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인 작가의 소설인 깨어진 물동이를 읽었습니다. 물동이 하나가 깨진 일 정도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일이 여러 3등장인물들의 각자의 사연이나 입장 등과 얽히면서, 인상적인 소설 한 편 분량의 이야기가 전개되며 마무리까지 이어지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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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작가님의 '깨어진 물동이' 를 읽고 난 소감입니다. 김동인 작가 소설들이 보통 누구의 이야기를 듣고 쓰는 형식을 많이 취하는데 이 소설 역시 어느 지역에 위치한 무덤을 보고 그 무덤 주인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전설의 고향' 처럼 늘어 놓았습니다. 신분의 차이, 여성의 무조건적인 희생 등 요즘 시대의 가치관과 많이 차이가 나는 이야기였지만 작가 특유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 솜씨로 인해 재밌게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