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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대학생이 본 동화책,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를 읽고...|
"24살 대학생이 본 동화책,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를 읽고...|" 내용보기
중학교 3학년 성민이와 시간을 보내고 집에 와 보니... 오전에 강남에 있는 영어학원을 다녀 온 남동생이 일찍 집에 와 있네요. 다른 때 같았으면 저녁 7시가 다 되어서야 왔을 텐데...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 왔다고 합니다.   누나는 어디를 다녀왔냐고 묻길래...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러던 도중, 자연스럽게 책 이야기도 나왔어요. <대목장 신응수 숭
"24살 대학생이 본 동화책,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를 읽고...|" 내용보기

중학교 3학년 성민이와 시간을 보내고 집에 와 보니...

오전에 강남에 있는 영어학원을 다녀 온 남동생이 일찍 집에 와 있네요.

다른 때 같았으면 저녁 7시가 다 되어서야 왔을 텐데...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 왔다고 합니다.

 

누나는 어디를 다녀왔냐고 묻길래...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러던 도중, 자연스럽게 책 이야기도 나왔어요.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

 

안선모 선생님께 책 선물을 받은 지난 토요일,

저녁에 남동생이 공부하는 방에서 나도 책을 읽겠다며..

동생 옆에 앉아서...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라는 책을 폈지요.

그러다가 다 읽지도 못하고 저는 잠을 잤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읽으려고..

동생 방에 들어가서 책을 폈어요.

그걸 본 동생이 저에게 "누나! 그 책 재미있더라!"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어? 너 이 책 읽었어? 다 읽었어?" 이랬더니..

"응! 어제 누나가 두고 가서 다 읽고 잤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너 진짜 다 읽었어? 그럼, 줄거리 말해봐!" 했더니-

술술~~ 술술~~ 다 읽었더군요. 헉- 했지요.

 

그리고 나서는 책에 대해서 느낀 점을 간단히 말하고 난 뒤-

며칠이 지났어요.

 

그 며칠이 지난 후가 바로 오늘이지요.

 

중학생 성민이와 까페에 앉아서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를 읽었다고 하니까..

 

동생이 제가 묻습니다.

"누나, 누나는 꿈이 먼저라고 생각해 의지가 먼저라고 생각해?"

"나는 당연히 꿈이 있어야 의지가 생기는 것 같은데..!"

"음, 누나는 왠지 그렇게 말할 것 같았어."

"뭐? 야~ 왜? 왜 내가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지라 누나니까..."

"그럼, 넌 아니니? 너는 다르게 생각하니?"

"응!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의지가 있으면 꿈도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해!"

"엥?"

"신응수 대목장님의 책에서도 그렇던데?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정말 가슴에 와 닿았어!"

 

저는 동생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다르다는 점에서...

왠지모를 흥미로움이 생겼어요.

 

24살,

대학교 2학년,

조선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이 본...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라는 책은 어땠을까?

무슨 메세지를 주었을까?

어떤 생각을 하게 만들었을까?

너무 궁금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조금 더 대화를 해 보기로 했지요.

아니, 24살 대학생의 생각을 들어보기로 했어요.

 

대목장 신응수...

그를 처음 알 게 된 건..

숭례문에 불이 났을 때다.

숭례문이 활활 타올랐다. 참담한 순간이었다.

일은 이미 저질러졌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시 숭례문을 복원하는 일...

숭례문 복원 작업을 누가 하게 될까? 너무 궁금했다.

봤더니, '대목장 신응수' ...

그래서 나는 '대목장 신응수'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얼마후 우연히 TV에서 '대목장 신응수'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다.

그때는 그냥 호기심에 보았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느낀 점은

'아, 저 분은 어렸을 때부터 목수가 꿈이 었구나! 그래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구나! '라는

정도... 별 감흥도, 감동도 없었다... 그냥 진부한 스토리처럼 느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레파토리인가보다.. 했다.

 

그리고 나서,

지난 토요일 밤.. 누나가 책 한권을 가지고 왔다.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이라고 해서, 그냥 나도 한번 읽어봤다.

