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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꿍 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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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가 며칠 있으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다.  며칠전부터 입학 할 학교에 반 배정이 되고, 담임 선생님도 배정되었다.  이제는 입학식을 치르고 같은 반 친구들 얼굴을 익히고, 짝꿍을 정하는 일이 남았다. 우리 아이도 누군가에 더 좋은 짝궁이길 바라면서, 한편으로는 좋은 짝꿍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이 책의 주인공인 신은 구로사와라는 별난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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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가 며칠 있으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다. 

며칠전부터 입학 할 학교에 반 배정이 되고, 담임 선생님도 배정되었다. 

이제는 입학식을 치르고 같은 반 친구들 얼굴을 익히고, 짝꿍을 정하는 일이 남았다.

우리 아이도 누군가에 더 좋은 짝궁이길 바라면서, 한편으로는 좋은 짝꿍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이 책의 주인공인 신은 구로사와라는 별난 짝꿍을 두었다.

같은 반 친구들은 구로사와와 짝꿍하기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1학년 1반 친구들 모두를 울릴만큼 엄청난 개구쟁이이며, 미끄럼틀 위에서 자전거를 타며 내려오는가 하면, 수업시간에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날리기도한다. 뭐든지 자기 마음대로이기때문이다.

     

울보 신이는 맨날 구로사와에게 당한다. 

매일매일 이 친구와 짝꿍이라는 것이 힘이 든다. 하지만 신이는 짝꿍을 바꿔달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어느날부터는 조금씩 달라보이는 구로사와를 관찰한다.

구로사와는 매일 다른 친구들이 울어버릴 정도로 심한 장난을 하지만 그 모습을 지켜보는 선생님의 시선은 애정으로 가득차 있다.

구로사와 역시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며,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아이이다. 

 

어느날 아침에 학교 가는길에 신호등을 건너가는 애벌레를  가만히 지켜보는 구로사와를 보고 신이도 마음이 바뀐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다시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기다리는 아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구로사와가 따뜻한 감성을 지닌 아이임을알게된다. 

둘은 학교에 지각을 해서 선생님께 꾸지람을 듣지만, 마음이 통함을 느낀다.   

어떤 아이이건 겉으로 드러난 행동만을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가르침을 주는성 싶다. 

 

초등학생인 딸 아이가 이 책 표지를 보고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그림이라면서, ‘틀려도 괜찮아’로 익숙한 작가의 책임을 알아낸다.

그림뿐만 아니라 내용 또한 보통 사람들이 보지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보여주고 보듬어주는 작가의 마음을 엿보게하는 책이다. 

o******k 2013.02.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짝꿍 바꿔 줘! - 괜히 필독서가 아니군요!!
"내 짝꿍 바꿔 줘! - 괜히 필독서가 아니군요!!" 내용보기
더벅 머리에 자전거를 타는 모습의 책 표지가 어찌나 대담한지.. 양 발을 쭈욱 양 옆으로 벌리고 타는 모습에서 이 녀석을 대충 짐작하게 하는 그런 책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초둥학교 1학년 필독서로 28년간 100만부가 팔려 나갔다는 이 책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다. 그 만큼 아이들의 모습을 잘 담아내고 있는 필독서라는 고토 류지의 우리들은 1학년 <내 짝꿍바꿔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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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벅 머리에 자전거를 타는 모습의 책 표지가 어찌나 대담한지.. 양 발을 쭈욱 양 옆으로 벌리고 타는 모습에서 이 녀석을 대충 짐작하게 하는 그런 책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초둥학교 1학년 필독서로 28년간 100만부가 팔려 나갔다는 이 책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다.

