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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배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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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배워야하는 이유는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이다.똑같이 반복되지 않지만 비슷한 경향과 양상을 보인다.폭군 즉 나쁜 리더는 나라와 조직을 망친다.과거 폭군과 대한민국의 나쁜 정치인들의 모습은 비슷한 느낌을 준다.과거와 다른 것이 있다면 겨우내 촛불처럼 힘없는 서민들이 모여서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서민들이 현명해진다면 올바른 투표를 통해서 폭군을 걸러내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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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배워야하는 이유는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이다.

똑같이 반복되지 않지만 비슷한 경향과 양상을 보인다.

폭군 즉 나쁜 리더는 나라와 조직을 망친다.

과거 폭군과 대한민국의 나쁜 정치인들의 모습은 비슷한 느낌을 준다.

과거와 다른 것이 있다면 겨우내 촛불처럼 힘없는 서민들이 모여서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서민들이 현명해진다면 올바른 투표를 통해서 폭군을 걸러내고 성군을 리더를 뽑을 수 있다.

폭군을 배워서 역사를 배워서 잘못된 역사를 반복하지 말자.

w*******r 2017.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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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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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의 6대 폭군들... 그들이 몰락한 이유는?우리의 역사는 물론 세계사에서도 왕이 절대권력의 상징이었으며 국가의 주인이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이러하였기에 누가 왕이 되느냐에 따라서 나라의 흥망성쇄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역사적 수많은 왕들중에서 나라와 백성의 생활은 생각지도 않고 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던 왕들을 우리는 폭군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폭군의 사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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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의 6대 폭군들... 그들이 몰락한 이유는?

우리의 역사는 물론 세계사에서도 왕이 절대권력의 상징이었으며 국가의 주인이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이러하였기에 누가 왕이 되느냐에 따라서 나라의 흥망성쇄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역사적 수많은 왕들중에서 나라와 백성의 생활은 생각지도 않고 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던 왕들을 우리는 폭군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폭군의 사전적 의미는 사납고 악한 임금으로 다른 사람을 힘이나 권력으로 억누르며 사납고 악한 짓을 일삼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역사와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역사 관련 도서들을 많이 읽고 있는데 지금 우리나라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이라도 하듯 최근 역사적으로 이름을 남긴 간신이나 폭군에 관련된 내용의 책이 많이 출간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우리의 역사에서 폭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조선의 연산군과 광해군을 비롯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고구려의 모본왕, 백제의 개로왕, 고려의 의종, 그리고 고려의 공민왕 까지 모두 여섯명의 폭군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대무신왕의 아들로 태어나 형인 호동왕자가 죽자 왕위에 즉위한 모본왕. 사실 모본왕이라는 이름이 낯설게 느껴지는데 이 책을 통하여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원비의 모함으로 호동왕자는 자살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모본왕을 왕으로 만들기 위한 계략이었다고 합니다. 고려의 의종은 문무 모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러한 재능이 자신감으로 잘못 이어져 충신들의 의견을 무시해 버리고 간신과 비슷한 형태의 신하들만을 총애하고 무신보다는 문신들만을 등용하다 결국에는 무신의 난이 일어나 이의민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의종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번 옳다고 믿어버리면 주위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무조건 밀어부치식의 정치를 펼치는 지금의 대통령이 떠오르더군요...

이 책에 소개된 여섯명의 폭군들이 처한 시대적 상황과 주위의 환경은 각각 달랐지만 그릇된 판단과 왜곡된 현실인식 그리고 당시의 시대적 정치상황에 의해 폭군이 만들어 진다는 공통점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폭군들의 마지막은 항상 죽거나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왕들을 평가할 때 폭군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쁘게 보는 것이 아니라 폭군이 될수 밖에 없었던 시대적 상황이나 심리적인 상태등을 많이 보고 있어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100%  수긍할 수 없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심리학자 김태형님이 쓴 ’심리학자 정조의 마음을 분석하다’ 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중의 하나는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들을 통하여 노하우를 배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패한 사람들을 통해서는 실패의 원인이 되었던 것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이구요...역사적으로 볼때 폭군과 성군의 차이는 큰것이 아니라 바로 백성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느냐 아니면 무시하느냐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가장 큰 이슈는 후퇴해가는 민주주의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자리를 국민이 줬다는 것을 잊지 말고 폭군들의 실패 사례에서 역사적 교훈을 얻어 하루빨리 폭군의 자리를 벗어나 성군의 자리를 찾기를 기대해 봅니다.

