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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이동 우리는 이 책을 보지 않아도 현재 직업의 이동이 시작되었음을 조금은 눈치챌 수 있을것이다. 로봇의 등장과 컴퓨터의 인공지능은 직업의 변화로 인한 실직과 고용불안은 더 가중될지도 모른다. 어떤 직업도 미래가 보장이 되지 않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인간 중심의 자동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무리 고도로 자동화된 시스템이라도 여전히 인간이라는 조작자의 개입이 요구되는 한, 인간과 기계 사이의 소통과 조율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물론 저자들은 기술의 발전이 가속될수록 뒤처지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우려에 대해 저자들은 이런 좋지 못한 영향들도 있지만, 해결책도 기술 발전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기술이 발달하는 이유는 모두 인간에게 그 초점이 맞추어진 것인데, 왜 이렇게 미래는 어두운 걸까? 기술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낳지만, 궁극적으로 우리가 도달할 미래는 우리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렇더라도 어쨌든 직업의 이동과 변화는 막을 수 없는 대세임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대문제앞에 직업의 이해가 우선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앞으로 10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우리와 우리나라는 낙오할 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우리가 이러한 예측을 통해 나 자신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저자는 예측이란 것이 두려운 것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혼란스러운 이 시대에 이런 책들은 나와주어야 한다.
예전에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지만 지금은 10년이 1년으로 단축되어 수많은 트렌드들이 춤을 춘다. 유행이 금방 소비되고 또 다른 기술과 유행과 문화가 등장한다. 어제날짜에 국내 의료팀이 3D 프린터를 이용해 더 정밀하게 암세포만 파괴하는 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양성자 빔을 발사해 92.5%가 암 덩어리에 도달하고 나머지는 정상 세포에도 전달됐는데 3D 프린터를 이용했더니 99.5%의 양성자 빔이 암세포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또한 3D 프린터를 이용해 인공 관절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의 기술은 인간을 뛰어넘을 것이다. 그러니까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다는 것이다. 책에서 저자는 위험 직업들을 나열해 말해준다. 그리고 살아남을 직업과 새로운 직업사이의 연결고리를 제시해 주어 미래를 준비하게 해 준다. 문제는 이러한 직업의 이동이 어느 한 순간에 가속화 되는 날이 온다는 것이다. 산업혁명은 2차 세계대전으로 말미암아 기술의 발전이 앞당겨진 측면이 있다. 이처럼 직업의 사라짐과 이동은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걱정이 됐지만 우리나라가 제일 걱정이 됐다. 제자리 걸음하고 있거나 아니면 제일 먼저 시작했음에도 뒤쳐지는 분야가 있기 때문이다. 이웃 섬나라는 일본 특유의 기질을 살려 잘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나에게 매우 유익했다. 이 책을 보는 모든 이들에게도 나와 같은 큰 유익을 누렸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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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이동/10년 후 직업의 트렌드 분석~
트렌드를 알고자 2015년 말에 <트렌드 코리아 2016>, <모바일 트렌드 2016>, <트렌드 에듀 2016>, <2016~2026 빅이슈 트렌드> 등 트렌드 분석을 담은 책을 많이 만났어요. 미래를 예측한 트렌드 분석을 보면 과연 미래엔 어떤 직업이 뜨고, 어떤 직업이 사라질까 궁금했는데, 오늘은 직업에 대한 트렌드 분석을 담은 <직업의 이동> 을 읽었어요.
세상은 속도와 변화면에서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지고 있기에 앞으로 10년~20년 후엔 어떤 세상이 올지를 상상해보면 아찔합니다. 특히 어떤 직업이 안정적일지, 어떤 직업이 인기를 끌지, 어떤 직업이 사라져 버릴지 생각하다보면 고공비행처럼 궁금하면서도 불안하기도 합니다.
미래에 뜨는 직업, 미래에 안정적인 직업은 무엇일까요? 지금의 12,000개의 직업 중에서 사라지는 직업은 어떤 것이 될까요?