그 만큼 아이들의 모습을 잘 담아내고 있는 필독서라는 고토 류지의 우리들은 1학년 <내 짝꿍바꿔 줘!>, <울면 좀 어때!>,<내 맘대로 먹고 싶어!>

그 중 오늘은 <내 짝꿍 바꿔 줘!>다.. 이미 뒤에 두 권을 본 후라 이 녀석의 정체를 대충 알아도 그래도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번엔 또 어떤 방법으로 짝꿍을 괴롭힐지...ㅎㅎ

 

 

이번엔 정말 통 크게 노는 구로사와다.. 감히 겁도 없이 미끄럼틀 위에 자전거를 낑낑 대고 메고 올라가서는 앞 뒤 재지도 않고 그대로 슈~웅 타고 내려오는 용감무쌍한 녀석... 그로 인해 따라오는 아픔은 뭐 나중 일이고 그냥 저지르고 보는 씩씩한 구로사와..

덕분에 미끄럼틀에서 그대로 곤두박질 쳐 팔이 부러져 깁스를 해야 하지만 장난꾸러기 구로사와에겐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급기야 반에서 제일 울음이 많은 신이를 엎드리게 하고서는 그 위에 저렇게 올라가 장난을 치며 오히려 팔 다친것을 무기로 삼는 말썽 꾸러기..

수업 시간에 공부가 하기 싫어서 종이 비행기를 날려 수업을 방해 하기도 하고 수학 시험 시간엔 오히려 딴 짓을 하며 시험지를 풀지 않아 빵점을 맞아 선생님을 당황하게 하는 구로사와다.

그런데 이 녀석 담임 복도 많지 왠만한 선생님이면 혼부터 낼텐데 오히려 담임 선생님은 구로사와가 하는 행동에 화를 내기 전에 왜 그렇게 행동을 하는지 부터 들어보며 그에 걸 맞게 조종을 하시는 현명한 모습이다.

 

 

청결 검사 할때도 씻지 않아 지저분한 손톱을 자상하게 깎아 주시고 수학 시간엔 시험 시간이 너무 길고 조용해서 장례식장에 온 것 같아서 싫다는 말에 시험 시간을 대폭 줄이고 수업 시간에 종이 비행기를 날리며 수업에 방해를 하자 오히려 화를 내시고 벌을 내리기는 커녕 오히려 따하게 안아 주시며 살살 달래서 수업에 동참하게 하는 모습은 참 인상적이다.

 

아이를 입학 시키고 우리 엄마들이 제일 바라는 담임 상이 이런 분이 아니실까 싶다.

아이들이 이제 갓 입학해서 낯선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주길 바라는 부모 입장에서 이런 선생님이 라면 마음이 놓일 텐데..

이 책은 말썽을 부리는 구로사와와 반 아이들이 구로사와와 대립의 관계에 있으면서도 선생님의 현명한 대처로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어쩌면 우리 주변의 평범한 아이들의 일상 모습을 그래도 책으로 옮겨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이 많은 시간이 흘러도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아이들에게 친구들을 이해하고 서로 도와가면서 어떻게 생황를 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그런 책이다..

 

 

 

 

 

 

<사진 본문에서 발췌>

b********2 2013.01.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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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구의 참모습,내 짝꿍 바꿔 줘
"진정한 친구의 참모습,내 짝꿍 바꿔 줘" 내용보기
초등학교 1학년은 사회생활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그 전에 어린이집도 유치원도 다니기에 이미 사회생활을 배우고 학교에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또 다른 사회생활처럼 느껴진다. 뭔가 한단계 성숙하고 좀더 어른으로 나아가는 길처럼 어깨에 잔뜩 힘을 주고 가방에 신발주머니를 들고 나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면 이제 비로소 부모가 되는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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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은 사회생활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그 전에 어린이집도 유치원도 다니기에 이미 사회생활을 배우고 학교에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또 다른 사회생활처럼 느껴진다. 뭔가 한단계 성숙하고 좀더 어른으로 나아가는 길처럼 어깨에 잔뜩 힘을 주고 가방에 신발주머니를 들고 나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면 이제 비로소 부모가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여 나름 뿌듯하던 생각도 난다. 내 아이들은 미리 유치원에서 모든 것을 배우고 들어갔으니 초등학교가 신선하지는 않았지만 나의 세대는 유치원보다는 초등학교에 들어가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다.난 언니 오빠들 어깨넘어로 모두를 배우고 들어가 시시하기도 했고 교과서를 받고는 그 자리에서 모두 읽어보기도 했던 그런 기억도 나는데 유치원 때하고는 달리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짝꿍도 그렇고 담임선생님한테도 무척 관심이 많다.

