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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알림에서 '누구 외 1'이렇게 떠버리면 '외 1'이 누군지 알 방법이;; 아무튼 이미 들여놨는지 예상배송일에 따르면 하루만에 받아볼 수 있었는데 다른 원서 하나 껴서 주문하느라 보름 지나 받은 만큼 후딱 읽었지요. 지금까지의 등장인물들 모두 한가한 일상을 보냅니다... 만 파리야와 쌍둥이 부부들은 셀프로 활기넘치네요;; 아제르를 롤모델로 찍은 듯한 꼬마신랑은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중입니다. 파리야네 고양이에게 아미르는 맹금류와 동급이네요. 생각해보니 일본어로 신과 머리카락은 독음이 같군요. 로스템네 아빠는 후끈 달아오르고;; 스미스는 순례자 아니 순례성공자(?)를 만나 일행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순례의 의미를 알게되고... 자신의 여행 계기에 관한 탈라스와의 대화를 생각해보면 본인도 순례중인 듯합니다만;; '흥미가 있다, 알고 싶었다, 오고 싶었다'의 결말은 결국 해피엔딩이겠지만 호킨스의 편지를 받아보며 잠깐 등장한 스미스의 가족들이 만만치는 않아 보이네요. 페르시아까지 같이 돌아간 탈라스는 시린과 아니스를 만납니다. 스미스는 탈라스 덕분에 사진 득템! 모리상의 에필로그는 키르기스스탄의 결혼문화와 타지키스탄 여행기! 가이드분의 말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은 현재도 친지의 소개로 만나 결혼하는 듯하군요. 그래서 주변의 평판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혼사유 1위는 고부갈등;; 타지키스탄을 마지막으로 중앙아시아 5개국을 모두 방문한 모리상의 감상 한 마디로 12권은 마무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