직업 전문가인 저자는 의사, 변호사, 약사, 교사라는 지금의 직업이 이전과 달리 더 이상 인기 직종이 아닐 수도 있다는군요. 지금의 변화는 인구 감소와도 관련이 있지만 과학기술이 초래한 결과물이기에 아무래도 과학기술 관련 분야에서 전문적인 직업이 많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직업 역시 최첨단 과학기술과 관련이 깊고요. 미래엔 IT기술이나 로봇기술 등 인간의 두뇌와 손과 발 기능을 하는 기계와 로봇의 등장으로 사라질 직업도 있을 정도로 지금부터는 제2의 기계시대라고 하니, 달라질 미래 세상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더불어 기계에 소외되는 인간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영향을 줄 기술은 로봇기술보다 IT기술이라는데요. 앞으로 급격한 변화를 보일 직업들은 대개 기계나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거나 온라인으로 편리해지는 일들 입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출범과 핀테크 기술의 발달, GPS 발달, 온라인의 활성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로봇 개발은 많은 직업군을 감소시킬 겁니다. 은행출납원, 경리나 회계사무원의 감소, 펀드매니저, 여행가이드 등의 역할이 감소할 수밖에 없군요. 구글의 무인자동차 시대, 벤츠의 무인 트럭 시대가 열리면 주차관리원, 단순 운전원, 대리기사, 교통경찰, 음주운전 단속 등도 사라질 수 있고요. 독서인구 감소와 전자책 증가, 디지털 도서, 서고 관리 자동화 시스템 등은 사서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킬 것입니다. 3D프린팅 기술은 치과에서 직접 환자에 맞는 치아를 3D 프린터로 만들어 시술할 것이기에 치과기공사의 역할도 감소시킬 것입니다. 그래도 창의적이거나 감정적 상호작용이 필요하거나 생명과 관련된 일은 컴퓨터의 힘으로 하기에 부적합하겠죠.
그렇다면 앞으로 인기를 누릴 직업이나 새롭게 등장할 직업은 아무래도 고령화 사회와 기술사회에서 필요한 직업들이겠죠. 고령화시대엔 건강과 바이오 산업 직업군이 뜨고, 사물인터넷이나 IT융합 기술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IT 관련 기술자가 뜨겠죠.
그래도 누구나 원하는 고소득 직업을 가지려면 일반적인 고소득 직업의 조건을 참조하면 좋을 겁니다. 고소득 직업의 일반적 조건들은 대개 고학력이 요구되는 직업이거나 취득이 어려운 국가자격시험이 요구되는 직업, 역할 수행에 필요한 오랜 경험이나 경력이 요구되는 직업들입니다.
백세건강 시대엔 이직률이나 위험부담이 적은 안정적인 직업들이 여전히 인기를 끌겠죠. 안정적인 직업이란 장기근속율이 높고, 외부환경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평균 소득 이상의 수입을 가지고, 나이가 들어도 수행 가능한 직업인데요. 전문성이 높은 신생 직업들은 대개 기술 영향을 많이 받기에 안정성은 떨어지겠죠.
점점 빨라지는 시대이기에, 지금의 직업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말은 분명 위기감을 줍니다. 세계인구는 증가추세지만 한국은 인구감소 추세인 것도 위기감을 주겠죠. 새로운 기술혁명을 초래한 IT기술은 스마트폰의 빠른 확산, 3D프린팅 기술, 핀테크 혁명을 낳았고, 앞으로의 직업세계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겁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이지만 속도가 너무 빨라 미래사회를 예측하기 힘들기에 직업 전문가의 직업 트렌드 분석은 어떻게 미래를 맞아야 하는지를 준비하게 합니다. 자신의 재능과 자신이 바라는 미래를 트렌드를 분석하며 사는 지혜가 필요할 듯 합니다. 분명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그래도 중심을 잃지 않고 세계의 변화를 주시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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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이동 내게 이책은 참으로 흥미로웠다. 나와 참으로 연관이 되어 있는 책이기도 했지만 최근 1년동안 이직을 하면서 직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지은이의 이력을 보니 지은이 또한 한가지 직업에만 얽매이지 않았다는 것을 안 순간 이 책이 지은이의 그저 허무맹랑한 생각에서 나온 책이 아니라 진정으로 경험에 의해서 나온 책이구나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 책에는 단순히 직업에 대한 열거를 한 후 그에 대한 설명을 하는 그런책이 아니다. 직업에 대한 직업관이라든가 직업에 관계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다양하게 열거되어 있었다. 그래서 직업에 대해서 좀더 깊이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물론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직업에 대한 진로를 결정한것은 아니었다. 다만 직업을 가지게 됨에 있어서 내가 고려할수 있는 다양한 생각들을 좀더 총체적으로 혹은 다각도로 고려해 볼수가 있었다. 특히나 직업이라 하면 연봉이랑은 뗄레야 뗄수가 없는 관계인데 연봉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연봉에 관한 이야기중에서 B to B(기업 간 거래)사업을 하는 기업들 중에서 나도 처음 들어본 회사들이 있었는데 의외로 연봉이 대기업 못지 않은 곳들도 참으로 많다는 것도 알았다. 사실 직업 구할때는 급급한 마음에 좁은 시야로 아는 회사들 위주로 들어가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는데 회사 이름보다는 진정으로 직업에 대한 생각으로 직업을 구해야 하는게 맞다는것을 다시한번 알수가 있었다. 이렇듯 직업에 대한 내가 알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접할수가 있어서 참으로 흥미로웠다. 