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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고 하죠. 말이 진짜 힘이 얼마나 센 지 알 수 있어요. 처음에는 사례나, 이름이 어려워서 계속 읽을 수 있을까 했는데, 읽다보니까 고개를 끄덕일수밖에 없더라고요. 거짓말이나 남 욕 같은 거 왜 하는지, 하면 안되는 이유도 정리되어 있고.
실제 사례도 있어서 쉽게 설득이 되더라고요. 말에 대해서 그 힘이 얼마나 센지 알고 싶은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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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처럼 생명력이 긴게 있을까... 평생 내 마음에 남아 두고두고 나를 괴롭히는 말들이 있다. 이것 때문에 괴로운 사람 또는 말로써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보면 좋은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은 저명한 랍비이자 율법학자가 썼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충만한 사람이 더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 펴낸 책인것 같은 생각이 든다. 때문에 나를 많이 갈고 닦은 사람이라면 와닿을 것이고 지금 자존감 충만하지 않다면 실질적인 도움보다는 이상적으로 들리는 말이 많은 책일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얻은 문장은 "현명한 사람이 되기는 아주 쉽다. 멍청한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으면 된다" - 샘 레븐슨 멍청한 생각에는 상대가 원치않는 비판이나 훈계, 조롱 등등이 있겠다.. 그리고 '마음에도 없는 진부한 덕담'도 조심해야 한다는 일화가 와닿았다. <심각한 장애아를 출산한 여성에게 어떤이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아주 좋은 사람임에 틀림없어요. 감당하지 못할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런 아이를 주시지 않을 거라고 믿어요." 이 여성은 매우 화가 났지만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리고 조언을 얻은 끝에 이렇게 말하기로 한다. "당신이 좋은 의도로 말한 줄은 알지만 그 말에 제가 상처받았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우선 그 말은 제가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장애가 없는 아이를 얻었으리라는 말도 되니까요. 이는 끔찍한 생각입니다.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당신은 아주 좋은 사람 같으니 그에 대한 보상으로 특별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를 많이 낳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할게요'라고 말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지 생각해 보세요."> 말주변이 없어도 타인을 위로하는데는 따뜻한 포옹과 그 자리에 함께 있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이다. 힘들어 하는 이에게 힘든 이유를 설명하는 것은 필요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