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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한국사 ;; 왜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났을까?_현대사 읽는 즐거움
"초등 한국사 ;; 왜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났을까?_현대사 읽는 즐거움" 내용보기
초등한국사 공부를 하다보면 현대사 부분은 무척 내용이 어렵고 암기해야 하는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 부터 살포시 놓기 시작하지요~ 그리고 역사는 너무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한국 현대사를 책으로 읽는다면? 정말 여러가지 감정에 휘말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시대를 같이 살고 계시는 분들이 직접 경험했던 일들이 적혀 있기
"초등 한국사 ;; 왜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났을까?_현대사 읽는 즐거움" 내용보기

초등한국사 공부를 하다보면 현대사 부분은 무척 내용이 어렵고 암기해야 하는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 부터 살포시 놓기 시작하지요~ 그리고 역사는 너무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한국 현대사를 책으로 읽는다면? 정말 여러가지 감정에 휘말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시대를 같이 살고 계시는 분들이 직접 경험했던 일들이 적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역사를 배우며 앞서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선구자들의 노고를 알수 있답니다.

더불어 책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알고 어느새 머릿속에 역사가 그려지네요

초등역사공부를 하기 전에 초등역사전집 '역사공화국 한국사 법정'을 통해 전체적인 초등한국사를 훝어보고 학습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에 아이들과 읽은 책은 아이들 교과서의 거의 마지막 내용으로 실린 6월 민주항쟁을 이야기 해 놓은 [왜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났을까?] 입니다.

왜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났을까? :: 차례

6월 민주항쟁은 제5공화국 전두환 정권 시절에 일어난 민주항쟁이었습니다.

그래서 제5공화국의 시작 부터 5공화국의 업적을 다루고, 6월 민주 항쟁의 진행 과정을 책에서 다루고 있답니다.

교과서에는....

역사공화국은 이렇게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다뤄지는 부분을 시작전에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초등 학생들은 이 부분을 읽으면서 좀더 넓은 시각으로 한국사를 바라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내용을 자세히 보면 중학교 교과서와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다루는 폭이 다르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물론 초등 교과서에서는 아주 간략한 소개가 되어 있지요.

초등 학생들은 앞으로 중고등학교에서 다뤄질 내용들을 최대한 아이들의 눈높이로 미리 읽어 볼수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한국사 연표

한국사연표와 세계사연표를 양쪽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직 초등 한국사를 공부하는 아들에게 세계사는 아주 굵직한 사실만 안내해 주고 있고, 연표를 바탕으로 사건들을 언급해 보며 이야기를 한덩어리로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민주화 운동과 6월 항쟁 미리 알아두기

『1979년 12월12일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 세력이 정권을 잡게됩니다.

1987년 1월 서울대학생이었던 박종철이 고문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 민주화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4월 13일 자신의 정권에 위협이 되는 개헌논의를 중지 할것등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4.13호헌 조치를 발표합니다. 6월9일 연세대 학생 이한열이 시위과정에서 머리에 최루탄을 맞고 의식불명이 되면서 시위가 더욱 커지고 계속됩니다.

6월29일 토애우 민정당 대표의 '시국 수습 특별 선언'을 발표하며 6월 민주 항쟁이 끝납니다.

<미리 알아두기> 내용 요약 』

딱 한장으로 전체 내용을 쭉 살펴 볼수 있습니다. 예고편 같은 거라고 보면 좋을것 같아요.

내용을 좀 알고 본격 적으로 읽다 보면 기억에도 잘 남아있고 매끄러운 한 덩어리의 역사가 그려진답니다.

왜 제5공화국이 생겨났을까?

-군인들은 왜 정치를 하려 했을까?

-과연 북한의 위협이 있었을까?

책은 항상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그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직 대통령의 입장에서 국회의원 입장에서 혹은 그 시대의 민주항쟁에 참여했던 시민들의 입장에서 글이 씌여있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대립되어 있는 의견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물론 6월민주항쟁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절대 한쪽으로 치우칠 수 없지만 말이죠! ^^

의문스러웠던 부분들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정권이 바로 제5공화국입니다. 이 책을 읽고 든 생각은 59권 왜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을까? 를 먼저 읽고 이 책을 읽었더라면 더욱 효과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쭉 이어지는 사건들의 톱니를 맞추기엔 말이죠!

