 인권투쟁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강한 근성을 발휘해 앞장섰다는 것은 그간 우리가 갖고 있었던 리더는 반드시 진취적이어

야 한다든가. 강한 근성이 있어서 싸움을 잘 해야 한다는 것과는 괴리감이 있어서 이 부분이 좋았다.

 

"나의 수줍음은 나의 방패가 되었다. 그것은 나를 자라게 했다. 그 때문에 나는 진실을 알아보았다."

라는 간디의 말에 희망을 얻고 힘을 얻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조직의 남성들이 활력을 찾기 바란다.

그렇지만 직장에서는 늘 상사에게 굽신굽신하고 말 잘 듣는 FM형 성격들이 우대받는 건 사실인바

이 책에서 주지하는 이야기는 직원이 아닌 보스 입장에서 보는 것들이 우선 변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잘 되는 기업은 직원이 행복한 기업이라기 보다는 그 이전 보스나 리더가 깨어 있어야 한다

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창의적인 것들을 적극 지원해 주고 직원 개개인을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말이 쉽지 자기 통제하에 둔 이상 무소불휘의 권력을 휘두르고 싶어하는 건 인지상정일 터인데 이

책에서는 잘못된 점을 찾는 일보다 잘한 일을 드러내 주고 칭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3만통의 손 편지를 쓰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경영인은 잘못된 점을 찾아서 고치도록 훈련을 받는다.

그러다보니 직원들을 칭찬하기보다는 잘못을 지적하는 데 집중하게 된다.

물론 틀린 것도 찾아야 하지만 잘된 점을 찾아서 직원들의 공을 인정하는 균형이 필요하다.

나는 직원들의 성과를 찾아내어 이를 축하하기 위해 편지를 썼다.

하루에 10~20통씩 10년 동안 3만장 이상을 썼다.

싱가포르, 시드니, 파리, 모스크바 등 전 세계 캠벨 직원들의 책상이나 게시판에는 내가 쓴

편지들이 붙어 있다. 편지 덕에 직원들은 CEO가 자신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올바른 일을 한 자신을 지지하고 격려한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67~68page,  <편지 쓰는 CEO, 더글러스 코넌트>

 

위압적이고 폭력적인 리더십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직원들은 인격적으로 대우하고 협력해 주는 리더십

이 필요할 때라는 것을 이 책은 역설한다. 그래서 책 제목과는 달리 상당히 부드럽고 힘 있는 책이다.

아마 한국에서 이런 책들이 많이 팔리기를 기대한다. 번역된 책들이나 한 해 팔리는 트렌드격인 책들을

보면 그 사회를 깊이 알 수 있다고 했다. 꾹꾹 눌러 담는다고, 겉에서만 굽신거린다고 좋은 직원이 아님

을 많은 보스들, 사장들은 알 필요가 있다. 서로가 윈윈하는 기술은 너무도 간단하다. 서로를 파트너십

으로 인정해 주고 사람의 가치를 찾아서 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경영에서 제일 중요한 일이다.

 

 

보스를 해고하라

 

 

 



k******r 2013.02.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스는 과연 필요할까요?[보스를 해고하라]
"보스는 과연 필요할까요?[보스를 해고하라]" 내용보기
매일경제신문의 기자이신 김인수님의 멋진 책을 읽었습니다. 제목만 봐도 눈길이 끌리던데요. <보스를 해고하라>입니다. 보스는 해고를 하는 사람인 게 보통인데, 보스가 누군가한테 해고당한다면 참 아이러니합니다. 그런데,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고, 빠른 명령과 지시 전달, 규율과 통제가 핵심이 될 기업에서, 만약에 보스가 없어진다면 어떤 일이 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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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의 기자이신 김인수님의 멋진 책을 읽었습니다. 제목만 봐도 눈길이 끌리던데요. <보스를 해고하라>입니다.


보스는 해고를 하는 사람인 게 보통인데, 보스가 누군가한테 해고당한다면 참 아이러니합니다. 그런데,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고, 빠른 명령과 지시 전달, 규율과 통제가 핵심이 될 기업에서, 만약에 보스가 없어진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우리의 상식으로는 그 회사는 아마 무질서에 빠져서 바로 망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그러나 저자는 지금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권위주의적이고 권한만 많으면서 책임은 최소한으로 지려는 보스나 최고경영자는 없는 편이 낫다는 과감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CEO 없는 기업이 존속가능할까요?


