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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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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때부터 지금까지 대통령 암살은 모두 환한 대낮에 시도됐네. 이젠 그 이유를 알겠지?" "국장님, '뱀파이어'라면……." (p.236~237)   지금까지 읽어왔던 '뱀파이어' 관련 책의 주인공들이 강인한 모습을 보여왔다면, 이 책 <대통령의 뱀파이어>의 주인공 케이드는 사람(미국 대통령)과 계약을 맺고 사람에게 복종하며 살아가는 특이한 스타일이다. 케이드의 연인이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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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때부터 지금까지 대통령 암살은 모두 환한 대낮에 시도됐네. 이젠 그 이유를 알겠지?" "국장님, '뱀파이어'라면……." (p.236~237)

 

지금까지 읽어왔던 '뱀파이어' 관련 책의 주인공들이 강인한 모습을 보여왔다면, 이 책 <대통령의 뱀파이어>의 주인공 케이드는 사람(미국 대통령)과 계약을 맺고 사람에게 복종하며 살아가는 특이한 스타일이다. 케이드의 연인이자 같은 뱀파이어인 타니아, 케이드와 같은 팀을 이루고 있는 잭. 케이드가 해야 하는 일은 대통령의 정적들이나 미국이라는 국가에 해를 끼치는 존재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런데 케이드는 왜 인간과 피의 맹세를 했으며 인간들의 편이 되어 싸우는 것일까?《트와일라잇》이후 뱀파이어란 존재 자체에 매력을 느껴왔고 '뱀파이어' 책들을 찾아읽어왔다.  

 

"내 말 잘 들어. 저들을 믿어선 안 돼. 저들 중 누구도 믿어선 안 된다고." (p.94) 필요에 의해 그림자기관과 손을 잡고 일하게 된 케이드와 잭 배로스, 케이드가 찾아내려는 수상한 존재는 사람일까? 아니면 케이드와 같은 괴물일까? 사람을 감염시켜 괴물로 만드는 기묘한 도마뱀 바이러스와 그 바이러스를 뿌려대는 수상한 존재들, 그들의 뒤롤 쫓으며 도마뱀 바이러스와 그림자 기관의 관계를 파악해 내는 것이 케이드가 해야 할 임무다. 정체불명의 도마뱀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마구 해치웠고 그들에 의해 더 많은 괴물들이 생겨났다.

 

그림자 기관의 요원인 벨에게 빠져들었다 그녀에게 납치당하고 마는 잭, 아직 그는 전문적인 비밀요원이라고 말하기에는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다. 미국이 겉으로 드러내고 할수없는 일들을 대신 처리해주는 기관인 아처/앤드루스는 어둠속에 있으면서 세상에 밝혀져서는 안되는 일을 처리하는 뱀파이어 요원인 케이드가 거절하는 일들도 처리해주고 있었다. 인간이지만 인간적인 감정을 잃어버린 사람들? 그들이 어둠의 요원이 되어 미국을 위해 일하고 있다지만 서서히 밝혀지는 실상은 충격적일수밖에 없었다. 미국을 위해 140여년간 일해온 케이드, 그에게 '마음껏 세상을 누비고 다닐 자유, 언제든 누구든 죽여 갈증을 해소할 자유'로 유혹의 손길이 들어오는데~~~.

 

『블러드 오스: 피의 맹세』비밀요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007>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다. 지구에는 우리가 모르는 알수없는 생명체들도 살아간다. 그들 중 우리가 모른다는 이유로 알수없다는 이유만으로 괴물로 취급되는 생명체들도 있을 것이다. 프록터와 그림자 기관의 간부들은 무슨 이유로 세상을 명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 하는 것일까? 이제 단순히 권력을 위한 투쟁이 아닌 인간들의 생존이 걸린 게임이 되버렸다. 결정의 시간이 다가왔다. 선택의 순간이 왔을때 나는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한채 죽을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의 몸에 바이러스 주사를 해 새로운 생명체로 다시 태어날 것인지.



s*******1 2012.10.04.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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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대통령의 뱀파이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대통령의 뱀파이어]" 내용보기
전임자 그리프가 죽고 잭과 새로 호흡을 맞춰 일한지 벌써 일년. 머리 회전이 조금 남달랐을 뿐 작전에 도움이 되는게 하나도 없었던 '잭'은 일년동안 수많은 작전을 수행하면서 살기 위해 가 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틈날때마다 '케이드'와 대련을 하며 생존 싸움법을 익힌다. 덕 분에 죽음의 위기에서 운좋게 살아남아 아직까지도 케이드의 옆에 있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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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자 그리프가 죽고 잭과 새로 호흡을 맞춰 일한지 벌써 일년. 머리 회전이 조금 남달랐을 뿐