그러면서 이 책의 내용이 살짝 객관적인 자료들이 참으로 많이 나오고 그래서 아무래도 좀 내용이 딱딱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통계적으로 객관적인 자료들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직업에 대한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이야기에 무척이나 생소한 이야기들임에도 신뢰감이 들정도였으니까 이런 책이 시중에 나오게 된 것이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직업에 대해서 단순히 직업이 무엇이 있느냐보다는 직업에 대한 다각도 적인 접근으로 바라보는것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이야기들 속에서 나에게 맞는 직업을 고려해 보는것이 어떤가 싶다. 이제는 평생직장, 심지어 평생직업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에 지은이의 조언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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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기술과 인구변화가 만들어 내는 업의 소멸과 탄생- 이 책의 부제다. 표지에는 <10년후 당신의 직업은 살아남을 수 있는가?> 라는 섬뜩한 (?) 질문이 나와있다. 이게바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인 것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에서 흔치않은 직업전문가라고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앞으로 급변하는 세상에서 향후 직업세계는 어떻게 변화해갈 것인지 구체적인 모습을 예측했다. 저자는 다양한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면서 점차 사라져갈 직업, 미래에 각광받을 직업을 소개하였다. 사람들은 고소득의 직업을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고소득의 직업은 일반적으로 고학력이 요구되고,취득이 어려운 국가 자격이 요구되며 관련역활을 수행하기 위해 오랜기간의 경험이나 경력이 요구된다고 했다. 해당 직업 종사자에 대한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하거나 과도하게 초과하지않아야 한다고도 했다. 저자는 2010년을 정점으로 중고등학생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면서, 중고생 인구감소와 입시학원 종사자 수의 감소가 시작된 시기가 거의 비슷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아울러 IT기술 도입및 정보화 시스템 구축으로 인문계열 전공자들이 주로 취업을 하던 경영관리 직군이나 마케팅 직군의 채용이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했다. 위의 두가지는 요즘 신조어인 <인구론>을 설명하면서 예로 든 것이다. 2014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직업가치관에서 10년전에는 3위였던 <직업 안정성>이 1위가 되었단다.1990년대 말에 IMF를 겪으면서 <명예퇴직>과 <희망퇴직>이란 용어가 생겨났다. 200년대 들어 취업난과 비정규직의 증가로,사람들은 직업을 생각하면서 고용 안정성의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다. 또한 최근 미국의 소득편중심화 그리고 생산성 향상과 고용증감의 반비례 현상의 주원인으로 큰 영향을 준 디지털 기술과 그로인한 혁신 이라고 한다. 저자는 <컴퓨터 기술로 인한 대체 가능성 높은 직업 1~50위> 를 소개하기도 했다. 직업의 변화를 생각할때 빼놓을 수 없는 고령화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저자는 21세기 대한민국은 바이오, 헬스산업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우리나라는 2025년전후에 초고령화 사회가 시작될 것이라고 한 저자는초고령화 시대에 따른 직업의 변화를 세가지로 요약하여 설명했다.늘어나는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한 의료.바이오 산업 종사자. 고령층의 여가활동을 위한 콘텐츠 영역 종사자가 유망하다고 했다. 저자는 직업의 변화를 얘기하면서 IT기술과 인구변화 외에 책의 뒷부분에서는 <통일> 도 얘기하였다.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한다. 초고령화 시대에 은퇴란 없다는 저자의 말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덮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미래 직업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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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에게 제2, 제3의 직업이 뭐가 그리 특별할까 싶지만 내가 살아온 시대만 해도 한 직장에서 뼈를 묻는 아빠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달라졌으니 순응의 동물인 인간도 변해야 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대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나도, 내 직업도,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또 요즘 젊은이들은 직업에 대한 가치관도 매우 달라져서 일이 즐겁지 않으면 아무리 급여가 많아도 만족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그 변화를 따라가면서도 삶이 즐거워야하니 직업을 정하는 일도 옛날보다 몇 배는 더 어려워진 것 같은 기분이다. <제 2의 직업> 이 책은 내가 ‘직업’이라는 단어를 보다 폭 넓고 다채로운 시선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보통 직업이라고 하면 어딘가에 귀속되는 것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에서는 프리랜서, 창업, 창직 같은 보다 포괄적인 범위의 직업에 대해서 다룬다. 