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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명품을 살까?' 궁금한 질문이다. 명품 소비 심리를 통해 경제를 바라보는 것이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시리즈 중 제15권인데, 고전 속 경제와 교과서를 연관시켜 볼 수 있는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도서이다. 경제에 대해 쉽고 재미나게 짚어볼 수 있는데, 시리즈 각 권마다 다른 주제로 새롭게 알게 되는 경제 상식이 있어서 유익하다. 이번에는 이 책을 통해 베블런이 들려주는 과시 소비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자본가는 각자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데 몰두할 뿐이며 시장의 원리가 모든 것을 해결한다." 당시의 대부분 사람들은 모든 것은 시장의 원리가 해결해줄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 말을 이상하게 생각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베블런이었다. 베블런이 보기에 자본가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기업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부를 쌓기 위해 비이성적이고 야만적으로 행동하는 존재였으니 말이다. "자본가의 이익과 사회 전체 이익은 상관없다. 자본가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오히려 산업 발전을 방해하기도 한다." 이렇게 주장했던 베블런은, 현대의 자본가는 원시 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특권층인 유한계급에 속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유한계급의 야만성을 분석하고, 그들이 퍼뜨린 과시 소비의 관습이 어떻게 현대 대중들의 관습으로 자리 잡아 왔는지도 차근차근 설명하지요. (6쪽)
각 시리즈의 저자는 다 다른데 15권의 저자는 김현주.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작가들의 모임인 '장수하늘소'의 작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고등학교와 초암 논술 아카데미에서 고등학교 논술을 가르치고 있다. 쓴 책으로는『원시인도 아는 경제 이야기-경제의 역사』『광고의 비밀-경제와 문화』『잘 먹고 잘 사는 식량 이야기』『내 동생은 외계인 푸파』『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뇌 이야기 33가지』등이 있다.
이 책의 차례는 다섯 번의 수업으로 나뉜다. 첫 번째 수업 '합리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소비자', 두 번째 수업 '우리는 왜 부자가 되고 싶어할까?', 세 번째 수업 '여성은 과시 소비의 주범일까?', 네 번째 수업 '기업가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수업 '유한계급은 영원할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책에서는 사람들의 소비 심리의 근본을 들여다보게 된다. 조금은 불편하기도 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현대인 전체에 퍼져있는 소비 심리를 파악하게 된다. 모파상의 소설「목걸이」에 나오는 마틸드는 잃어버린 가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진짜라고 생각하고 10년의 세월을 고생 고생 하며 갚아나간다. 이 책에서는 모파상의 소설을 통해 현대인들의 소비 심리를 들여다보게 한다. 마틸드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이 쉽게 손에 넣지 못하는 특별한 것을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있으며, 부러움을 사기 위해 소비하는 것이 현대 사회의 '과시 소비'라고 한다.
현대 사회에는 끊임없이 소비하고 낭비하면서도 풍요로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소비하고 또 소비해도 나에게 부족한 그 무엇만 자꾸만 떠오르는 현대인의 이 불안감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나는 우리가 '나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들과 다른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서' 소비 행위를 하기 때문이라고 답합니다. (155쪽)
이 책을 읽는 느낌은 경제학 교과서를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현대인의 삶 속에 뿌리깊게 들어있는 현실을 바라보는 듯했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점점 더 풍족해지지만 사람들은 각박해지는 것을 베블런이 들려주는 과시 소비 이야기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당시에는 많은 경제학자들이 베블런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100년이 지난 오늘날 베블런의 이론은 다시 주목받고 있고 있다고 하니, 이 책을 통해 베블런이라는 경제학자를 알아보고, 과시 소비를 집중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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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을 끌어당기는 도서이다. 