 

작전에 도움이 되는게 하나도 없었던 '잭'은 일년동안 수많은 작전을 수행하면서 살기 위해 가

 

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틈날때마다 '케이드'와 대련을 하며 생존 싸움법을 익힌다. 덕

 

분에 죽음의 위기에서 운좋게 살아남아 아직까지도 케이드의 옆에 있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살아있다는 것이 행운인지에 대해서는 자신조차도 대답하기 어렵다.

 

 

 

 전작 '블러드오스'에 이어 '대통령의 뱀파이어'는 안정적인 현실세계를 소위 '지옥'으로 만들려

 

고 하는 자들로 부터 지켜내는 숨겨진 세상의 이야기이다. 새로운 바이러스로 인해 나타나게 된

 

'뱀머리 괴물들'을 처리하기 위해 한 팀이 된 '케이브 & 잭'과 '아처/앤드루스' 소속 직원들. 한 


팀이라고는 하지만 이들의 세계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서로의 등을 지켜주며 


함께 목숨을 걸고 싸울지라도 절대로 자신 이외의 누군가가 알면 안되는 치명적인 정보들은 끝

 

까지 공유하지 않는다.

 

 

 

 평생을 미국을 어쩌면 전세계의 평화를 위해 몸바쳐 일했지만 결국 슬픔을 함께 나누는 이 하

 

나 없이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던 '그리프'를 보며 '잭'은 조금씩 삶에 지치기 시작한다. 이미 너

 

무 깊이 들어와 버렸기에 자신의 삶을 바꿀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는 현실에 괴로워

 

한다. 그러던 중 이번 작전을 통해 '벨'을 만났지만 그녀 역시 이미 '그림자 기관'이라는 알려지

 

지 않은 어둠의 기관에 메인 몸이었다. 서로는 잠시나마 해피엔딩을 꿈꾸지만 이내 현실로 돌아

 

오고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사건 발생시점 부터 사건이 종료되는 마지막 장을 덮을때까지 절대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저자의 흡입력.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독자의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해주는 것도 상당히 맘에

 

들었다. 비록 종이 쪼가리에 불가했지만 절대 어길수 없는 '블러드 오스'. 중간중간 나왔던 


'진짜 이름에는 힘이 있다' 라는 말이 가진 의미가 무엇일까를 계속 궁금해 했었는데 결국 끝

 

에 가서야 그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아무것도 몰랐던, '케이드'의 존재 자체만으로 바지에 오줌을 지렸던 잭이 대통령의 '다들 너무

 

빨리 자라는군'이라는 푸념섞인 말을 들을 만큼의 위치에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욱 흥미로운 이

 

야기가 진행 될 것 같다.

 

 

 

'더 이상 적을 붙들어 두기 위해서만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이젠 이기기 위해 싸우고 싶습니다.'

 

라는 '잭'의 말에서 앞으로 벌어질 싸움이 기대가 된다.


g******1 2012.09.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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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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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오스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 블러드 오스를 읽을 때만 해도 단편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더구나 이번에는 제목이 대통령의 뱀파이어라고 해서 전혀 짐작을 못했다. 주인공 이름을 보고서야 아하 다음편이구나 하지만 블러드 오스를 안 봤다고 대통령의 뱀파이어를 읽을 때 문제가 되냐 그건 아니다 두 명의 주인공은 같지만 전개되는 이야기에 연속성이 없기 때문에 전편을 안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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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오스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 블러드 오스를 읽을 때만 해도 단편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더구나 이번에는 제목이 대통령의 뱀파이어라고 해서 전혀 짐작을 못했다. 주인공 이름을 보고서야 아하 다음편이구나 하지만 블러드 오스를 안 봤다고 대통령의 뱀파이어를 읽을 때 문제가 되냐 그건 아니다 두 명의 주인공은 같지만 전개되는 이야기에 연속성이 없기 때문에 전편을 안 읽었어도 충분이 내용을 즐길 수 있다. 전편은 뱀파이어인 케이드와 야심 만만 했던 정치인 잭 배로스가 만나 파트너가 되는 이야기가 주였다면, 이번에는 두 비밀요원이 작전을 수행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케이드의 존재는 상당히 신선하다. 뱀파이어이지만 정부 요원으로 미국의 대통령을 위해 충성을 맹세하고 그 맹세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설정은 기존의 뱀파이어와 차별화된다. 케이드의 사전에는 나라에 대한 것 밖에 없다. 그럼 그의 파트너 잭 배로스는 어떤 인물이냐면 정치적인 야심이 많았지만 자신의 야심을 채우지 못한 채 정치권의 중심에서 밀려났다. 케이드를 만나면서 정치와 애국심 사이에서 고뇌하고 줄타기를 하지만 결국 케이드 쪽으로 더 쏠리는 인물이다.


