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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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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포장이 이뻐서 시선이 오래 머물렀다.     책과 명상 cd 달력까지 종합 선물세트같은 느낌이다. 나는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서 향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향기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조만간 저자의 인터넷쇼핑몰 숲속향기에서 내게 맞는 향이 무엇인지 살펴본 후 나도 곧 향기요법을 해볼 참이다.   요즘 대한민국은 힐링의 열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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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포장이 이뻐서 시선이 오래 머물렀다.


 

 

책과 명상 cd 달력까지 종합 선물세트같은 느낌이다.

나는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서 향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향기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조만간 저자의 인터넷쇼핑몰 숲속향기에서 내게 맞는 향이 무엇인지 살펴본 후 나도 곧 향기요법을 해볼 참이다.

 

요즘 대한민국은 힐링의 열풍이 불고 있다.

힐링서적도 쏟아져 나오는데 자신에게 맞는 책을 보고 이를 제대로 읽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일이 무척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을 읽는동안 내내 내 자신이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상처와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누구든지 간에 상처와 아픔은 다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을 어떻게 해소하고 승화시키느냐는 제각각이다.

 

책 속의 한구절 한구절을 읽으면서 소중한 사람에게 꼭 전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몇 번이고 반복해 읽으면서 잠시 쉬어가기도 했다.

저자는 지금의 고통은 나를 성숙시키기 위한 것이며 모든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라고 말하고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었다.

내가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었다.

 

향기의 역할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명상에 대한 부분도 깊이있고 사색하기에 좋았다.

지친 내 마음을 토닥여주는 느낌이었다.

 

저자의 경험담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간 부분은 이제는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벗어나서 스스로를 관조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었다.

나를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 많아서 읽다가 잠시 멈추기도 했다.

명상을 통해 내 마음의 찌꺼기를 다 거두어 내야겠다고 결심했다.

 

학교 교과목에 명상을 정규과목으로 채택했으면 좋겠다는 저자의 말에 나 역시 동감이다.

학교 공부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생공부 마음공부가 가장 기본이다.

인성교육의 부재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요즘이기에 명상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것 같다.

 

구절구절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고

바쁘게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메세지를 전해주는 귀한 책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는 오랫동안 내 마음에 남아있을 것이다.

 

 

 

 

 

 

 

s*******5 2013.01.12. 신고 공감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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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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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운영하는 깊은 산속 옹달샘을 다녀왔다. 그동안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서 충청북도 충주에 있는 노은면의 어느 산속에서 명상센터를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주차장을 지나 작은 나무다리를 건너서 오르는 오솔길은 깊은 산속 옹달샘을 찾아 오르는 느낌을 나에게 넉넉히 안겨준다. 작은 언덕을 오르자 “꿈은 이루어진다.”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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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운영하는 깊은 산속 옹달샘을 다녀왔다. 그동안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서 충청북도 충주에 있는 노은면의 어느 산속에서 명상센터를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주차장을 지나 작은 나무다리를 건너서 오르는 오솔길은 깊은 산속 옹달샘을 찾아 오르는 느낌을 나에게 넉넉히 안겨준다. 작은 언덕을 오르자 “꿈은 이루어진다.”는 안내문과 함께 깊은 산속 옹달샘을 개척하고 만든 손길들의 이름들을 빨간 벽돌에 새긴 벽간판이 이채롭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고도원님이 안내하는 걷기명상을 시작했다. 모두가 한 줄로 이어 서서 아주 느리고 느린 걸음으로 산길을 오른다. 얼마를 지나자 크게 징이 한번 울리면 모두가 잠시 걸음을 멈추며 산에는 고요가 찾아 든다.

 

점심식사를 하다가도 종이 한번 울리면 모두가 그대로 멈추는 짧은 순간의 고요와 정적이 흐른다. 그 짧은 순간에 마치 자신의 기나긴 삶의 여정이 빠르게 뇌리를 스치는 느낌이다. 오수명상이나 향기명상 그리고 춤 명상을 경험하면서 인간의 영육이 각기 다른 영역에서 나를 지배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평소 이해하기 힘든 느낌도 든다.