명품이라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만큼 요즘 사람들에게 명품은 갖고 싶은 물건 중에 하나이며 부자가 아니더라도 '하나쯤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명품의 바람 덕분인지 아이들도 소위 잘나가는 *스페이스 제품을 찾는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다. 그만큼 남들 앞에서 내가 잘나간다는 과시욕을 보여주고 싶다는 얘기인데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왜 명품을 사는지를 통해 베블런의 경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경제란 딱딱하고 재미없는 분야로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어려운 부분이다. 특히 초등생이나 청소년들이 경제를 처음 접할 때 쉽게 접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명품을 소재로 정해 경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스페이스 잠바, *이뷔통 핸드백, *MW 자동차는 비싼 제품으로 인정을 받곤 하는데 그 상품들의 공통점은 품질이 우수해서 비싼 것이 아니라 '비싸기 때문에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것이다. 모파상의 <목걸이>의 주인공 마틸드를 보면, 무도회에 가기 위해 부자 친구한테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빌렸다가 목걸이를 잃어버려 전 재산을 털고 고리대금 빚까지 내어 그 목걸이를 사서 주게 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목걸이가 모조품이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마틸드가 그 목걸이를 하고 갔을 때 아무도 가짜인걸 몰랐다는 것과 스스로도 진짜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더 자신감이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사기 위해 과시 소비를 하게 되는데, 똑같은 제품을 놓고 값만 비싸게 매긴 제품이 훨씬 더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중세 귀족들의 연회는 고대 로마 시대의 연회를 모방한 것인데, 유한계급의 축제나 연회는 오락과 여흥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열렸지만 더 큰 목적은 자신의 넘치는 부를 과시하기 위함이었다. 여성이 과시 소비의 주범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여성이 이런 과시 소비를 하는 이유는 유한계급 남성의 대리 소비자가 되었을 뿐이다. 쉽게 말해서 남편의 능력을 아내를 통해 과시하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상류층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중류층과 하류층도 상류층을 따라가다 보니 빚을 내서라도 겉치레에 신경을 쓰게 된다는 것이다. 명품이 자신을 위한 만족감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과시 소비를 시작으로 경제의 원리를 보여주고 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어 어려운 경제를 쉽게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유한계급과 과시 소비의 주체인 소비자, 기업의 이익이 사회의 이익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독과점시장으로 인해 완전경쟁시장이 이루어질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초등생이 보기에는 어려운 용어들이 약간씩 등장하지만 옆 부분에 주석이 있어 쉽게 경제를 접해볼 수 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신문 경제면에 나온 소비에 대한 부분을 보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베런이 들려주는 과시 소비 이야기를 통해서 경제이야기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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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하고는 거리가 멀게 살아왔다 생각했지만 알게 모르게 우리 주변에서도 명품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살고 있다. 그러한 명품을 사는 이유를 베블런은 과시소비라 칭한다.
이 모든 것은 다른이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심리를 작용해서 과시효과를 보기 위해 우리가 소비를 하는거란다.
다행이도 울아이들은 메이커를 따지지 않는다. 부모가 조금 따져서 그렇지...ㅎㅎㅎ 그러나 오랜 세월동안 물건을 구입했을때 브랜드에 맞는 a/s를 해주는점을 감안해서 그런가 메이커를 조금 따질 필요도 있다 생각된다. 과시욕이 아닌 내가 진정 필요를 느껴서 구매했다면 올바른 소비가 아닐까? 문제는 이러한 과시소비가 주변에서 하는 소비를 보고 따라하는 편승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에 대해 깨닫는 이가 몇명이나 될까? 아직도 곳곳에 브랜드 마니아는 존재한다. 브랜드 뿐 아니라 쇼핑중독이란 말도 생겨나고 있다. 예전에 모르던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이 주요인이다. 그에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는 것을 사게되면서 신용불량가가 생기고 명품을 사기위해 범죄가 저질러지는 세상이 되었다.
