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행보 2013 - 윤종신
"행보 2013 - 윤종신" 내용보기
한 달에 한 곡씩. 이라는 약속을 3년째 지키고 있는 윤종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2010, 2011 때 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퀄리티가 높은 작품이 나왔다는거죠. 이런식으로 창작의 샘이 마르지 않고 버텨낼 수 있을까 싶었던 저의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어버리네요. 대단대단.모두 열 두곡이 수록되어있고 1월부터 12월에 발표된 곡들이 차례로 담겨있습니다. 1월부터 6월
"행보 2013 - 윤종신" 내용보기

한 달에 한 곡씩. 이라는 약속을 3년째 지키고 있는 윤종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2010, 2011 때 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퀄리티가 높은 작품이 나왔다는거죠. 이런식으로 창작의 샘이 마르지 않고 버텨낼 수 있을까 싶었던 저의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어버리네요. 대단대단.


모두 열 두곡이 수록되어있고 1월부터 12월에 발표된 곡들이 차례로 담겨있습니다. 1월부터 6월까지는 자기가 직접 부르지 않고 여성 객운가수들을 내세워 곡을 만들어갔는데요, 장재인, 호란, 김완선, 조윤선, 박정현, 정인이 각각 한 곡씩 부르고 있습니다. 3월의 김완선이 의외의 캐스팅이었는데 또 의외의 분위기로 곡을 소화해내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7월부터 12월은 친분이 있는 작곡가들로부터 곡을 받아 윤종신 본인이 직접 노래를 부른 곡들입니다. 


절반은 가수가 다르고 절반은 작곡가가 제각각이라는, 구성상 난잡해질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만. 정말 놀라운 앨범이 되어버렸습니다. 각각 다른 목소리의 곡들은 이건 아무리 목소리가 달라도 윤종신의 곡이다 싶게 들려오고, 작곡가가 다른 곡들이 윤종신의 목소리로 일치점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작업을 시작할 때에는 이미 작곡/프로듀서로서, 또 가수로서의 아이덴티티와 자신감이 넘치고 있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011에서는 객원가수들의 곡들이 좀 따로 논다는 느낌이 적지않게 들었는데 이번 앨범에서 그 부분이 완전히 해소된 것이 너무 좋네요. 1~6월 곡들은 편곡을 조정치가 도맡아서 하고 악기 편성이 최소화되어있는 것이 통일감에 한 축을 이루고 있네요. 여가수들이 부른 곡들은 윤종신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환청까지 느껴질 정도인데요, 공연 등에서 윤종신이 직접 불러도 상당히 근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 가수들 파트에 대해서 조금 더 언급하자면, 워낙 노래 잘하기로 정평이 있는 아티스트들입니다만, 녹음-믹싱으로 이 가수들의 맨얼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모두 공간감 없이 바로 코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그런 느낌. 약간씩 음이 흐트러지는 묘한 긴장감이 절묘하게 녹음되어 고스란히 들려옵니다. 이거 무척 짜릿해요.


이 곡 정말 좋다. 싶은 곡은 6월에 정인이 부른 '오르막길'과 9월에 이규호와 작업한 '몰린'입니다. 다른 곡들도 좋지만 이 곡들은 정말 최고네요.


예능 활동에 기획사 운영에 몸이 열개라도 모자를 것같은 상황에 꾸준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윤종신은 정말 대단합니다. 2013년에는 기존 자기 곡들을 다시 녹음해서 발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듯합니다. 1월 곡으로는 조성모가 발표했던 '사랑의 역사'를 윤종신 버전으로 발표했네요. 윤종신 버전의 '그댄 달라요'도 들을 수 있는걸까요 ㅎㅎ

b***o 2013.01.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윤종신의 1년 동안의 음악여행
"윤종신의 1년 동안의 음악여행" 내용보기
최근 10여년은 변화의 시간이었다. 세상은 사람들이 쫓아가지 못할 정도로 빠   르게 바뀌었고, 사람들의 삶의 모습도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바뀌   었다. 그런 변화들 중에 하나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너무나 익숙하게   만나게 되는 가요계가 아닐까 한다. 무엇보다도 노래를 만나는 방법은 지난 10여   년동안 완전히 변해버렸다. CD는 이제 더
"윤종신의 1년 동안의 음악여행" 내용보기

  최근 10여년은 변화의 시간이었다. 세상은 사람들이 쫓아가지 못할 정도로 빠

 

르게 바뀌었고, 사람들의 삶의 모습도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바뀌

 

었다. 그런 변화들 중에 하나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너무나 익숙하게

 

만나게 되는 가요계가 아닐까 한다. 무엇보다도 노래를 만나는 방법은 지난 10여

 

년동안 완전히 변해버렸다. CD는 이제 더 이상은 노래를 만나는 가장 첫 번째 방

 

