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아키는 슈트레제만이 이끄는 오케스트라 피아노를 맡게 되고 S오케스트라는 치아키 없이 축제에 참여한다. 치아키는 S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한다는 포스터를 보게 되고 찾아간다. 공연을 보고 나다운 연주를 하기로 결심하고 본공연에게 휼륭하게 해낸다. 잘 읽었습니다. |
노다메 칸타빌레 5권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S 오케스트라의 연주 장면도 멋졌지만 그 뒤에 나온 라흐마니노프가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만화 문구 그대로 한순간에 흡수해버리는 것 같은 연출이어서 홀린 듯이 봤네요. 치아키 어린시절 특별편도 재미있었어요.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 |
앞권에서의 노다메의 번뜩이는 천재성도 돋보이는 모습도 좋았지만, 치아키가 지휘자로서 모든 악기들을 아우르는 마에스트로의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치아키를 보면서 같이 하고 싶은 노다메의 변화도 잘 느껴졌습니다. |
노다메에게 펼쳐지는 이야기들~ ㅎㅎ 피아노, 오케스트라 관련된 이야기를 하시면서 얼마나 자료조사를 많이 하셨을까 생각이 들만큼 에피소드들이 하나하나 다 섬세하고 알찹니다~ ㅎㅎ 넘 재미있어요 다시봐도요!!!! 드라마도 정주행중이에요 ㅋㅋ |
슈트레제만 진짜 갔나?ㅋㅋㅋ 이번엔 진짜...진짜...? 하면서 돌아오던 영감이라 또 올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사이코는..진짜 치아키 포기를 못하네ㅋㅋㅋ 좀 뜬 것 같고 하니까 바로 들이대고 어찌보면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캐릭터ㅋㅋㅋ s오케스트라는 슈트레제만이나 치아키 없이도 공연 잘 했고 치아키의 피아노 협주가 노다메한테도 자극이 된 듯 |
니노미야 토모코 작가님의 <노다메 칸타빌레> 5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축제기간을 맞이해 저마다 연주를 준비합니다. s오케스트라는 재치넘치는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이에 자극을 받은 치아키도 멋진 연주를 다짐합니다. 슈트레제만 지휘 아래 치아키의 피아노 협연. 평상시에 좋아하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이라서 더 만화에 몰입이 되었던 것같아요. 사제가 음악으로 공명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한편 이에 자극받은 노다메도 피아노에 몰입하지만 이내 치아키와의 협주를 끝내자 미련없이 연주를 마칩니다. 노다메는 언제 진심으로 피아노를 마주할지 궁금해집니다. |
노다메 칸타빌레 5권 리뷰입니다 그냥 정신나간 또라이 변태 할아범인줄로만 알았던 슈트레제만이 그래도 제정신 박혀있는 지휘자라는걸 보여준 화라고 해야할까 ㅋㅋ 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지 그리고 치아키의 지휘자로서의 발전도 보여주는 장면ㅇ들이 잇어서 좋아한다 이렇게 한발짝 성숙하고 성장하는 주인공들 .. 작가님이 이렇게 캐릭터의 발전을 보여주시는걸 넘 잘하셔서 진짜 나도 같이 감동받고 몰입하게 됨 ㅠㅠ |
본 리뷰는 니노미야 토모코 작가님의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 5권을 감상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참... 언제 봐도 재미있는 만화에 언제 봐도 싫은 슈트레제만 할아버지 (ㅇ_ㅇ) ㅗ 치아키의 음악에 감명받아 날뛰는 노다메와 그에 얼마든지 맞춰 주는 치아키는 완벽했다! |
슈트레제만이 진짜 지휘자 처럼 보이기 시작하는 5권이었어요. 그동안은 특이하고 재미있는 할아버지 같았는데 이젠 지휘자 같네요. 치아키도 한층 음악적으로 성숙해진것 같구요. 무엇보다 노다메가 진짜 자극을 제대로 받은것 같아서 앞으로의 변화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그리고 치아키의 어린시절을 볼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역시 추억은 미화되는 법! |
내 인생작 탑 파이브 안에 당당히 들어가는 작품 <3 사랑해.. 여튼 내가 그렇게 많은 만화를 알지는 않지만 팬층이 두터운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아기자기한 그림체, 동글동글한 그런 그림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노다메는 특이해. 굳이 따지자면 귀여운 느낌일텐데 과하긴 커녕 오히려 중성적인 느낌으로 읽힌다(?). 05권 표지 너무 이쁘다. ㅎㅎㅎ 난 첼로를 연주해본 적 없지만 첼로에 대한 환상이 있음ㅋㅋㅋㅋ 무엇보다 소리가 너무 좋잖아 ㅠㅠ 자식 낳으면 첼로 시킬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