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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태어나 유달리 모험심이 강했던 노먼 베순은 어릴 때부터 새로운 상황에 적극적이며 과감하게 행동하는 소년이었다. 한번 마음먹은 일을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성격은 주위의 걱정을 샀지만 그것은 나중에 의사로써 맹활약을 할때 큰 도움이 되었다.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육군에 입대했지만 전쟁의 참혹함을 견디지 못하고 부상으로 군 복무 중 돌아와야만 했다. 전쟁터에서의 힘든 경험은 깊은 상실감으로 그에게 마음을 상처를 입혔고 그 때문에 나아가야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기도 했었다. 그때 몸을 혹사시켜 얻은 폐결핵은 그를 또 한번 좌절시키는 듯 했지만 '폐결핵 수술'이라는 책을 접하고 노먼 베순은 눈이 번쩍 뜨였다. 그는 다시 어릴때부터 남달랐던 모험심을 내걸었다. 폐결핵 환자인 자신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 강행했던 기흉 치료는 성공했고 건강을 되찾게 된 것이다. 죽음만 생각하고 있던 그에게 폐결핵 완치는 새로운 삶의 시작이 되어 주었다. 오랫동안 시간을 허비했던 지난날 반성하며 앞으로 두 배로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본인이 결핵을 걸려 겪어봤던 경험은 많은 것을 느끼게 했으며 또 그를 달라지게 만들었다.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치료법과 수술 기구들은 큰 호응을 얻어 새로운 방법들을 개선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었다. 또 결핵은 가난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는 늘 고민했다. 결핵의 뿌리를 뽑을 수 있는데도 현실 속에선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노먼 베순을 힘들게 하고 분노하게 했다. 다 같이 잘 살 수는 없을까 하는 의문 속에 그는 사회주의 체제로 눈을 돌렸다. 가난해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없도록 그런 그의 생각은 러시아 결핵 발병률 감소가 확신으로 나타나 주었다. 그리고 그에게 당시 에스파냐와 중국의 위태로운 상황이 의사로서의 사명감에 더욱 불을 짚혔다.
에스파냐 내란 속 한복판에서 피를 많이 흘리며 죽어가는 부상병들을 보며 노먼 베순은 한번도 시도치 않았던 일을 진행시켰다. 전쟁터에서 가까운 곳에 이동 수혈대를 만들어 부상병을 즉시 현장에서 치료하게 하는 것은 정말 노먼 베순이었기에 생각하고 가능하게 했으리라. 수많은 마드리드 시민들의 헌혈 참여는 노먼 베순 뿐만 아니라 책을 읽는 우리에게도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다. 헌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비록 엄마는 몇 번 밖에 해본 적 없는 헌혈이지만 우리 중딩이는 커서 건강한 신체를 가진 남자로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
에스파냐의 상황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하는 순회강연을 하던 노먼 베순에게 의사를 더욱 절실히 필요한 곳이 생겼다. 바로 일본이 베이징을 공격하며 전쟁이 벌어진 중국이었다. 참혹했던 에스파냐에서의 경험이 베순을 자연스럽게 중국으로 이끌었다. 중국의 정세는 노먼 베순의 입장에서 상세히 알려주었는데 우리는 그의 일대기를 통해 세계사도 함께 알아볼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까지 얻었다. 제 1차 세계 대전 이후 격변하는 중국의 정세가 책을 통해 좀 더 쉽게 이해 됐다.
중국에서 노먼 베순의 의료 활동은 에스파냐의 활약을 훨씬 뛰어넘었다. 포탄이 터지는 전장 속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부상병들의 치료하는 모습은 마치 영화속 한 장면처럼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것은 책을 읽은 우리는 물론 수십억 중국인들에게 각인이 되고도 남았으리라. 피를 뽑는 행위 자체가 처음인 중국인들 앞에서 직접 시범을 보이며 중국의 첫 헌혈로 이끌었다. 이때 노먼 베순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부상병들의 빠른 치료만 있을 뿐이었다. 하나를 마음 먹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매진하는 그의 성격이 여실히 들어났다.
전쟁 속에서 의료 물품은 금새 동이 났고 열악하기 짝이 없는 중국의 공중 보건과 의료 시설을 보며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전혀 관계없던 다른 나라 사람이 자신의 나라 일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애를 쓰는 모습을 보니 아! 바로 이런 게 의사의 사명감이오, 뜨거운 인류애라는 것이 느껴졌다. 그의 열정에 감명 받은 건 비단 우리 뿐만이 아니었다. 의약품이 거의 바닥 나고 보급이 되지 않아 부상병들이 진통제도 없이 아픔을 참아 낼때 중립의 입장이던 선교사에게 도움을 청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설득시켰다.