법이 아니게 되었다. 이제는 그보다 훨씬 더 쉽고 간단하게 노래를 만나는 방법들

 

이 많이 있다. 어쩌면 CD의 형태로 가수들의 노래를 만날 시간도 이제는 얼마 남

 

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 하지만 역시 그 속에서 경쟁하

 

고 생존해야 하는 가수들은 아쉬운 생각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자신들의

 

노래에 가치를 더하고 생존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 모든 시도

 

들 중에서 윤종신의 시도는 분명 가장 눈에 띄는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월간 윤종신이라는 이름으로 매달 노래를 발표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 아니

 

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의 노래를 만드는 것에 드는 노력을 생각해보

 

면 새로운 앨범을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만드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윤종신은 음악을 소비하는 방법이 변화한 시대에 CD라는 한 가수의 노래를 하나

 

의 묶음으로 굳이 만나지 않아도 되는 시대에 자신이 만든 노래들이 버려지지 않

 

을 방법을 고민하고 그리고 그 방법을 월간 윤종신이라는 형태로 풀어낸다. 덕분에

 

월간 윤종신은 매달 전해지는 윤종신이 전하는 선물이 되었고, 모두가 타이틀 곡인

 

형태가 되었다. 그리고 그 월간 윤종신을 모두 모아 하나의 CD로 묶음으로서 윤종

 

신은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만의 생존법을 증명한다. 그렇게 이 앨범 행보 2012에는

 

윤종신의 1년이 담겨있다.


  행보 2012에 담긴 12곡은 모두 타이틀 곡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곡들이다. 그 노래에

 

참여한 가수들과 프로듀서들은 너무나 쟁쟁한 이름들이다. 윤상과 김현철 그리고 유

 

희열과 같은 이름에서부터 노래를 불렀던 호란과 김완선, 박정현, 장재인, 정인과 같

 

은 이름까지 모두들 그 이름만으로도 어떤 노래일까 기대하게 하는 이름들이다. 그

 

리고 그 이름에 걸맞은 노래들이 이 월간 윤종신으로 사람들에게 먼저 공개가 되었

 

고, 다시 행보 2012로 하나로 묶여 윤종신이라는 가수의 1년 그리고 그의 노래가 1년

 

동안 흘러온 과정을 담은 일기장 혹은 역사책으로서의 1년을 보여준다. 그래서 이 행

 

보 2012에 담긴 모든 노래들은 타이틀 곡이며 각각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면서도 또

 

한 묘하게 서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러한 특별함은 이 행보 2012에

 

담긴 곡들을 개별적으로 들을 것이 아니라 이제는 조금은 지나간 노래를 듣는 방법처

 

럼 느껴지는 하나의 앨범으로 만나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그렇게 이 행보 2012년

 

쉽게 접하고 쉽게 소비하는 지금의 노래들과는 다른 특별함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윤

 

종신이라는 가수가 새로운 가요계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남으리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행보 2012년 CD라는 형태의 노래듣기의 즐거움을 다시 일깨워주는 앨범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3.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윤종신 2012
"윤종신 2012" 내용보기
세월이 가도 변치않는 그 감성.. 세월이 가도 변치않는 그 감성.. 세월이 가도 변치않는 그 감성.. 세월이 가도 변치않는 그 감성.. 세월이 가도 변치않는 그 감성..
"윤종신 2012" 내용보기

세월이 가도 변치않는 그 감성..

세월이 가도 변치않는 그 감성..

세월이 가도 변치않는 그 감성..

세월이 가도 변치않는 그 감성..

세월이 가도 변치않는 그 감성..

 

YES마니아 : 로얄 q***y 2013.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내용보기
매달 월간윤종신을 기다리는 한 사람으로써 이 앨범이 너무 반갑네요.겨울의 발랄함을 전해주는 느낌 good부터 유머가 가미된 캐럴 merry christmas only you까지제가 좋아하는 곡이 특히나 많았던 해인데요,특히 5월의 도착과 같은 우울함을 속삭이는 노래는 힘있지만 가녀린 박정현의 목소리와 만나 최고의 노래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윤종신의 노래를 좋아하던 사람으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내용보기

매달 월간윤종신을 기다리는 한 사람으로써 이 앨범이 너무 반갑네요.

겨울의 발랄함을 전해주는 느낌 good부터 유머가 가미된 캐럴 merry christmas only you까지

제가 좋아하는 곡이 특히나 많았던 해인데요,

특히 5월의 도착과 같은 우울함을 속삭이는 노래는 힘있지만 가녀린 박정현의 목소리와 만나 최고의 노래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윤종신의 노래를 좋아하던 사람으로써 이렇게 매달 좋은 노래를 들려주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m*****7 2013.0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