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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과거가 나오는데.. 왜케 짠한건지 ㅠ 사람을 믿기 힘들수밖에 없겠단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이로에 대한 마음이 확신으로 바뀌어가는 상황에서 또 다른 방해자... 안나로 인해서 이로가 그냥 말도 없이 사라져버리는..에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너무 이기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안나가 이로에게 한 말때문이겠지만 그럴수록 서로 대화를 해야하는데.. 그게 무서워서 피하기만 해버리니ㅠ 하지만 뭐.. 그게 오히려 르네가 마음을 확실히 깨닫게 해준 계기라고도 할 수 있으니 필요한 전개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서로 밀고 당기고 하다가 결실을 맺게 된 걸 보니 제가 다 뿌듯^^ 마지막에 고양이시점으로 보여주는것도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좀 호흡이 긴 걸 좋아하고 내용도 무거운 걸 선호하거든요. 보고 나서 여운이 긴 걸 좋아해서.. 이 웹툰은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읽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를 리프레쉬 해주는 용도로 ㅋ 스트레스 안 받으며 즐겁게 읽을 만한 것들도 꼭 필요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