많은 나라의 전설에 용과 뱀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그걸 모티브로 정말 누군가 인간을 극단적인 괴물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힘없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납치해 자신들의 이용도구로 사용한다. 케이드와 잭은 그 일을 조사하던 중 알려지지 않았던 그림자 요원들과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처음에 인류에게 가장 무서운 조재 괴물을 만들어 내는 존재와 그들의 목적만을 제거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이야기는 그 이면에 존재하는 것들을 말하고 있다. 미국이란 나라의 감춰진 얼굴 어디까지 일까 정말 소설같이 그런 일들이 미국이란 나라의 정치인들이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는 가 가상과 현실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 모든 일이 단순하게 상상만일까 대부분의 일들 중 상상이라고 주장했지만 나중에 상상만이 아닌 현실이라고 들어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만은 의문이 든 다. 정말 그림자 요원들의 존재는 맨인 블랙의 불사의 존재 같이 느껴진다. 제발 이런 일들은 그저 상상 속 에서만 존재하길 바란다. 인류 평화를 위해서도 그러는 것이 좋을 듯싶다.

r*******5 2012.10.13. 신고 공감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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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뱀파이어, 크리스토퍼 판즈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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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블로거들 블로그에서 많이 보아 익숙한 작품 <블러드 오스>의 후속작이다. 나는 <블러드 오스>를 읽어보지 않았지만, 이번에 <대통령의 뱀파이어>로 크리스토퍼 판즈워스라는 작가의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대통령의 뱀파이어>는 오사마 빈 라덴과 존 F. 케네디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바탕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다. 속도감 있고 독특하기 때문에 마치 한 편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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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블로거들 블로그에서 많이 보아 익숙한 작품 <블러드 오스>의 후속작이다. 나는 <블러드 오스>를 읽어보지 않았지만, 이번에 <대통령의 뱀파이어>로 크리스토퍼 판즈워스라는 작가의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대통령의 뱀파이어>는 오사마 빈 라덴과 존 F. 케네디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바탕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다. 속도감 있고 독특하기 때문에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이 들었다.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현실과 허구가 버무려진 이야기는 꽤나 파격적이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많은 영화와 드라마들, 그리고 소설들. 뱀파이어라는 존재는 꽤나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것 같다. 개인적으로 그 중 재미있게 봤던 작품은 단연 트와일라잇. 그리고 최근엔 케이블 드라마인 뱀파이어 검사도 챙겨보고 있다. 생각해보면 내가 접했던 뱀파이어 소재 영화나 소설들은 판타지가 많았던 것 같은데, 이 작품은 정치적인 이야기를 가미해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재미'에 있다고 하겠다. 속도감이 느껴지고 몰입되는 스토리, 그리고 독자로서 늘낄 수 있었던 긴장감 등. 영화로 만들어지면 꼭 보고싶은 소설이다.

 

“정말 바이러스입니까?” 잭이 물었다. “케이드는 예전에도 이런 놈들과 싸운 적이 있었는데요.”
에버릿이 고개를 저었다. “이건 인스머스 사건과 관련이 있지만 그것과 똑같진 않습니다. 인스머스의 경우는 오랜 세월에 걸친 이종 교배가 원인이었죠. 오컬트 의식과 환경적 요인도 있었고요. 기본적으로 그곳 습지에서만 생존이 가능하단 얘깁니다. 유전자 풀이 얕았어요. 빈 라덴은 이 바이러스의 변종에 감염됐던 겁니다. 전염성은 없었고, 몇 달간 격리 상태에서 치료를 받으면 회복도 가능했어요. 물론 치료를 돕는 의식도 있었을 거고.” - 대통령의 뱀파이어 중 발췌