 

이 책은 한국향기명상협회 회장, 명상센터 <작은명상원> 원장, 인터넷 쇼핑몰 <숲속향기> 대표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명상치유센터 ‘고도원의 아침편지 깊은산속옹달샘’의 전임강사로 활동하며 향기명상은 물론 차(茶)명상, 자연명상 등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단체 및 기업체 강의도 활발히 하고 있는 향지 김윤탁 박사가 격려와 종용이 난무하는 이 시대 비우고 돌보고 내려놓으라고 말하는 힐링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이 시대가 더 많이 가지라고 할수록, 더 바쁘게 움직이라고 독려할수록 나를 비우고 돌보고 내려놓으라고 강조한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긴장했던 몸과 마음이 평안해지고 일상에 평온이 찾아오고 마음이 치유된다.

 

현대인은 많이 가져야 인정받는다. 현대사회에서 나의 경제력은 곧 능력과 비례된다. 경제력을 갖추지 못하면 무능력한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차별당하거나 소외받지 않기 위해 현대인은 항상 긴장한다. 누구보다 많이 가져야 하기에 현대인은 늘 바쁘게 움직인다. 뛰고 있는데도 이 시대는 더 열심히 뛰라고, 그래야 잘살 수 있다고 격려하고 종용한다.

 

이 책에는 어디에선가 나비가 날아올 듯한 은은하고 신비로운 꽃그림이 가득하다.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저자의 편안한 글과 어우러져 마음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킨다. 이 책은 바쁘고 정신없었던 일상에 쫓겨 허덕대고 앞만 보며 달리는 우리에게 소중한 휴식 시간을 마련해 준다.

 

이 책의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는 사람 향기”라고 말하면서 “그러니 애써 바꾸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이라”고 권한다. 우리는 영원히 지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를 가졌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상처에 위축되지 말자. 지금 상처로 생채기가 난 마음을 향기로 다스리자. 그녀가 전하는 ‘마음 다스림’이 우리를 위로한다.

 

이 책의 부록으로 저자의 목소리가 담긴 향기명상 CD도 들어있다. 이 명상 CD에는 21가지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향기 이야기가 담겼다. 맑고 청아한 저자의 목소리를 타고 전해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평안해진다. 저자의 목소리는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주고 마음 치유를 경험하게 한다.



k*****6 2013.01.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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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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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마술을 갖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내 모습이 밝아지고 의욕이 생깁니다. 또한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나 자신의 새로운 모습들을 알아갔습니다. 첫째, 나는 새로운 사실을 좋아합니다. 프랑켄센스, 버가못, 차크라 등 낯선 단어들이 나오면 호기심이 유발되는 기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둘째, 나는 진심 어린 사람을 무척 좋아합니다. 작가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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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마술을 갖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내 모습이 밝아지고 의욕이 생깁니다. 또한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나 자신의 새로운 모습들을 알아갔습니다.

첫째, 나는 새로운 사실을 좋아합니다. 프랑켄센스, 버가못, 차크라 등 낯선 단어들이 나오면 호기심이 유발되는 기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둘째, 나는 진심 어린 사람을 무척 좋아합니다. 작가가 남편의 외도이야기, 이혼이야기, 사별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셋째, 그림에 관심이 있습니다. 삽화에 넣어진 파스텔톤, 세밀화 비슷한 식물들, 가지 모양의 작은 그림을 좋아하는 내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 의욕이 샘 쏟는 걸 느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향기를 모두 맡아 보고 싶습니다. 직접 향기 만들기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에탄올을 사서 향기를 내 손으로 만들어 뿌리며 기분을 좋게 하고 싶습니다. 로즈마리를 큰 화분으로 사서 키워보고 싶습니다. 정원이 생기면 노란 장미도 심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운다는 생각을 자주해서 내 몸에 좋은 세르토닌을 분비시키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고 싶은 일을 바로 착수 할 것입니다. 이상묵교수가 말했듯이 ‘지금 아니면 안 된다(now or never)’고 한 것처럼.