대부분의 유한계급은 여성이라 칭하지만 그러한 여성의 능력은 남자의 부와 상관관계가 있단다. 드라마나 실제 학교에서도 여성이나 아이들이 입고 있는 브랜드를 보고 평가하는 세상. 호텔에 들어섰을때 자동차 종에 따라 대우가 달라진다는 말을 들었을때, 우리는 어떠한 대처방법을 찾아야할까? 책을 읽으면서 주변에서 손짓하는 많은 유혹속에서 부자에 대한 선망보다는 내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에 아이들 역시 올바른 경제습관을 배워야하기에 경제이야기책이 더욱더 유익하게 느껴진다. 과연 부자들이 모두 존경받을만 한지 얼릉 책속을 읽어보길 바란다. 경제는 여전히 어렵다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온다. 경제이야기책이 쉽게 설명되어있지만 막상 수능 기출문제를 보니 막막하다. 아이들이 여러번 반복해서 읽는수밖에 없다라는 판단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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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블런이 들려주는 과시 소비 이야기 : 왜 사람들은 명품을 살까 * 저 : 김현주 * 그림 : 윤병철 * 출판사 : 자음과모음 아이들이 한창 각종 브랜드 이름을 말할때 솔직히 전 그게 뭔지를 몰랐었네요. 시장표만 활용했기에 더 그랬던것 같아요. 대학생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였어요. 물론 지금도 그래요. 굳이 같은 물건을 시장에서 살때와 백화점에서 살때.. 뭐가 차이일까?? 옷은 똑같아 보이는데 가격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 나는 제품도 있고 말이지요. 정말 이 세상에서 최고의 장인이 만든 제품이 가격이 비싸더라도 정말 소유하고 활용하고 싶다면 그 마음은 저도 이해는 됩니다. 정말 정말 그건 특별할것 같아요^^ 그런데 보통 명품이라고 하는 제품들을 보면... 음..... 그런 희소성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제 느낌엔요. 사실 비싸다는 것 외에는 요즘은 워낙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기 때문에 명품이라는 가치가 딱 부각이 되지는 않더라구요. 나머지가 다 비슷하고 명품만 완전 다르면 모를까.. 워낙 기술도 좋아지고 트렌드도 변하다 보니 전 그게 그거 같다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누군간 말할지도 모르겠어요. 보는 눈이 없어서 그렇다? ^^ ㅎㅎㅎㅎ 글쎄요. 제 생활에 있어서 명품이 별 필요성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가격 대비 그 실효성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제품들이라는 생각때문에 굳이 전 이 책의 제목하고는 조금 틀리다는 것^^;; ![]() 모파상의 소설 <목걸이>의 내용이 이 책 안에 소개됩니다. 아름답고 우아하지만 무척 가난했던 마틸다. 파티에 초대되자 친구의 목걸이를 빌려가는데 와서 잃어버린것을 알게 되죠. 같은 목걸이를 줘야 하니 큰 빚을 내서 무려 10년동안 갚아 갑니다. 그리고 만난 친구에게 사실을 털어놓는 마틸다. 하지만 친구의 말은 요즘말로 정말 마틸다를 멘붕에 빠지게 합니다. 비싸야 더 잘 팔린다 - 베를런 효과 : 비싼 상품에 더욱 현혹되는 소비 심리 비싼 물건을 해야 내가 가치가 올라갈까? 과시 소비라는 단어가 이렇게 나옵니다. 다른 사람이 가지지 않은 것을 가졌을때 그 희소가치 때문에 남들의 부러움을 받고픈 마음. (그런데 전 별로 이런 마음이 들지 않는다는^^;;; 사람마다 차이겠죠.) 이런 과시 소비 때문에 명품이란 단어도 등장했겠죠. 그리고 2006년 9월 17일 런던에서 각종 명품을 태운 한 남자의 이야기가 경제plus 편에서 나옵니다. 브랜드 중독자인 그는 이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이런 행동을 하고 다시 태어나기로 하죠. 이런 과시 소비로 빚까지 지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다고 합니다. 과시 소비라는게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대목입니다. ![]() 범절과 교양, 값비싼 의복을 과시합니다. 그녀의 이러한 활동은 자신의 인격을 과시하듯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남편의 재력과 교양을 대신 보여주는 것입니다. (P91 中) 왜 과시소비를 하나, 또 여성이 주도적으로 이 소비를 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보면서 아.. 이게 유한계급이라는 내용부터 시작되어서 결국 남자들의 과시 경쟁 때문에 여성들이 피해를 보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은근 들더라구요. 유한 계급이라... 한가롭고 비생산적인 상류 계급 이라고 책에서 말합니다. 선사 시대부터 이 계급은 어떤 이들이었을까를 되짚어 봅니다. 대강 머리에 그려지죠? 어떤 이들이었을지. 처음부터 남자였습니다. 이들은요. 여성은?? 