 

f*******9 2012.09.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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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뱀파이어 -크리스토퍼 판즈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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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블로드 오스에 이어 두번째로 읽어보는 뱀파이어 소설이다. 방금전까지 다 읽고 다시 표지를 살펴보니 제목이 내용에서 보이는 액션이나 잔혹함 등에 비해 너무 심심한 느낌도 든다. 전작도 비슷했던것 같긴 한데 역시나 이 책에서도 신체 일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피가 넘쳐나는 등 죽는 순간까지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드는 부분이 즐비하다.     사실 대통령은 처음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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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블로드 오스에 이어 두번째로 읽어보는 뱀파이어 소설이다. 방금전까지 다 읽고 다시 표지를 살펴보니 제목이 내용에서 보이는 액션이나 잔혹함 등에 비해 너무 심심한 느낌도 든다. 전작도 비슷했던것 같긴 한데 역시나 이 책에서도 신체 일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피가 넘쳐나는 등 죽는 순간까지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드는 부분이 즐비하다.

 

 

사실 대통령은 처음 부분이랑 끝부분에만 살짝 나오는데 별로 비중있게 나오지는 않는다. 오히려 초반에 나오는 오사마 빈 라덴이 더 기억에 남을 정도. (설마하니 이사람을 뱀파이어로 묘사할 줄이야!) 하여간 일종의 레지던트 이블 외전을 본듯한 느낌도 나는데 주인공인 케이드가 보여주는 무적의 액션, 그리고 마치 다크나이트 라이지즈에서의 캣우먼 같은 타니아, 그리고 착하긴 한데 힘은 없는 잭이 미국을, 아니 세계를 뱀파이어로부터 구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400페이지에 걸쳐 묘사되고 있다. 그 마지막에 도망치는 나쁜놈을 보니 정말 레지던트 이블의 엄브렐라사가 생각나더라는.


읽다보니 서술방식에 있어 한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했는데 누군가가 죽기직전에 갑자기 그사람의 배경이 두세페이지에 걸쳐서 설명이 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갑작스럽게,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는게 미안해서였을까. 뜬금없이 죽기직전에 그 사람의 과거행적을 훓어가면서 어쩌다가 여기, 이위치에까지 오게되었는지를 설명해주고나면 한명도 예외없이 처참하게 죽어버리더라는.


등장인물의 심리상태보다는 사건사고와 액션장면들만 잘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에 도달할 수 있었던 책.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b******o 2012.09.16.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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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소재, 익숙한 진행, 익숙한 현실이 모여 재미를 만들다
"익숙한 소재, 익숙한 진행, 익숙한 현실이 모여 재미를 만들다" 내용보기
이제는 뱀파이어 이야기가 조금은 식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사람과 사랑을 나   누는 뱀파이어의 이야기는 너무나 고전적인 이야기가 되었고, 그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종교적인 것들을 담아서 새롭게 뱀파이어 이야기를 해석한 이야기도 있었   기 때문이다. 이제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이야기를 계급 갈등과 인종 차별에 빗대   는 이야기도 만들어지고 있다. 그것도
"익숙한 소재, 익숙한 진행, 익숙한 현실이 모여 재미를 만들다" 내용보기

  이제는 뱀파이어 이야기가 조금은 식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사람과 사랑을 나

 

누는 뱀파이어의 이야기는 너무나 고전적인 이야기가 되었고, 그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종교적인 것들을 담아서 새롭게 뱀파이어 이야기를 해석한 이야기도 있었

 

기 때문이다. 이제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이야기를 계급 갈등과 인종 차별에 빗대

 

는 이야기도 만들어지고 있다. 그것도 뱀파이어와 인간을 각각 그 위치를 바꾸어

 

가면서 말이다. 그런 점에서 뱀파이어 이야기는 이제는 할 수 있는 이야기는 거의

 

모두 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세상에 풀어놓을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마친 소재들 중에 이제 뱀파이어도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는 것이

 

다. 하지만 그렇게 뱀파이어 이야기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없다고 생각할

 

때 이제는 다른 장르들과의 결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 작품 대통령의 뱀

 

파이어도 바로 그런 대표적인 뱀파이어 이야기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통령의 뱀파이어는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불행한 사건으로 뱀파이어

 

가 된 인물이 대통령과 계약을 하고 미국을 음지에서 지키는 역할을 하면서 활약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시리즈는 사실 그 얼개만을 보면은 너무나 식상한 이

 

야기라고 할 수 있다. 뱀파이어라는 존재에 다양한 기발하고 기괴한 존재들을 넣

 

으면 모두 그대로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작품 대통령의 뱀파이어는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의 재탕이라고 할 수도 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

 

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도 그렇게 새롭지는 않다. 모두 다른 이야기들에서 한번쯤은

 