  나는 이 책을 통해 나 스스로 위안하고 명상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 책을 읽고 기력이 없던 내가 다시 살아난 내 자신이 신기합니다. 나 자신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나는 매일 다른 사람을 돕겠다는 좋은 마음으로 나를 가꿀 것입니다. 이 책을 읽기를 참 잘했습니다.

l***0 2013.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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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내용보기
삶이 너무나 촉박하다.일터에서 주변을 바라보면 웃음보다는 찡그림을 하고 있다. 비단 나 자신을 바라보아도 찡그리는 얼굴로 하루 종일 보낸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어렸을 적을 잠시 기억해본다. 항상 웃던 모습 그리고 즐거웠던 모습만이 떠오른다. 삶을 살아가면서 어떤 것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 버린 것일까? 아마도 해답은 내 자신에게 있을 것이다.   마음의 치유마음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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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무나 촉박하다.
일터에서 주변을 바라보면 웃음보다는 찡그림을 하고 있다. 비단 나 자신을 바라보아도 찡그리는 얼굴로 하루 종일 보낸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어렸을 적을 잠시 기억해본다. 항상 웃던 모습 그리고 즐거웠던 모습만이 떠오른다. 삶을 살아가면서 어떤 것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 버린 것일까? 아마도 해답은 내 자신에게 있을 것이다.

 

마음의 치유
마음의 치유는 그 어느것보다도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다. 척박한 마음의 기본가짐으로는 어떠한 외부의 마인드 컨트롤도 본심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는 이러한 나의 마음가짐을 잠시 동심에 세계로 옮겨주었던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책이다.


책은 '향기'라는 것에 집중한다.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는 뜻은 나는 이렇게 바꾸어보고자 한다. 향기는 인간의 내면에서 나는 내음으로 말이다. 이 인간의 내음이 외부에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때로는 악영향을 그리고 또 때로는 좋은 영향을 준다. 우리가 어떠한 향기를 내재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나의 변화도 그리고 내 주변의 변화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특히 인간의 내면의 향기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치유의 방법을 통해서 좋지 못한 향기를 좋은 향기로 변화되는 것을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울해하는 것 그리고 스스로 위험에 빠뜨리는 것들이 무엇일까?
바로 타인과의 함께하는 지혜로움 그리고 나 스스로를 정화시키는 능력 나와 타인의 어울리는 사회속에서 그 모든것을 웃음으로 넘길수 있는 즐기는 마력을 가짐으로서 나를 인생의 극한 환경으로 가지 않게 하는 구세주와 같은 부분이다. 초조함과 불안함을 가지고 책을 접하며 점점 편안함의 마음가짐으로 바뀌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하루를 되돌아본다. 찡그리는 얼굴이 아닌 웃는 얼굴로 하루를 살았다하더라도 결과는 똑같았을 것인데 왜 찡그리는 하루를 보냈는지 후회를 하게된다.

 

하루에 약 1시간을 운전에 소비한다.
그렇기에 차 안에서의 1시간을 어떻게 소비하는가에 따라서 시간의 가치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책과 함께 있는 CD는 얼마전부터 나의 차안에서의 동행해주는 친구가 되었다.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CD를 듣다보면 하루의 시작인 출근과 하루의 마무리인 퇴근시간에 나를 되돌아보는 알찬 시간을 가져다 주었다.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우리는 어떠한 향기를 남기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는 진정 가치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a******m 2013.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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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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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후각의 기능이 덜 발달 되었는지, 냄새를 잘 맡지 못한다. 이 책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향기 힐링 명상서를 펼치는 순간 “흠흠......”하면서 꽃향기 같은, 알 수 없는 향기가 느껴졌다. 참 이상한 일이었다. 몇 번을 펼쳐 책을 읽을 때마다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저자가 전해주는 향기가 독자에게 전해진 순간이랄까, 기분 좋은 따스함이 느껴졌다, 그 따스함은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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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후각의 기능이 덜 발달 되었는지, 냄새를 잘 맡지 못한다. 이 책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향기 힐링 명상서를 펼치는 순간 “흠흠......”하면서 꽃향기 같은, 알 수 없는 향기가 느껴졌다. 참 이상한 일이었다. 몇 번을 펼쳐 책을 읽을 때마다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저자가 전해주는 향기가 독자에게 전해진 순간이랄까, 기분 좋은 따스함이 느껴졌다, 그 따스함은 마음의 생동감으로 이어졌다. 이처럼 후각이 발달하지 못한 내게도 향기는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해준다. 함께 온 향기 CD 명상을 들으면서 마음이 편안하게 이완되는 것 같았다.