그런데 내가 다큐멘터리로는 느낄 수 없었던 감동을...

책을 통해 발견했다.

 

다큐멘터리와 책은 비슷한 듯 하지만, 분명 달랐다.

다큐멘터리는 "꿈 -> 의지" 였으니,

책은 "의지 -> 꿈" 이었다.

책 속의 '대목장 신응수'는 나에게 새로운 메세지를 주었다.

사실, 나는 꿈이 없는 대한민국 청년이다.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없고-

특별히 비전과 꿈을 가지지도 않았다.

하지만, 마음 속에는 늘...

'열심히 해보자! '

'대한민국에서 잘 살아보자!'

'최선을 다해보자!' 라는 의지는 있다.

'설계 쪽 일을 잘 해 보고 싶다!'

구체적인 꿈은 없지만, 강한 의지는 있다.

 

나는 이 세상에 4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1. 꿈도 없고, 의지가 없는 사람 : 거지...

2. 꿈은 있지만, 의지가 없는 사람 :

3. 꿈은 없지만, 의지는 있는 사람: 나(24살 대한민국 청년)

4. 꿈도 있고, 의지도 있는 사람: 우리 누나

 

그리고,

꿈과 의지...

'둘 중에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다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4번! 꿈과 의지가 있어야 성공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꿈과 의지를 모두 갖춘 사람'들이 대체 얼마나 될까? 싶다...

 

'꿈과 의지를 모두 갖춰야 성공한다'라는 메세지를 담은 책은

사실... 어쩌면, 많은 이들에게 좌절을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현실에 대한 반감을 일으킬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대에 동떨어진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라는 책을 읽고-

나의 미래에 대한, 나의 꿈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현재 내가 구체적인 꿈이 없다고 해서 불안해 할 필요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희망적인 메세지를 준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대목장 신응수의 이야기를... 그의 삶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자!

그는 과연... 아주 오래전부터... 처음부터.. 목수가 꿈이었고, 목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었나?

아니다.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지에서-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했고-

도전 했고-

그러는 중에 '스승을 만나게 되는 운'이 따랐고-

그러면서 '꿈'을 가지게 되었고-

29살 때에 비로소 부편수라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

 

맞다!

내가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지 꿈을 생길 수 있다.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꿈이 나에게 점점 다가온다..

 

나는 곧 대학교 3학년이 된다.

나는 '대목장 신응수'의 삶을 내 멘토로 삼아-

면접 볼 때, 오늘 이 책을 읽고 내가 느낀 점을 당당히 밝히고-

나의 꿈과 비전을 당당히 소개할 것이다.

 

동생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저는 새로운 시각으로 이 책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동생에게 한 가지 더 부탁했어요.

"정말 이 책에 '선 의지 후 꿈'이 나온 부분이 있니?"

"응!"

"그럼.. 네가 감명깊에 읽은 부분을 나에게 보여줘~"라고 하며

노랑색 형광펜을 건냈어요.

 

그랬더니, 동생은 친절하게..

다시 책을 펼쳐서 노랑색 형광펜으로 자신의 심장을 뛰게 한 부분을 표시하고-

나에게 설명까지 해 줍니다.

 

24살, 청년이 감명받은...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 한번 보실까요?

 

 

 

"목수보다는 다른 일을 하는 게 좋겠어. 돈을 조금 덜 벌어도 안정된 직업을 찾아보자."

 

"기술을 배워야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 텐데......"

 

응수는 처음부터 목수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고향으로 다시 내려간 응수...

이상하게 다시 현장에서 목수일 하던 때가 떠오른다.

의지를 가지고 무슨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다 보니...

마음 속에 무언가 꿈틀 꿈틀 댄다...

옛일이 생각 난다.

 

'매일매일 똑같은 생활이 너무 지루하구나.'

그러자 사촌 형을 따라 한옥 짓는 곳에서 심부름하던 때가 떠올랐어요.

현장 목수 아저씨들에게 조금씩 일을 배우던 일, 비 오는 날이면 연장을 닦던 일.......

참 이상한 일이었어요.