 

 

구로사와,그는 택시 운전을 하며 바쁜와중에 그를 홀로 키우고 있는 아버지 밑에서 누가 챙겨 주기 보다는 아마도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었던 것인지 남보다 더 돌출된 행동을 하여 미움을 사는가 하면 친구 '신'을 더욱 울보로 만드는 일을 종종 만들곤 한다. 자전거를 놀이터에서 타는 것도 모자라 미끄럼틀에서 타고 내려오다 날러 팔이 부러지고도 그의 장난은 끝나질 않는가 하면 수업시간에는 공부보다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날리고 수학시험시간에는 연필을 가지고 장난을 하며 남들을 웃기려고 하고 지우개를 잘라 만들기를 하여 늘 수학은 '빵점'이다. 정말 구로사오가 수학을 못나는 것일까? 선생님이 물어보면 잘 맞춘다.신기하게.그런가하면 구로사와의 장난을 멈추게 하고 그를 타이를 수 있는 것은 담임선생님 뿐이다. 구로사와가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일까? 선생님이 구로사와를 좋아는 것일까?

 

 

신,나는 울보다. 구로사와가 장난을 치면 늘 구로사와의 장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장난의 대상이 되어 눈물을 보이는 울보. 구로사와의 장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에게 당하고만 사는데 어느 날 구로사와의 눈물을 보게 되었다. 예방주사를 맞던 날 구로사와가 울은 것이다. 장난이라고 했지만 분명 녀석의 눈물을 보았다. 팔이 부러져도 청결검사를 해도 눈물을 보이지 않던 녀석이 주사를 무서워 하는가보다.그런가하면 내가 예방주사를 맞을 때는 나를 살짝 꼬집어 내가 주사의 무서움을 느끼지 못하게 했던 녀석이다.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그런 구석도 있다.

 

 

고지마,우리반에서 키가 제일 작지만 그렇다고 구로사와에게 당하지 않고 늘 당당하게 맞서 싸우는 녀석이다. 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온것일까? 구로사오가 신을 슈퍼자동차를 시켜 놀이를 할 때에도 당당하게 나서서 못하게 막았던 고지마다. 그러니 하루에도 정말 몇 번씩 적수인 구로사와와 맞부딪혀 싸우기 일쑤다. 우리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신은 늘 구로사와에게 당하고 만다. 녀석을 친구로 아니 짝꿍으로 인정해야 하는 것인지.왜 담임선생님은 구로사와를 감싸는 것인지 모르겠다.자신과 다른 친구를 인정하지 못하는 아직은 서투른 신입생들이며 사회생활에 적응한다는 것이 우왕좌왕이다. 모두가 서툴다. 그런 속에서 꼭 튀는 친구가 한두명 있다. 그런 친구들은 대부분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어 돌출행동을 한다. 그속을 들여다보면 친구의 진심이 있는데 아직 그런 진심을 볼 눈을 갖지 못한 나이,하지만 신은 어느 날 구로사와의 다른 모습을 보게 된다. 오늘은 지각할 듯 하다.구로사와와 함께 가다가 학교에서와는 다른 구로사와를 발견하게 된다. 횡단보도를 엉금엉금 기어가는 '애벌레'를 보며 이녀석이 아름다운 나비가 될 것이야 하며 애벌레를 보느라 위험한 순간도 그리고 학교에도 늦게 생겼다.늘 장난꾸러기 말썽꾸러기였던 녀석에게 이런 모습이 있다니 오늘은 학교에 늦어도 상관없다.비로소 친구의 참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순간이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밖으로 드러나는 타인의 돌출된 행동엔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있다. 그 안에 담긴 참모습을 보기까지,아니 상대가 참모습을 감추어 보이지 않으려 한다면 참모습을 보지 못하고 주위만 뱅뱅 돌다가가 진정한 친구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관계가 순조로운 사람도 있지만 개개인의 차이가 있듯이 좀 힘들고 버거워 하는 사람도 있다.자신의 진심과는 다르게 밖으로 나타내는 사람도 있다. 친구의 참모습을 보기에 '1학년'은 아직 미숙하다. 개구장이 구로사와이지만 그 속에 숨겨진 진정한 모습에 신이 마음을 빼았겼다. 아마도 멋진 친구로 거듭나지 않을까.애벌레가 나비로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듯 그들 또한 아직은 '애벌레'의 시간인 것이다.그들이 서로의 참모습을 보고 나비로 거듭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y******2 2013.01.14.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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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 점 점 달라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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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문득 개그콘서트의 그 브라우니를 데리고 등장하는 정여사가 생각나서 웃음이 난다.ㅋㅋ   고수머리에 대책없는 말썽을 피우는 이런 아이들이 등장하는 동화책이 좋은 이유가 무얼까? 그건 아마도 아무것도 모르는 때묻지 않은 순수함 때문인지도 모른다. 물론 고 옆에는 늘 짝궁때문에 괴로운 짝꿍도 있으며 잘 다독여 주는 선생님도 계신다. 항상 그렇지만 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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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문득 개그콘서트의 그 브라우니를 데리고 등장하는 정여사가 생각나서 웃음이 난다.ㅋㅋ