저자는 기존의 경영자관이 크게 잘못되었음을 여러 사례를 들어 가며 증명하고 있습니다.


21쪽에서 소개하고 있는 스탠포드 대학의 교도소 실험은 우리에게 충격적인 결과를 던져 줍니다. 평범한 대학생들에게 무작위로 간수와 죄수의 역할을 맡깁니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평등하고 친한 관계였던 그들은 어느 새 상황이 부여하는 지배-복종의 관계에 길들여져서, 피수감자를 학대하는 일에 아무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더 나아가 쾌감을 느끼기까지 합니다. 이 실험을 주도한 교수는, 적당한 선에서 중단하지 않고 계속한 실험 때문에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쳤다며 후회하기까지 합니다. 인간 사이의 권력 관계나 종속 관계는 그만큼 해악을 품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건 병적이고 파괴적인 상황을 낳을 수 있다는 교훈이죠.


기업은 직원들이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때 가장 많은 수익을 낳을 수 있습니다. 만약 직원들을 억압하고 기를 죽인다면, 그건 회사에게도 악영향을 주기 쉽겠죠. 요즘은 임파워먼트 기법이 인사관리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진다는데요. 만약 나쁜 경영자를 만나 직원들의 창의력이 억압된다면, 아마 그 회사는 망하기가 쉽겠죠.


경영자란 어떤 모습이 바람직할까요? 저자는 몇 년 전에 있었던 G20회의에서, 어느 한국 CEO가 내성적인 성격 탓에 아무와도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서 있는 모습을 봤는데요. 어떤 공무원은 그를 비웃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CEO가 외향적이고 활달해야 한다는 건 괜한 선입견에 불과하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고, 실제로 그 CEO는 그 자리에 참석한 어느 최고 경영자 못지 않게 좋은 실적을 올린 성공적인 기업인이었죠. 큰 인물은 작은 일에 수줍어하다가도, 큰 일에는 호랑이처럼 용기를 낼 줄 아는 인물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저자는 또 육일약국 사장님의 예를 들면서, 최고 경영자는 경영에 도움이 되는 일이면 어떤 일이라도 배울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야 한다고 합니다. 육일약국 김성오 사장님은, 큰 약국이면 서울, 의정부 등 가리지 않고 방문하면서, 겸손한 자세로 비법을 물어 보았다고 합니다. 체면만 차리는 경영자라면 절대 따라할 수 없겠죠.


