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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소중한 분께 드리는 선물로 구입한 책입니다. 뱃속에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계시는데 개인적으로 감사 표현을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선물용으로 구입했어요. 책은 참 아담합니다. 유아용 도서가 그렇듯이 그다지 크지 않은 판형이에요. 내용도 단순합니다. 어른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에서는 절대 보이지 않는 내용들이기도 하고요. 선물 받으신 분께서 큰 아이와 함께 즐겁게 봤다고 고맙다고 인사해주셔서 더 좋았던 책이에요. 나이가 들면서 책 선물은 참 망설여지는 선물 중의 하나입니다. 어릴 때 멋모르고 했던, 받았던 책 선물 중에 대부분이 개인의 취향이란 거름망 속에 참 많이 걸러졌던 것 같아요. 이 책은 선물하는 사람도, 받는 분도 만족했던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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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뽀뽀, 요즘은 책을 선택할때 책내용도 살펴보지만 책제목도 어떤거냐에 따라 선택을 하는거 같아요. 딱 좋은 네글자 너와 뽀뽀 =3= 세상에서 제일 좋을때라고 하면 유찬이가 앙~~하고 뽀뽀를 해줄때라죠 ㅎㅎㅎ 여튼 아이에게 뽀뽀를 더 자주 많이 받고싶어서 선택한 책이기도해요 이 책이 재미있는게 동물친구들이 나와서 뽀뽀를 해달라고 하는것도 있지만 동물의 얼굴과 아이의 얼굴을 마주 보게 접어 뽀뽀를 쪽! 시켜줄 수 있게 되어있는 책이랍니다 멸종동물이나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동물들을 예쁜 일러스트로 그려져있으며 동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교감을 할 수 있는 그림책으로 제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찬아찬아~ 뽀뽀~~라고 하면 저렇게 책에도 뽀뽀를 하는 울아가 :) ㅋㅋㅋ 요즘 말을 정말 잘알아듣는거같아서 신기해요! 자자할때도 데굴데굴 굴러서 부비부비하며 눕는 모습에 엄마심쿵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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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뽀뽀라는 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