 

고수머리에 대책없는 말썽을 피우는 이런 아이들이 등장하는 동화책이 좋은 이유가 무얼까?

그건 아마도 아무것도 모르는 때묻지 않은 순수함 때문인지도 모른다.

물론 고 옆에는 늘 짝궁때문에 괴로운 짝꿍도 있으며 잘 다독여 주는 선생님도 계신다.

항상 그렇지만 왜 그렇게 늘 짝꿍들은 말썽을 부리는걸까?

 

 

 

 

 1학년 1반 말썽꾸러기 구로사와때문에 하루도 울지 않는 날이 없는 짝꿍 신은 울보다.

미끄럼에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다 팔이 부러져 기브스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멋대로다.

그 와중에 담임선생님은 더러운 구로사와를 혼내기는 커녕 오히려 직접 손톱을 깎아주시고

수업시간에 공부는 않고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는데도 다정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신다.

 

 

 

 

수학시험 시간엔 문제를 전혀 풀지 않아 빵점을 맞았는데도 왜 그랬는지 이유를 묻고

시험시간이 너무 길어 장례식장 같단 이야기에 시험시간을 반으로 줄여 주시기까지 하는 선생님!

그런데 시험 문제를 열심히 푸는가 하면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며 구로사와가 점점 달라지고 있다.

그리고 어느 등교하는 아침, 애벌레가 무사히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기를 희망하는 구로사와를 보며

짝꿍 신은 구로사와를 다시보게 된다.

 

 

 

 

이제 학교라는 공간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우리 아이들에게

친구를 사귀고 공부를 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에 집중해야하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시험문제를 풀어야하는 것들이 처음부터 쉽게 될리가 없다.

그러므로 사소한 말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제동을 걸기만 할 것이 아니라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스스로 어떻게 학교생활을 해야 하는지 깨닫도록 해주어야하지 않을까?

 

28년간이나 초등 1학년 아이들에게 사랑받아은 동화에는 역시

아이들만이 보여주는 순수하고 맑은 동심이 있다.

아이같은 그림이 함께하는 동화책이라 더 즐겁다.