 

나무를 만질 때마다 잘한다고 칭찬하던 목수 아저씨의 목소리도 떠올랐습니다.

"응수야, 너는 손재주도 있고, 눈썰미도 있어서 큰 목수가 될 거야. 물론 그게 다는 아니지만 말이야."

"또 뭐가 필요한데요?"

"큰 목수가 되려면 인내와 끈기도 있어야 한단다."

'그래, 이제부터 내가 할 줄 아는 것, 재미있는 것, 잘하는 것을 선택해 평생의 직업으로 삼는 거야.'

 

열심히 일을 하다보니..

주변인들에게 칭찬을 받고, 관심을 받게 되는 응수...

자연스럽게 목수 일이 즐거워지고, 이 일에 대해 재미가 생긴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큰 목수'가 되어보리라는 '꿈'을 가지게 된다.

이제부터가... 의지에 꿈이 더해지는 순간이다.

"의지+꿈"

 

 

 

"꿈을 가져, 꿈을! 너에게도 언젠가 기회가 올 테니까."

그때부터 응수의 가슴 속에 우리나라 고건축 문화재를 손보는 목수가 되고 싶다는 꿈 하나가 단단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드디어..

응수에게 찾아온 구체적인 꿈.

이때부터 신응수의 가슴에는 '고건축 문화재를 손보는 목수'라는 꿈이 생겨난 것 같다.

나에게도 이런 꿈이 가슴속에서 꿈틀대는 날이 오리라....

 

이광규 대목장님..

조원재 대목장님을 만나게 되는 행운도 뒤따르리라..

 

 

 

'목수로서 내 인생을 걸어 보자. 전통 고건축의 맥을 이어보는 거야.'

 

이렇게 신응수는 목수로서 자신의 인생을 걸어보기로 하고-

29살 부편수가 되고-

이후에 자신의 꿈터를 완성하게 된다. 박수 짝짝짝

 

 

 

신응수 대목장님의 삶이...

24살의 대한민국 청년에게 어떻게 미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

 

앞으로 5년, 10년, 15년... 후의 모습을 제가 옆에서 쭉- 지켜보겠어요^^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년을 열다>

이제...

더이상 어린이만을 위한 동화가 아닌,

어른을 위한 동화가 되었네요^^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년을 열다> 대박 기원 하며...

짧은 감상문을 마칩니다.. ^^

q*****k 2013.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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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최고의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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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이 타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웠는데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숭례문이 복원되었다. 그 복구 사업의 중심이었던 대목장 신응수를 만났다. 다소 생소한 인물과 직업이지만 책을 통해서 전통을 이어가는 노력이 어떤 것인지를 느끼게 되었다. 대목장이란 단어가 낯선데 목수 중에서도 궁궐이나 사찰 등 큰 집을 짓는 사람은 '대목'이라고 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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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이 타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웠는데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숭례문이 복원되었다. 그 복구 사업의 중심이었던 대목장 신응수를 만났다. 다소 생소한 인물과 직업이지만 책을 통해서 전통을 이어가는 노력이 어떤 것인지를 느끼게 되었다. 대목장이란 단어가 낯선데 목수 중에서도 궁궐이나 사찰 등 큰 집을 짓는 사람은 '대목'이라고 하고 고건축 여러 준문 직종의 으뜸이 되는 대목 분야의 총책임자를 말하는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대목장을 도편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홉 남매 중에서 여덟째로 태어나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인해 공부를 잘했어도 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야간 학교에 가기 위해 사촌 형을 따라 목수 일을 돕다가 대목장이 되어 가는 과정들을 보면서 한 사람의 끈기와 노력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배웠다. 수백 년 된 나무로 몇 천년을 이어갈 문화재를 복구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현대적인 건물이 아무리 세련되었다고 해도 전통적인 우리의 문화재의 아름다움은 따라갈 수가 없다.

