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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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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대한민국의 현재를 간파하고 미래를 조명하는 방법을 원시사회에 기초를 두고 그사회의 특성에 길들여진 원시본능은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미래까지도 강력하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원시사회는 구조적으로 공동생산, 공동분배, 튀는 자에 대한 경계와 배척, 무리 생활, 평등에 기초, 정치적 평등사회, 호혜주의를 기초로 이루어진 사회, 배타심에 바탕을 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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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대한민국의 현재를 간파하고 미래를 조명하는 방법을 원시사회에 기초를 두고 그사회의 특성에 길들여진 원시본능은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미래까지도 강력하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원시사회는 구조적으로 공동생산, 공동분배, 튀는 자에 대한 경계와 배척, 무리 생활, 평등에 기초, 정치적 평등사회, 호혜주의를 기초로 이루어진 사회, 배타심에 바탕을 둔 사회, 주술중시 사회로 특징지을 수 있는데, 저자는 나라마다 다른 정책들이 있지만 이와 같은 정책의 이면에는 강력한 원시본능이 놓여있다고 본다. 원시사회처럼 사회전체가 공동으로 책임지는 영역을 계속 확대해 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시민들이 가진 강력한 연대감과 평등의식은 국가가 미래 소득을 더 많이 끌어다 사용하도록 유도하였고 원시사회가 주술을 중시하였던 것처럼 현대인 역시 모든 문제를 국가가 해결해 주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저자는 이와 같은 상황을 꼬집으며 과거로부터 만들어진 진화의 구조물만으로는 현대 문명을 제대로 해석할 수 없음을 말하며 두뇌 구조를 변경하여야 함을 강조한다. 이는 생물학적 진화나 선천적 반응기가 아닌 신념, 신조, 믿음이라는 후천적 반응을 제대로 갖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야 이성과 논리, 사리 분별의 신중함, 적절한 지적인 교욱 등을 통해 제대로 된 신념을 지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원시본능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는 우리의 신념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힘이나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끊임 없는 정보나 지식을 쌓는 훈련을 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경제 위기는 대부분 판단 위기이면서 생각 위기, 나아가 신념의 위기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잘못된 생각과 판단 그리고 신념으로 인해 엄청난 사회적 비용이 지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올바른 신념을 갖고 미래를 전망하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원시인류이건 현대인이건 간에 지식과 관련해서 뚜렷한 한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구조적으로 무지하다는 사실이다. (중략) 우리가 모든 분야에 대해 두루두루 잘 알 수 없다. 의사, 변호사, 펀드 매니저, 기업가 등은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일지 모르지만 공공정책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가질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 그들과 같은 대표적인 시민은 '합리적 무지'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합리적 무지는 피상적인 이해나 지식도 포함된다. -153p

 

이에 우리들은 전문가들의 주장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얼마든지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한계를 인정하고 살아간다면 현명한 시민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정권을 잡는 사람마다 미래에 상당한 비용 부담으로 곤욕을 치를 수 있음이 확연한데도 불구하고 당장 이익을 나누어주는 정책을 선호하게 된다. 그래서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미래의 부담인 빚을 늘려가면서 계속해서 현재의 이익을 탐하게 되고 그 결과 재정위기에 처하게 된다. (중략) 따라서 사회 현안은 장장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는 사람들을 액면 그대로 믿기보다는 의심해야 한다. 그래야 단기적인 이익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다. 현재의 이익에만 초점을 맞추고 다른 여타의 것들에 귀와 눈을 닫아버리는 것은 대단히 동물적인 반응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동물과 분명히 다른 점은 전후좌우를 따져보는 힘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 173p

 

저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불행이 우리에게 닥치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을 권하고 있다. 그리고 요행을 바라지 말고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를 통해 정직해야 함을 권하고 있다.

 

1. 꾼 돈은 알뜰살뜰하게 써야 한다.

2. 구조조정이 계속 이뤄져야 한다.

3. 요행을 바라지 말고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4. 고정비용을 최대한 낮춰야 한다.

5. 앞서 가는 나라에서 충분히 교훈을 얻어야 한다.