 



k*******7 2013.01.12. 신고 공감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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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구로사와만 예뻐해 '내 짝꿍 바꿔 줘!'
"선생님은 구로사와만 예뻐해 '내 짝꿍 바꿔 줘!'" 내용보기
딸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었을 즈음, 나는 부모로서 설레기도 했지만 걱정도 됐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도 아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단체 생활을 했고, 친구들과도 잘 지낸 편이라 그런 점에서는 별 걱정이 없었다. 아이는 친구들과 선생님을 좋아해서 유치원 가는 시간을 아침부터 기다렸다. 밥을 먹자마자 빨리 가있겠다고 해서 선생님들 아직 안나오셨다며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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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었을 즈음, 나는 부모로서 설레기도 했지만 걱정도 됐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도 아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단체 생활을 했고, 친구들과도 잘 지낸 편이라 그런 점에서는 별 걱정이 없었다. 아이는 친구들과 선생님을 좋아해서 유치원 가는 시간을 아침부터 기다렸다. 밥을 먹자마자 빨리 가있겠다고 해서 선생님들 아직 안나오셨다며 붙잡아 앉히기도 여러 번 했다. 유치원 졸업식 때는 딸 아이가 가장 많이 울었다. 퉁퉁 부은 눈을 한채 친구들이랑 선생님과 찍었던 사진은 지금 봐도 가슴이 찡해진다. 외동이고 나이 많은 부모 밑에서 자라는 딸 아이를 볼 때마다 나는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유아에서 학생으로 진입되는 그 시작점에 나는 선생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배움의 세계에 첫 발을 딛는 아이에게 선생님은 그 자체로 한 세계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 그대로 좋은 선생님이 배정되기를 간절히 바랐다. 1학년 선생님 중에서도 30대 초중반의 젊고 예쁜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이 되었다. 호리호리한 몸에 쌍거풀 진 눈, 얌전하고 담담한 성격이 애 아빠와 흡사해 딸 아이와 나는 선생님이 좋았다. 성별과 나이만 다를 뿐 선생님은 이미 우리에겐 낯선 분이 아니었다. 우리 때와 너무 달라 모르는 것 투성이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친구, 동네 친구조차 없던 반에서 딸 아이와 그에 딸린 나는 마음으로 선생님을 의지하고 일학년을 잘 넘길 수 있었다. 이제 딸 아이는 3학년이 되고 초등학교 입학도 마치 오래 전 얘기같이 느껴지지만, 입학을 앞둔 부모의 심경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일본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들의 필독서라 불릴 만큼 친숙한 책이란다. 1984년 출간된 이래 100만 부 이상 팔렸고, 현재 25 권까지 나왔다 한다. 초등학교 1학년 반에서 일어남 직한 이야기들을 작가 고토 류지는 재미있고 실감나게 표현해 놓는다. 이 책의 주인공은 울보 신이다. 그러나 주인공보다 구로사와의 이야기가 신의 입을 통해 더 많이 들려진다. 신은 구로사와의 짓궂은 장난으로 노상 울지만,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땅꼬마 고지마는 구로사와에게 결코 밀리지 않는다. 다른 친구에게 지나친 장난을 하는 구로사와를 시라카와 선생님은 한 번도 혼내지 않고 잘 품어준다.

 

 

이 반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돌발 상황은 구로사와의 장난에서 비롯된다. 그런데도 선생님은 싫은 내색을 하지 않는다. 아이들이라고 눈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예민할 수 있는데도, 구로사와가 이렇게 기세등등히 지내는 것은 선생님이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뜻이다. 구로사와는 좋게 말해 장난꾸러기지 사실은 골칫거리에 가까운 아이다. 이런 아이가 반에 있으면 선생님의 일은 늘어날 확률이 높다. 그런데도 선생님은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정말로 예뻐한다. 어떻게 보면 편애에 가깝다. 엄마도 없이 아빠와 지내고 있는 구로사와에게는 사랑만이 답이라는 걸 선생님은 잘 아는 것 같다.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었지만, 선생님의 배려 덕에 구로사와는 건강한 자아를 가진 아이로 자라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며 오랜 만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떠올려 봤다. 아이의 학교 첫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그 선생님에겐 남다른 감정이 있다. 이 참에 선생님께 문자라도 드려봐야겠다. 학부모에게 부담주는 걸 싫어하셔서 자주 뵈었지만 커피 한잔 대접해 드린 적이 없다. 학교에 갈 때 마다 오히려 맛난 커피를 대접해 주신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란다.