유한계급과 처음부터는 멀었었네요. ![]() 명품을 살 능력이 되고 유지할 수 있는 재력이 있는 자들이 소비하는 것은 솔직히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이 관리가 가능한 바운더리 안에서가 아닌 밖에까지 벗어나면서까지 이런 소비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차를 늘리고 집을 늘리고 그러면서 늘어가는 것은 빚더미뿐. 이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심하면 개인 파산까지도 갈 수 있는 상황이 될테니까요. ![]() 과시 소비가 이해는 되는데 이해가 가는 한에서 그런 행동이 이루어질 경우만 해당되죠. 경제 이야기라고 해서 무조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읽으면서 일상의 생활 모습도 돌아보고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명품 소비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요. 2개월 전 출장 가기 전에 들렀던 면세점 명품관에 줄 서 있던 사람들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들이 조금 변화는 된 계기는 되었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 책으로 수능,논술 관련 내용도 등장하는데요. 학생들이 봐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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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명품을 살까? 과시 소비라는 말 참으로 좋은 뜻으로 쓰이지 않기 때문에 읽으면서 혹은 그들의 생각을 대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런 우려를 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타이틀에서 대학수시 논술의 교재로 사용한다는 말이 거북하기도 했습니다. 이런한 목적을 가지고 경제를 접해야만 하는가 ...... 늘 적정으로 시작하여 읽기 시작하면서 우려가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라는 개념들이 상당한 어려운 용어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학생눈에 맞추어서 해석을 추구한느 내용으로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는 이슈들을 통해서 접근을 하고 있다.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에서는 경제속에서 많은 이해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서로 규명하고 복잡하게 이야기가 얽혀 다양한 이야기거리가 나온다. 베블런이 들려주는 과시 소비 이야기는 고전속에서 등장하는 베른런이 주장했던 학설이 현재 재해석이 가능한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19세기 후반에 미국의 대규모 공업 국가로 변화하면서 대다수 국민들이 빈군한 삶을 살면서 경제학자로써 이상한 문제를 유한계급을 분석하고 그들이 퍼트린 과시소비를 설명하는데 현재 이 주장하는 내용이 딱 맞아떨어지면서 그는 더 이상 꾀짜가 아닌 을 명쾌하게 경제이론을 이야기하고 있다. 과시소비의 특징을 잘 소화시키고 설명을 하고 있어서 다행히 경제를 보는 눈과 지식이 생겼다. 우리나의 식지 않는 명품의 인기는 비싸기 때문에 그것이 나를 상징하고 나의 위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소비를 통해 남보다 앞서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기 때문이라고 설명을하고 있어서 대표적 성향을 이해했고 이해가 잘가는 대목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단순한 동화 작가가 아닌 현직 교수와 교사가 논술 연계를 파헤치고서 그 과정이 현재 공부속에서 얼나마 연관성이 있는지를 연계해주어서 공부할수 있도록 해주기에 교과서를 찾아서 공부도 할수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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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명품을 살까? 제목을 보는 순간 뜨끔했습니다. 명품 중독은 아니지만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하게 됩니다. 예전에 큰 아이 학교에서 회의가 있어 교장 선생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다른 분도 아니고 교장 선생님과의 만남이라 신경이 쓰였지만 저만 가는 것이 아니라 몇몇 어머니들과의 모임이기에 저는 큰 부담을 가지지 않고 평소 옷차림으로 나갔습니다. 그날 평범한 저와는 달리 다른 어머니들은 한 눈에 봐도 좋은 아니 유명 브랜드 옷에 누구나 다 알만한 명품가방을 들고 왔습니다. 잘 아는 지인도 그 전날 급하게 백화점에서 하나 구입했다고 하더라구요. 