6. 유행에 휘둘리지 말고 옥석을 가릴 수 있어야 한다.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다. 우리 사회의 다수가 원시본능과 잘못된 신념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단기적인 고통이 따르더라도 경제원리에 충실한 정책이라면 적극 지지하고 동참할 수 있어야 한다. 단기적이고 눈앞에 보이고 쉬운 길만 가려는 것이 아닌, 보이지는 않지만 확고한 미래, 단기적으로 불평스럽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는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면 잠깐의 불편함은 참아내야 하지 않을까. 눈에 띄는 효과들에만 집착하지 말고 당장 고통스럽지만 오랜 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더 큰 이득을 다같이 추구해야 할 것이다. 누구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전문가일지라도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따르지만 말고 현명한 판단을 하라고 한다. 저자 역시 자신이 전문가가 아니라는 생각에서 한 말은 아닐 것이다.  진화심리학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도대체 어떻게 엮일수 있느냐며 이 책을 읽고도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독자가 있을 수 있을 것이고, 어떻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진화론과 연관시켜 방법을 모색할 생각을 했을까라는 생각으로 고개를 끄덕거리는 독자가 있을 것이다. 책을 덮은 후 저자가 피력한 내용에 대한 판단과 선택적 이해는 오롯이 우리 몫이다. 우리는 그 옥석을 가릴 수 있을 역량을 가진 독자로 커나가야 하지 않을까.

시대는 변하고 있다. 본능이 아무리 강하다할지라도 합리적인 이성과 긍정적 사고, 훈련된 지식의 힘으로 훈련해 나가다 보면 원시 본능은 흔적만 남은 사람의 꼬리뼈처럼 퇴화될 것이 분명하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끊임없이 구조 조정의 과정을 거쳐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 5년 후 대한민국을 기대해 본다.


 

YES마니아 : 골드 t******6 2013.02.17.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진화심리학을 통해본 5년 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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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소장님의 강연도 두 번 정도 들어봤었고, 다독가에 좋은 책도 많이 펴신 분이라고 알고 있어서  책 제목이 썩 끌리지는 않았지만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점치는 경제, 정치 서적이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책장이 잘 넘어갔다.     세계 금융위기와, 국가 채무와 민간 채무에 대한 심각성을 먼저 이야기 한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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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소장님의 강연도 두 번 정도 들어봤었고, 다독가에 좋은 책도 많이 펴신 분이라고 알고 있어서 

책 제목이 썩 끌리지는 않았지만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점치는 경제, 정치 서적이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책장이 잘 넘어갔다.

 

 

세계 금융위기와, 국가 채무와 민간 채무에 대한 심각성을 먼저 이야기 한다.

지난 IMF시절과 금융위기에서 잘 벗어났거나 그 반대의 국가들을 예시로 들어가며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작가는 '망각'의 위험함을 이야기 한다.

경제위기 발발 -> 위기에 대한 각성을 하고 -> 절제된 지출을 해서 나라를 좀 일으키면 ->그 세대를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이 다시 어려운 시절을 망각하고 방만한 지출을 하고 -> 2010년 다시 경제위기가 찾아왔다고 정리를 해 준다.

 

우리나라를 잘 일으켜 보기 위한 생각이나 신념들은 어떤것이 옳은것일까?

잘못된 신념들이 오히려 더 나라를 망쳐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런 잘못된 신념들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이런 질문들을 생각하며, 작가는 인간의 본성을 인류의 기원에서 풀어 본다.

 

인류의 기원,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빙하기와 간빙기를 거치고, 밴드를 만들어 사는 원시부족의 이야기.

 

인간의 본성에 대해 아주 긴 지난 역사를 꽤 긴 페이지에 걸쳐 적혀져 있었지만 이정도로만 이야기 하면 될 것 같다.

내가 읽었을 때는 원시 긴 이야기가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았다.

한마디로 사람들은 모두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살고 있지만 마지막 바닥에는 원시본능이 있다는 정도의 내용이었다.

 

작가는 4대강, 세종시 행복도시, 한미 FTA, 서울시 무상급식 등 최근 몇 년간 이슈가 되어온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를 풀었다.

그리고 흔히 이야기 하는 '좌파'성향의 지식인, 혹은 보통 사람들을 원시 두뇌에 의존한다고 이야기 한다.

