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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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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일기'는 자신을 낳다가 돌아가신 엄마에게 쓰는 편지글을 담은 형식의 책입니다. 12살의 인도 소녀 '니샤'가 1947년을 배경으로 인도의 독립을 둘러싼 사건들 속에서 겪는 혼란이 잘 담겨 있어서 마음이 아팠어요. 혼란과 고민의 끝에 마지막에는 단단한 어조로 "그런데요, 엄마, 난 이미 용감한지도 몰라요."라고 말하는 구절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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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일기'는 자신을 낳다가 돌아가신 엄마에게 쓰는 편지글을 담은 형식의 책입니다. 12살의 인도 소녀 '니샤'가 1947년을 배경으로 인도의 독립을 둘러싼 사건들 속에서 겪는 혼란이 잘 담겨 있어서 마음이 아팠어요. 혼란과 고민의 끝에 마지막에는 단단한 어조로 "그런데요, 엄마, 난 이미 용감한지도 몰라요."라고 말하는 구절이 기억에 남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h****7 2023.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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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으로 본 정치와 종교 분쟁
"아이의 눈으로 본 정치와 종교 분쟁" 내용보기
니샤는 공부와 학교에 담을 쌓고 엇나가는 듯한 쌍동이 형제 아밀이 걱정스럽고, 사랑을 주지만 왠지 모르게 벽이 느껴지는 아버지가 안타깝고, 자신을 낳다가 세상은 떠난 어머니가 그립고, 그래서 요리사인 카지만이 위로가 되고 의지가 되는 열두 살 소녀입니다. 늘 신문에서 혹은 어른들의 대화에서만 회자되던 정치적 분열과 종교적 분쟁이 실생활 속으로 들어와 가족 모두가 고향을
"아이의 눈으로 본 정치와 종교 분쟁" 내용보기

니샤는 공부와 학교에 담을 쌓고 엇나가는 듯한 쌍동이 형제 아밀이 걱정스럽고, 사랑을 주지만 왠지 모르게 벽이 느껴지는 아버지가 안타깝고, 자신을 낳다가 세상은 떠난 어머니가 그립고, 그래서 요리사인 카지만이 위로가 되고 의지가 되는 열두 살 소녀입니다. 

늘 신문에서 혹은 어른들의 대화에서만 회자되던 정치적 분열과 종교적 분쟁이 실생활 속으로 들어와 가족 모두가 고향을 떠나야 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어제까지 이웃이었던, 친구였던 이들과 이별을 하고 삶의 터전을 떠나 온전히 새로운 곳으로 향하는, 목숨을 건 피난길에 오릅니다. 

삶의 고비에서 목격한 폭력과 위험은 생명과 평화에 대한 갈망, 가족의 사랑에 대한 깨달음으로 이어지고 소녀는 성장합니다. 

인도-파키스탄 분리와 힌두교-이슬람교의 대립에 관한 역사, 그리고 그곳의 음식, 행사, 의상 등 문화적인 면도 함께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i***h 2022.05.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