 

s*******3 2011.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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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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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 그대로 그간 우리 역사에서 폭군이라고 알려져 왔던 왕들의 면면을 살펴봄으로써, 지금 그리고 앞으로 한 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가 지녀야 할 소양, 그리고 최소한 하지 말아야 할 것 등을 본보기로 써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어갈 때쯤, 과연 폭군의 기준이 무엇일까라는 의문점을 가져보았다. 이 책에 밝혀놓은 우리 역사속의 폭군들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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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 그대로 그간 우리 역사에서 폭군이라고 알려져 왔던 왕들의 면면을 살펴봄으로써, 지금 그리고 앞으로 한 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가 지녀야 할 소양, 그리고 최소한 하지 말아야 할 것 등을 본보기로 써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어갈 때쯤, 과연 폭군의 기준이 무엇일까라는 의문점을 가져보았다.

이 책에 밝혀놓은 우리 역사속의 폭군들이 과연 진짜 폭군이었나, 아니면 승자에 의해 인위적으로 폭군으로 만들어진것인가를 따지려는 것이 아니다.

물론, 이 책에 적힌 폭군들도, 역사서에 의하면, 백성들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주고, 나라를 제대로 이끌어가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과연 왕 자신이 직접적으로 백성에게 고통을 안겨주지만 않았다면 폭군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왕이 직접적으로 백성들에게 고통을 끼치지 않았을지는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동시대를 살았던 백성들에게 아주 골고루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준 두 명의 조선왕이 있었으니, 조선시대 선조와 인조이다.

이 두 왕은, 지금까지 어떤 역사서에서도 폭군이라고 규정되어 있지 않으며, 오히려, 시호에 '조'자를 붙임으로써, 어떤 의미에서는 왕조를 중흥시킨 왕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위의 두 조선왕 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다들 잘 알것이다.

사실, 이 책에 실려있는 폭군들의 시대를 살았던 거의 모든 백성들이, 위의 두 조선왕 시대의 백성들만큼 엄청난 고통을 겪지는 않았을 것이다.

기껏해야 왕성 주변에 살던 백성들이 왕성에 가까이 산다는 이유로 지방민들보다 조금 더 심한 고통을 당했을 것이고, 지방민들도 과다한 세금을 못내서 관아에 끌려가 욕을 본다거나, 살던 터전을 등지고 도망가는 것 뿐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선조와 인조 시대의 백성들은 어떠했는가?

그들은 자신들의 눈 앞에서 가족이 오랑캐들의 칼에 맞아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것을 봐야 했으며, 누이와 어머니가 끔찍한 일을 당하는 것을 목격해야 했으며, 난이 끝난 후에는, 살아남은 가족들마저 오랑캐에게 끌려가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선조와 인조가 백성들을 잘 보듬고, 나라를 잘 이끌어가려고 부단한 노력을 했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그런 난을 맞아 백성들에게 그런 고통을 안겨준것이라면, 이런 이야기를 꺼낼 필요도 없을것이다.
하지만, 다들 알고 있는 사실과 같이, 두 임금은 전쟁을 사전에 막거나 대비할 수 있었음에도 전혀 대비를 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백성들에게 지울 수 없는 커다란 고통과 상처만을 안겨주었다.
또한 전쟁중에는 백성들과 나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혼자만 살겠다고 발버둥을 쳤으며, 또한 전쟁이 끝난 후에도 자신의 안위만 걱정하는 용렬함만을 보였을 뿐, 상처입은 백성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등의 나라의 어버이로서의 책임을 방기하기까지 했다.

 

과연, 이 두 조선왕은 폭군일까 아닐까...

b******r 2009.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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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리더의 모습속에서 성공의 방법을 찾다...
"실패한 리더의 모습속에서 성공의 방법을 찾다..." 내용보기
성공속에서 배우는 지식보다 실패속에서 배우는 지혜가 더욱 가치있는 법이다. 특히 요즘 국내외적으로 경제상황과 정칙적 환경이 좋지 않기에 더더욱 리더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는 분위기의 사회적 환경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성공만을 쫓기보다는 과거의 실패사례를 통하여 오히려 실패의 원인과 결과를 잘 파악하여 앞으로 또 다른 실패를 피해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된다. '
"실패한 리더의 모습속에서 성공의 방법을 찾다..." 내용보기
성공속에서 배우는 지식보다 실패속에서 배우는 지혜가 더욱 가치있는 법이다.
특히 요즘 국내외적으로 경제상황과 정칙적 환경이 좋지 않기에 더더욱 리더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는 분위기의 사회적 환경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성공만을 쫓기보다는 과거의 실패사례를 통하여 오히려 실패의 원인과 결과를 잘 파악하여 앞으로 또 다른 실패를 피해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된다. '폭군의 몰락'은 과거의 실패한 군주의 대표적인 사례를 현재의 독자들에게 전달해줌으로서 우리시대에 군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좋은 사례를 보여준다. 
 