한국의 경영자들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도 많습니다. 이건희 회장도 아주 내향적인 사람인데, 그런 성격이 일류지향주의, 시작했다 하면 반드시 끝을 보는 강렬한 목표 의식을 낳았다는 결론입니다. 반면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일화에서 보듯, 지나치게 신적으로 군림하는 경영 조직체 안에서는, 많은 무리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 책은, 종전의 완고하고 활달하며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경영자가 기업에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음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그 다음부터 CEO 없는 기업의 성공 사례를 들면서, 보스 없이 잘만 돌아가는 우량 기업, 보스가 자발적으로 모든 권한을 하급 직원에게 다 넘겨 준 기업을 나열하며 새로운 경영의 장점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자동차 공유로 크게 성공한 「집카」의 예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 회사는 렌터 카 서비스가 아니라, 회원제로 운영하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회사는 첫째, 탄소 에너지 배출을 줄이고 교통 적체를 해소하는 방법은, 차를 갖지 않는다는 공감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차가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니어서 이동의 수단으로만 쓴다면, 소유에 따르는 각종 세금이나 부대 비용도 아낄 수 있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죠. 이런 정신에 동감하는 이들로 회원을 모집한 다음, 모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처음에는 접근성도 용이하지 않아서 "택시보다 못하다."는 비난도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는 모든 권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버리고, 첼시 등 주로 젊은 고객이 몰려 사는 첼시 지역 같은 곳에 거점을 두고,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취했습니다. 결과는 큰 성공이었고, 집카는 회사의 방침에 자발적으로 순응하고 훈련받는 고객들로 가득 채워져 매년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뽀로로 캐릭터를 개발해서 큰 성공을 거둔 최종일 대표의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최 대표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려고 하는 기존의 통념이 잘못되었고, 스스로 재미의 포인트를 찾을 줄 아는 아이들의 관점에서 개발한 컨텐츠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여러 실제 사례를 들어 종전의 카리스마 가득한 경영자상이 아닌, 직원에게 많은 권한을 주고 스스로를 낮출 줄 아는 경영자의 새로운 모습 정립이 매우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된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추상적이고 어려운 말 없이 실제 사례가 풍부하게 소개된 점. 그러면서도 한국적 현실에 맞추어 결론을 정리한 점이 무척 좋았습니다. 경영자뿐 아니라 일반 직원이나 자영업자 사장님들이 반드시 읽어 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k*********6 2012.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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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기 한판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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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혁명적인 불온(?)서적이 될 소지가 다분한 책이다. 이거 부키가 일 저질렀군...^^;  겉표지 컬러를 보라... 말그대로 빨간책이다! 무시무시한 이미지컬러가 아니겠는가, 아는 이는 안다.  내용은 또 어떠한가... 온통 뒤집기다. 발상의 전환! 지식상품의 책속 현실이 아닌 리얼 현실에서는  적용된다면 가히 혁명적이다...    이미 기업문화가 변화에 변화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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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혁명적인 불온(?)서적이 될 소지가 다분한 책이다. 이거 부키가 일 저질렀군...^^;

 겉표지 컬러를 보라... 말그대로 빨간책이다! 무시무시한 이미지컬러가 아니겠는가, 아는 이는 안다.

 내용은 또 어떠한가... 온통 뒤집기다. 발상의 전환! 지식상품의 책속 현실이 아닌 리얼 현실에서는

 적용된다면 가히 혁명적이다...

 

 이미 기업문화가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 뿌리속

 실상은 인간 내면의 원초적 본성 만큼이나 변화가 힘든게 현실아닐까...

 원래 변화, 뒤집기, 혁명... 뭐 이런게 힘들고 어려울수록 그와 관련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기

 마련이 아닐까...

 

첫 챕터에서부터 워밍업의 독서를 하는 느낌이었다가 라스트 챕터에서 하이피크의 핵심 메시지를

받는 축복의 독서가 되었다.

 

"소유가 아니라 관계다!"

 

이 말은 성서에 나오는 "태초의 빛"과도 같은 느낌의 어떤 진리의 말씀을 은밀히(?) 전수받는 듯,

어떤 기업문화이론도 당해내지 못하는 막강파워를 지닌 문구임에 틀림이 없다.아닌가...

 

작금의 자본주의 현대기업문화가 이윤추구와 가치창조, 그리고 사회적 책임, 글로벌적 기업공통

운명의 문제해결등으로 골머리를 싸매고 고민한다지만 무엇보다도... 우선순위를 어디다가 두느냐가

관건이 아닐까하는 중요한 문제는 시간을 두고 고민을 더 해봐야하는 난제이다.

 

핵심메시지 팁 몇가지...

소유에 얽매인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지만, 가치를 파괴할 수도 있다.

지속 가능한 기업은 "관계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명제로 설명할 수 있다. 어디 기업뿐이랴... ^^*

 

기업을 내,외적으로 둘러싼 직원, 고객, 협력 업체, 자연환경과의 관계 맺기를 통해

존재하는 사이존재로서의 기업...이런기업은 공유가치를 창조한다.여기서의 공유가치란

공동체에 건강한 유익을 듬뿍 안겨다 준다...

아아, 이토록 넓고도 깊은 기업문화의 참진리라니... 적용되는 것이 어디 기업문화뿐이랴...

 

도서출판 부키의 심혈을 기울인 작품 [보스를 해고하라],

내용을 필두로 편집,디자인등... 좋은 양서를 생산해 낸다는 신념들이 읽힌다...