저자 향지 김윤탁 선생님은 향기를 통해 깊은 명상 상태에 들어서 몸, 마음, 영혼이 합일 된 체험을 하였다고 한다. 향기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는 세계와 연결하는 연결고리이며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동반자가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책 속에서 나의 시선이 머문 문장이 있다.

“마주하는 모든 것들이 모두 나와 연결되어 있음을 스쳐 지나가는 향기나 바람에서도 느낍니다.” 얼마나 간절하고 영민하게 깨어 있었기에, 향기와 바람을 통해서도 세계와의 연결, 공감, 연기를 느낄 수 있었을까? 이 문장이 나에게 감동을 전해 주었다.

작은 돌멩이와 풀잎, 눈송이, 사람의 미소에서 그들만의 빛과 향기를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가 숨을 쉬듯이 향기와 함께 숨을 쉬면 평화에 이를 수 있다고 알려준다. 향기명상은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듯, 아이의 웃음소리나 바람에 실려 오는 향기를 맡으면 되는 명상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소중함이 고유의 진동이나 향기로 전해진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된 점이다. 겉으로 맡을 수 있는 향기도 좋지만, 존재의 내면이 지닌 아름다운 향기는 다른 존재에게 치유가 된다는 소중한 진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그동안 향기를 잊고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마음이 메말라져 왔는지도 모른다, 모든 사물이 지닌 저마다의 고유한 향기를 느끼고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삶에 대한 따스한 태도이고 겸허한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이 가져다준 향기 힐링이 내게 새로운 시각을 선물해 주었다.

‘천사의 목소리’라는 저자 향지샘의 음성을 자꾸 들어보게 된다, 갖가지의 향기를 정신 속으로 세포 속으로 전해 준다. 새롭게 에너지를 충전하는 펜넬, 인도 사원 아쉬람을 가득 채우는 샌달우드 향기,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사이프러스, 마음의 위로와 이완을 주는 스위트오렌지, 긴장감을 풀어주는 장미 향기를 닮은 제라늄,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클라리세이지, 용서하기를 도와주는 라벤드 향기, 한 번 맡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그윽한 수목향 프랑킨센스는 ‘명상의 향기’ ‘신의 향기’라고 불리워진다고 한다. 향기들의 이름을 한 번씩 불러보기만 해도 마법의 향기가 마음에 스며들어 위로와 편안함을 느낀다. 독자들에게 새로움의 세계로 초대하는 향기 힐링 명상 에세이다. 

s********0 2013.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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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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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하게 세상은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도 더 얻어야 할 것 같고,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우위에  서 있어야 할것 같은 중압감에 허덕이며 오늘도 열심히 경쟁하고 있다. 그런데 그 소용돌이속에서 정작 가장 아끼고 사랑해야 할 나라는 존재가 어떻게 피폐해지고 있는지는 전혀 돌아볼 여유가 없다. 그렇기에 어느날 문득 이게 뭔가 하는 회의와 함께 갑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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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하게 세상은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도 더 얻어야 할 것 같고,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우위에  서 있어야 할것 같은 중압감에 허덕이며 오늘도 열심히 경쟁하고 있다. 그런데 그 소용돌이속에서 정작 가장 아끼고 사랑해야 할 나라는 존재가 어떻게 피폐해지고 있는지는 전혀 돌아볼 여유가 없다. 그렇기에 어느날 문득 이게 뭔가 하는 회의와 함께 갑작스럽게 축 처지며 좌절하는 순간과 맞닥뜨리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우리에게 한 템포 쉬어보라고, 그리고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여 보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해야 한다, 마땅히 그렇게 해야 네가 평온해질것이다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내 상태를 들여다보고, 조금 주춤거리게끔 만드는 원동력을 주는 책이라 해야 할 것 같다. 