 

이성, 논리, 합리로 부터 멀어지고 재빨리 살기좋게 만들어줄 선지자를 기다리는 신념 (원시시대의 신념)은 높아지고

잘못된 신념의 사람들이 '민중주의'로 무장한 정치인을 선택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장기적인 안목없이 단기간에 대중의 욕구를 눈앞에서만 충족시킬 것이고 , 중장기적인 이익을 희생시킨다고 한다.

말하자면 현실을 왜곡한 잘못된 신념이 나라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경제 위기상황에 정치지도자들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당분간의 불편함을 감내하자고 국민들을 설득해아하고, 국민들 역시 기꺼이 불편함을 찾아내야 한다고 조언한다.

 

요즘 뉴스나 인터넷 기사의 댓글이나 SNS에서 많이 보이는 정치 이야기,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보면서 참 정치계에 신경을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리고 나이가 어릴 때 보던 세상과 지금 조금은 나이가 들어서 보는 세상은 분명히 다르다는 생각도 하고, 정치나 경제에 대해서 속속들이 해박하게 잘 알지도 못한다.

 

그래서 인지 뭔지 작가의 견해에 대해서 100% 공감하지 못하겠다.

예를 들어 친구와 나 두 사람의 싸움에도 복잡하게 얽힌 문제들이 많아서 누가 잘했고 누가 잘못했고를 따지기가 어려운데

정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두 가지로 나누어서 한 쪽은 중장기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는데, 한쪽은 원시시대의 본능에 호소하고 있다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정말 인터넷 등을 이용해서 선동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고, 거기에 휘말려서 강한 정치색을 띄는 무리들이 있다는건 안다.

하지만 나도 그렇고 내 주위도 그렇고 막연하게 원하는건 어떤 파를 나누어 욕하고 싸우는게 아니라 정의 사회 실현이지 않나?

좀 더 부정부패와 거리가 멀고, 상위 소수%에 휘말리지 않고, 똑똑하게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가는 사람을 누구나 원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하면 플라톤의 지적유산이 남긴 가장 큰 해악, 유토피아에 대한 로망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이런 정말 정치인 다운 정치인, 지도자 다운 지도자를 원하는것이,

당장 잘사는 사람들꺼 뺏아서 못사는 사람들한테 다 나눠주고 청년들 다 취직시켜주라는 뜻은 나도 아니다.

국민들을 상대로 쉬쉬 하던 시절이 더이상은 아니고 똑똑한 국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이니, 나라의 일꾼으로 뽑혔으면 제발 뒤로 딴짓 하지말고 열심히 정치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i********r 2013.02.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 5년 후 대한민국], 공병호, 21세기북스, 2013.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 5년 후 대한민국], 공병호, 21세기북스, 2013." 내용보기
공병호 박사의 2013년 신간이다. 공병호 박사의 책은 꽤 오래전에 두세권 읽어봤는데 오랜만에 다시 펼쳐들게 되었다. 공병호 박사는 최근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듯 하다. 몇해전부터 진화론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려는 시도가 있어왔고 그중의 하나가 진화심리학인데 그러한 트렌드를 바탕으로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신간이 나오게 된 듯 하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 5년 후 대한민국], 공병호, 21세기북스, 2013." 내용보기

공병호 박사의 2013년 신간이다. 공병호 박사의 책은 꽤 오래전에 두세권 읽어봤는데 오랜만에 다시 펼쳐들게 되었다. 공병호 박사는 최근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듯 하다. 몇해전부터 진화론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려는 시도가 있어왔고 그중의 하나가 진화심리학인데 그러한 트렌드를 바탕으로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신간이 나오게 된 듯 하다.

 

하지만 책 내용은 아쉬운 부분이 많다. 제목에서 추측할 수 있는 바와 같이 진화심리학이라는 학문적 관점에서 5년 후 대한민국을 예측해 보고자 하는 것이 저자의 계획이었고 독자들의 추측이었다면, 그 계획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그 추측은 빗겨나갔다. 1장에서 경제의 위기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람들이 그러한 위기를 말그대로 위기로 인식하지 않고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에 대해서 지적한다. 그러한 언급과 함께 2장으로 넘어가면서 갑자기 인간의 진화에 대해서 언급하기 시작한다. 물론 1장 말미에 인간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미래 전망의 실마리를 찾아보자는 설명을 하고는 있지만 갑자기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나오고 직립보행이 나오고 사냥의 중요성이 언급되며 뇌의 구조에 대해서 언급하는 2장과 3장을 읽는 과정에서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일까 의아한 생각이 들게 만든다.