1979년 10월26일 박정희대통령이 피살되고 그해 12월12일 쿠데타로 전두환이 실권을 장악하고, 독재정치를 다시 시작하려 하자 1980년 5월 17일 김대중대통령을 비롯 많은 민주화운동의 선구자들을 체포하자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초등아이들의 눈높이로 이야기하고있습니다.

내용은 중 고등 아이들이 배워도 손색이 없는 내용이나 이야기를 끌어가는것은 초등 아이들도 충분히 읽을수 있어서 이 책이 참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제5공화국이 항상 앞 세웠떤 북한의 위협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웅산 사건을 그 증거라고 하지만 그 역시 많은 의문을 남기고 있지요.

"마치 옛날 힛틀러와 스탈린이 한동안 짝패로 지냈던 것처럼, 북한과 남한의 독재자들은 겉으로는 대립하는 체하며 뒤로는 그 대립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권력을 굳혀왔습니다. '북한의 위협에 따른 독재의 불가피성' 이란 대체로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것입니다. "_p.64

제5공화국은 어떤 업적을 이루었을까?

-제5공화국은 경제를 발전시켰을까?

-제5공화국의 교육·문화 정책은 무엇이었을까?

-제5공화국 때 대다수 국민은 행복했을까?


제5공화국 시절의 청와대 경제수석인 김재익수석과 문교부장관이었던 이규호장관의 입장에서의 업적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 일들이 제5공화국때 이루어졌다는사실을 이제야 알게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전두환정권은 독재정권 암흑의 민주주의 시대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일들이 시행되었구나란 사실을 깨우쳤네요.

하지만, 김근태국회의원에 대해 검색해 보고, 과연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구나를 생각해 봅니다.

page 120 은 모두 옮겨 적어 보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무겁고, 살아계실때 이분에 대해서 너무 몰랐던 저를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은 그냥 한분의 위인이구나 하겠지만 저는 동시대를 살다 가신 분이니까요..

대다수의 국민은 행복했을까?에 대한 답입니다.

"그런 세상은 어두운 세상입니다. 아무리 햇빛이 찬란하게 비칠지언정, 살기 위해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버리기를 강요하는 세상은 밝은 세상이 아닙니다. 저나 제 동료들이 절대 선이었다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세상을 이끌었떤 세력은 절대 악입니다. 절대 악을 편들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악인도 변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악 자체를 변호해서는 안됩니다. _p. 120"

6월 항쟁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국민에게 민주주의는 어떤 의미였을까?

-왜 대학생들이 목숨을 잃었을까?

박종철 씨의 고문치사, 4월13일 호헌 조치가 전국민을 분노케 했고, 그리고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이한열 학생의 소식으로 대학생 뿐만 아니라 아주머니, 할아버지, 중고등학생까지 시위에 뛰어들게 됩니다.

마침내 온 국민의 꿈인 민주화가 6.29 선언으로 결실을 맺게 됩니다.


 

 

 대학 다닐때 학보사에서 많이 듣던 노래가 아이들 책에 실려있는걸 보니 세월이 흘러도 나아가는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구나 싶습니다.

 


 

호헌 철폐! 독재 타도!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국민들의 뜨거운 함성이 여기 함께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초등한국사 공부를 위해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이었을 뿐인데 가슴 뭉클하고, 뜨거운 시간이었네요.

아이도 부디 나와 같은 마음이었길 바라봅니다.

d*****t 2021.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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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6월 민주 항쟁이 일어났을까?
"왜 6월 민주 항쟁이 일어났을까?" 내용보기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60 왜 6월 민주 항쟁이 일어났을까? 함규진 글 / 황기홍 그림 (주)자음과 모음 펴냄     5.18 민주화 운동 책을 읽고 바로 6월 민주항쟁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어수선한 틈을 타 1979년 12월 12일...전두환 대통령을 비롯한 신군부 세력이 정권을 잡게 됩니다. 정권이 바뀌고 나서는 학생과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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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60

왜 6월 민주 항쟁이 일어났을까?

함규진 글 / 황기홍 그림

(주)자음과 모음 펴냄

 

 

5.18 민주화 운동 책을 읽고 바로 6월 민주항쟁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어수선한 틈을 타 1979년 12월 12일...전두환 대통령을 비롯한 신군부 세력이

정권을 잡게 됩니다. 정권이 바뀌고 나서는 학생과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민주화 운동을

벌입니다. 하지만 전두환 정권은 이를 강경하게 탄압하고 정권을 지키기 위해 일을 벌립니다.