평소 명품이나 외모에 대해 그리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그 날은 제 자신이 초라해 보였습니다. 가방 하나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서 제 자신이 왜 이렇게 초라하게 느껴지는지 참으로 속상한 날이였습니다. 또한 초라하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는 저 자신에게 화나는 참으로 복잡한 하루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유명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고 가지지 못하면 안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겨울이면 우리 나라 학생들의 교복이라 착각할 정도로 많은 아이들이 한 브랜드의 패딩을 입고 거리를 다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지 못하고 꼭 저 옷을 입어야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간혹 자신과 같은 옷을 입으면 쑥스러워하는 아이들도 유명 브랜드의 옷만큼은 같은 옷을 입어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베블런이 들려주는 과시 소비 이야기
누구나 가질 수 없는 희소한 가치를 지닌 것을 갖기를 원하는 이유는, 그것을 소유한 자신을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기 때문입니다.바로 이 부러움을 사기 위해 소비하는 것이 현대 사회의 '과시 소비'입니다. - 본문 37쪽
결국 과시 소비는 나를 위한 소비이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필요없는 소비인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과시 소비를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경제에서 과시소비에 대해 딱딱하게 알아갔다면 이렇게 피부로 와닿았을까요? 아이도 책을 보며 굳이 필요없는데 친구들보다 좋은 샤프, 좋은 휴대폰을 가지고 싶은 것도 이런 심리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갑니다.
합리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소비자, 우리는 왜 부자가 되고 싶어 할까?, 여성은 과시 소비의 주범일까?, 기업가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 유한계급은 영원할까? 라는 다섯번의 수업으로 우리는 굳이 알려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경제에 대해 알아갑니다. 조금은 생소한 용어와 상황들을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책속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신의 현재 상황과 비교까지 하게 됩니다. 결국 우리의 삶 속에 녹아들어가는 이야기 속에서의 경제이야기라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읽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경제라는 주제로 책을 읽지만 과시소비의 이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나가 아니라 나 자신의 모습으로 정말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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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리즈를 접할때만 해도 경제서란 의례 그러하듯 어렵고 고리타분한 이야기라는 선입견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시리즈가 지나갈수록 주제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내다 보니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사람들의 심리나 경제학 용어들을 어느 덧 재미있게 볼 수 있었는데 이 책 역시 누구나 탐내는? 명품을 통해 경제 원리 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워낙 경제학자를 잘 몰랐지만 소스타인 베블런은 특히나 한 번도 들어본 기억이 없었지만 그의 '과시소비 이야기' 와 '명품'이라는 단어가 왠지 친숙한 느낌이 들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나 명품을 한번쯤 꿈꿨던 적이 있을것입니다. 이러한 명품은 사실 질과 필요성보다는 명품의 이미지 그 자체를 소비하기에 일반적인 경제 원리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 것이 아닌 소수의 상류층들이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소비된다고 하는 과시소비는 베블런의 이론은 21세기에 주목받는 이론이라 합니다.