특히 3장에서는 두뇌의 구조를 이야기하면서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 인간의 뇌 등과 함께 전두엽, 후두엽, 측두엽, 두정엽 등의 설명은 너무나 식상하다. 그리고 제시하는 이론도 과학적(의학적)이지는 못하다. 예를 들어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나 공격성을 드러내는 일은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수양 부족의 문제일 뿐(p.83)"이라고 일축하는데 감정이나 공격성을 드러내는 것은 전두엽에 손상이 되거나, 파충류의 뇌가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 그것은 단지 수양부족의 문제라고 하는 것은 너무 단편적인 시각이다. 물론 전후 문맥상 성욕을 느끼는 등의 감정을 마음에만 담아두지 않고 겉으로 표출하는 것은 수양부족이나 도덕성 상실의 문제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뇌의 구조에 관해 설명까지 했으면서 공격성의 원인으로 수양부족만을 언급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한편 저자는 이러한 본능은 단지 감정을 드러내는 개인의 문제라고만 보지 않고 정책이나 제도, 역사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모든 생명체가 가진 인지는 완벽함과는 거리가 있는 엉성한 기준이나 틀이라고 언급하기도 하지만 진화론의 관점에서 인간은 하등동물에 비해 더 정교한 수준의 인지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p.88). 결국 3장에서는 본능, 인지, 신념의 세가지 발전단계를 거치면서 진화해온 두뇌의 역사를 기본틀로 하여 인간의 의사결정과 행동을 분석하고자 했다. 다시 말해 원시시대로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선천적 자동반응기와 그 영향을 크게 받은 후천적 자동반응기에 비추어 인간 행동과 현대문명을 바라보고자 했다.


한미FTA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신념은 50년 전이나 거의 같다. 그들의 신념은 원시본능에 거의 압도된 부족적 사고의 잔재일 분이다.  - p.105


경제 신민지화가 이루어졌다면 한국은 수십 년 동안 경제 식민지가 되고 말았을 것이다. '잘못된' 신념이란 이처럼 위험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다. - p.106


올바른 신념이란 단순하게 믿는 의견이 주장이 아니다. 의도적인 노력을 거친 다음에 나름의 체계화된 신념일 때라야만 한다.  - p.107


인류가 문명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은 자발적으로 원해서라기보다는 먹고 살기 위해서 어찌할 수 없이 봉착한 막다른 상황에서 선택한 길이었다.  - p.109


수렵채집 사회에서 농업혁명 이후에 생겨난 농업사회의 차이점으로 '정착생활'을 많이 언급하게 되는데 정착에서 자연스럽게 '재산권'의 등장을 이끌어낸 것이 신선했다.


수렵채집 생활과 농경생활의 뚜렷한 차이는 무엇일까? 이동성이 아니라 정주성을 들 수 있다. 또 농경문명은 먹거리를 구한 다음 남은 부분을 미래를 위해 보존하는 것이 가능함을 뜻하게 된다. 그리고 현대 문명의 발달에 기여하는 혁명적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것이 바로 재산권의 등장이다.  - p.110


우리가 진정으로 주목해야 할 것은 농경문명의 출현 이전인 원시사회에 대한 이해이다. 이 시대를 잘 이해하면 할수록 현대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행위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서 앞날에 대한 조심스러운 전망도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한국인을 비롯한 현대인은 원시사회가 남긴 유산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특히 인간의 이해, 판단, 분석, 전망 그리고 행동 등에 관련된 두뇌 활동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 pp.110~111


의도적인 노력과 학습을 거쳐야만 생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올바른 신념인데, 반대로 노력을 하지 않고, 후천적으로 선택되고 만들어진 신념은 '올바르지 않은' 신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은 이렇게 원시본능에 영향을 받아 '올바르지 않은' 신념을 선택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이다. 어떤 현상과 사건에 대해 나름대로의 학습과 성찰을 통해 신념을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않고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신념과 신조를 받아들이게 된다면 '올바르지 않은' 신념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p.106). 이러한 불량 신념의 대표적인 사례로 5장 초반부에서 '사회주의'를 언급하고 있다. 한미FTA 논쟁을 비롯하여 적군과 아군을 정확히 나누려는 신념은 원시본능에서 출발한 것으로 불량 신념이다. 이 불량신념을 떨쳐내는 것이 필요하다.