우리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보이지 않는 실체와의 비교아닌 비교를 당했고, 그 안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이 얻어야 하고, 더 많이 배워야 하고,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고 강요받아왔다. 그런데 그렇게 바삐 움직이지 않아도 우리의 삶은 돌아가게 되어 있었고, 아주 중요한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임을 잊지 않았어야 한다고 일러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살아가면서 겪는 좌절이나 실수 역시도 어쩜 그 누군가와 비교를 통한 것일 경우에는 하등 가치가 없고, 내가 실패하느냐 성공하느냐 마음의 평화를 되찾느냐 하는 것은 나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고 가르쳐준다. 

확실히 요즘 힐링이라는 말이 대세는 대세인가 보다. 각종 매체는 물론이고 출판계에서도 힐링이라는 단어를 대세로 다루고 있는 것을 보면. 

이 책은 그저 조용히 읽고만 있어도 쉬어가게끔  시간을 벌어준다. 책을 읽으면서 글의 내용을 음미하고 신비로운 꽃그림을 그저 쫓기지 않고 평온하게 들여다 보고만 있어도 뭔가 정화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우리는 결코 혼자서는 살수 없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이고, 결코 혼자서는 모든 일을 해 낼수 없기에 나와 다른 사람과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게끔 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상대의 생각과 그사람의 취향, 또 그사람이 풍기는 면면을 유심히 살펴보게 된다. 사람을 만나게 되면 우리는 흔히 첫인상을 중요시한다. 그때 그사람의 얼굴을 비롯하여 외모적인 요건뿐만 아니라, 그사람이 남기는 향기에 민감해질수 밖에 없다. 제아무리 비싼 향수로 자신을 포장했다 하더라도 그게 그사람의 향이 될수 없다. 그만큼 그사람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사고관을 가졌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향기가 다르게 조합되어 흐를것이다. 그렇기에 그 누구보다 자기자신에게 충실해야 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좋은 향기로 가득 채워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끔 하는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b********r 2013.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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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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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를 읽고 요즘 세상은 정말 바쁘게 돌아간다. 정말 깜박하면 잊어버릴 정도이다. 특히 나이가 이제 60이 다 되니 더더욱 그런 것 같다. 그러면서도 자꾸 예전의 모습들이 그리워지기도 하면서 한편 아쉬운 점도 많이 떠오르게 된다. 순전히 내 자신의 하는 일에 부지런하다고 하면서 조금의 여유가 없이 바쁘게 생활해 온 그간의 시간들이 많이 후회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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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를 읽고