d*********2 2014.08.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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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꿍 바꿔 줘 - 선생님 저를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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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요즘 아이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원을 통해서 단체 생활을 어느 정도 경험한 뒤 학교에 가게 되기 때문에 단체 생활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은 덜 할 수 있다. 하지만 초등학교는 아이들이 정식으로 부모님을 떠나 정식으로 사회에 내딛는 첫 시작이기에 아이를 학교로 보내는 부모님이나 처음으로 학교에 가야하는 아이나 두렵기는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래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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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요즘 아이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원을 통해서 단체 생활을 어느 정도 경험한 뒤 학교에 가게 되기 때문에 단체 생활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은 덜 할 수 있다. 하지만 초등학교는 아이들이 정식으로 부모님을 떠나 정식으로 사회에 내딛는 첫 시작이기에 아이를 학교로 보내는 부모님이나 처음으로 학교에 가야하는 아이나 두렵기는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래서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기 전에 미리 책으로나마 학교생활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 할 수 있게 초등학교 1학년을 위한 학교생활 도서가 많이 나오는 듯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런 책은 아이들보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더 읽으셔야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생활을 처음 하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을 맡아야 하는 학교 선생님도 아이들이나 부모님들만큼 아이들과의 생활이 걱정되실 것이다. 개성도, 성격도, 집안 환경도 각기 다른 여러 아이들을 한 반에 모아 놓고 수업을 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실 테니 말이다. 게다가 구로사와처럼 독특한 개구쟁이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매 시간이 고된 수업이 될 테니까.

 

하지만 구로사와의 선생님인 시라카와 선생님은 정말 지혜롭고 현명하게 구로사와를 보듬어주셨다. 부모인 내가 보기에도 다루기 힘들어 보이는 구로사와를 시라카와 선생님은 너무나 부드럽고 따뜻하게 보듬어주셨다. 선생님은 구로사와의 행동이 아닌 마음을 보셨고, 구로사와의 마음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감싸주셨다. 선생님의 이해와 사랑으로 마음이 동요된 구로사와는 행동에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개구쟁이에게 이렇게 일관된 이해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되실까. 아마 부모도 이렇게까지 하기에는 힘들지 않나 싶다.

 

얼마 안 있으면 초등학교 입학시즌이다. 우리 조카도 이번에 초등학교에 올라간다고 책가방도 사고 학용품도 사고 하면서 많이 들떠있었다. 우리 조카는 학교에 가서 어떤 학생이 될 지 참 궁금하다. 구로사와처럼 개구쟁이 학생이 될지, 신처럼 울보 학생이 될지, 아니면 고지마와처럼 넉살좋은 학생이 될지. 무엇보다 우리 조카가 시라카와 선생님처럼 다정다감하고 이해심 많고 마음이 따뜻한 선생님을 만나길 바래본다.

 

 

 

- 연필과 지우개 -

 

s*******r 2015.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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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꿍 바꿔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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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큰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면서 많이 설레기도하고, 아이 못지않게 많이 두려워도 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담임선생님은 어떨까?.. 짝꿍은 누굴 만날까?.. 친구들은 잘 사귈 수 있을까?.. 등등 모든 요소들이 걱정으로만 다가왔었습니다..   올해는 둘째를 입학시키게 되는데, 큰 아이와는 달리 자기주장도 강하고.. 어떤 면에서는 너무나 아기같은 아이탓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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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큰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면서 많이 설레기도하고,

아이 못지않게 많이 두려워도 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담임선생님은 어떨까?..

짝꿍은 누굴 만날까?..

친구들은 잘 사귈 수 있을까?..

등등 모든 요소들이 걱정으로만 다가왔었습니다..

 

올해는 둘째를 입학시키게 되는데, 큰 아이와는 달리 자기주장도 강하고..

어떤 면에서는 너무나 아기같은 아이탓에 또 한번 모든 것들을 걱정하게 만드는 요즘..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났어요.

 

왠만하면 착하고 똑똑한 아이들이 친구가 되었음 좋겠고..

거칠고 산만한 아이는 내 아이 주변에 없었음 좋겠고..