 

서울대 학생 박종철군은 치안본부 대공수사단에 연행돼 조사받던 중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최근 변호인 영화를 보고 고문하는 장면에서 어린아이들은 토까지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잔인하고 무서웠던 고문..비록 영화가 사실이 아닌 거라고 하지만 전혀 아닌 사실을 갖고

영화를 만들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망까지 했다는건 정말 가혹했기에 가능한거겠죠?

 

이일을 계기로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대됩니다. 1987년 4월 13일 전두환 대통령은 국민들의 마음을

무시하고 자신의 정권에 위협이 되는 개헌 논의를 중지할 것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4.13 호헌 조치를 발표합니다.

이때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또 엎친데 덮친격으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 의해 박종철의 죽음이 고문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그걸 은폐했다는걸 알게됩니다.  6월 9일 연세대학생 이한열군이 시위과정에서 머리에 최루탄을 맞고

의식불명이 된것이 알려지면서 학생들과 시민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6월 15일까지 명동 성당 농성 투쟁이 전개되고 18일 최루탄 추방 대회가 열리고 26일 민주 헌법

쟁취 대행진이 열리는 등 20일 동안 전국에서 500만명이 참여하는 거리 집회와 시위가 계속됩니다.

 

6월 29일 노태우 민정당 대표위원이 직선제 개헌 내용을 담은 시국 수습 특별 선언을 발표하면서

6월 민주 항쟁은 막을 내립니다...

 

아이들에게 우린 바른 역사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에는 결코 이런일이 생겨서는 안되겟지요..

그래서 역사를 더욱 공부해야 하고 바른 인성이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을 통해 역사의 바른 모습을 보게 되니 넘 좋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y*****0 2014.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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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났을까?
"왜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났을까?" 내용보기
그동안 잊고 살았던 사건들에 대해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을 통해 다시금 알게되는 시간이다. '왜 6월 민주 항쟁이 일어났을까?' 정치에 별 관심이 없다 했지만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 옛 기억들이 되살아난다. 한편으론 아~ 나도 이제 나이가 이만큼 먹었구나로 한숨도 내쉬었다. ㅎㅎㅎ 옛일이라고 여겼겄만 1987년이면 한참 학생시절일때 아닌가? 길거리에서 대모하던 학생들도 보
"왜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났을까?" 내용보기

그동안 잊고 살았던 사건들에 대해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을 통해 다시금 알게되는 시간이다.

'왜 6월 민주 항쟁이 일어났을까?'

정치에 별 관심이 없다 했지만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 옛 기억들이 되살아난다. 한편으론 아~ 나도 이제 나이가 이만큼 먹었구나로 한숨도 내쉬었다. ㅎㅎㅎ 옛일이라고 여겼겄만 1987년이면 한참 학생시절일때 아닌가? 길거리에서 대모하던 학생들도 보았고 최루탄 가스로 인해 눈도 따끔거리고 기침도 했던 기억이 난다. "왜이리 난리야" 하며 이해를 잘 못하던 시절. 대학생 오빠에게 대모에 참가하지 말라며 신신당부하던 부모님 모습. 그러한 이야기가 한국사 법정에 그대로 표현되고 있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의 마지막권이기도 한 60권 '왜 6월 민주 항쟁이 일어났을까?"

최초의 여대통령이 된 박근혜대통령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죽은 뒤 어수선한 틈을 타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 세력이 정권을 잡게 된다. 


 전두환 집권이후 학생과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챙취하기 위해 민주화 운동을 벌인다. 하지만 전두환 정권은 이를 강경하게 탄압하고 정권을 지키기 위한 일들을 계속한다.

그러던중 서울대 학생이었던 박종철이 치안본부 대공수사단에 연행돼 조사받던 중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 이를 계기로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게다가 박종철의 죽음을 은폐하려고 조작한 것이 밝혀지고 6월 9일 연세대생이었던 이한열이 시위 과정에서 머리에 최루탄을 맞고 의식 불명이 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들고일어났다. 6월 15일부터 명동성당을 시작으로 20여일간 500여만 명이 참여하는 거리 집회와 시위가 계속되었다. 이를 두고 우리는 6월 항쟁이라 한다.

원고 : 최애국   피고 : 나민주

제 5공화국에 대한 잘못한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역사공화국이 나섰다. 판결을 기대해 본다.


 아웅산 테러사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현 살아있는 전직 대통령들의 이야기가 그대로 전개가 되어 더 흥미진진하다. 이미 이세상 아닌 사람들도 만나볼수 있다. 당사자가 이책을 읽어본다면 뭐라할까?

