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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나름(스포일러)없습니다 렌탈마법사를 쓰던 작가양반의 신작입니다 저는 렌탈마법사를 명성만 들어보고 읽어보지 않았지만,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란 것만은 위키나 리뷰를 통해 듣게 되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전작의 인기때문이었는지, 높은 기대치때문이었는지 요번 작품은 매우 혹평을 받고 있는게 현실이지만요
이런 우려속에서 1권을 읽어보았는데, 기대했던것 보다는 나았습니다 정말 최악의 작품을 생각하고 있었기 떄문에 반사효과를 본것이겠지요.. 솔직히, 혹평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냥 봤다면 별점2개도 안 줄 작품이었습니다 일단 아쉬운 부분들이 너무 많아요 일단 구성자체가 전형적인 소년물이라, 제3세력의 등장, 적과의 동맹 등 내용이 너무 뻔했습니다 이야기 전개도 1권에 너무 많은 걸 집어넣으려고 했던 모양인지, 중간중간 개연성 없이 마구 전개되는 부분도 많았구요 특히, 엔딩에 쫒기듯 갑작스레 숨겨진 진실을 마구 털어놓는데, 이 부분이 독자로써는 참 납득하기 힘들고, 뚱딴지 같아서 재미가 반감되었습니다 차라리 내용이 조금 늘어지더라도 히로인과의 만남과 숨겨진 사실 등을 차근차근 전개해 나갔다면, 오히려 이런 단점들이 많이 보완됬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중2병 같은 서술력과 막판에 터지는 병신같은 전개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비록 1권은 구멍 투성이었지만, 점점 나아질꺼라는 기대감에 일단 별3개 날려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