부모마음이 다 그렇겠지만, 보여지는 겉모습이 전부는 아닌데..

그래서 오히려 그런 아이들을 더 모듬을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한건데 말이죠..

아무튼, 이러한 편견과 선입견은 뒤로하고, 

그저 한 사람으로서의 아이의 모습만을 바라봐 줘야 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해 준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책 속에서 만나 본 구로사와는 흔히 말하는 문제아입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편견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은 구로사와를 다정하게 보듬어 주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런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선생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어요.

 

처음부터 문제행동을 가지고 살아가는 아이는 없을거예요.

다만, 어떤 환경이 그런 문제행동을 하게끔 만드느냐죠..

구로사와도 어떻게 보면 문제아였지만,

따뜻한 선생님의 코칭과 친구들로 인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코칭해 주는 사람의 행동에 따라,

문제행동이 충분히 좋은 모습으로 개선될 수도 있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c*****8 2013.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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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가 문제아는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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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이 되면 아이들보나 엄마들이 더 긴장하는것 같습니다.어떤 담임 선생님을 만나고 어떤 짝꿍을 만나게 될지 기대와 우려를 하는데요,아이를 셋 기르다 보니 자식 가진 사람은 남의 자식도 귀히 여겨야 한다는 옛어른들의 말씀이 자꾸 생각나더군요.장난꾸러기, 말성꾸러기, 산만하고 수업에 방해가 되는 아이가 내 아이 주변에 없었으면 하는 선입견을 걷고 순수하게 아이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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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이 되면 아이들보나 엄마들이 더 긴장하는것 같습니다.

어떤 담임 선생님을 만나고 어떤 짝꿍을 만나게 될지 기대와 우려를 하는데요,

아이를 셋 기르다 보니 자식 가진 사람은 남의 자식도 귀히 여겨야 한다는

옛어른들의 말씀이 자꾸 생각나더군요.

장난꾸러기, 말성꾸러기, 산만하고 수업에 방해가 되는 아이가 내 아이 주변에

 없었으면 하는 선입견을 걷고 순수하게 아이를 바라봐야 함을

 깨닫게 해준 책을 만났습니다.



구로사와는 못말리는 장난꾸러기에요. 관찰자로서 바라보는 '나'는 무모하게

놀다 구급차에 실려가는 구로사와가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팔에 깁스를 하고서도 장난끼는 여전~~ 쳥결검사를 하는 날은

안깎은 손톱을 죄다 물어뜯어 놓고 깨끗하다고 넉살좋게 자랑까지 하는군요.

그런데 선생님은 그런 구로사와의 손톱을 잘라주십니다~~다정하게^^

반 친구들이 뭐라고 불평을 하건 선생님은 구로사와를 두 팔로 안아주시네요.

아이들에게 동요되징 낳게 외려 아무렇지도 않다는둣 반응하고 구로사와를

진심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포옹하시는 선생님~

아무리 말썽꾸러기 구로사와지만 선생님의 사랑에 천천히 젖어듭니다.



겉모습만으로 아이를 판단했을땐 참 문제아처럼 보였는데

선생님이 구로사와의 손을 잡고 눈을 밪추고 엄마처럼

다정하게 대해주신 후론 180도 달라지더라구요.

문제아와 모범생의 차이는 이런 환경이 많은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네요



겁도 없고 늘 막무가내일거 같은 구로사와도 알고 보니 맘이여린 소년이었어요.

주사가 아프다고 울기도 하고 횡단보도를 기어가는 애벌레를 지켜보다가

지각을 하면서도 '차에 깔리면 어쩌지!' 하며 걱정을 하는 아이.

애벌레가 자라서 나비가 되듯 구로사와도 이젠 선생님과 친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엿한 나비로 날아 오를것 같습니다.


y*****1 2013.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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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꿍 바꿔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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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우리 큰아이.. 짝꿍이라는 의미를 잘 아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학교에가면  친구들을 만나면서 이제 곧 나의 짝꿍이 누가 될것인지 알게되겠죠? 책에 나오는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1학년 아이들의 모습들을 담고 있답니다. 구로사와는 아빠와 단둘이 살고있답니다. 정말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개구쟁이랍니다. 개구쟁이 구로사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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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우리 큰아이.. 짝꿍이라는 의미를 잘 아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학교에가면  친구들을 만나면서 이제 곧 나의 짝꿍이 누가 될것인지 알게되겠죠?