노먼 베순은 생명과 직결된 환자를 위하는 일이라면 정말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무모하기 짝이 없는 그의 행동에 오히려 중국 군인들이 말릴 정도였으니까. 일에 몰두한 나머지 턱없이 부족한 수면양에 건강을 염려해 억지로 휴식을 취하게 했지만 아무도 그의 고집을 꺽을 수 없었다. 또한 노먼 베순은 의료 행위 뿐만 아니라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환자를 위한 그의 가르침은 중국의 의료 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많은 중국인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포격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수술을 끝까지 이어가는 노먼 베순. 환자를 대할 때 최선을 다하지 않는 의료인이 있다면 참지 못하고 불같이 화를 내는 성질은 오롯히 환자를 위한 마음 뿐이기 때문이었다. 일본군의 맹렬한 공격에 부상병들은 날로 늘어나만 가고 의료 사정은 점점 더 나빠졌다. 전쟁이 주는 참혹함은 그 옛날이나 지금 우크라이나의 상황이나 달라진 게 없네. 하루 열여덟 시간 이상 일을 하고 건강을 잃어가던 그를 결국 쓰러뜨린 건 수술 중 메스에 베인 상처였다. 상처에 세균이 감염되어 패혈증으로 생을 마감했던 노먼 베순.
"의사들이여! 아픈 사람들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찾아가라!" 노먼 베순이 남긴 이 한마디는 비단 의사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깊은 여운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노먼 베순 연보>를 읽으며 그의 일대기를 되짚어 보았다. 다시 봐도 의사로써 정말 많은 일들을 해낸 인물이구나. 문득 지금 환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활동하고 있는 국제 인도주의 구호단체 '국경없는 의사회'가 떠올랐다. 가까이는 지난 몇 년 동안 코로나19 시기에 현장에서 애쓰는 의료인들이 있고.... 여전히 세상엔 노먼 베순 같은 훌륭한 의료인들이 많이 있어 참 감사하다.
우리는 보통 업적이 뛰어난 위인들을 떠올릴 때 우리와 다르게 어떤 특별한 점이 있다고 생각 한다. 하지만 위인도 인간이기에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방황하기도 한다는 것을 청소년 평전 시리즈를 읽으면서 종종 깨닫고 있다. 그래서 진로를 고민하는 질풍노도의 시기 청소년들에게 진짜 강추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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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는 다양한 위인에 대한 책을 전집으로 읽지만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 수록 고학년을 위한 위인전은 찾기 힘들어 지는거 같아요. 요즘 중등에는 자유학년제를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멘토를 통해 위인들이 꿈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를 깨닫기 위해 필독서들을 참 많이 읽고는 하는데.. 중등 아이들에게 맞는 위인전들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자음과 모음의 청소년평전은 고학년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우리시대의 위인의 통해 자신의 삶을 이끌어간 모습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특히나 작년부터 코로나시대 속에서 전염병이 전파를 막기 위해 의사선생님들이 희생하시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기도 했는데.. 이런 혼란스러운 시대에 '노먼 베순'은 인류를 품어 안은 휴머니스트 의사로 꼭 읽어야 할 책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어려서는 다양한 위인에 대한 책을 전집으로 읽지만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 수록 고학년을 위한 위인전은 찾기 힘들어 지는거 같아요. 요즘 중등에는 자유학년제를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멘토를 통해 위인들이 꿈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를 깨닫기 위해 필독서들을 참 많이 읽고는 하는데.. 중등 아이들에게 맞는 위인전들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자음과 모음의 청소년평전은 고학년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우리시대의 위인의 통해 자신의 삶을 이끌어간 모습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특히나 작년부터 코로나시대 속에서 전염병이 전파를 막기 위해 의사선생님들이 희생하시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기도 했는데.. 이런 혼란스러운 시대에 '노먼 베순'은 인류를 품어 안은 휴머니스트 의사로 꼭 읽어야 할 책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노먼 베순' 은 엄마에게도 생소하게 느껴지는 위인인데 청소년 평전을 함께 읽다보니 목숨을 돌보지 않고 전장을 누빈 의사더라구요. 전장에서 혈액은행을 운영해 수많은 부상병들의 목숨을 구했던 의사 노먼 베순은 민주주의를 지키려고 싸우는 스페인에서,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는 중국에서, 수술 도중 메스에 베인 손가락이 세균에 감염되어 패혈증으로 죽기까지 인류에 대한 가없는 연민과 사랑을 계속 나누어 주었답니다. 수술대에 누워 있는 사람들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가난 때문에 병원을 찾지 못하는 환자들까지 치료하는 의사. 백인이든 흑인이든 상관 없고 총을 겨누던 적이라도 피를 흘리면 외면할 수 없다는 노먼베순은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걸고 싸우는 곳은 어디든 달려가는 의사이자 영웅이었어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는 평화로운 풍경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랐지요. 모험심이 강해서 파리를 해부하기도 하고 닭을 삶아 뼈를 추리기도 한 그는 조지아 만을 가로질러 허너 항까지 헤엄쳐 가는 등 한번 마음먹은 일을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성격이었어요.