그리고 가장 놀라웠던 것은 저자가 직업에 대해 무척 세부적이고 복합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점이었다. 영업이라는 분야를 예를 들자면, 분야별 영업의 특징이라던지, 영업 방식에 따른 영업의 특징이라던지 영업이라는 직무의 특성들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다. 진로 컨설턴트를 하는 저자의 약력이 돋보이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직업을 정하기 위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는 법, 그렇게 파악된 적성이 어떤 업무를 통해 발휘 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고찰, 그렇게 정해진 직업의 미래 발전 가능성, 이런 것들에 대한 포괄적인 이야기 들이 담겨 있다. 무언가를 족집게 처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좋았다. 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부추겨주는 책이라 좋았다. 눈 앞에 제2, 제3의 직업을 고민하고 있는 지인이 있다면 주저 없이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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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번성했던 직업도 한순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경우도 허다하고, 듣도 보도 못했던 직업이 어느 날 갑자기 광속으로 퍼져나가기도 한다. 직업은 우리가 사는 세계와 밀착되어 있다. 이 세계의 변화 속에서 직업 역시 생성과 소멸을 거듭하며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정지된 듯 보이지만 내부에서는 끊임없이 꿈틀거리며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고 보면 순식간에 그 형상이 바뀌어 보이는 것이다.
처음 직업을 가질 때만 해도 직업이라는 것을 깊게 생각하지 않았었다. 직업은 직장의 의미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직장은 생활 수단의 의미가 강했다. 그렇게 오랜시간을 구비구비 지나오다가 이제서야 과연 나에게 맞는 직업은 무엇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들며 혼란스럽다. 정신없이 일을 하다가 문득 회의에 빠졌다. 그리고는 아무런 계획도 없이 일을 그만두었다. 그렇게 시작된 고민은 몇 년째 다시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과연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일까? 나에게 직업이라는 것은 과연 무슨 의미일까? 하는 근원적인 물음이 들었지만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끝도 없는 생각이 꼬리의 꼬리를 물어갈 때 [직업의 이동]을 보게 되었다. '10년 후 당신의 직업은 살아남을 수 있는가?' 라는 부제를 읽으며 10년 후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의 미래를 상상해봤다. 여전히 안개 속이다. 지금에서야 이렇게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된 것이 한심하고 답답했는데 의외로 주위에 직업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직업이란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 것일까? 미래에 유망하다는 직업이 과연 그럴 것인가? 어쩌면 이 책이 그 답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제목이 궁극적으로 말해주는 것처럼 이 책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직업의 변화'에 대해서 다룬다. 그렇지만 그 이전에 명확하게 해야할 것이 있다. 바로 '직업'이란 무엇인가? 라는 정의이다. 내가 끊임없는 고민과 갈등을 하고 있었던 이유도 이러한 정의가 내려져 있지 않아서였고,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책은 그 지점부터 출발을 한다. 1장 '당신의 직업, 안녕하십니까?'에서 직업의 근원적인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시작한다. "당신의 직업이 행복을 결정한다"
왜 직업이 행복을 결정하는 지는 경험으로 익히 알고 있지만 저자는 수많은 데이터와 자료들을 제시하면서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을 보여준다. 이 부분 뿐만 아니라 이 책 전반은 마치 논문이나 학술지처럼 철저히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해야 하는만큼 숫자에 의한 가시적인 증거를 보여줌으로써 설득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직업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면, 이제 현주소를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 현재 직업은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어떤 직업이 돈을 많이 벌고, 어떤 회사가 더 연봉을 많이 주는지, 어떤 업종이 연봉이 높으며, 학력과 연봉과의 관계는 어떠한지 등 냉정하리만치 객관적인 시각으로 자료들을 비교 분석하여 보여준다. 데이터 앞에서는 막연한 생각과 추측이 맥을 못 춘다. 인문계열 전공이 취업이 잘 안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90%가 놀고 있다는 '구인론'은 다소 과장되어 있다는 것을 데이터를 통해서 조목조목 따진다. 이렇게 각종 통계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현재 직업의 모습을 살펴본다.