 

자기가 하는 일에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그 속에서 행복을 찾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더욱 멋지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우선시 하는 사람들에게 울림을 준다. 전통을 이어가려는 대목장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우리는 훌륭한 문화재를 오래도록 간직하지 못할 것이다.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시리즈를 통해서 잘 몰랐던 대목장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고, 숭례문의 역사도 배웠다.

p*******0 2013.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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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응수 대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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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침마당이라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대목장 신응수님이 출연하신 적이 있었다. 그때 방송을 보면서 처음으로 우리의 궁궐이나 사찰등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복원하는데 애쓰고 계신 신응수님을 알게 되었다. 찬찬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묵직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경복궁이나 우리 전통 가옥에 가도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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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침마당이라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대목장 신응수님이 출연하신 적이 있었다.

그때 방송을 보면서 처음으로 우리의 궁궐이나 사찰등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복원하는데 애쓰고 계신 신응수님을 알게 되었다.

찬찬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묵직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경복궁이나 우리 전통 가옥에 가도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보지 않았었는데

그 후로는 이런 우리의 전통 건축물들이 대목장이신 신응수님과 같은 분들의 손길을 거쳤겠구나 싶어서 유심히 보게 되었다.

신응수 대목장이 하신 일을 살펴보니 불국사 복원 작업, 수원성 장안문 복원 공사, 경주 안압지 , 창경궁 문정전, 경복궁의 여러 전각들 등등등 일일이 나열하기에 너무 많고도 많다.

나무하나 고르는 일부터 허투루 함이 없이 온 정성을 다 한다는 그분의 말씀에 감동을 받고 자신의 일을 직업을 떠나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해온 신응수 대목장에게 존경의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인거 같다.

2008년 2월 숭례문이 불타오르면서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옛 건축물이 우리의 관심 소홀로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게 되었다.

가까이에 있어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숭례문이 눈앞에서 불길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은 너무 충격적이었다.

전쟁통에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여겼던 일이 우리의 일상에서 버젓이 일어난 것을 보며

너무 안타까웠고 우리의 문화재를 소중히 보고 하고 지켜내는 것도 참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었다.

그 숭례문이 2010년 2월 신응수 대목장의 손길을 거치며 2012년 12월에 드디어 복구 공사가 끝났다.

신응수 대목장과 함께 한 수 많은 장인들이 공들여 전통방식을 재현해서 만들었다니 감회가 더 새롭기만 하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지켜내야 하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들에 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가야 할것이다.




 

k****7 2013.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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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의 의미와 신응수 대목장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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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라는 의미심장한 제목으로 다가온 이 책은 보는 자체로 마음이 절절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가슴이 아픈 듯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숭례문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알아보는 귀한 시간을 이 책을 통해, 그리고 신응수 대목장님을 통해서 새삼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이어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이 책에는 숭례문의 이모저모,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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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라는 의미심장한 제목으로 다가온 이 책은 보는 자체로 마음이 절절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가슴이 아픈 듯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숭례문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알아보는 귀한 시간을 이 책을 통해, 그리고 신응수 대목장님을 통해서 새삼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이어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이 책에는 숭례문의 이모저모, 그리고 숭례문에 얽힌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작년에 서울의 우리 문화 유산들을 찾아 떠나는 시간을 가족 여행으로 즐겼는데, 그때 숭례문의 모습을 보고는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거든요. 재건을 위해서 분주히 움직이는 많은 분들의 모습도 미안함과 슬픔까지 느껴져서 정말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뼈져리게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 책 또한 의미심장한 기분으로 만나서 진지하게 아이랑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숭례문이 어떤 의미들을 담고 있는 그림자료로 또 내용으로 아이들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있고 또 어떤 재료들로 어떤 방식을 가지고 열정을 다해 숭례문을 복구하려 하는지 대목장 신응수의 이야기들에서 그 의지를 알고 배울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전통을 위한 장인 정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너무나도 좋은 시간을 가진 것 같아서 더욱 의미로운 독서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전통 유산을 바로 알고 소중하게 아끼고 보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주는 좋은 책이었고,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찾아오는 새로운 위인전이라는 느낌도 들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달의 사락 y****7 2013.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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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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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숭례문이 화마에 휩싸였을때의 모습을 기억할거라생각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였던것 같아요.. 전통기법으로 복구되고있는 숭례문은 오는 4월쯤에 공개된다고 하네요.. 항상 집에 갈때 지나다니던 길이라서 언제다시 복구되나 항상 보면서 다녔는데요. 아마 정말 멋지게 변했을거라생각이되네요.. 신응수의 어린시절은 역시 가난했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서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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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숭례문이 화마에 휩싸였을때의 모습을 기억할거라생각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였던것 같아요..