책에 나온 군주는 각 시대별로 진정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역사에 오점을 남긴 군주들이다. 어느 한 시대에 집착하거나 어느 왕조에 국한된 내용이 아닌 부여부터 조선사에 이르기까지 약 2000년간 이어져내려온 각 왕조의 가장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대표적인 인물로 구성되어져 있다. 사실 본 책에 나온 주인공이라는 것만으로도 어쩌면 우울한 임금으로 기억되어질 것이다.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 군주들의 실패특징에 대해서 자세히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6명의 군주를 포함한 국왕들의 모습속에서 어떠한 우를 범하여 실패한 정치자로 또 리더로서 후세에 알려지게 되었는가는 오늘날 우리에게 큰 메시지를 던져준다. 우리가 익히 단순히 폭군이라 불리우는 왕들의 모습속에서 알지 못하는 바를 깨닫게 된다.
 
첫째는 리더 자신이 너무 잘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리더가 유능하고 잘나야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은 본 책을 통해서 꼭 그렇지만 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신의 귀를 막고 백성과 신하들의 입을 막으므로해서 더 큰 화를 당하게 된다.
 
둘째는 주변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이다.
오늘날의 대통령과 CEO등의 모습에서도 잡음이 없는 집안에서 올바르게 성장한 리더가 영속적이고 지속적인 자기만의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가계를 유지시킨다. 반대로 좋지 않은 환경속에서 나고 자란 리더는 과거의 것에 집착하여 미래에 대한 옳지 못한 결단과 판단을 하기 마련이다.
 
마지막으로 성군과 폭군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늘날 리더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통하는 내용이라 생각한다. 처음 시작은 크지 않게 시작하지만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미래지향적인 판단을 하느냐 또는 내일의 것보다는 오늘의 것을 취하느냐에 따라 작은 것들이 모여 결국은 큰 성공과 실패의 차이로 나타남을 본 책의 여섯 주인공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시작이 절반이다'라는 속담이 있다.
어떠한 면에서 시작이라는 것은 늦을수도 또 빠를수도 있지만 크기는 그리 차이가 나지 않으나 중간과 끝을 어떻게 마무리 하는가의 중요함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a******m 2009.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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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 내용보기
세상의 모든 일에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 한가지 진리가 있다. 그것은 바로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어떠한 결과에는 반드시 그 결과를 초래한 원인이 있다. 또한, 한 결과는 다른 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진리에 약간의 종교적 색채가 들어가, '인과율' 이라고 부른다. 동양의 모든 종교는 인과율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오늘 지은 죄는 내일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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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일에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 한가지 진리가 있다.

그것은 바로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어떠한 결과에는 반드시 그 결과를 초래한 원인이 있다.

또한, 한 결과는 다른 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진리에 약간의 종교적 색채가 들어가, '인과율' 이라고 부른다.

동양의 모든 종교는 인과율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오늘 지은 죄는 내일 나의 업이 되고, 서양에서는 나비효과라는  비슷한 개념이 존재한다.

 

여하튼, 인간의 생은 원인과 결과의 영원한 반복이다.

 

지금 내가 적는 이 리뷰는  이 카페를 가입하고 이벤트를 신청한 것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 결과이고,

이 리뷰가 원인이 되어 또 어떠한 결과를 나을지 모른다.

 

원인이 좋다고 결과까지 좋은것은 아니고, 원인이 좋지 않다고 결과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반드시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

 

이 작품 속에는 우리도 왠만큼 이름은 들어봤을 법한 6명의 왕들이 존재한다.

삼국시대의 대표적인 폭군 2명,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폭군 2명,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폭군 2명이 등장한다.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의 폭군들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제법 이름깨나 들어본 왕들이지만, 삼국시대의 폭군들은 생소했다.

삼국시대는 왕권이 제대로 성립조차 되지 않았을 무렵이고 나라라기보다 부족연합체에 가까웠기 때문에 왕이라는 한 사람이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력도 그닥 많지 않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건 오산이었다.

첫번째 타자로 등장하는 고구려 모본왕은 그야말로 싸이코 패스나 다름 없는 왕이었기때문이다.

드라마 '바람의 나라' 로 유명한 대무신왕 무휼의 아들들 중 한명이었던 모본왕은 낙랑공주와 자명고로 유명한 호동왕자의 배다른 동생이기도 하다.

이런 익숙한 이름들을 시작으로 백제 개로왕, 고려 의종, 최근 개봉했던 영화 쌍화점의 역사적 모티프가 되기도 했던 공민왕, 영화 왕의 남자와 장녹수로 유명한 조선의 연산군과 인조반정으로 유명하여 역시나 많은 작품들에서 나쁜놈 끝판왕 같은 포스를 풍겨주는 광해군까지 재미나게 펼져져 있다.

 

무엇보다 역사서는 딱딱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관념을 완벽하게 뒤집을 정도로 재미있다.

 

우선, 연도나 사람이름들이 줄줄줄 등장하지 않는것도 큰 장점이다.