그런데... 솔직히 표지는 좀 무섭다... 에비야~~ -.-;;

 

수직의 정점, 독불장군형 보스를 축출하고 수직이 아닌 수평의 참신한 리더를 동료로 삼자!

 

이 책의 타이틀을 풀어서 쓰면 이런 유형의 모토 쯤으로 나오는 게 아닐런지...

이거, 리뷰가 너무 정신없고 두서가 없네...으음,(진땀)

감사합니다^^*

 

 

 

 

 

 

j***5 2013.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직장에서 꼭 관리자가 필요한가
"직장에서 꼭 관리자가 필요한가" 내용보기
※ 본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직장에서 일을 하기 위하여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그러한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정확하게 하기 위하여서는 사람들이 행하는 일에 대한 업무분담과 관리를 책임을 지는 관리직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였고 그러한 관리직에 있는 사람들의 업무 능력에 의하여서 회사의 이익이 결정이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많은 분야에 걸쳐서 노련한
"직장에서 꼭 관리자가 필요한가" 내용보기

※ 본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직장에서 일을 하기 위하여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그러한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정확하게 하기 위하여서는 사람들이 행하는 일에 대한 업무분담과 관리를 책임을 지는 관리직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였고 그러한 관리직에 있는 사람들의 업무 능력에 의하여서 회사의 이익이 결정이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많은 분야에 걸쳐서 노련한 관리직을 양성을 하기 위한 여러가지의 방법이 개발이 되었고 그러한 일상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회사에서 생활을 하였지만 경제위기를 맞이 하면서 새롭게 발견이 된 사실은 관리직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을 지배를 하는 일종의 보스의 모습에서 회사의 경영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 오히려 경영상황을 파괴를 하는 암적존재의 의미를 찾게 되었는데 그러한 이유로는 악마적인 성향을 보이는 보스들이 발생을 하면서 조직을 이루고 있는 조직원들의 성과를 가로채는 경우가 있고 조직원의 아이디어에 대하여서 차별을 하면서 조직을 이루고 있는 일반 조직원들의 창의성을 가로막고 문제가 발생을 하는 경우에도 아무런 대응책을 내놓는 경우가 없는 일들이 발생을 하여서 회사를 파멸로 이끄는 일들이 발생을 하였고 그러한 일들이 많이 발생을 하자 조직원들의 개성을 중시를 하고 그 개성을 한곳에서 관리를 하는것이 아닌 다양한 일들에 적용을 하여서 문제를 해결을 하고 회사의 방향성을 찾으려는 일이 발생을 하면서 보스가 없는 평등한 문화를 가진 조직이 발생을 하고 있고 그러한 조직을 만들고 발전을 하기 위하여서 어떠한 일들을 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서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왜 조직은 보스가 필요한가?

개인의 창의성을 가로 막는 문제가 발생을 하는 보스가 필요하였던 이유로는 그동안의 회사의 운영에 창조적인 제품을 만들어서 소량다품종이라는 방식의 생산을 하는것이 아닌 하나의 제품을 많이 만들어서 이익을 극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회사가 움직이면서 조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개성이 중요한것이 아닌 하나의 뜻을 가지고 행동을 하는 집단적인 조직이 필요하였기 때문에 조직의 뜻을 반영을 하여서 융합을 하는 보스가 필요하였고 그러한 집단들이 오랜시간을 거치면서 융성을 하여서 관리직의 중요성이 강조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스의 중요성

각자의 개성을 중시를 하면서 많은 일들을 함께하는 경우에는 회사의 역량이 분화가 되는 일들이 발생을 하고 그러한 역량을 모아서 하나의 일을 하기 위한 방편으로 역량을 모으는 보스들이 필요하였고 개성이 없는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을 하는 일에는 각자의 생각이 아닌 오로지 하나의 생각만이 필요하였기 때문에 하나의 생각을 가지고 모든 역량을 집중을 시킬수가 있는 보스의 능력이 필요하였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보스가 불필요한 이유