전통기법으로 복구되고있는 숭례문은 오는 4월쯤에 공개된다고 하네요..

항상 집에 갈때 지나다니던 길이라서 언제다시 복구되나 항상 보면서 다녔는데요.

아마 정말 멋지게 변했을거라생각이되네요..

신응수의 어린시절은 역시 가난했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서도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몇시간씩 걸엉서 중학교를 다니면서도 정말 열심히

생활하고 공부하고.. 아홉남매중 여덟번째 아들이었는데 그당시 중학교도 다닐정도였으면

정말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마 지금의 신응수선생님이 되신것에 아마 큰

힘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서울로 올라와서 사촌형인믕ㄹ 따라 한옥을 짓는일을 도우면서 목수로써의 뛰어난 능력을

보였답니다. 목수라는 직업은 사실 힘들다는걸 알기때문에 요즘 사람들도 잘 안하려고

하는 직업인데.. 이광규스승님을 만나게되면서 정말 열심히 배우게 됩니다. ..

 그러다 궁궐목수의 꿈을 가지게 되면서..  정말 열정을 다 쏟게됩니다.

우리나라의 불국사..광화문.. 등등.. 문화재복구에 정말 열정과 사랑을 가지고 복구를

하셨답니다.

어떤일을 하면서 열정과 사랑을 쏟게되는건 아무나 할수있는건 아닌것 같아요..

저도 일을 하는 직장맘인데.. 정말 열정을 쏟아서 일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꿈을 위해 정말 힘든일도 주어진일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너무나

감동이었답니다. 꼭

숭례문을 유일하게 복원시킬수있는 분은 대목장 신응수..

국보1호를 다시볼수있게 만들어주신분.. 정말 기대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숭례문이 태어나는날 가서 보여주고싶네요~

 

 


 

h*******k 2013.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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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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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이 복원되어 우리 앞에 다시 설날이 얼마 안남아 있었기에 그 숭례문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숭례문의 역사에 대해 알고 되고 어떻게 다시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알게 되면서 숭례문을 복원시켜주신분이 대목장 신응수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주어야 하나 생각을 가지고 있던차에 이분이 어떻게 해서 지금의 대목장이 되셨는지 자세히 배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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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이 복원되어 우리 앞에 다시 설날이 얼마 안남아 있었기에 그 숭례문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숭례문의 역사에 대해 알고 되고 어떻게 다시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알게 되면서 숭례문을 복원시켜주신분이 대목장 신응수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주어야 하나 생각을 가지고 있던차에 이분이 어떻게 해서 지금의 대목장이 되셨는지 자세히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읽혀주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인내 그리고 끈기가 있어야 하며 열정이 없어서는 지금의 이 자리에 있을수 없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저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함께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똑같은 마음으로 받으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노력으로는 자신의 꿈을 이룰수 없다는것 그리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고는 행복함을 느낄수 없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도 알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무엇을 배우는 것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던 신응수 선생님

더 많은 것을 배우고자 서울로 상경을 했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인생이 아니기에 우연한 계기로 사촌형이 일하는 곳인 목수의 일을 하게 되면서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에 알게 되고 고건축 문화재를 통해 자신의 꿈을 가지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한분 한분 스승님을 만나면서 지금의 대목장이 되기까지의 글을 읽으면서 세상에 거져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것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해야 되고 선택한 일을 위해 끈기와 노력 인내를 가지고 열심히 한다면 반듯이 이룩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대목장이 되신 신응수 선생님께서 다시 숭례문을 복원해주셨기에 숭례문의 뜻처럼 예를 숭상하는 문이라는 것처럼 대한민국에 숭례문이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불에 타기 전에는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어떻게 다시 써질지 몰으는 숭례문에 대해 다시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복원시킨 숭례문을 우리 자손들에게 대대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집니다.