현재를 살펴봤다면 이제 미래의 직업에 대한 조망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3장에서는 앞으로 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있는 직업을 살펴본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직업의 변수를 만들어 온 것은 아마도 '기계화' 그리고 '컴퓨터, 인터넷의 발달'이었을 것이다. 미래 역시 IT기술과 로봇,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라도 심각한 위기를 겪게될 지도 모를 '인구의 변화'일 것이다. 이러한 요인들은 과연 미래의 직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기계화로 많은 일자리가 줄어들었듯 '로봇'이 보편화가 되면 많은 사람들의 일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그럴 경우 완전히 대체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있는 직업들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면 대략 위기의 직업들이 유추가 된다. 저자는 컴퓨터 기술에 의해서 대체될 위험이 있는 직업을 옥스포드대학에서 연구한 자료를 토대로 한국표준직업분류의 기준에 맞게 분석하여 보여주었다.
"놀랍게도 사무 관리직과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를 합하면 48퍼센트나 되는데 이 2개의 직업군은 현재 사회적으로 소위 평균 이상의 스펙이 요구되는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는 직업군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우리는 흔히 미래 기술에 의해 대체되기 쉬운 직업을 떠올리면 로봇이나 자동차 기계를 생각한다. 하지만 이들의 연구는 오히려 지적 노동자들에게 더 많은 위험이 올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 이는 앞서 소개한 MIT 애쓰모글루와 오토 교수의 분석과도 정확히 일치한다. 컴퓨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IT 기술과 로봇 기술은 모두 미래의 인간 노동을 대체할 위협이 되겠지만 그 적용 순서는 무조건 '육체 노동'을 대체할 로봇 기술이라기보다는 '정형적이며 중간 수준의 지적인 노동'을 대체할 IT 기술이 먼저일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p.142
이러한 위기가 '생각보다 빨리 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마무리하고 있지만, 결국 언젠가는 올 것이다. 환경 변화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하고, 준비를 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위기가 있다면 기회도 있다. 4장과 5장에서는 인구변화와 최첨단 기술의 발달로 기회가 되는 직업들에 대해서 각각 다룬다. 당연히 초고령화 시대와 관련된 직업, 그리고 발달된 기술과 관련된 직업들이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마지막장은 이렇게 직업이 변화될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하는 결론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상부터 직업을 선택할 때 있어 피상적이 아닌 속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접근해야 하는 이유와 환경이 변화해도 흔들림없는 자신에게 꼭 맞는 최적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아무리 시대가 변한다해도 직업을 찾는 근본적인 기준은 동일한 것 같다. 마지막 장의 소제목은 그래서 강하게 가슴에 와닿는다.