책에 나오는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1학년 아이들의 모습들을 담고 있답니다.

구로사와는 아빠와 단둘이 살고있답니다.

정말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개구쟁이랍니다.

개구쟁이 구로사와.. 미끄럼틀에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와서 다치고..그런걸 보면  꼭 우리 아이를 보는것 같아요

친구인 신이도 괴롭히고 다른친구들도 괴롭히는 개구쟁이였지만 그래도 미워할수없는 구로사와의 매력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그런지 학교에서 구로사와를 따뜻하게 감싸 주셨답니다.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개구장이는 미움을 받곤했는데.. 선생님은 구로사와를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아마

아빠와 둘이 살고있다는걸 알고 더더욱신경을 많이 써주셨었겠죠..

정말 내짝꿍을 바꿔줘가 아니가 내짝궁이 너무 좋아~ 라는 말이 어울려야할것 같가요..

진짜 학교에 들어갔는데 선생님한테 선생님 내짝꿍 바꿔주세요 라고 하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그러기 전에 선생님께서 너무 잘 행동하셨던것 같아요.

아이들 한마디 한마디에 귀기울여주시고 모든 친구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선생님을 통해서

서로 이해하고 배우고 도와주면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수있는 책이랍니다.

덕분에 학교생활이 너무 즐거워질수있었던것 같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에게 너무 도움이 되는 책이였던것 같아요..

학교생활은 어떻게 해야하는것도 알려줄수있고.. 이렇게 개구쟁이 짓을 하면 안되는애기도 ...?

다른 시리즈들도 보여주고 싶네요..

 

 

 

 

 

h*******k 2013.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짝꿍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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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동안 100만 부가 판매된 일본 초등학교 1학년 필독서라고 광고를한다. 그래서 잡아보는 순간 그림이 어디선가 많이 보았던 것같은 친숙한 그림이었다. 일겅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28년동안 읽힌 책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봤다 먼저 떠오르는 책제목이 있긴 하다. 여러 이름들을 뒤로하고 생각들을 접고 작가 이름를 보면서 많이 알던 책의 작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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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동안 100만 부가 판매된 일본 초등학교 1학년 필독서라고 광고를한다.

그래서 잡아보는 순간 그림이 어디선가 많이 보았던 것같은 친숙한 그림이었다.

일겅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28년동안 읽힌 책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봤다 먼저 떠오르는 책제목이 있긴 하다.

여러 이름들을 뒤로하고 생각들을 접고 작가 이름를 보면서 많이 알던 책의 작가였다.

류지작가는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을 정말로 잘 알고 있는 거울을 보고 있는듯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읽어나가는 내내 1학년 시절을 떠 올렸다.

울보 신이와 소문난 개구쟁이 구로사와를 중심으로 학교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로 나와 너무 다른 짝꿍 때문에 괴롭고 힘들었지만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동화로 구로사와의 짓궂은 장난 때문에 눈물 흘리는 날은 더 많아지면서 친구가 되는 과정이 재미가 있다.

무조건 맘에 들지 않는 과정을 통해 무조건 싸우고 투정을 부리는 것이 아닌 많은 것들을 배워가면서 서로를 이해하면서 거칠고 짓궂은 아이는 변화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동화로 표현을 하다보니 다 이해도 가고 이타심이라는 것도 생겨서 보다 친구 사귀는것이 보다 나아지는 과정을 볼수 있는 동화다.

요새 아이들은 나만 아는 경우들이 많아서 이해라는것이 부족한데 이책을 읽고 있는 과정을 통하면 보다 좋은 생각을 유추하여 친구와 좀 더 편해지는 과정을 찾을 수 있는 동화이다.

 

j********1 2013.0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