옛날 방식 그대로 못을 사용하지 않고 깎고 끼우고 맞추어서 처음에 만들었던 그 느낌 그대로 소박하고 강직한 모습을 갖춘 숭례문을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은 마음으로 기다리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직접 눈으로 보여주면서 다시 태어난 숭례문의 숨결을 느낄수 있었으면 합니다.


 

d*******3 2013.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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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응수 대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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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 "엄마, 오늘 신응수 대목장님 책 읽어서 하루를 잘 보낸 거 같아요." 몇 시간 전 잠자리에 든 말 아이가 한 말입니다. 지식정보 전달 목적의 책을 선호하는 아이의 독서취향을 아는지라, 이렇게 '우리 문화'를 다룬 독특한 주제의 책에 아이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면 그렇게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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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


"엄마, 오늘 신응수 대목장님 책 읽어서 하루를 잘 보낸 거 같아요." 몇 시간 전 잠자리에 든 말 아이가 한 말입니다. 지식정보 전달 목적의 책을 선호하는 아이의 독서취향을 아는지라, 이렇게 '우리 문화'를 다룬 독특한 주제의 책에 아이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면 그렇게나 고맙습니다.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 청어람에서 내준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시리즈의 제 12권 제목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최고의 궁궐목수이자 숭례문 복원 사업을 성공리에 마친 대목장 신응수의 전기입니다. 사실, '대목장'이나 '궁궐 목수'라는 어휘 자체가 어른에게도 생소합니다. 우리는 흔히 문화재, 국보 1호로서의 '숭례문' 그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지, 숭례문을 지키고 복원하는 데 애써온 사람에는 그리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2008년 숭례문 화재 이후, 복구 공사가 성공리에 이뤄졌음에 안도하지만, 누가 그 공사를 총괄지휘했는지에 주목하지 않습니다. 그는 바로 일흔을 넘긴 신응수 대목장입니다.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에서 안선모 작가는 전기적인 형식으로 신응수 대목장의 일대기를 그리는 동시에, 장인 정신 및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1942년생 신응수 대목장의 삶을 소개하는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는 한 편의 흥미로운 생애사로도 읽힙니다. 2013년 저출산을 국가적 위기로 떠안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이례적으로 들리는 9남매 중 여덟번째 아이였답니다. 신응수 대목장 말입니다. 형편이 어려워서 그 9명 중 유일하게 신응수 대목장만 중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는데, 산을 세개 넘어 왕복 두 시간을 걸어 다녔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엔 결석해야 했고요. 불어난 강물 때문이죠. 8세 아이는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를 읽는 동안, 신응수 대목장의 가족이 모두 일하는 일러스트레이션을 몇 번이나 다시 들춰보았는지 모릅니다. '엄마, 이게 정말 우리나라 맞아요? 엄마 어렸을 때도 산을 넘어서 학교를 다녔어요?'하면서 너무도 낯선 풍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아이는 기특하게도 함께 책을 읽다가 영화 <아바타>를 언급합니다. 나무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는 나비족처럼 신응수 대목장이 나무의 생명을 존중하고 나무와 교감함을 알았나봅니다. "엄마 요건 '아바타'에서 나온 큰 나무랑 비슷한 거네요. 살아있는 거잖아요."

신응수 대목장이 제자들에게 늘 강조하는 말이 있답니다. "죽은 나무에 두 번째 목숨을 주는 사람이 '대목'이다. 수백 년 된 나무를 잘라서 다시 몇 천년으 생명을 불어 넣어 주는 일은 목수의 사명이다."라고요.

신응수 대목장이 우리 전통의 맥을 잇는 대목장이 된 데에는, 바로 이런 나무 사랑의 마음에서도 보여지는 겸손함, 타고난 성실과 끈기, 사명감이 있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든든한 거름은 바로 두 스승, 고건축계의 전설적 영웅 조원재, 이광규 선생님이셨습니다.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를 읽고 나니 장인정신의 고귀함, 도제정신(물론 폐해도 있지만)의 가치, 우리 문화재를 지켜야 할 사명감에 새롭게 눈뜨게 됩니다.

