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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책을 읽기 전에 동양과 서양의 다름을 느낀다. 책에서는 유럽과 미국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그 안에서 평민인 나와 귀족들의 삶 속에서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 순고한 여성의 본분을 행하는 메리와 자유로운 이혼녀 엘렌. 졸부와 사업이 망한 상태의 사람들의 반응, 아버지와 아들, 파리와 미국 등등 내용은 남자의 불륜 혹은 삼각관계인데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 다름이다. 특히 극과 극으로 나뉘는데, 그 다름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설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또한 비슷하겠지?! 순수하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순수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