몰개성의 시대가 아닌 개인의 개성을 강조를 하면서 각자의 의지를 실현을 하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러한 개인의 생각을 이용을 하여서 많은 회사들이 이익을 얻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면서 조직을 이루고 있는 개인들의 의견이 중요한 경우가 많아졌고 그러한 개인들의 생각을 평등하게 관철을 시킬수가 있는 조직에는 개인들의 생각을 억압을 하는 관리직인 보스의 필요성이 없어졌고 생각을 현실로 만들수가 있는 일시적인 조직이 상시로 작용을 하면서 보스가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을 하였고 그러한 회사들이 많은 성과를 얻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은 보스가 있는 조직에서 생활을 하는데 익숙한 사람들을 위하여서 많은 사례를 들면서 왜 보스가 불필요한지에 대한 의견을 보여주는데 치중을 하고 있는 책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3.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스를 해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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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해고하라     처음 이책의 제목을 보면 상사에 대한 이야기와 직원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불만 어떻게 변해가야 하는지 이야기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용을 보면 1장에서는 그런 내용들이 나온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어떻게 회사가 운영되어가며 그속에서 살아남는 회사의 ceo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성공과 실패한 내용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같은 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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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해고하라

 

 

처음 이책의 제목을 보면 상사에 대한 이야기와 직원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불만 어떻게 변해가야 하는지 이야기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용을 보면 1장에서는 그런 내용들이 나온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어떻게 회사가 운영되어가며 그속에서 살아남는 회사의 ceo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성공과 실패한 내용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같은 동종업이 경쟁이 아닌 다른 새로운 곳에서 경쟁상대가 나타난다 그리고 변해가는 세상에 사람들과 시간에 따른 트렌드가 어떻게 변해가는지에 따라서 전략과 어떻게 해나가야 하며 그리고 안에 가두어 놓고 공개하지 않는 정보는 언제인가는 도태되어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나의 생각도 조금은 변화하였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도 오류가 있음을 알수있다 왜냐고 묻는다면 이책을 읽기전에는 오류라고 생각하지 않은것이 이책을 읽으면서 오류라는 생각하게 되었고 이책에서도 약간의 오류가 있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왜냐면 대중이라는 힘이다 이책 보스를 해고하라에서 나는 조금의 오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대중이 본다면 다른 의견이 있을것이다 그렇게 의견을 인터넷 세상에 올리면서 사람들은 내가 쓴 글을 보고 이책이 어떤책이고 어떤내용인가를 생각하게 될것이다 그래서 이책을 읽고 싶다 아니면 안좋은 책이다라고 판단하게 된다 그런내용들도 이책에 전하고 있다

이책 내용중에 책에 대한 내용도 나는 이름만 들어본 싸이트 이름 아마존이라는 곳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곳은 요즘 온라인서점처럼 국내라면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11번가... 처럼 종이로 된 책을 팔던 곳이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편리함이 만들어짐에 따라 대세는 e-book이라 생각한 아마존은 가감하게 e-book을 쏟아내었다 그리고 성공하였다 그런데 다른곳은 그런생각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던중에 또 내용이 나온다 그 내용은 그동안 이익을 추구하던 기본의 출판사와 온라인서점에서 기존의 이익을 버리지 못한다는 점에서 나타났다 대세를 따르지 않은 변화의 바람에서 뒤쳐졌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먼저 선점한 곳 아마존이 모든것을 선점하게 되면서 이용자가 많아지게 된다 그리고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을 선사한다 기존의 저작권이 끝난 책을 무료로 다운받게 하고 많은 책을 e-book으로 만드면서 소비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나는 이책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한다

 

  1. 시대의 흐름을 알아야하고 (트렌드) 그것을 변화시켜야 한다

  2. 대중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기본에 있던것과의 더욱더 대중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한다

  3. 자신만이 가질수 있다고 자신만을 보호해서는 안되고 개방하여야 한다 지식이나 기술이나

    

 

 책의 장마다 주제에 맞는 내용들이 들어있어서 재미있었으며 이책의 제목처럼 보스를 해고하고 고발하는 책이 아닌 새로운 변화에 맞쳐나가는 이시대의 리더들의 책이 아닌가 싶다

 

 

 

  장마다 요약이 끝에 1장씩 있다 나중에 책의 내용이 생각났을때 간편하게 찾을수 있다

f******l 2012.12.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