부록으로 제공된 '더 알고 싶어요'의 페이지에서는 숭례문과 신응수 대목장에 대해 더 공부할 수 있답니다. 보다 많은 꼬마 독자들이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를 읽고 그 중에 몇몇은 후에 우리나라 고건축계에서 우리전통의 맥을 이어나갈 인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y*******a 2013.0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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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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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래미가 우연히 접한 우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책을 보면서 불에 타 버린 우리나라 국보 1호인 숭례문에 대해서 급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숭례문에 대한 것을 찾아보고 조금은 쉽게 숭례문에  대한 소개하는 책들도 찾아서 읽었답니다. 저녁에 아이와 텔레비젼을 보다가 복원되고 있는 숭례문대한 이야기를  보게 되었답니다. 왠지 관심갖고 책을 보는 중이라 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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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래미가 우연히 접한 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라는 책을 보면서 불에 타 버린 우리나라 국보 1호인 숭례문에 대해서 급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숭례문에 대한 것을 찾아보고 조금은 쉽게 숭례문에  대한 소개하는 책들도 찾아서 읽었답니다. 저녁에 아이와 텔레비젼을 보다가 복원되고 있는 숭례문대한 이야기를  보게 되었답니다. 왠지 관심갖고 책을 보는 중이라 숭례문과 친해진 느낌이라고할까요 그래서 더욱 더 반가웠던 것 같아요. 아이가 위인전을 재미나게 읽기도 하고 그래서 이왕이면 조금은 대목장 신응수의 일대기에 관련된 책을 보면 더 좋을듯 해서 선택한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서울로 상경한 신응수는 사촌 형의 도움으로 우연하게 목수의 일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목수 일이 그리 만만하지도 순탄하지도 않을 정도로 손이 부르트고 물집이 잡힐정도로 고되고 힘든 일의 연속이였답니다. 목수 일을 하면서 차츰 한옥과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궁궐목수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묵묵히 자신의 꿈을 향해 기초를 다지고 성실한 마음가짐과 훌륭한 스승들의 만남, 힘들고 험한 전통 문화재를 수리하고 보존해야하는 사명감으로 까칠한 도편수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장인의 정신으로 일을 하신다고 하네요. 책 뒷쪽에는 대목장인 신목수님이 셀수 없는 고건축 문화재, 한옥 등을 새로 짓거나 보수및 복원 공사에 참여하신것을 알수 있답니다. 인터뷰식으로 질문과 대답하는 코너가 있어 아이들의 궁금증을 어느 정도 풀어주는 듯 하네요. 책을 보면서 끈기와 인내, 무엇보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인상에 남더라구요. 조금은 글밥이 많은 책이였지만 아이가 관심있어 해서 그런지 꼼짝도 안하고 그 자리에서 읽더라구요. 잦은 한파와 폭설로 완공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는데 따뜻한 봄에는 다 복원된 숭례문을 아이들과 함께 보러가야겠어요. 

j******a 2013.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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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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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대목장 신응수 세상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길은 아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 묵묵히 한 길을 걸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통해 행복을 찾고, 그 행복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뉘 준 이 세상의 작은 씨앗과 같은 사람들. "숭례문을 복구한 우리 시대 최고의 목수"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돈을 벌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 신응수는 사촌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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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대목장 신응수

세상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길은 아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

묵묵히 한 길을 걸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통해 행복을 찾고,

그 행복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뉘 준 이 세상의 작은 씨앗과 같은 사람들.

"숭례문을 복구한 우리 시대 최고의 목수"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돈을 벌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 신응수는 사촌 형의 도움으로

우연히 목수 일을 시작하게 되고 한옥과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운에 매료되어

궁궐 목수의 꿈을 갖게 되었어요. 손이 부르트도록 일하고 물집이 잡히도록

대패질을 하며 묵묵히 기초를 다져 나가던 중 훌륭하신 두 분의 스승도 만나게 되어

전통 건축의 맥을 잇는 최고의 궁궐 목수가 되겠다는 그의 꿈은 단단하게 여물어

갔지요. 타고난 성실한 성품과 훌륭한 스승과의 만남, 그리고 전통 건축에 대한 사명감!