"최적의 직업을 찾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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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직업의 이동" - IT기술과 인구변화가 만드는 업의 소멸과 탄생 -
지은이 : 신상진 펴낸곳 : 한스미디어 발행일 : 2015년 11월 18일 1판1쇄 도서가 : 15,000원
근래에 들어 청년층의 직장구하기가 극히 어려워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고용관련 법안 처리를 하지 않아 더욱 청년실업의 많아질거라는 전망도 많이 나오고 있죠. 하지만 새로운 취업도 문제지만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도 언제 짤려나갈지 모른다는 극심한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직업이나 진입하고자 하는 직업에 대한 비전이 중요하다고 설파하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제목은 <직업의 이동>인데요. 직업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에 따라 그 직업이 흥하는 직업일 수도, 사라져 갈 직업일 수도 있다고 하면서, 그 내용들을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미래에 대한 트랜드 분석에 간간히 나오던 내용이긴 한데, 이 부분만 따로 떼어내 자세하게 분석, 설명한 책은 보기 드문 것 같습니다.~
저자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 굴지의 대기업과 벤처기업에서 IT 개발자, 프로젝트 매니저, 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합니다. 미국 유학후에는 헤드헌터와 커리어 컨설팅에 종사하였다네요. 10여년에 걸친 경력 상담 경험을 근거로 직업의 세계를 연구한 직업 전문가라고 합니다.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직장 경험과 상당 경험이 상당수 나오는게 신뢰감을 준단 느낌이 들더군요.^^
책은 <머리말>, <01. 당신의 직업, 안녕하십니까?>, <02. 직업의 세계, 그것이 알고 싶다>, <03. 위기의 직업들>, <04. 기회의 직업들 Ⅰ. 인구변화와 직업이동>, <05. 기회의 직업들 Ⅱ. 최첨단기술과 직업이동>, <06. 미래를 위한 준비>, <맺음말>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읽고 나서 보니 "위기의 직업들"은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내용인 것 같고, "기회의 직업들"은 새로이 직장을 구하고자 하는 청년들과 재취업자들에게 더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되네요.~
책에 따르면 앞으로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인구의 변화"와 "최첨단기술의 발달"이라고 합니다. 물론 "소득"이나 "연봉"도 중요하고 "직업만족도"도 중요하지만 지금과 같이 급변하는 사회적 추세에서는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는 직업만이 "소득"과 "직업만족도"를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는 것이죠. 상당히 설득력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직업들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최첨단기술로의 발전이나 환경의 변화가 주원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증권중개인이나 펀드매니저, 여신 담당자, 손해사정인, 신용분석가, 대형공장 생산직 노동자, 텔레마케터, 스포츠경기 심판과 같은 직업은 IT기술의 발전으로 대체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책에는 가장 대체 위험이 높은 직업군은 <사무관리직>으로 100개 직업 가운데 30%나 차지하고 있다 합니다.. 새로이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은 고령화 시대로 인해 예방의학이나 사회복지, 헬스케어, 바이오산업 관련 직업과 같은 것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기본소비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소득을 벌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언가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벌어야 하는데요. 처음에 말했던 것과 같이 갈수록 취업은 어려워지고 재취업의 자리도 점점 줄어만 가는 추세이기에 어쩔 수 없이 자영업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창업해서 잘 되는 경우보다는 실패하는 경우가 훨씬 많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도 꽤 많다고들 하죠. 저 역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직장인 처지이기에 이 부분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별 뾰쭉한 수가 보이지 않는게 불안할 뿐이죠. 그래도 이러한 책을 통해 향후 전망이 좋은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창업을 하더라도 어떤 직업군과 관련된 사업을 하는게 유리할 지 많은 참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취업 또는 재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창업을 고려중인 사람 모두에게 한번쯤은 볼만한 책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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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생애 두 번째 일자리 찾기 프로젝트' 『제2의 직업』이다. '제2의 직업' 이라는 이 책의 제목이 딱 눈에 들어온다. 이제 사람들은 두 번째, 세 번째 직장을 찾아다닌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되어버린 것이다. 이 책에서는 질문을 던진다. '지금, 당신의 직업은 안녕하십니까?' 라고 말이다. 