제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육군에 입대하고 전쟁에서 많은 죽음을 지켜 보고나서는 남은 일생을 의사로서 살기로 결심하였죠. 자신이 폐결핵을 앓았다가 완치된 이후에는 의료개혁가로 활동하면서 새로운 치료법과 수술 기구들을 개발해 많은 이들의 목숨을 구하고 전장을 누비며 누구보다 큰 열정으로 의료 활동을 하고, 세계 최초로 이동 수혈대를 만들기도 한 노먼 베순. 중국의 의료 시스템과 교육에 큰 관심을 두어 국제 사회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 그를 중국에서는 지금도 노먼 베순을 ‘중국 인민의 영원한 친구’로 기억하고 있다고 해요.
노먼 베순은 혈액은행을 운영해 수 많은 부상자의 목숨을 구하고 큰 의사라 불리지만 어려서는 우리들처럼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남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찾는 등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찾아가야하는 시기에 자신의 삶을 위해 당당히 노력하고 인류에 사랑을 보여주는 '노먼 베순'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멘토라는 생각이 드네요.
청소년평전의 위인들을 읽다 보면 우리가 어려서 읽었던 위인전과는 다른 자세한 위인의 고난과 역경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답니다. 멘토들의 성장모습,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가 성장하는데 고민을 나누며 바른 길로 이끌어 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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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평전, 초등위인전집, 세계위인전집, 인물전
거실, 아이의 대부분의 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에 눈에 잘 띄이게 책등마저 예쁘게 자음과모음 청소년평전을 정리해뒀어요.
노먼 베순은 캐나다인으로 영국전쟁, 러시아, 에스파냐내전, 일본의 중국침략시 중국에까지 끊임없이 자신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부상자를 수술하고, 환자를 돌보는 진짜 의사였어요. 개인의 모든 상황이나 인종, 경제적 가치로 환자를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한 진짜 의사랍니다.
노먼 베순이 익숙하지 않다면 이런 글줄책은 책에서 제공하는 자료들을 먼저 읽고 내용읽기를 하면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어요. 그래서 <작가의 말>과 뒷표지 내용에 대핸 먼저 봄으로써 책 내용에 대한 인지를 높일 수 있어요.
노먼 베순은 비단 환자를 수술하고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결핵 환자에게 외과수술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과 수술시에 필요한 장비와 도구들까지도 개발, 국가의 의료체계와 에스파냐내전, 러시아의 결핵사망률 감소, 중국의 일본 침략시에도 늘 환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딘지 달려가 최선을 다해 환자들을 돌보고 고친 의사에요.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와 되면서 어떤 직업보다 의료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자음과모음 청소년평전 <큰 의사 노먼 베순>과 같은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는 인물들이 있어서 꿈과 진료까지도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글줄책이기때문에 초등 고학년~ 중등까지 역사와 인물, 진로 교과와 연계까지도 가능한 좋은 세계위인전집이에요.
중간고사와 수행평가로 바빠서 좀 더 꼼꼼히 읽기 위해 글줄책이니 일정분량을 정해 여러날 이어서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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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베순..그는 누구인가?
위인들 중 슈바이쳐 박사에 대해서는 잘 아이들이 노먼 베순이라는 의사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자음과 모음의 청소년 평전 시리즈의 첫 막을 연 대상이 바로 캐나다 출신의 외과의 이자 의료 개혁가이기도 한 노먼 베순이다.
첫 페이지부터 긴박감이 감도는 전장속에서 일본군이 코앞에 다가왔는데도 부상병을 치료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져있었다.
조여오는 적군의 포화가 들리는 와중에서 생명에 대한 투혼 의지를 보여준 노먼 베순...
그는 어릴적부터 할아버지처럼 외과의에 대한 꿈을 가지면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서슴없이 달려가는 그런 의사의 길을 가게 된다.
특히, 폐결핵이란 병을 앓으면서 절망과 폐결핵수술이라는 희망을 만나면서 그는 새생명을 얻은 것에 감사해 하며 더 열심히 살아 갈 것을 다짐 하기도 한다.
물론 그의 결혼생활은 그리 순탄 하지 않았다. 노먼 베순의 다혈질적인 성격탓도 있고 일에 거의 매달려 살다시피한 그의 의료 생활은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이어가기 힘들었으리라...
암튼 그의 부인 프란시스과의 두번의 결혼과 두번의 이혼을 하는 일이 생기고 만다.
그리고 폐결핵치료법등 빈곤층의 치료에 적극 나서던 베순은 전장속의 에스파냐와 중국으로 뛰어들게 된다.
사명감이 없이는 그런 전장속에서의 의료활동은 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거기다 최전선까지도 마다 하지 않고 '저를 부르는 곳이 있다면 그 어디라도 가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노번 베순의 의지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정한 이 시대의 헌신과 희생의 대명사로 불리워질만한 휴머니스트 의사, 노먼베순..
<큰 의사 노먼 베순>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알지 못햇던 그의 일대기를 알게 되었고 그의 행보에 경의를 표하게 되었다. 그동안 익히 알았던 위인들의 이야기와는 다른 1900년대에 살았던 위인 노먼 버순의 이야기를 청소년들이 한번쯤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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