베블런 효과 : 같은 질의 상품이라도 비싼 제품에 먼저 관심을 갖는 소비자의 심리 과시 소비 : 부러움을 사기위한 소비
이러한 경제의 흐름을 책은 적절한 예(모파상의 목걸이의 주인공 마틸드)를 들어 설명하면서 유한계급의 소비행태와 일반인들이 이러한 유한계급을 따라하기 위해 명품을 소비하려 하며 보통 과소비나 명품하면 여자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지지만 실은 그 이전 남성의 부를 과시하기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가의 이윤추구와 사회발전이 과연 공존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예전에 읽었던 신문 기사가 생각났습니다. 과연 지금 대기업 총수들의 기업활동을 젊은이들이 존경한다며 이야기하는것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시했던 신문기사와 글의 내용이 오버랩되면서 자본가의 이윤추구에 대해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깊이 있는 경제 이야기를 다루다보니 교과 연계도 주로 고등학교 교과서와 관련 되었음을 알 수 있네요. 특히 수능과 논술에서 연계 문제가 고등학생을 앞둔 딸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얄팍한 계산이 듭니다. 바코드를 핸펀으로 찍어 바로 바로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만화코너를 통해 중요 내용을 요점정리해 들을 수 있습니다. 책의 내용이 어렵다 느껴진다면 만화 코너부터 찬찬이 보면 된다는^^ 경제학 책을 이용한 논술수업이 이루어진다는 말을 이웃 엄마에게 듣곤 깜짝 놀랐는데 이렇게 책으로 경제이야기를 듣다보니 우리 아이들도 충분히 논술소재로 이용할 수 있 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실제 유형까지보니 참고가 되었습니다. 중학생이상의 아이들에게 강추합니다. 경제서에 대한 선입견을 충분히 깨줄 수 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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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블린이 들려주는 과시 소비 이야기인 <왜 사람들은 명품을 살까?>는 책 앞머리부터 공감 가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었다. 총 5개의 수업으로 이루어져 잇고 앞부분에 베블린에 댈한 인터뷰에서 생소한 경제학자의 이야기에 관심을 끌게 할 정도로 현시대에 딱~ 걸맞는 이야기 였다.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쟝띠엘 샤가 제품 회의에서 "가격이 더 높아져야만 가치를 인정 받고 더 잘 팔린다고 말하면서 가격을 높이라고 요구한다... 즉, 질이 우수해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가격이 비싸야 가치를 인정 받는 다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부유층, 유한 계급이라는 비생산적인 계습이 자신의 특별한 힘을 과시하기위해서 낭만적인 과시 소비에 몰두한다는 이같은 베블린의 주장을 대변해 주는 말이기도 하다. 18세기에 살던 경제 학자인 베블린이 미래인 21세기의 경제소비 형태를 어찌나 잘 표현 했던지....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유명한 모파상의 '목걸이'라는 소설에서 여주인공 마틸다의 가짜목걸이가 진짜 목걸이였다고 생각했던 심리 효과로 인해서 목걸이의 가치가 곧 자신의 가치로 받아들여 졌다는 점은 과시소비 형태를 잘 표현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즉, 누구나 가질수 없는 희소한 가치를 지닌것을 갖기 원하는 마음... 부러움을 사기위해 소비하는 과시 소비가 가 이루어 질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시대에 사는 사람들로하여금 명품을 좇게 만든 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공감이 되는 내용이 아닌가?
특히, 경제학자 베블린이 말하는 유한계급은 원시시대 부터 이미 자리 잡고 있었다고 말한다. 다만, 사냥군, 전사 귀족, 기업가 등으로 모습이 진화되고 경쟁적으로 가시적 연회를 베푼 유한계급의 행태는 어느덧 일반 계층에게 따라 하고싶은 고상한 행동으로 인식 된다는 문제점을 낳게 된다. 그외에 아내의 소비는 남편 즉, 남자의 재력으로 보여주게 되고 이러한 과시 소비는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더 심각하게 된다. 돈으로 뭐든 다 할수 있다는....그런 과시욕들... 이렇듯 베블린은 사회 문화적으로 상류층을 비판하고 경제학적으로 그들이 사회에 이득이 되지 않는 다고 분석하였다. 베블린이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는 유한계급을 쫒아 과시소비를 모방하고 따라 갈것이 아니라 이들을 비판하는 시각을 갖고 몰바른 경제활동을 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수능 모의 문제도 참고로 나와있어서 문제도 풀어보고 책내용을 활용하면서 해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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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블런이 들려주는 과시 소비 이야기왜 사람들은 명품을 살까?