요즘 세상은 정말 바쁘게 돌아간다. 정말 깜박하면 잊어버릴 정도이다. 특히 나이가 이제 60이 다 되니 더더욱 그런 것 같다. 그러면서도 자꾸 예전의 모습들이 그리워지기도 하면서 한편 아쉬운 점도 많이 떠오르게 된다. 순전히 내 자신의 하는 일에 부지런하다고 하면서 조금의 여유가 없이 바쁘게 생활해 온 그간의 시간들이 많이 후회되기도 한다. 이런 내 자신에게 마음의 양식인 아름다운 향기를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래서 살아오면서 우연하게 대하는 이런 시간들이 아주 크게 부각되면서 내 자신이 갑자기 붕 떠오르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내 자신에게 선물한 것은 매우 크다 할 수 있다. 그간 받고 구입한 그 어떤 책보다도 정성스러움과 함께 배려하는 모습이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책 박스에 적혀있는 지금 당신 향기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라는 선물과 함께 비우고 돌보고 내려놓는 마음 다스림의 의미 있는 CD 선물도 특별하였다. 이런 좋은 기분으로 읽어 내린 책 내용 속에서 또 한 번 내 자신이 내 인생의 주인공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하였으며, 이후의 인생을 더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내 자신을 포함 주변 사람들에게 좀 더 배려하면서 즐겁게 생활해야겠다는 마음의 각오도 하게 하였다. 제목의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처럼 내 자신 지금까지 해왔던 그리고 4년 남은 마무리 교직생활을 통해서 좀 더 겸손하면서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더욱 사랑과 봉사하는 마음과 자세로 임해야겠다는 다짐도 다시 한 번 하게 하였다. 정말 잔잔하면서 확고한 결심이다. 바로 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안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실천이기 때문이다. 욕심이나 어떤 큰 것이 아니라 조그맣지만 마음을 다 바쳐서 행하는 그런 모습을 위해 더욱 더 힘써야겠다는 각오이다. 이 책을 쓴 저자가 내 자신이 가장 존경하면서도 매일 선물을 받고 있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깊은 산 속 옹달샘의 전임강사 및 아로마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어서인지 더욱 더 우리의 마음을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인간사의 어려운 부분들 즉, 용서와 위로, 갈등과 분노, 사랑과 배려 등에 대해서도 향기를 통해서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명사의 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직접 자신이 체험한 내용들을 진실하게 밝히고 있어 더욱 더 애착과 함께 공감을 하게하고 있다. 바로 여기에서 소중한 교훈을 얻게 된다. 새로운 해가 출발하였다. 책에서 충분히 익힌 향기 명상을 통해서 더 나은 삶을 만들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며, 주변 사람들에게 향기를 남길 수 있도록 마음을 좀 더 비우고, 돌보고, 내려놓는 마음 다스림 공부를 계속 하겠다는 각오를 가져본다.

m***3 2013.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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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는 바로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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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싼 종이에선 향내가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감추려고 해도 배어나는 것이 향기입니다. 우리 마음이 향기로우면 곁에 있는 사람도 그 향기로 향기로워집니다. 평화와 사랑의 향기는 감추려고 해도 퍼져 나갑니다.     향기명상은 전인적인 치유이다. 향기는 우주가 우리에게 준 귀한 선물이다. 향기의 인간의 육체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정신과 영혼의 측면, 그리고 우주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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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싼 종이에선 향내가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감추려고 해도 배어나는 것이 향기입니다. 우리 마음이 향기로우면 곁에 있는 사람도 그 향기로 향기로워집니다. 평화와 사랑의 향기는 감추려고 해도 퍼져 나갑니다.

 

 

향기명상은 전인적인 치유이다. 향기는 우주가 우리에게 준 귀한 선물이다. 향기의 인간의 육체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정신과 영혼의 측면, 그리고 우주의 근원과 연결하여 이를 주변으로 확산시키는 힘을 가졌다. 향기는 생명력, 치유력 뿐만 아니라, 영혼의 세계로 인도한다.

 

젊은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은 열여섯 살에 프랑킨세스 향기를 맡고, 인생의 사명에 눈뜨게 되어 동방원정 길에 나섰다고 한다. 프랑킨세스는 미이라를 썩지 않도록 하는 방부제로 사용됐으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닌 향기이다.

 

이밖에 로즈 향기 역시 깊은 슬픔을 치유해 고독감이나 상실감을 없애주며, 여성 호르몬의 조화를 도와주는 향기로서 정신과 육체를 치유하는 힘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다. 역사적으로 클레오파트라 여왕뿐만 아니라 폭군 네로 황제도 이를 즐겼다고 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명상센터인 '깊은산속옹달샘'의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 중에 항상 포함되는 기본적인 명상이 있다. 숲길을 걸으며 자연과 하나가 되고 자기 자신과도 하나가 되는 체험인 '걷기명상', 통나무로 굳은 몸을 펴 주며 스스로의 몸과 만나는 '통나무명상', 춤을 추며 몸과 마음의 맺힌 곳을 풀어 주는 '춤명상', 그리고 향기를 통해 심신과 영혼을 정화하는 '향기명상'이 그것들이다.

