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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새삼 예쁘네요. 여조가 말한 대로 정말 탐스러운 민트초코 배색이에요. 좋아하지만 결혼까지는 아니었던 여주가 남주의 그물과 어찌보면 나름 헌신으로 인해 마음을 차차 열면서 나중에는 좋은 연인이 되려고 노력하는 게 귀여웠어요. 남주 반응도 귀여웠구요. 어찌 보면 사랑을 느낄 수 없는 배경에서 자란 그거 빼고는 다 가진 남주가 여주를 만나 맘을 힐링하는 내용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좀 극단적이긴 했지만요. 다른 캐릭터들도 개성있어 웃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