이 왕이 어떠한 점에서 폭군으로 불리는가에 대한 개괄적인 도입부터 시작하여, 당시 국내-국제 정황, 개인적으로 겪었던 일들, 큼직한 사건들이 시간의 흐름에 관계없이 사건의 중요성에 따라 보여진다.

그리고, 신랄한 문체와 상세하고 적절한 인용이 눈에 띈다.

특히, 인용에 대한 부분은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게 아주 적당하다.

 

역사는 끊임없이 순환한다고들 한다.

 

고구려 모본왕부터 조선 광해군까지 원인과 결과는 별반 다르지 않다.

그들은 하나같이 지나치게 교만했더나 지나치게 소심했다. 그 결과는 고스란히 폭군이라는 모습으로 드러났다.

만약 그들이 평범한 사람들이었다면 그닥 중요한 일도 아니었겠지만, 그들에게는 이미 '왕' 이라는 원인이 있었다.

'왕' 이라는 원인은 각자의 배경과 만나 '폭정' 이라는 형태로 분출되었고, 폭정이라는 원인은 결국 비참한 말로라는 결과를 도출해낸다.

 

한 왕의 역사는, 한 인간의 역사와 별반 다르지 않다.

인간이 모여 사회가 되고, 사회가 모여 국가가 되며, 국가의 수장 역시  인간이기 때문이다. 

 

 

 

 

 

 

  

 

 

 

 

 

 

f******g 2009.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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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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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왕은 하늘이 낸다는 말이있다. 그만큼 막중한 자리임을 내비치고있는 말일것이다. 그리고 그 권력을 둘러싼 암투는 상식을 벗어나고 인륜을 무시하고도 있다. 왕가의 자손으로 태어나 부귀영화를 누리는것도 잠시 왕이 되지 못한다면 대부분의 왕손들은 일반 백성보다 못한 삶을 살았었다.   절대권력의 자리,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절대미명의 자리는 해야할일도 하지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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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왕은 하늘이 낸다는 말이있다. 그만큼 막중한 자리임을 내비치고있는 말일것이다. 그리고 그 권력을 둘러싼 암투는 상식을 벗어나고 인륜을 무시하고도 있다. 왕가의 자손으로 태어나 부귀영화를 누리는것도 잠시 왕이 되지 못한다면 대부분의 왕손들은 일반 백성보다 못한 삶을 살았었다.

 

절대권력의 자리,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절대미명의 자리는 해야할일도 하지말아야할일도 참 많았으며 할수있는 일 또한 많았다.그리고 옛날의 왕 지금의 대통령의 생활을 얼핏들여다보면 한시도 편안할새없는 자리로 너무도 많은 짐을 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역사는 그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예나 지금이나 많은 피를 흘리고 있음을 알려주고 그 권력을 빌미로 많은 폭정을 휘둘르고 있음도 보여준다.

 

만약이란것이 존재하지않는 세상사에서 역사는 두말할것도 없다. 하지만 우린 그 왕이 없었다면 좀더 다른 환경이었다면 어떠했을가 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다. 한 폭군으로 인해 한나라가 무참하게 무너져가는 모습과 많은 백성들이 고통에 신음하는것을 보면서이다.

 

그렇게 우리 5천년의 역사속에서 여러나라가 바뀌는 과정속에서 폭군이란 이름을 올린 대표적인 여섯명의 군주가 있었다. 작가 이한은 폭군의 몰락이란 이 책속에서 고구려의 모본왕 백제의 개로왕 고려의 의종 공민왕 그리고 조선의 연산군과 광해군으로 시대적 배경과 폭정의 모습 그 임금의 생활과 인간성을 들여다보며 시대가 폭군을 만든것인지 원래부터 폭군이었는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풀어놓고있었다.

 

우린 왕하면 강력한 권력을 지니고 있다 생각한다. 하고싶은 모든것을 마음대로 할수있는 자리 하지만 조선의 역사를 만날때면 당쟁의 소용돌이속에 한없이 미약했던 왕권을 마주하며 의아스러워진다. 하지만 그건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것이었으니고대 역사로 들어갈수록 한없이 약해지는것이 왕권으로 우리가 절대군주의 모습으로 그렸던 상황과는 많이 달랐음을 보게된다.

 

그런데 왜 폭군의 힘은 강했던것일까? 그건 아마도 정당함과 상식이 통하지 않았기 때문인둣하다. 그것이 통했다면 폭군의 명단에 오르지 않았을테지....

자신만의 편견과 아집 이기심으로 한 나라를 말아버린 사람들 그로인해 자신 또한 비극을 맞이할수밖에 없었던 군주들의 면밀은 절대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극도의 폭정이었다.