두 번째 일자리 찾기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 ![]() 이 책의 저자는 신상진. 삼성SDS와 벤처기업에서 IT개발자, 프로젝트 매니저,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적성진단 솔루션 개발과 교육컨설팅 사업을 하는 휴매릭스 주식회사 대표로 사람과 직업을 연구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주된 일자리를 그만두는 평균 연령인 40~50대를 기준으로 집필하였지만 제2의 직업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나이에 관계없이 일독을 권한다. 평생 동안 경력관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미래를 그려보면서 준비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지금 아무 문제가 없는 직장인이라 하더라도 겸손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언젠가 도움이 될 것이다. (5쪽)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새로운 인생, 새로운 비전을 만드는 두 번째 직업을 찾아서'를 시작으로, 1장 '지금 하는 일, 과연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2장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았습니까?', 3장 '새로운 직업 탐색하기', 4장 '성공적인 이직과 전직', 5장 '창업도 직업이다', 6장 '1인 직업의 시대가 왔다', 7장 '뜨는 산업을 보면 제2의 직업이 보인다', 8장 '주목할 만한 직업 들여다보기', 9장 '제2의 직업을 위한 제2의 이야기'로 이어지며, 에필로그 '직업의 이동, 그 후'로 마무리 된다. 이 책의 16페이지를 읽어보면 '제2의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될 것이다. 세상은 급변하고 평생직장은 사라진지 오래다. 이 책에서 말하기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뒤로 미룬 채 오늘 하루도 시킨 일만 잘 하자라는 식으로 회사를 다닌다면 로또 몇 장에 미래를 맡기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한다. 이 책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할지 가이드라인이 되어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여러분이 생애 두 번째로 하게 될 일을 '제2의 직업'이라 부르기로 한다. 이 책은 당신이 두 번째 직업에 대해 언제 무엇을 어떻게 고민해야 할지 알려줄 것이다. (17쪽) ![]() '제2의 직업'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나갈지 호기심이 생겨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은 자신의 특성을 분석하고 제2의 직업을 탐색하는 방법으로 시작해서, 대표 유형별 직업 특성을 이해하며, 최신 직업 트렌드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1,000페이지에 가까운 직업사전을 통해 1만 2,000여개나 되는 대한민국의 공식직업을 모두 훑어보았다고 한다. 하지만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2의 직업을 찾기는 어려웠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인정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복잡한 느낌을 받는 것은 저자 때문이 아니라 제2의 직업의 현실 때문인 것이다. 정답을 기대하고 읽지 말고 정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을 참고한다는 의미로 읽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특히 평생직장과 정년의 개념이 사라진 지금 시대에 직장인이라면 한 번 읽어두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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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직장은 평생 직장이다.'라는 말은 옛말이 된지 오래다. 내몸을 바쳐 회사를 위해 일을 하였지만 뜻하지 않게 권고사직을 받게 되기도하고 희망 퇴직이라는 이름으로 강제 퇴사자를 뽑기도 한다. 이런 회사의 조치에 응하지 않는 직원들은 강제적인 회사의 부당한 방법들로 인해 어쩔수 없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어버리게 된다. 가정을 꾸리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남아 부담이 덜 할 수 도 있지만 가정을 이끌어 나가는 가장의 경우라면 하루 아침에 직장이 사라진다면 그 타격은 상상을 초월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정녕을 앞두고 있거나 혹은 그런 단계로의 시기가 몇년후에 다가오는 사람들로서는 또 다른 직업찾기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고 퇴사후의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 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일이 어느때보다도 신중해지고 중요시 될 수 밖에 없어졌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안정적으로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인정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직업을 찾는다는 게 어색할 수 도 있겠지만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는 자세도 필요할 것 같고 나 또한 나만의 일을 꿈꾸고 있는 시점이여서 이책 '제2의 적업'을 통해 새로운 직업찾기에 대한 열쇠를 발견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다. 책에는 총 9가지의 주제로 직업 찾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다.