끝으로 책을 읽는 도중에 '진화심리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좀더 학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예전에 뇌과학에 관해 관심있게 자료도 찾아보고 학습하였지만 지식이 많이부족하다는 점을 새삼 많이 느꼈다. 인터넷 서점을 검색해보니 진화심리학을 접할 수 있는 책들이 다양하게 판매되는 듯 하다. 기회를 만들어 추가학습을 해야겠다.





k******1 2013.02.14.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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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자에 의해 발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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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존경하고 좋아하는 나의 인생에 멘토가 되었던 공병호 선생님의 10년의 법칙을 통해 너무나 많은 것을 깨닫고 10년법칙을 도전 받아 10년에 책천권을 읽기를 목표로 읽고 있는데 벌써 3년이 지난 지금 500권이 다 되어 갑니다  천권을 읽고 나면 나의 다른 변신을 기대하면서 또 다른 나의 열정을 보려고 그러면서 내나름대로 지금 대학가에서 대학생들이나 주위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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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존경하고 좋아하는 나의 인생에 멘토가 되었던 공병호 선생님의 10년의 법칙을 통해 너무나 많은 것을 깨닫고 10년법칙을 도전 받아 10년에 책천권을 읽기를 목표로 읽고 있는데 벌써 3년이 지난 지금 500권이 다 되어 갑니다  천권을 읽고 나면 나의 다른 변신을 기대하면서 또 다른 나의 열정을 보려고 그러면서 내나름대로 지금 대학가에서 대학생들이나 주위 분들에게 다른 어떤 책보다도 10년의 법칙부터 읽고 시작하라고 이야기를 해주죠

우리 지역에 오셨을때 두번을 만나뵌적이 있는데 멀리서죠,,,^*^

그이후 공병호선생님 책은 거의 읽는다싶이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번 책은 뭔지 모르게 가슴에 와 닿지 않고 머리와 가슴이 따로 논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책을 손에 잡으면서 얼마나 떨리고 좋았는지 벌써,,,하면서 그런데 그런 기대를 주지 못해 아쉬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5년후의 대한민국을 생각하고 그 변화에 대해 그냥 앉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스스로가 먼저 튀는자로써 막연하게 흘러가는 구나하면서 받아들이면 안될 것 같군요

신념은 학교공부에 비례하지 않는다 공부에는 두가지 분류가 있다 하나는 "기술이나 기예와 관련된 공부" 그러나 신념은 기술공부와는 다른 차원의 공부 "세상에 대한 이해와 관련된 공부"이다 학문이 날로 분화되어 가는 추세를 고려하면 전문인이 자신의 분야에는 정통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올바른 신념을 세울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는 통찰력도 있어야 한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됩니다

나한사람이라도 자신에게 정직하게 살자

어떻게 정직해야할까?

1,,,꾼돈은 알뜰살뜰 써야한다

2,,,구조조정이 계속 이뤄져야한다

3,,,요행을 바라지 말고 본질에 충실해야한다

4,,,고정비용을 최대한 낮춰야한다

5,,,앞서 가는 나라에서 충분한 교훈을 얻어야한다

6,,,유행에 휘둘리지 말고 옥석을 가릴 수 있어야 한다

누구도 미래를 예단할 수 없고 하기에 따라서 미래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우리가 합리적인 낙관주의자가 되어야한다

비록 가슴과 머리는 따로 놓았지만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이땅 대한민국의 미래를 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속에서 또 한번 도전은 받습니다

나또한 튀는자로 대한민국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가 되자

k*****6 2013.05.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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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심리학을 통해 본 5년 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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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보면서 책에 나오는 실험중의 실험 결과가 기대했던 것과 전혀 다른 양상일때 재밌어하곤 한다. 이 실험을 보고 재밌어하지만 결론내렸다. 인간은 개와 원숭이 만도 못하다...   어떤 실험인가 하면, 한 원숭이에게 다른 방에 모여 있는 원숭이에게 전기충격을 가할 수 있는 줄을 연결하였다. 만일 원숭이가 여러 번의 시도로 줄을 당기지 않으면 굶어 죽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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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보면서 책에 나오는 실험중의 실험 결과가 기대했던 것과 전혀 다른 양상일때 재밌어하곤 한다.