 

애초부터 왕이 될 재목이 아니었던걸까? 아버지 대무신왕과 형 호동왕자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던 모본왕, 고구려의 전성기를 인정하기 싫었던 백제의 개로왕 그들은 자신들의 뜻대로 되지않는 나라의 현실과 자신의 무능한 능력을 인정하는대신 폭정으로 감추고 있었다. 고려의 의종과 공민왕 또한 마찬가지였다. 잘못가고있는 현실을 개혁하려 시도했던것도 잠시 너무 힘들기에 회피하고 잊고싶었던걸까

도탄에 빠진 백성들은 나몰라라 자신만의 사치와 여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으니 절대 권력의 방향이 어긋나도 한참이나 어긋나있었다.

 

이렇듯 6명의 폭군의 시대상을 이야기하는데있어 새로운 이야기가 참으로 많았다. 그래서 읽는 내내 참 즐거운 역사시간이 되었다. 폭군의 잔혹한 면만을 고발하는것도 아니요 왜 그들은 그렇게 되어야만 했던것일까 부터 인간적인 고뇌와 잘못된 권력의 방향까지 그리고 비참할수 밖에 없었던 말로, 이러한 역사서를 읽을수록 세상은 돌고도는것임을 다시금 깨닫게된다.

 

그들은 자신들이 왜 죽어야 했는지를 알았을까. 자신의 정치가 폭정이었음을 알았다면 분명 반성을 했을텐데 그마저도 인정하지않는 눈치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가고자하는 길이 정당한 길이라 생각하는 지금의 절대권력자들이 민중의 목소리를 들어주길 바란다면 너무 과한 욕심이 되는걸까. 세상은 한사람의 폭군으로 인해 너무 많은 희생을 요구하고있기에 분명 좋은의미이든 나쁜의미이든 군주의 자리는 하늘이 내린 자리임엔 틀림없는듯하다.

d****0 2009.06.03.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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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바꾸자,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죽는다!"
""왕을 바꾸자,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죽는다!"" 내용보기
"왕을 바꾸자,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죽는다!"   폭군의 몰락은 폭군들의 탄생과 그 길을 걸어간 이유, 그리고  몰락에 대해서 이야기다. 권력을 가질 후계자 주변에는 이미 가진 권력을 지킬 자, 새로운 권력을 요구하는자들이 득실거린다. 그리고 똑똑한 못한 군주가 자리에 오르면 그들은 자기 세상처럼 활개를 친다. 물론 왕위에 오르면서 폭군을 꿈꾸는 군주는 없다. 자
""왕을 바꾸자,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죽는다!"" 내용보기

"왕을 바꾸자,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죽는다!"

 

폭군의 몰락은 폭군들의 탄생과 그 길을 걸어간 이유,
그리고  몰락에 대해서 이야기다.
권력을 가질 후계자 주변에는 이미 가진 권력을 지킬 자,
새로운 권력을 요구하는자들이 득실거린다.
그리고 똑똑한 못한 군주가 자리에 오르면 그들은 자기 세상처럼 활개를 친다.
물론 왕위에 오르면서 폭군을 꿈꾸는 군주는 없다.
자기 나름대로의 꿈을 갖고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폭군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고구려의 모본왕은
이복형인 호동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다.
초반의 무리한 원정을 벌이고,
늘 주변사람들을 의심하고 괴롭혔다가 결국 주변인물에게 살해당한다.
 
백제의 개로왕은
고구려의 남진 정책에 대항하려고 무리한 외교정책 덕분에 화를 입었다.
고구려군은 불과 7일만에 백제의 도읍을 함락시켰다.
 
고려의 의종은
무리한 연회와 나들이로 결국 총애하던 무신들의 손에 죽음을 당한다.
그가 조금만 문신과 무신의 균형을 유지했다면
고려는 무신들에게 휘둘리지 않았을 것이다.
 
공민왕 자신의 권력에 집착하는 인물과 동시에 개혁군주다. 
 
조선의 연산군은 자기만의 색깔로 세상을 칠했다.
신하들을 억압하고, 입을 막아버리고 세상을 아무 소리 없게 조용하게 만들었지만 정작 자신의 색깔로 칠해놓은 세상을 어떻게 꾸밀지를 생각해보지 않았다. 
 
광해군은 폭군이라고 하기엔 애매하다.
하지만 측근 세력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한 탓에
스스로 폭군의 낙인을 찍고 말았다.
 