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최적의 직업과 최선의 직업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내용을 잠시 살펴보자면 진로나 직업 선택을 도와주는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자신의 흥미와 성격유형을 검사하고나서 직업가치관, 즉 수입, 근무시간, 업무강도 등 자신이 중요시 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추려보고나서 나의 최적의 직업 리스트를 작성해보는 것이다. 제2의 직업을 시작하기 위해 고민해야 할 요소, 즉 나의 최적의 직업을 확인하고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 대한 나의 상태를 분석하고 나의 경력과 유사한 직업등을 살펴 본 후 제2의 직업을 결정하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부분도 있었고 제2의 직업하면 어쩌면 퇴사후에 그남아 손이 가게되는 창업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부분도 있었다. 책에서는 창업도 하나의 직업이 여서 자신이 창업이라는 직업과 맞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창업을 하게 된다면 기업형 창업가가 알맞을 지 자영업형 창업가가 알맞을 지에 대해 알아보는 자료도 있었고 창업가와의 대화를 통해 창업에 대한 정보들을 접하게 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또한 1인 직업에 대해서 얘를 들면 프리랜서, 그리고 이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창직이라는 새로운 직업에 대한 내용들, 그리고 마케팅 노하우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등에 이야기와 현재 프리랜서 종사자와의 대화 라는 장을 통해 프리랜서의 직업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 그 외에도 주목할 만한 직업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를 통해 직업강사, 공무원등에 대한 정보들도 담겨져 있고 무엇보다 현재 그일을 하고 있는 분들과의 대화의 페이지가 담겨 있어서 책의 내용이 더 피부에 와닿았고 좀더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하겠다라는 마음도 들었다. 막연하게 남이 하니깐 나도 해볼까처럼 아무생각이 없이 제2의 직업. 또 다른 직업을 선택하기 보다는 이책을 통해 꼼꼼하게 새로운 직업에 대한 자신의 선호도와 직업관등을 파악하여 후회하지 않는 제2의 직업을 선택하는 절차를 밟았으면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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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시대를 맞이하여 은퇴 또는 전직 등을 통해 새로운 직업이나 제2, 제3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에 읽은 이 책은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생애 두 번째 일자리 찾기 프로젝트’라는 부제를 가지고 자신에게 최적화된 두 번째 직업을 찾는 방법을 잘 정리해준 책이라고 본다. 새로운 직업을 탐색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현재 상태를 분석하는 것이 선결되어야 한다. 현재 상태에 대한 분석 후에는 내가 하고 싶은 것 등 생애설계를 통해 최적의 직업을 선택하도록 해야겠다. 안되면 최선의 직업이라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2의 직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경력관리가 중요하며 자격증 등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창업하면 쉽게 떠오르는 것이 치킨집, 커피숍과 같은 외식업인데 한국의 경우 인구 1만명당 외식업체의 수를 비교해 보면 한국은 125개로 일본보다 약 2배, 미국보다 약 6배나 많다. 그러다보니 쉽게 창업은 하지만 폐업하는 비율도 상당히 높고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직업이 만들어 지는 것을 창직이라 하는데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등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달, 고령층의 증가, 반려동물 증가로 새로운 직업이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20년 앞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경우 노인과 관련된 사업이나 직업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독거노인이 사망하여 오랜시간 지난 집의 냄새 등을 제거하는 청소업, 고독사한 사람의 유품정리해 주는 유품관리사, 빈집관리 대행업, 몸이 불편한 노인과 여행하기 위해 전문 간호자격 등을 가진 트레블헬퍼 등이 생기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팜과 관련된 직업으로 미국에서는 GIS, GPS, 데이터 등을 활용 농작물이나 농장환경에 최적화된 재배 전략을 제시해 주는 ‘정밀농업기사’도 있다고 한다. 새로운 직업을 찾으면서도 어렵고 힘든 일은 하지 않으려 하는 생각을 바꾸려는 노력도 필요할 것 같다.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가업을 잇는 직업도 새로운 일보다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대전 김윤* 어르신의 부엌칼에는 당신이 쥐띠라서 쥐를 이름과 같이 새겨 놓았는데 아들과 손자까지 칼을 만들고 있다. 또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각색편 떡을 만드는 대전의 장인의 경우에도 3대가 함께 가업으로 만들고 있는데 얇은 떡에 대추, 잣 등을 깍고 잘라서 예쁜 꽃 문양 등을 직접 손으로 만드는 정말 손이 많이 가고 힘이 드는 직업이지만 대단한 자부심들을 갖고 있는 것이 보기 좋았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가치있는 일을 하는 이를 칭찬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진다면 직업도 더 다양해 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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