 

이 책의 저자 향지香地 김윤탁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깊은산속옹달샘'의 향기명상 전임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상처가 아주 깊은 사람이다.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오랫동안 깊은 상처를 가진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자신보다 더 깊은 상처를 가진 사람을 만나면 함께 울어 주었다. 언젠가부터 타인의 상처를 매만져 주는 삶을 살게 되었다.

 

향기명상은 몸의 통증뿐만 아니라

마음의 통증까지 진정시켜 주는

놀라운 효능을 가졋습니다.

내면의 깊은 슬픔까지 치유하는

향기를 느끼며 명상하세요.

마음의 노폐물이 모두 빠져나가고

삶에 활력이 생길 것입니다.

 

 

저자의 오빠는 백혈병 말기였다. 뼈가 드러난 채 손발은 백지장처럼 차거웠다. 쥐면 부서질 것 같은 오빠의 발을 마사지해주면 깊은 잠에 들곤 했다. 오빠는 그녀의 향기 마사지를 좋아했다. 당시 사용했던 아로마오일은 아기 예수께 동방박사들이 예물로 바쳤던 유향이었다.

 

유향의 학명은 프랑킨센스이다. 이는 진통 효과가 뛰어나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인도의 아유르베다요법, 한방요법에 이르기까지 진통, 항암, 진정 효능을 인정받아 널리 사랑받는다. 병이 깊어 골수이식도 할 수 없었던 그녀의 오빠는 향기 마사지를 받으며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었다.

 

 

사랑의 포로가 된 남편과 우여곡절 끝에 결혼했다. 연애시절 그녀는 폭군이었다. 결혼 후 남편은 마치 그녀에게 복수라도 하는 양 배신행위를 시작했다.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걸려 왔다가 끊기는 전화가 하루종일 이어졌다. 상대는 남편에게 만나주지 않으면 자신들의 불륜을 부인에게 폭로하겠다는 협박전화였던 것이다.

 

결혼 22년의 생활을 청산하고 남편은 누군가와 새 생활을 시작하다 2년 후 골수이형성증후군으로 세상을 하직했다. 이승에서의 짧은 생을 미리 알았던지 하고 싶은 짓 다 하며 살다가 생을 마감했는지 모른다고 시댁 식구들은 얘기한다.

 

우리는 모두 상대를 바꿀 생각을 한다. 그 사람의 생각, 말투, 그리고 행동 모두를 바꾸려고 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사랑은 상대방을 자신에게 맞추도록 바꾸는 것이 결코 아니다. 만약 바꾸려한다면 이때 갈등이 생겨난다. 내가 그 사람을 선택할 때는 다른 사람이 아니었다. 상대는 그대로인데 강요하는 것이 아닐까?

 

 

살다가 배우자의 향기가 다르게 느껴지면 두 가지를 점검하자. 하나는 상대의 건강이 나빠졌는지 점검해야 한다. 내장 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먼저 몸의 향기가 달라진다. 다른 하나는 자신의 마음을 점검해봐야 한다. 건강에 이상이 없는데 상대의 향기가 싫어진다면 이는 사랑이 식었다는 신호이다.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지금은 마음이 멀어진 부부, 사랑하지만 표현 방법이 맞지 않아 소통이 되지 않는 부모와 자녀, 현실을 견디며 힘겹게 살아가는 직장인들, 병석에 계시는 분들과 보호자들, 요양센터나 사회복지 관련 일에 종사하는 분들, 조금 더 아름다워지고 건강해지고 싶은 분들, 나이보다 젊어지고 싶은 분들에게 저자는 이 책을 권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는 바로 당신이다

 