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에서는 막상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경제를 이야기통해 예를 실생활과 연관을 지어가면서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경제속에서 많은 이해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서로 규명하고 복잡하게 이야기가 얽혀 다양한 이야기거리가 나온다. 경기불황속에서 우리는 소비라는 것을 하는데 없는자는 더 허리를 조이지만 있는자들은 어디서 돈이 나는지 다들 마구 쓰는것같아서 궁금했다. 얼마 없다, 한정판매다 하면 다들 무슨 생각들을 가졌는지를 모르겠지만 날개 팔리듯 물건들이 팔려나가고 있는걸 보면 아이러니 했는데 이책에서는 잘 규명하고 있고 나에게 잘 설명은 기본이요 현재 어찌하여 이러한 원리들이 사용이 되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모든 것은 시장의 원리가 해결해 줄것이라는 경제학자들의 말을 듣고 찬찬히 읽었다. 주인공 소스타인이 말하길 현재 의 자본가는 특권층인 유한계급이면서 그들은 자본가의 이익과 사회전체 이익은 상관없다. 자본가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오히려 산업 발전을 방해한다는 말을 했다. 처음엔 이해하지 못하였으나 우리나라에서 벌러지고 있는 식지 않는 명품의 인기는 비싸기 때문에 그것이 나를 상징하고 나의 위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소비를 통해 남보다 앞서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기 때문이라고 설명을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수의 상류층은 그들만의 특별함을 과시하기 위해서 낭비적인 소비를 하기 때문에 명품이라는 것이 등장하고 바람직한 소비가 아닌 유한 계급을 상징하는 소비이기에 더욱더 이해가 잘가는 대목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단순한 동화 작가가 아닌 현직 교수와 교사가 논술 연계를 파헤치고서 그 과정이 현재 공부속에서 얼나마 연관성이 있는지를 연계해주어서 공부할수 있도록 해주기에 교과서를 찾아서 공부도 할수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경제는 딱따가하고 졸린 학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키워주는 시스템 구조로 눈을 키워 주기 때문에 적확한 적용도 한몫하면서 올바르게 소비를 할수 있는 이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훌륭한 인문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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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 왜 사람들은 명품을 살까? / 자음과모음
집에 변변한 명품하나 없지만 다른 맘들이 명품이라면서 가지고 다니는 백이나 기타 물건들을 보면 사실 부럽기도 합니다. 일명 들고 다니면 폼이 날 것 같고 왠지 멋있어 보이고 명품은 뭔가 다를 것 같은 기분도 들기 때문인데요, 그런 제 마음을 알았을까요? 자음과 모음에서 이런 제목으로 책이 나왔더라고요. 왜 사람들은 명품을 살까요? 제품이 좋아서? 아니면 돈이 많아서? 그 이유가 궁금한데요, 그것을 알기 위해 원시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원시시대에서 오늘날 까지 다른 계급과는 달리 한가하면서도 비생산적인 삶을 사는 유한계급은 사냥꾼, 전사, 귀족, 기업가의 모습으로 진화를 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충분한 여가를 즐겼고 이러한 삶은 일반계층으로 하여금 우월한 계급으로 인정, 따라하고 싶은 고상한 행동으로 인식이 되었지요. 남편들은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아내들을 이용하고 이러한 과시소비는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이어졌는데요, 사람들의 소비는 제품의 질이 좋아서라기보다는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함이고, 특히 유한계급은 자신들만의 특별함을 과시하기 위해 낭비적인 소비를 하며 이러한 것을 ‘베블런 효과’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계층은 이를 흉내 내고 이에 한 몫을 하는 것은 광고이고요. 보석이나 명품 등 비싸면 비쌀수록 많이 팔리는지... 그 이유가 밝혀졌는데요, 결국 유한계급, 즉 상류층의 낭비적인 소비를 멋진 것으로 오해하고 착각하면서 우리 일반인들이 따라하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람을 처음 보면 외모나 옷차림을 먼저보고 보게 되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내면이라 할 수 있는데요, 현실적으로는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네요. 하지만 알아야겠습니다. 명품을 사용하든 일반 물건을 사용하든... 왜 사람들이 명품을 좋아하는 지 그 이유를 알고 물건을 소비한다면 지금처럼... 그렇게 무작정 남을 따라 하는 과소비는 줄어 들 것이고 남보다 앞서고 싶다는 욕망 역시 이 조금은 잠재울 수 있지 않을까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이야기였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문제와 현재를 연결해 보고 세상을 큰 흐름을 이해하게 되고요. 경제학자시리즈...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눈이고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올바른 경제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