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격적이였다. 만약 실화가 아니면 재밌다고 표현할만한 내용이다. 오프라 윈프리가 영화화 한다고 할 만한 실화이다. 미국 검찰이나 한국검찰이나 거기서거기다.(지금은 다르겠지만) 인종, 이념, 이것이 한 사람의 인권을 이렇게까지 짓이길 만큼 중요한 가치이던가? 사람이면 그냥 다 사람이 아닐까? 한단계 더 발전해서 '그들'은 나 자신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부끄러운 생각도 해 보았다. 내안의 혐오가 무엇이 있을까? 얼마 살아오진 않았지만 살아온 나날들을 돌아보니 타인에게 내 놓을만큼 자신있는 삶은 아니다.. 많은 이야기를 안다는건 더 많은 이해를 갖게 된다는 어느 책의 한 구절처럼 이 책 덕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니 스스로 한단계 성숙해진 느낌이다. 생각 주머니도 더 넓어지고, 이해의 폭도 넓어진거 같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