마주친 것 같은 이야기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시리즈이 장점은 바로 그 부분

 

에 있다. 그 익숙한 이야기들을 너무나 익숙한 형태로 붙은 것에서 묘한 매력을 만

 

들어내기 때문이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존재와 전혀 상상도 못한 세상에서 싸워야

 

하는 평범한 인간의 성장기라는 이 작품의 나름의 또 다른 코드까지도 너무나 익숙

 

한 장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바로 그 모든 것들이 이 작품 속에서

 

다시 한 번 현대의 우리에게 익숙한 여러 사건들과 다시 한 번 합쳐지면서 새옷을

 

입고, 또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워터게이

 

트 사건에서부터 911 테러와 빈 라덴까지, 익숙한 지금의 세상을 만들어 낸 사건들

 

을 대통령의 뱀파이어는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여 색다른 포장을 통해서 흥미롭게

 

재탄생을 시킨다. 그리고 그 모든 사건들에 대통려에게 봉사하는 뱀파이어의 존재

 

를 더하는 것을 통해서 익숙한 사건들을 또 다른 방향에서 즐기게 한다. 그 장르적

 

인 익숙함에 더해지는 현실의 익숙한 사건들은 어느새 이 대통령의 뱀파이어를 흥

 

미로운 액션물이며, 괴기물이고 더불어 모험물로 만들어 낸다. 더불어 이 작품의

 

또 하나의 축인 출세지향의 젊은이의 성장은 이 대통령의 뱀파이어에서 더욱 강하

 

게 보여진다. 이제는 그 뒷세계에 익숙해진 그가 보여주는 변화와 나름의 갈등 끝

 

에 하는 선택들은 그래서 더욱 흥미롭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언제나 우리가 겉으

 

로 보는 것과는 다른 또 다른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풀어주는

 

것을 통해서 대통령의 뱀파이어는 전혀 색다른 재미있는 장르 소설을 만나게 한다.

 

익숙한 소재와 익숙한 이야기를 익숙한 방법으로 풀어내어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것이 바로 이 대통령의 뱀파이어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3.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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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대통령의 뱀파이어
"[서평] 대통령의 뱀파이어" 내용보기
이 책은 너대니얼 케이드 시리즈의 두번째 책이다. 첫번째는 바로 블로드 오스; 피의 맹세였다. 블로드 오스를 읽어보지 못하고 읽게 된 책이었지만, 전작을 읽어보지 못했어도 충분히 몰입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가독성을 갖춘 책이었다. 처음에는 제목만 접하고, 크게 오해를 할 뻔 했다. 애완동물이나 애인 등에 붙을 법한 ~의 라는 소유의 의미가 붙었기 때문이었다.
"[서평] 대통령의 뱀파이어" 내용보기

 

 

이 책은 너대니얼 케이드 시리즈의 두번째 책이다. 첫번째는 바로 블로드 오스; 피의 맹세였다. 블로드 오스를 읽어보지 못하고 읽게 된 책이었지만, 전작을 읽어보지 못했어도 충분히 몰입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가독성을 갖춘 책이었다.

처음에는 제목만 접하고, 크게 오해를 할 뻔 했다. 애완동물이나 애인 등에 붙을 법한 ~의 라는 소유의 의미가 붙었기 때문이었다. 대통령의 뱀파이어라니 그저 그런 내용이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워낙 전작에 대한 후기들이 좋아서, 이 책 역시 제목만 그럴 뿐일 거라 생각하고 읽게 되었다.

 

그리고 뱀파이어에 대해 그동안 나왔던 수많은 하이틴 로맨스 소설들과 확연히 차별화된 내용임을 이내 깨달았다.

뱀파이어란 아름다운 외모와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사랑에 빠지던 다른 시리즈들과 달리 사람들을 가축으로 인식하고 포식자의 위치에 선, 결코 동등하지 않은 관계로 시작을 한다. 그러니 연애 운운하는 이야기와는 확실히 다를 수 밖에 없었다.

외모는 인간과 흡사하나,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뱀파이어의 존재, 게다가 그 스피드와 힘 또한 인간의 능력으로 당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런 뱀파이어가 왜 미국 대통령에게 피의 맹세를 하고, 미국의 안위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자가 되었는가? 자신의 목숨, 혹은 그 이상의 것을 다 내놓아야함에도 말이다.