아직도 뉘우치지 않고 있을까? 다시 그 시대로 돌아가도 똑같이 했을거라 말할까?


 제 5공화국시대는 어른들은 말씀하신다. 그땐 살기 좋았다고...경제성장을 일으킨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노동자들은 아직도 어려운 생활을 한다. 그 시대 윗분들은 땅땅거리고 살고 있는 반면에 말이다.


 


제 5공화국이라 해도 장, 단점은 여전히 존재했다. 다만 권위주의적 강압 통치는 공산주의와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판결문 또한 이러해서 최종판결에 이르지 못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아직 살아있는 인물인 만큼 조심성도 보인다. 역사는 반드시 바로 세워진다. 그것을 판결하는 것은 오로지 자손이지 않을까 한다. 

그나저나 한국사 법정이 끝이나서 아쉽다. 여전히 역사는 진행되고 있는데 말이다.

초5학년 사회와, 중, 고등학생들이 배워야하는 한국사.

중2에 올라가는 아들은 이번 년도에 처음으로 한국사를 배우게 되었다. 한국사법정의 도움을 톡톡히 보리라 생각된다. 여러번 다시읽게 해야겠다.
 

 

a***0 2013.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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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민주항생의 배경, 전개, 결과에 대해 알아보아요.
"6월 민주항생의 배경, 전개, 결과에 대해 알아보아요." 내용보기
역사공화국 / 왜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났을까? / 한국사법정     1980년대를 살았으면서도 6월 민주항쟁에 대해서는 사실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났고,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지 막연하게 최류탄으로 눈물이 났다는 정도... 그게 1980년 민주항쟁에서 제가 기억하는 전부입니다.     그런 6월 민주항쟁... 그것을 알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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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화국 / 왜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났을까? / 한국사법정

 

 

1980년대를 살았으면서도 6월 민주항쟁에 대해서는 사실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났고,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지

막연하게 최류탄으로 눈물이 났다는 정도... 그게 1980년 민주항쟁에서 제가 기억하는 전부입니다.

 

 

그런 6월 민주항쟁...

그것을 알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배경이 필수 일 텐데요,

왜 제 5공화국이 생겨났고, 제 5공화국은 어떤 업적을 이루었으며,

6월 민주 항쟁은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식으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박정희대통령이 김재규의 총에 의해 사망하고

민주주의가 실현될 줄 알았는데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군인들이 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잡지요.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은 1980년 민주화 운동으로 전개되고

광주시민들은 계엄군의 발포에 맞서지면 결국 무너지고 말았어요.

 

언론을 통제하고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이들을 탄압하며,

자신의 정권에 위협이 되는 개헌을 중지하려고 했던 제 5공화국

시민들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는데요,

그로 인해 많은 희생이 따랐지만 6. 29 민주화 선언이 이루어져

대통령을 국민이 직접 뽑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러한 과정을 설명함에 있어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을 합니다.

북한의 김일성, 제 5공화국 경제수석 김재익과 문교부장관 이규호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인 김대중 대통령과 김근태 의원 등

그들은 자신들의 입장에서 정치, 경제적으로 풀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그동안 우리가 잘 못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정치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저였기에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사건들을 알아가는 것이 조금은 충격적이고

내가 정말 사회, 역사, 정치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하네요.

 

제 5공화국의 정치인들이 지금 현재도 살아 있고, 그런 역사를 풀어가는 것이 쉽지 않아서 인지

이번 재판의 경우는 어떤 결론을 내려 주기보다는

원고 측 (제 5공화국의 군인)이 재판을 포기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는데요,

그래서 인지 60권의 전 단계인 59권 <왜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을까?>의 결과도 궁금해지고

어쩌면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깔끔한 결론이 나지 않아 답답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민주화를 위한 열망과 국민들의 뜨거운 항쟁

그 속에서 끝까지 투쟁했던 이들의 아픈 삶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이번 기회를 통해 보여 지는 것이 전부가 아닌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진실까지도 헤아리고 볼 수 있는 눈이 아이들에게 길러졌을 것 같아요.

