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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계절이라면 과연 어떤 계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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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좋아서 하는 밴드였군요!   어젯밤에 음악을 듣는데 가슴이 콩닥콩닥거리는 거라. 아놔;;;그새벽에 말이지.   앨범 제목 "우리가 계절이라면"이다. 드럼을 뺀 멤버 모두가 노래를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한 앨범에 몽땅 들어가 있다. 봄의 설레임과 여름의 열정과 가을의 느긋함과 겨울의 체념까지. 그런데 이상요상하게 두근거린네. 콩닥콩닥. 피식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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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좋아서 하는 밴드였군요!

 

어젯밤에 음악을 듣는데 가슴이 콩닥콩닥거리는 거라.

아놔;;;그새벽에 말이지.

 

앨범 제목 "우리가 계절이라면"이다.

드럼을 뺀 멤버 모두가 노래를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한 앨범에 몽땅 들어가 있다.

봄의 설레임과 여름의 열정과 가을의 느긋함과 겨울의 체념까지.

그런데 이상요상하게 두근거린네. 콩닥콩닥.

피식피식 웃음도 나고.

아...모든 곡들이 '연애권장송'인거 같아~~~

 

세상에 어제까지 읽고 미친듯이 좋아했던 소설도 "우아한 연인"이야.

 소설이 몽땅 인상깊은 구절이었는데 "좋아서 하는 밴드"는

노래가 몽땅 인상적인 노래야.

바야흐로 개나리도 몸살나는 봄이다.

내가 계절이라면 과연 어떤 계절일까?

 

이상은 EBS Space 공감을 보고 쓴 글임.



w********k 2013.03.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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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하는 밴드, 좋아서 하는 노래
"좋아서 하는 밴드, 좋아서 하는 노래" 내용보기
세상의 대부분의 진리는 아주 단순하다. 그래서 그 대부분의 진리들은 간단한   단어나 하나의 문장으로 모두 표현이 가능하다. 길게 길게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것은 그 설명하는 것이 복잡하고 대단해서가 아니라 거짓이거나 하찮은 것이라   꾸며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진리는 꾸며줄 필요가 없기에 너무나 단순하다. 하   지만 그 단순함을 사람들은 하찮다는 의미와
"좋아서 하는 밴드, 좋아서 하는 노래" 내용보기

  세상의 대부분의 진리는 아주 단순하다. 그래서 그 대부분의 진리들은 간단한

 

단어나 하나의 문장으로 모두 표현이 가능하다. 길게 길게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것은 그 설명하는 것이 복잡하고 대단해서가 아니라 거짓이거나 하찮은 것이라

 

꾸며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진리는 꾸며줄 필요가 없기에 너무나 단순하다. 하

 

지만 그 단순함을 사람들은 하찮다는 의미와 헷갈리고는 한다. 좋아서 하는 밴

 

드라는 이름을 듣었을 때, 그 이름에서 생각했다. 진짜 자신들을 가장 잘 표현하

 

고 있구나 하고 말이다. 좋아서 하는 밴드는 그렇게 단순하게 꾸미지 않고 자신

 

들을 보여주는 밴드다. 그 노래와 그 노래를 들려주는 방법 모두에서 말이다.


  좋아서 하는 밴드가 처음부터 이 이름이었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우연히 누군

 

가가 부른 것이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름은 이들의 음악과 이들의

 

활동을 가장 잘 표현하는 이름이 되었다. 좋아서 하는 밴드는 기본적으로 거리

 

공연을 주로 하는 밴드라고 한다. 그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인디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전국을 돌면서 진짜 글자 그대로 몸으로 부딪히면서 자신들의

 

노래를 부르고 그 자리에서 평가를 받는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온 밴

 

드라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들이 이 좋아서 하는 밴드를 분명 단단하게 만든

 

것이 아닐까 한다. 그 단단해진 밴드의 노래를 이 정규 앨범에 담아낸 것을 이 앨

 

범을 들어보면 금방 알게 된다. 그 이름처럼 꾸미지 않고 사람의 마음으로 바로

 

녹아드는 노래를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좋아서 하는 밴드의 활동은 EP 음반을 내고 전국을 돌면서 공연을

 

하는 활동의 반복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모두가 노래하고 모두가 노래를 만드는

 

이 특별한 밴드이 개성이 시간이 지나면서 흘러넘치게 되었고, 그들은 마침내 정

 

규 앨범이라는 것을 내어놓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정규 앨범은 각각의 개

 

성이 다른 밴드의 네 명의 멤버들의 매력을 잘 담아낸 앨범이 되었다. 특별히 타

 

이틀 곡을 따로 생각할 것도 없이 첫 곡인 길을 잃기 위해서에서부터 마지막 곡인

 

Lilly까지 좋아서 하는 밴드의 이 정규 앨범에 담긴 곡들은 모두 각각 다르면서도

 

또한 모두 각각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의 큰 흐름을 잘 지키면서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가 똑같은 흐름을 보이지 않는 강물을 보는 것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노래를 만드는 사람과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같은 이

 

좋아서 하는 밴드가 갖고 있는 각각 다르지만 모두가 모여 좋아서 하는 밴드라는

 

그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좋아서 하는 밴드

 

의 좋은 노래들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적신다.

 

  꾸미지 않아 좋은 그 노래로...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3.03.26.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