폭군들은 자신의 꿈을 원했고, 지치지않은 쾌락을 즐겼다.
 그리고 그 댓가로 몰락하고 말았다.
시대가 다르다고 이들이 남겨놓은 것을 무시할 수 있을까?
정치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살펴보자 과연 지금 이곳에는 폭군이 존재하지 않는지, 혹은 폭군을 꿈꾸는 자가 없는지...
e********3 2009.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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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폭군 왕의 몰락의 이유는? 이 시대는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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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미래의 거울이라 했던가요? 지난 과거 역사 속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역대 왕들 가운데 결과론적으로 성군이 아닌 폭군이 된 왕들의 어떤 사연이 역사적 배경과 개인적인 고뇌 속에서 그들이 나라 전체를 어지럽히고 백성들과 신하들은 어떤 입장이었는지를 생생한 묘사를 역사서를 통해서 바라본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생각을 깨우는 환기를 시키기에 충분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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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미래의 거울이라 했던가요? 지난 과거 역사 속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역대 왕들 가운데

결과론적으로 성군이 아닌 폭군이 된 왕들의 어떤 사연이 역사적 배경과 개인적인 고뇌 속에서 그들이

나라 전체를 어지럽히고 백성들과 신하들은 어떤 입장이었는지를 생생한 묘사를 역사서를 통해서

바라본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생각을 깨우는 환기를 시키기에 충분한 역사 기록서라 할 수 있다.

 

강한 카리스마나 백성의 심금을 울리는 큰 그릇의 성군이 있었는가 하면 세자 책봉에서부터 이권싸움에

휘말려 왕권 강화하려는 혹은 귀족 계층간의 세력다툼이 진행 되는 동안 백성들의 피를 말리게 했던 폭군이

있었겠지요. 책을 읽는 내내 그랗다면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지금의 왕이 성군인지 아니면 폭군인지 그것도

아니면 시대의 풍운아인지를 생각케 하는 나라의 미래를 생각해 보고 백성의 뜻을 왕은 이해하고 소통하고

있는지 그리고 역대 왕들과 비교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저자도 이런 뜻으로 이 책을 쓰지 않았나 싶지만, 결코 그냥 넘길 일이 아닌 중차대한 근본 문제도 책 구석구석

헤아릴 수 있어서 현재의 왕이 헤아려야 할 면모를 직간접적으로 시사해준다는 점에서 되새김해야 하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각오나 반성을 해본다.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 까지 역대 왕 가운데 폭군들의 사례를 들어 왕권과 귀족세력 그리고 백성들의

지나온 역사속 삶을 그린 소설속 대하드라마 한 편을 본 듯한 기분이다.

 

폭군들의 공통점들이 여러곳 보이고 있다. 책봉된 세자가 자라온 환경에 의해 역사는 전혀 새롭게 쓰여졌다는

큰 맥락에서 공유되는 왕도 사람인데 사랑과 보살핌으로 자라온 환경과 그렇지 않은 환경의 다음 시대는

그를 폭군 혹은 성군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이 든다. 조선의 연산군이 그랬으며 고려의 공민왕은 또 어떠했던가?

또다른 폭군의 공통점이라면 권력의 무리한 세력확대가 왕을 폭군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이다.

나와 다른 입장이라고 해서 무조건 적으로 간주하여 강한 세력으로 키우려는 절대왕권의 조성이 그 원인이겠다.

백성의 뜻을 헤아리기 보다는 내 말이 곧 법이고 생명이라는 그야말로 최상권의 권력 발휘에 열을 올리다 보니

다른 생각을 가진 유능한 역사적 인물들이 처형당하고 적을 만드는 반복이 결국 그 왕을 중국의 걸왕과 주왕과

같은 우리 역사의 폭군으로 만들지 않았다 하는 점이다.

 

나라를 부강하게 운영해야 하는 강한 압박감을 해소하는 방법이 결국 폭군 혹은 성군의 역사적 왕이 되었다는

생각인게다. 권력 앞에서는 강한 간언도 백성의 잣은소리도 들리지 않는 폭군의 말로는 백성의 원수로 죽임을

당하게나 강화도나 거제 혹은 제주도로 격리 귀향길이 있을 뿐인 것을. 개인적인 욕심이 화를 부르고 백성을

멀리할 때 성군이 되겠다는 초심은 이미 벗어난 상태로 권력욕에 혹은 왕의 자격을 상실한 역대 폭군들을

역력히 보여주고 있다.

고구려의 모본왕부터 조선의 광해군까지 역대 선조 6명의 폭군을 통해 바라본 비하인드 역사서. 오래 지난

과거의 역사를 거슬러 사기나 혹은 사서 국내외 관련 서적을 통해 바라본 저자 나름의 배경 판단 등에

충분한 근거나 자료의 부족이 혹시나 역사를 곡해하지나 않았나 하는 생각도 있다. 그저 재미로 만 볼 것이

진정 아닌 것이다.