이 실험을 보고 재밌어하지만 결론내렸다. 인간은 개와 원숭이 만도 못하다...

 

어떤 실험인가 하면,

한 원숭이에게 다른 방에 모여 있는 원숭이에게 전기충격을 가할 수 있는 줄을 연결하였다. 만일 원숭이가 여러 번의 시도로 줄을 당기지 않으면 굶어 죽을 수 있게 하였다. 이 실험의 과정을 알고 있는데도 87%의 원숭이는 다른 원숭이에게 고통을 주기보다 스스로 굶어 죽는 길을 선택했다.

 

이 실험 하나만으로 원숭이가 인간보다 낫다고 속단할 순 없다.

그런데 의아한건 본능적인 동물도 본인의 목숨보다 다른 원숭이의 목숨을 챙기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100%가 자신을 챙기지 않았을까?

 

무엇이 옳은건지? 혼란스럽다.

이런 자체의 실험은 죄악스럽다.

 

그런데 세상은 더 죄악스러운것들이 존재한다.

자신의 수익(목적)을 위해서 사람들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는 여러 기득권층...

 

예를들면, 제약회사, 가공식품회사등등

 

언젠가는 이런 욕심들로 인해 세상은 멸망할 것이라고 본다.

그들이 정신차리기 전에 말이지...

 

책에는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6가지가 준비되어 있었다.

 

1. 꾼 돈은 안뜰살뜰 써야 한다.

2. 구조조정이 계속 되야 한다.

3. 요행을 바라지 말고 충실하게 살아라.

4. 고정비용을 최대한 낮춰야 한다.

5. 앞서가는 나라에 충분한 교훈을 얻어야 한다.

6. 유행에 휘둘리지 말고 옥석을 가릴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인간이 되어야 한다.

현재, 인간들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자각하여야 한다.

자신의 욕심때문에 다른사람들, 나라를, 세계를 망치고 있는게 아닌지를.....

그런후에 미래를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미래만 보지 말고 현재를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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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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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지식의 해박함을 소유하고 계신 공병호 박사가 진화심리학을 토대로 한국의 미래를 전망하고 있는 책이다. 사람의 행동은 단순한 논리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이런 행동을 하게 만드는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진화심리학은 이러한 인간 본성과 행동에 대한 수수께끼들을 푸는 과학이다. 저자는 일본 나고야 대학교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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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지식의 해박함을 소유하고 계신 공병호 박사가 진화심리학을 토대로 한국의 미래를 전망하고 있는 책이다. 사람의 행동은 단순한 논리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이런 행동을 하게 만드는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진화심리학은 이러한 인간 본성과 행동에 대한 수수께끼들을 푸는 과학이다. 저자는 일본 나고야 대학교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기업원 초대 소장과 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공병호 자기경영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자기계발 전문가, 1인기업가, 경제학 박사 등 공병호경영연구소 공병호 소장만큼 다양한 수식어가 붙은 사람도 드물 것이다. 그는 호칭만큼 이나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주로 경영분야의 책만 접하다 진화심리학이라는 다른 분야를 접목시켜 집필했으며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기본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경제경영 전망서들과 차이가 있다.

원시사회부터 인간의 뇌에 축적된 행동 세포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분명히 환경에 맞춰 정보를 축적하고 이성의 힘을 키워간다.리스크를 없애기 위해서는 스스로 끊임없이 움직이고 뇌에 자극을 줘야 한다. 원시 본능은 안 바뀔지 몰라도 미래를 향한 신념은 조금이라도 바뀔 것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저자는 불안한 5년 후 미래에 대한 해법을 여섯 가지로 제시한다. 불안한 5년 후 미래를 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하여야 할까?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여섯 가지로 해법을 제시한다. 첫째, 꾼 돈은 알뜰살뜰 써야 한다. 둘째, 구조조정이 계속 이뤄져야 한다. 셋째, 요행을 바라지 말고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넷째, 고정비용을 최대한 낮춰야 한다. 다섯째, 앞서 가는 나라에서 충분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여섯째, 유행에 휘둘리지 말고 옥석을 가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은 현 경제상황을 설명하는 부분이 특별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 책에서 저자는 “누구도 미래를 예단할 수 없고, 하기에 따라서 미래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이런 면에서는 우리가 합리적인 낙관주의자가 되어야 하는 한편 쉬운 길을 가지 않으려는 결연한 의지와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측하고 거기에 따라 준비하는 일에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된다.