5****0 2013.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향기를 찾아 가는 명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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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계사년의 많지 않은 계획 중에 3월은 평생교육 강좌 중 천연화장품을 배우겠다고 다짐했다. 화학품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자연으로부터 얻은 추출물로 나를 가꾸고 선물하고 싶다는 이유였다. 그런 내게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는 좋은 인연이다. 여러가지 향료와 그것이 어디에 좋은지가 자세히 적혀 있다. 물론 향기테라피 책이 아니니 만드는 법이 자세히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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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계사년의 많지 않은 계획 중에 3월은 평생교육 강좌 중 천연화장품을 배우겠다고 다짐했다. 화학품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자연으로부터 얻은 추출물로 나를 가꾸고 선물하고 싶다는 이유였다. 그런 내게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는 좋은 인연이다. 여러가지 향료와 그것이 어디에 좋은지가 자세히 적혀 있다. 물론 향기테라피 책이 아니니 만드는 법이 자세히 적혀 있지는 않지만 초보자인 내게는 충분하고 과분하다.

 책을 받고서는 놀랬고 감동받았다. 얼마나 이쁘게 포장되어 왔는지 책을 이리도 받을 수 있구나 싶어 감사했다. 한동안 책상위에 놓아두었건만 깔끔한 성격의 남편이 치워버렸다. 이따 사진으로 남겨두어야지 하지 말고 그때 바로 찍어두었다면 공유할 수 있었을텐데 때지난 후회를 해본다. 올해는 정말 바로 생각날때 지금 할 것을 다짐해본다. 이따해야지는 버리련다. 그리고 한가지 더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일을 쳐내는 나쁜 버릇도 버리고 조금씩 미리미리 준비하는 나를 꿈꾼다. 바로 지금부터 움직여야지, 아자아자 화이링! 란클라우디아!!

 향지 샘, (향기 香, 땅 地) 향기로운 땅과 선생님을 줄여서 붙여 만든 호칭이다. 참 이쁘다. 내게도 언젠가 내게 어울리는 호를 정해줄 지인을 만나고 싶다. 그리하려면 이쁜 인연을 많이 쌓아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책 속에서 향지샘은 자신의 이야기를 군데 군데 향기와 함께 풀어 놓았다. 그리고 또 다른 향기속에 향지샘의 주변 이야기도 들려 주신다. 모두 향기와 함께 한 덕분인지 이야기에서도 이쁜 향들이 묻어났다.

 특히나 오빠에게 해주었던 향기마사지는 누구나 알고 있으면 배웠으면 좋겠다 싶었다. 아픈이와 교감할 수 있으며 또 간병까지 할 수 있는 일이니 말이다. 진작에 배웠다면 요긴하게 씌였을텐데 안타깝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알아 둔다면 두고두고 잘 써먹을 것 같다.

 군데 군데 나오는 들꽃과 풀들의 이름은 사진과 함께 시각화 되었으면 좋았겠다 싶어 아쉽다. 특히나 그런 꽃과 풀의 명칭에 아둔한 내게는 특히나 요구되는 부분이었다. 까마중이란 식물은 정말 궁금했다. 이 글을 마치면 제일 먼저 찾아볼 생각이다.

 본래의 모습을 기억하면 혐오스러운 것들도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하며 버려진 머리카락 뭉치와 딸의 화장실 청소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아, 그렇구나 본디의 모습을 생각하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했지만 아직 수련전이니 머리로만 공감한다. 자기계발 프로그램이 그리 다양하고 많은지 몰랐다. 그래서 죽을 때까지 해야하는 평생공부인가보다 했다.

 책 뒷편에 소개되는 '더 깊은 향기 여행은' 선물로 주시는 CD를 들으며 더 깊은 향기 여행으로 초대하고 있다. 필요할 때마다 요긴하게 잘 쓰일 것 같다. 요즘 왜 그런지 이유도 모른채 불쑥 불쑥 찾아오는 분노를 다시르지 못하고 있는데 스취트오렌지로 나 자신의 분노로 나를 해치지 않게 다스려 보련다.

 나는 어떤 향기를 지니고 있는지 들숨과 날숨을 들이키며 내쉬며 찾아보아야겠다.



 

j*****6 2013.01.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