 

어려서부터 아주 당연하게 미국을 "우리 편"으로 만들고 그 외의 적대국들은 모조리 악역을 만들어버린 헐리웃 영화에 익숙해져 왔지만 어른이 되고 보니, 무조건 좋은 줄 알았던 미국이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 있음을 알았기에 미국만 우상화를 만드는 그런 영화들을 어느 정도 걸러 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 소설, 재미는 있지만 좀 불편한 요소도 있다. 철저히 미국 대통령을 위한 뱀파이어, 그들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미국의 적이 될 사람들에게는 그 어떤 보복도 당연하다는 것을 누누히 강조를 한다. 빈 라덴이 끔찍한 바이러스의 희생양으로 괴물이 되어버리는 과정이 나타나 놀라게 하는 첫 장면을 보고서 처음에는 아, 지나치게 헐리웃 스타일의 소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미국 최고론의 불편함만 감수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임을 알았다.

그래, 미국인이 쓴 미국의 소설이니까.

뱀파이어의 연애보다 더 스릴있고 무시무시할 수 있는 액션을 그려낸 작품이라는 장점과 오로지 미국 대통령에게 충성을 맹세한 미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뱀파이어의 존재에 대한 의문감이 든다는 단점, 두 가지를 모두 떠안고 있으나 분명 재미면은 뛰어났다.

 

바이러스 하나로 괴물로 변해버리는 수많은 사람들, 끔찍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뱀파이어인 케이드가 고군분투하지만 어쩐지 자꾸만 일이 꼬여만 갔다. 사실 대통령 직속 비호를 맡았다 해도 좋을 케이드와 뱀파이어 관리인 잭이 등장하는 이야기였지만 그들조차 손을 쓸수 없게 만드는 대통령 수석 비서관 프래도르때문에 케이드는 해결할 수 있는 일들도 난제로 꼬여버리는 상황에 직면하기 일쑤였다.

 

뛰어난 괴물 사냥꾼인 케이드를 위협하는 세력이 속속 등장하여 아무리 뛰어나다고는 하나 그의 싸움이 고독하고 더욱 힘겹게 느껴지는 일임을 분명하게 만들었다. 맨 처음에 오사마 빈 라덴이 실명으로 등장한 것도 놀라웠는데 그를 순식간에 괴물로 만들어버려서 어떻게 풀어나가려 그러나 하는 걱정이 들었다. 사실 책 속의 내용은 요즘의 많은 이야기들이 그렇듯 미국과 외부의 적과의 전쟁이 아닌 미국 내의 문제를 다루고 있었다. CIA처럼 이미 수많은 영화에 회자된 널리 알려진 첩보기관이 아닌, 드러나지 않은 기관에 대한 언급과 그들의 초자연적인 활동 등이 그것이었다.

 

대통령의 뱀파이어이기에

미국 시민들의 안위와 대통령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임무라도 지켜내야하는 것이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라고 해도 대통령령이라면 무조건 그 명령을 지켜야 한다는것이 아이러니했다. 마치 그 옛날 왕의 명령이라면 그 어떤 무기보다도 강력한 힘을 발휘했던 것처럼. 오늘날도 마찬가지라고는 하나 케이드 정도라면 인간처럼 스스로 판단을 하고, 지킬 것과 지키지 않아도 될 것을 구분해도 좋으련만, 그는 정말 안쓰럽게 미련맞을 정도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물론 그 명령의 힘이 구두 명령 뿐 아니라 실제로 케이드에게 지키지 않으면 위해가 가해질 수 있어 그런 것일 수 있겠지만.

 

영화로 만들어진다는데 꽤나 피비린내가 진동할 스크린이 연출되지 않을까 싶다. 책을 읽는 동안에도 살짝 비위가 상한 일이 여러번 있었는데 화면으로 보다보면, 어떨런지 ..

 

철저하게 인간을 위한 비밀요원이 되어버린 케이드, 그리고 백사십여년 넘게 살아온 그이기에 예전 화법을 구사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주위 사람들과 쉽게 융화되지 못하는 그를 커버하기 위해 인간 관리인으로 그의 곁에 붙여진 잭, 그들의 콤비 이야기는 꽤나 흥미로운 방향으로 진행이 되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진 이야기에 다소 전편과 그 다음 편의 이야기는 도대체 어떻게 진행이 되려는지, 감히 대통령에게 스스로 찾아가 따져 물을 수도 있게 된 잭의 당당함도 멋스러웠고, 자신의 사람인 잭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케이드의 모습은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선서한 모습보다 더  실질적으로 와닿는 부분이 아니었나 싶다.