 

h******2 2013.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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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법정] 60. 왜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났을까?
"[한국사법정] 60. 왜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났을까?" 내용보기
지금까지 읽어왔던 다른 재판들과 달리 이 책은 현재 생존하는 사람들이 재판 대상이기에 더 까다롭게 여겨졌고 어떤 판결이 내려질런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 들었다. 최애국 vs 나민주 이라는 가상인물을 피고와 원고로 세워 놓았다는 것이 특이점이라면 특이점이다. 사실 6월 항쟁을 주제로 당시 인물을 법정에 세운다면 원고로 전두환을 피고로는 김대중을 생각해왔기에 가상
"[한국사법정] 60. 왜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났을까?" 내용보기

 

지금까지 읽어왔던 다른 재판들과 달리 이 책은 현재 생존하는 사람들이 재판 대상이기에 더 까다롭게 여겨졌고 어떤 판결이 내려질런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 들었다. 최애국 vs 나민주 이라는 가상인물을 피고와 원고로 세워 놓았다는 것이 특이점이라면 특이점이다. 사실 6월 항쟁을 주제로 당시 인물을 법정에 세운다면 원고로 전두환을 피고로는 김대중을 생각해왔기에 가상인물들이 등장했다는 것이 뜻밖이랄까. 역사공화국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이미 죽은 사람들, 즉 영혼들이라는 점에서 현재 생존해 있는 사람이 등장할수는 없는 것이겠지 라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참~ 아직 읽어보지 못했으나《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58. 왜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을까? 에 등장하는 원고 윤상원 VS 피고 전두환 중 전두환은 역사공화국 법정 상 유일하게 살아있는 사람으로서 영혼법정에 등장하는 인물로 보여진다.  

 

이번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에 등장하는 인물(증인)들 중 특이한 사람을 말하자면 원고측 증인으로 등장하는 김일성과 피고측 증인으로 등장하는 김대중 그리고 김근태를 칠수있다. 아~ 그리고 민주화 시위 현자에서 머리에 최루탄을 맞고 세상을 떠난 이한열군을 빼놓을수 없겠지? 음~ 갑자기 KBS2 아침 드라마 <삼생이>에 등장하는 재단사 전태일이 생각나는 이유는 왜 일까? 드마라 속에서 전태일은 근로기준법이란 책을 들고 있었다. 또한 그것을 잘 해석해줄 대학생 친구를 원하고 있었지. 어느 시대나 나라를 막론하고 가장 불신하는 직업이 정치인이라는 것에는 공감이 간다. 정치라면 자고로 당을 생각하기 이전에 나라와 백성들을 우선으로 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또한 현실인 탓이다. 조선 정치사가 당쟁으로 얼룩진 역사라면 대한민국의 역사를 후세는 어떻게 평가하게 될까?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 (p76)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5공화국 시절 전두환에 의해 '경제 가정교사'로 초빙되고 이어 경제 수석이 되었다는 김재익 씨, 그는 전두환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처럼 독재자는 아니라고 말한다. '자신이 전문이 아닌 분야는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제5 공화국 시절 경제수석을 지낸 사람의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좋을까? 사실 제5공화국이라 말하지만 그것을 우리(초등학생)들이 자세히 이해하기에는 오히려 힘든 면이 있다. 차라리 조선시대의 역사가 더 가깝게 느껴진다고 말해도 될까?  광주 민주화 운동 희생자 연합회 대표 윤상원이 전두환 前 대통령을 역사공화국 법정에 세운 일, 그래서 한번 등장한 인물이기에 이 책에도 증인이나 원고로 등장하면 완간에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을 해왔었다.

 

"합리적이라! 명성그룹과 국제그룹, 사건들도 합리적이었나요?" (p.88)라는 이대로 변호사의 질문에 대한 김재익의 답변은? '시대적 상황 때문에 자유를 제한했을 뿐 제5공화국은 많은 업적을 이루었다'고 말하는 원고 최애국과 '국민의 자유와 생명을 위협하는 용서할 수 없는 정권이다'는 나민주의 최후 진술 후 이제 파결만을 눈앞에 둔 상태다. 하지만 법정에 서 제대로 된 증언을 해야할 사람들이 아직 생존해있는지라 어떤 판결을 내리기는 힘들어 보인다. '악인은 변호해도 절대 악은 변호하지 말라고요. (중략) 과연 제5 공화국이 절대 악인가? 그리고 세상에 과연 절대 악이라는 게 있는가?' 라는 김딴지 변호사의 마지막 물음에 대한 답변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판결문]

본 사건의 재판은 원고 측의 고소 취하로 성립되지 않았다. 따라서 원고가 애초에 고소를 하지 않은 것과 같은 상황이며, 제 5공화국에 대한 공식적인 평가는 이로써 바뀔 이유가 없다.



s*******1 2013.0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