이 세 가지가 어우려져 그의 투박한 두 손에서 병들거나 사라졌던 우리나라의

문화재들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 대형 문화재 복원 사업 중

신웅수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예요. 그렇게 신응수는 궁궐과 사찰에 깃든

우리 민족의 숨결을 지키기 위해 평생 힘써 왔어요. 소중한 우리 문화재의 새 천년을

되살려 온 대목장 신응수를 만나러 책 속으로 들어가 봐요~

  

 우리나라의 상징이자 600여 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우리나라의 국보 1호인 숭례문,,
아이도 숭례문에 국보 1호인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 역사와 맥을 함께 한

숭례문에 대한 사실과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어요~

2008년에 불에 타 버려 지금도 재건 중인 숭례문,
아이들은 단지 국보 1호라는 문화재의 이름으로만 외우고 있는 것 같은데,

교과서 속 유물로만 자리하고 있던 숭례문 복구 중심에 있는 대목장 신응수의 이야기를

이끌어내어 만든 책이라, 울 딸 아이에게 읽혀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는 유물인 숭례문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이자, 문화,

얼굴과도 같은 숭례문의 진면목을 알려주고, 또한 저도 숭례문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배워 볼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될 것 같다란 생각이 듭니다.

 

 

 

 

p*******7 2013.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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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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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책을 읽으면서 오히려 나 역시도 몰랐던 사실이나 몰랐던 인물들을 접하게 되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다. 이 책 역시도 그런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숭례문이 불에 타던 날 신응수 님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텔레비전에서 숭례문이 불타던 모습을 보던 것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국민들은 우리나라 국보 1호가 이렇게 불에 타버리던 모습 앞에서 우는 사람들도 있었고 대부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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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책을 읽으면서 오히려 나 역시도 몰랐던 사실이나 몰랐던 인물들을 접하게 되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다. 이 책 역시도 그런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숭례문이 불에 타던 날 신응수 님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텔레비전에서 숭례문이 불타던 모습을 보던 것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국민들은 우리나라 국보 1호가 이렇게 불에 타버리던 모습 앞에서 우는 사람들도 있었고 대부분 안타까워하던 그 모습들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 당시에도 신응수 님은 숭례문의 복원 공사를 맡고 있었던 모양이에요. 그러니 이렇게 17년간 공을 들여 복원 공사를 하고 있었던 사람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저는 이 분에 대해서 아는 바가 전혀 없었다가 이번에 아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뉴스에서 숭례문을 다시 복구하는데 전통적인 방식으로 복원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그 분이 바로 이 분이시더라구요.

공부도 곧 잘 했고 공부만큼 쉬운 것도 없었던 시골 소년은 서울로 올라와 한옥 짓는 일을 하는 사촌 형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시골에서 어깨 너머로 익힌 솜씨는 놀라울 정도였지요. 이쪽 분야에 소질이 있었고 그것을 본인의 열정과 끈기로 이뤄내신 분이 아닌가 싶네요.

인내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문화재 고건축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얻어낼 수 있었죠. 그 때부터 신응수 님은 우리나라 고건축 문화재를 손보는 목수가 되고 싶다는 자신의 분명한 꿈을 갖게 되었어요. 힘든 시련들을 견뎌낸 모습들이 아이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 같아요. 돈을 많이 벌기 위한 일을 하고자 하는 아이들이 많은 요즘 신응수 님을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분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들이 잘 복원되어 전해져 올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도 들더라구요.

 

생소하지만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신응수 님의 어릴 때부터의 생활은 물론 서울로 올라와서의 생활, 힘들지만 어떻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이루려고 노력했느지 그의 끈기와 열정을 잘 소개해주고 있어요.

국보 1호 숭례문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역사 공부도 절로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림 설명과 함께 역사적인 의의를 지니고 있는 숭례문에 대한 소개는 물론 숭례문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d****h 2013.0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