 

경제적으로 잘 사는 것도 중요하고 인근 나라와의 유기적인 관계 유지도 중요한 발전된 역사를 만드는 길이긴

하지만 진정 중요한 것은 된사람이 되어야 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사람이 되지 않았는데 그가 백성을

정직하게 자신있게 이끌고 갈 수 있겠나 하는 결론인셈이다. 경제대통령도 중요하다 하지만 정작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진짜 모습. 즉, 사람이 되어야 함이다. 근본에 있어 백성이 바라보건데 사람이 된 그 사람이

진정 성군이었다는 것이다. 경제적인 발전 모토는 왕의 개인적인 욕심과 사심이 숨어있음일께다.

먼저 백성을 바로 알고 예와 정직으로 백성을 이끌고 갈 때 만이 진정 성군이라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명료한 답을 찾았다는 생각이다. 역대 폭군 왕을 통해 얻게된 통치자의 모습인게다. 세상을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는 답이다.

 

책중에 여러곳이 있는만 얻은 영감을 받은 대목들을 몇토막 소개한다.

"못난 왕은 자신의 힘만 쓰지만 뛰어난 왕은 백성들의 지혜를 활용하고, 만약 백성들의 신망을 잃으면 나라가

 혼란스러워질 것이라고...

"아무리 시간이 흐르고 상황이 바뀌아도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게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왕은 그저 다스리고

 명령만 내리는 사람이 아니었다. 백성들이 섬기는 것은 자신들을 먹여 주거나 자신들을 위해 울어 주는 왕이다.

 만약 백성들이 원하는 최소한의 덕목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백성들은 실망하고 그것을 넘어 왕을 증오하게 된다."

 

정치적 대립이나 중요사안의 결정을 내릴 때의 국회 혹은 나라의 통치자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정치의 근본을

깨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리서 그들이 얻은 새롭고 근본이 꽉 찬 백성을 위한 정치를 머리를 모아 노력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b*****9 2009.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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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자질에 따라 달라지는 국운에 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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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에 큰 획을 그은 6명의 폭군의 흥망성쇠를 다룬단다.. 대략 제목만으로는 연상되는 폭군이라면 연산군 정도?? 서문을 펼쳐보는 동안 이 책에 강한 매력을 느꼈다. ‘아 이러니까 망할 수밖에 없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것도 나쁘게 만들고 나쁜 것은 더 나쁘게 만드는 특별한 재주의 소유자들이 바로 이 6인의 실패한 지도자였다는 저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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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에 큰 획을 그은 6명의 폭군의 흥망성쇠를 다룬단다.. 대략 제목만으로는 연상되는 폭군이라면 연산군 정도??


서문을 펼쳐보는 동안 이 책에 강한 매력을 느꼈다.

‘아 이러니까 망할 수밖에 없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것도 나쁘게 만들고 나쁜 것은 더 나쁘게 만드는 특별한 재주의 소유자들이 바로 이 6인의 실패한 지도자였다는 저자의 말...


역사를 통해 현재를 배운다곤 하지만 뼈아팠던 역사가 되풀이 되는 건 무얼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여기의 지도자들도 폭군에서 예외일 수 있을까?

그렇다면 성군일까?

또 역사란 발전하는 것이 필연인가?

이런 근원적인 물음을 이 6명의 폭군에게서 묻기엔..현재의 교훈으로 삼기엔 우리가 아직 부족할지 모른다. 하지만 역사가 반복된다 하더라도 현재의 실패자들을 목도한다 하더라도 이들의 실패담을 기억해 둬야 하는 것은 우리에겐 의무이기도 하다. 우리 후세에게 다른 실수는 몰라도 과거의 한번은 겪었던 단 하나의 뼈아픈 실수라도 재현하지 않도록  뇌리에 각인시킬 수 있다면..


자기계발서에도 실패학을 다룬 책들이 있듯이 <폭군의 몰락>은 우리 역사의 6명의 왕들이 거쳐간 실패에 이르는 과정과 비참한 말로를 통해 현재에 이를 대입시켜 늘 자기 자신과 나아가여 조직, 국가의 수신(修身)에 크나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고구려 모본왕, 백제 개로왕, 고려 의종, 공민왕, 조선 연산군, 광해군등 6명의 왕이 어떻게 망해가는지를 보여주는 이책은 그들에게서 편애와 자만심이라는 공통점을 먼저 제시한다. 아랫사람의 능력과는 별개로 무한애정을 보임으로서 신하들의 인망과 민심을 잃고 결국에는 혼자가 된다는 공통점...또하나는 누구보다 자신에 대해 잘알아야할 왕이 정작 자신에 대해 아는게 없이 하늘높은 줄 모르는 자만심만으로 무리한 정책추진이나 신하에 대한 불신등으로 결국 자신마저 위기상황에 빠트리게 하는 어리석음을 보여준다는 점..


