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로 인해 최근 몇 년 동안의 기억이 사라져버린 아리사. 그런 그녀의 연인인 마리는 갑작스러운 사태에 당황합니다. 하지만 사귀던 동안의 기억이 없어도 새로이 경험하는 연인끼리의 다양한 일들로 인해 오히려 신선하고 흥분되는 일상을 보내게 되는데요.
어쩌면 무거울 수 있는 기억상실이라는 소재를 가볍게 다루면서 두 사람의 애정이 충분히 들어나게 한 작품입니다. 읽으면서 두 사람이 귀여워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