 

뒤늦게 불붙은 너대니얼 케이드 시리즈,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 하나하나 내 호기심의 베일을 벗겨줄수있을런지.



m*****y 2012.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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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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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크리스토퍼 판즈워스의  전편 <블러드 오스: 피의 맹세>를 보고 읽었더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러지못하고, 바로 보게된 책 <대통령의 뱀파이어>. 하지만, 전편을 읽지못했다하더라도, 이 작품을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않았다.   평소에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책이나 영화에 푹 빠져있었지만, 이 범상치않은 제목의 도서 <대통령의 뱀파이어>에 기대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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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크리스토퍼 판즈워스의  전편 <블러드 오스: 피의 맹세>를 보고 읽었더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러지못하고, 바로 보게된 책 <대통령의 뱀파이어>.

하지만, 전편을 읽지못했다하더라도, 이 작품을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않았다.

 

평소에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책이나 영화에 푹 빠져있었지만, 이 범상치않은 제목의 도서 <대통령의 뱀파이어>에 기대를 하지않을 수 없었다.

 

뱀파이어가 대통령의 비밀요원으로 나서다니..

이 어찌 흔해빠진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 독특함에 빠져 한권을 단숨에 읽어버렸다.

 

권력에 목을매는 사람들 사이에서, 끝임없는 탐욕과 음모를 파헤쳐 가는뱀파이어 케이드.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임에 분명했다.

 

처음에, 오사마 빈 라덴이 나오기에, 정말 색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링컨이나 케네디 대통령, 오사마 빈 라덴 등과 같은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사건들과 인물들이 나오니 보는 재미가 더했다.

 

빠른 전개덕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지루함이 없었다.

추후에 영화로 만들어지면 큰 인기를 얻는것은 시간문제.

p*****a 2012.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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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의 비밀 요원은 뱀파이어?! 모든 영화에서나 소설에서 가장 매력적이 소재라 일컫는 뱀파이어가 이번엔 대통령의 비밀요원으로 등장한다. 가장 미국스러운 스타일로 전개되는 스토리이지만 요즘 상영되는 미드보다 더 치밀한 구성에 금세 재미에 빠져들었다. 뱀파이어 케이드는 대통령의 충직한 요원으로 그가 맡은 일을 해내고 있다. 그의 파트너의 잭을 보면서 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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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의 비밀 요원은 뱀파이어?!

모든 영화에서나 소설에서 가장 매력적이 소재라 일컫는 뱀파이어가 이번엔 대통령의 비밀요원으로 등장한다.

가장 미국스러운 스타일로 전개되는 스토리이지만 요즘 상영되는 미드보다 더 치밀한 구성에 금세 재미에 빠져들었다.

뱀파이어 케이드는 대통령의 충직한 요원으로 그가 맡은 일을 해내고 있다.

그의 파트너의 잭을 보면서 흡사 영화 헬보이에서 요원이 생각이 나게 했다 그 요원 또한 자신이 같이 파트너가 되어야 하는 악마의 왕자인거나 잭의 파트너가 뱀파이어 인 것은 꺼림직한 것은 마찬가지 였을테니 하지만 서로를 잘 이해주는 파트너이자 친구가 되는 스토리 또한 다들 예상 가능한 스토리 일 것이다.

같이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하다가 뱀머리 괴물을 맞나게 되는데 이 괴물을 둘은 물리쳐야 한다.

좀 엉뚱한 괴물의 형체가 등장하긴 했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는 전개를 끌고 가는 것이 좋았다 대부분 뱀파이어 소설은 뱀파이어가 잔인한 인물로 묘사 되거나 무척이나 로맨티스트처럼 묘사 되는데 이처럼 자신의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는 뱀파이어는 조금 색달랐다.

절대 지루하지 않는 전개와 뒷장이 궁금하게 하는 소설을 오래간만에 만났다.

h*****t 2012.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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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른 속도감, 떠 뛰어난 재미로 돌아온 대통령의 뱀파이어 - 대통령의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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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른 속도감, 떠 뛰어난 재미로 돌아온 대통령의 뱀파이어 - 대통령의 뱀파이어 _ 스토리매니악'너대니얼 케이드'가 돌아왔다. 현실적 뱀파이어의 새로운 유형을 보여줬던 '뱀파이어 케이드', 전작 '블러드 오스 : 피의 맹세'에 이어 더 화려하고 스케일 큰 이야기로 다시금 찾아 왔다. '너대니얼 케이드'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대통령의 뱀파이어'는 '잭'과 '케이드'의 첫 만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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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른 속도감, 떠 뛰어난 재미로 돌아온 대통령의 뱀파이어 - 대통령의 뱀파이어 _ 스토리매니악


'너대니얼 케이드'가 돌아왔다현실적 뱀파이어의 새로운 유형을 보여줬던 '뱀파이어 케이드', 전작 '블러드 오스 : 피의 맹세'에 이어 더 화려하고 스케일 큰 이야기로 다시금 찾아 왔다.