이 책에서 현재를 비추는 공통점을 찾아보자...한사람에게 권력이 집중될때의 부작용이 바로 폭군이라는 형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폭군의 시대를 거쳐 국가가 발전해 왔지만 폭군의 시대에는 늘 큰 갈등과 국민적인 저항이 있었다는 것..그 저항이란 것이 굳이 민란이나 반란으로 표현되지 않더라도 갈등의 골이 커져만 갔기에 폭군의 말로는 한결같이 비극이었다...


자, 현재는 과거의 연속이고 미래는 바로 오늘이 모여서 이뤄진 것이다. 6명의 폭군이 과거지사이고 한낱 빛바랜 고서를 통해 전해오는 것으로만 끝나려면 좋으련만...앞에 언급했던 공통점을 되풀이 하는 지도자는 현재...그리고 미래에도 존재할 것이다.


안타까운 점은 민주주의 역시 완벽한 사회체제가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더라도 우리가 직접 선출하는 지도자가 정작 이러한 모습을 보인다면..우리의 판단능력은 아무리 사회가 성숙하고 교육수준이 높아졌더라도 역사속 폭군들 아래서 신음하던 민초들보다 낫다고 감히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깊은 반성속에 책장을 덮는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r 2009.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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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만든 폭군일까, 진정 최악의 리더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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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만든 폭군일까, 진정 최악의 리더였을까   리더란 참으로 어려운 위치이다. 얼마 전 돌아가신 故 노 전 대통령님도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지키면서 가장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셨다가 많이 지쳐버리셨다. 대통령이란 위치가 올라가기도 어렵지만 유지하기도 쉽지 않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보아도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지 않은가. 수만 명의 사람들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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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만든 폭군일까, 진정 최악의 리더였을까

 

리더란 참으로 어려운 위치이다. 얼마 전 돌아가신 故 노 전 대통령님도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지키면서 가장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셨다가 많이 지쳐버리셨다. 대통령이란 위치가 올라가기도 어렵지만 유지하기도 쉽지 않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보아도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지 않은가. 수만 명의 사람들을 이끈다는 것, 그리고 그들의 존경을 받는 다는 것은 엄연히 ‘군림’과는 무척 다른 개념일 텐도 막상 그 윗자리에 털썩 앉으신 나라의 어른들은 너무나 다른 모습들을 보여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쇄신을 외치고, 국민들이 잘 사는 나라가 되도록 해달라고 호소한다. 그리고 우리는 끝없는 삶의 고통을 결국 ‘대통령’ 탓으로 여기기도 한다.

 

이런 지금의 상황이 비단 현재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엄연히 고대 시대부터 한 나라의 ‘왕’은 그 존재 자채로 절대적이었다. 그때 그 왕들은 어떠했을까? 백성들에게 또는 신하들에게 존경을 받았을까. 아니면, 지금처럼 끊임없는 쇄신론에 시달려야 했을까. 그리고 경제가 어려워지는 것을 모두 왕의 탓으로 돌렸을까.

 

이런 일련의 궁금증들을 하나로 모아서 특별히 문제아, 이단아였던 우리나라 역사의 왕들의 이야기만을 뽑아서 정리한 책이 바로 이 <폭군의 몰락>이다. 책의 저자는 이한님으로 작년에 <조선 아고라>를 읽은 적이 있었다. 그때는 어려운 용어가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한자도 많이 등장했다) 이 책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특별히 널리 알려진 조선 시대 때의 왕들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부여, 고구려, 백제, 고려, 조선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사실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이 바로 이 점이다. 부여나 삼국시대의 왕들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교과서에 등장하는 업적을 달성한 왕들뿐이었다. 헌데, 조선시대의 연산군과 광해군처럼 폭군으로 몰린 왕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했다. 나에겐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이다.

 

역사 속의 멸망한 왕들을 한명씩 지목해 가면서 그들이 왕에 오르게 된 계기, 그의 가족들 그리고 폭군의 이미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을 사료를 근거로 추측하고 있다. 절대적인 사실만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실로 날씨가 너무 안 좋아지자 최악의 왕으로 인식돼 처형당했던 부여 왕에 대한 근거 자료는 상당히 미비하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랬을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부분들이 더러 눈에 띈다. 하지만 크게 걸리적거리는 수준은 아니다.

 

그리고 상당히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역사 관련 책을 좋아해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고구려 모본왕과 호동 왕자의 이야기며 그가 사람을 의자처럼 하게 하여 앉았다던가 하는 이야기나, 백제 개로왕이 괜히 잘나가는 고구려 장수왕을 욕하는 것도 그렇다.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이런 왕들이 있었구나 하는 즐거움이 있다. 물론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에겐 그런 즐거움이 없을수도.

 

쉽게 쓰인 역사책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괜한 어려운 용어도 등장하지 않는다. 한자도 거의 없다. 소설을 읽듯 훌훌 읽기 좋은 책이라 우리 역사의 폭군들의 최후에 대해 배우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l******n 2009.06.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