 

'너대니얼 케이드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대통령의 뱀파이어' '' '케이드'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던 전작에 이어 미국 정부를 위협하는 커다란 음모에 맞서 싸우는 두 주인공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초자연적 존재인 케이드와 어느덧 1년여를 파트너로 지낸 존에게 이번엔 정체불명의 도마뱀 집단이 나타난다바이러스를 통해 인간에게 감염되어 그 수를 불려가는 도마뱀 인간들과 이들 뒤에 도사리고 있는 검은 실체들그림자 기관이라는 으스스한 집단의 위협이 더해져 잭과 케이드는 궁지에 몰리고두 주인공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과 맞서며 미국 정부를 구하기 위해 분투한다는 줄거리다.

 

전편에 비해서 확실히 스케일이 커진 느낌이다미국 정부와 그 정부가 안고 있는 비밀스런 집단이 자신들의 이익과 숨겨진 임무를 위해 혼란을 야기하고초현실적인 존재들인 도마뱀 인간이 세계 각지에 출몰하여 위기를 만드는 모습들이 그렇다미국 본토의 여러 도시와 아프리카,해적 소굴바다 등의 여러 공간적 배경을 넘나들며 보여지는 전개 또한 그렇다너무 확장 된 배경으로 산만하지 않겠나 싶겠지만작가는 그 모든 음모와 비밀들을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독특하면서도 현실적인 설정을 통해 잘 풀어내고 있다.

 

이 시리즈의 뱀파이어가 일반적인 뱀파이어의 유형에서 조금은 비껴나 있다는 것은 이번 작품에서 특히 도드라지는 것 같다지금까지의 뱀파이어들이 로맨틱한 설정과 신비롭기만 한 존재로 그려진데 비해서이 시리즈의 뱀파이어 케이드는 미국 대통령과 피의 맹약을 맺고 그 명령을 수행하는 일종의 정부 요원 같은 현실적인 모습을 띠고 있다.

 

뿐만 아니라 케이드는다른 뱀파이어 소설에서는 보기 힘든 먹이사슬에서 인간보다 위에 있는 '포식자'로서의 면모도 뚜렷이 보여준다인간에게 두려움을 주는 초현실적 존재로서의 모습언제든 인간 사냥에 나설 수 있는 포악함명령에 의해서라면 자비를 두지 않고 인간을 다루는 모습포식자로서의 와일드함을 보여주는 묘사들에서 상당히 서늘함을 느끼게 된다.

 

이처럼 포식자로서의 잔인함을 갖추고는 있지만국가에 충성하는 맹약을 맺은 뱀파이어로서 충성심을 보이고 파트너인 잭을 구하는 인간적인 면모들은 그가 한 때는 인간이었다는 것을 상기 시켜주며 가까운 존재로 느끼게 한다그 이미지는 잭이 너무나 현실적인 인간으로서 면모를 보여주기에 동화되어 느껴지는 이미지로 보이기도 한다잭은 출세의 욕망을 버리지 못하면서도 자신의 임무에 너무 큰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하게 되는 갈등의 모습들을 보여 주며여자에 빠져 휘둘리는 아둔함을 보여 주는 등 불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이는 차가운 존재인 케이드와 대비되며 두 주인공에게 현실적인 이미지를 부여해 주는 듯 하다.

 

이번 작품은 특히 단순히 싸우고 부수고 죽이는 액션에만 머물지 않고 좀 더 큰 갈등의 판을 벌임으로써미국 정부로 대변되는 권위 사회가 지니고 있는 이기적인 모습과 같은 비판의 대상이 되는 문제들을 적절히 녹여내고 있다그러면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속도감푹 빠져 읽게 되는 재미화끈한 액션성초현실과 현실을 넘나드는 독특한 캐릭터들을 충실히 구현해내고 있다.

 

재미 하나는 확실하다엔터테인먼트 소설로서 제대로 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소설이다현실과 허구를 잘 버무려 위화감이 없게 하고미칠 듯한 밀어 붙임으로 속 시원한 전개의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다벌써부터 후속 편이 기대가 되니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