y*****t 2013.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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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심리학을 통해본 5년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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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심리학을 통해본 5년후 대한민국> 요즘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살펴본다면 아주 적절하게 공병호 박사님의 이 책<진화심리학을 통해본 5년후 대한민국>을 통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힘을 주고 경고를 주는 책인 듯합니다. 대통령이 바뀌어 가는 시기이기에 너무도 많이 시사 하는 바가 많이 있습니다. OECD 나라에서 인터넷이 제일 발달한 나라이며, 휴대폰을 가장 빨리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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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심리학을 통해본 5년후 대한민국>

요즘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살펴본다면 아주 적절하게 공병호 박사님의 이 책<진화심리학을 통해본 5년후 대한민국>을 통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힘을 주고 경고를 주는 책인 듯합니다. 대통령이 바뀌어 가는 시기이기에 너무도 많이 시사 하는 바가 많이 있습니다. OECD 나라에서 인터넷이 제일 발달한 나라이며, 휴대폰을 가장 빨리 바꾸며, 일을 제일 많이 하는 나라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유행에 빠르고 거기에 따라 가다 보니 빚을 내면서 남을 흉내 내기에 바쁜 이상한 구조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남이 차를 바꾸면 각자의 형편은 생각하지 않고 카드를 그어 빚이 쌓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갚을 능력이 안 되면 아무 거리낌 없이 파산 신청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 주위에서 종종 보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바라보는 열심히 노력하고 저축을 하며 근면 검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바보 취급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저 어떻게 되든 말든 쓰고 보고 그저 저도 안 되면 나라에서는 뭐하느냐며 국가가 구제를 해주지 않으면 국회의원이 되든 시의원이 되든 대통령이 되든 뽑아주지 않을거라며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통령이 꿈이고 국회의원이 꿈인 사람들은 나중에 어떻게 되든말든 뭐든지 다 들어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맙니다. 하늘의 별도 따주겠다며 공약을 하고나서 우리나라같이 대통령이 단임제인 나라에서는 마치 인생의 목표로 삼고 엉터리 신념인데도 모두가 반대하며 앞으로 다가올 평지 풍파를 예언해주어도 쇠귀에 경읽는 격으로 미련스럽게 밀고나가다 온 국민들이 고스란히 뒤집어 쓰며 고통을 당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누구가 되든 다 똑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맞는 말일 것입니다. 이는 오로지 평생의 목표로 삼고 있기에 일단 그 목표를 이루고 나면 꿈을 잊어버리고 맙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더 나은 환경과 복지를 꿈꿔주기 위해서 신념을 가지고 당장의 국민들에게 욕을 먹고 손가락질을 받는다고 하지만 결국은 모든 국민들에게 잘 살아갈 수 있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고산 김정호가 지도를 만드는게 꿈이 아니었고 자세한 척도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상세한 지도를 볼 수 있게 하는 꿈을 꾸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복지 국가가 되려면 경제적으로 모든 기업들이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처럼 대기업을 위한 경제 구조가 되버린다면 국가의 버팀목인 중소기업들은 다 망하고 말것이며 결국은 대한민국은 성장 동력을 잃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이웃의 대만, 일본, 독일은 중소기업의 나라이라고 합니다. 탄탄한 기반이 있기에 아무리 어려운 경제가 되더라도 잠시 어려움을 갖지만 결코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근검한 국민들은 빚을 두려워하며, 국가를 밎고 정직하게 세금을 내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기에 결코 아까워하지 않고 내고 있으며 정치인들과 국가는 깨끗이, 세금을 활용하기에 국민은 노년에 행복하게 살아가며 일자리를 잃어도 걱정을 하지 않는 행복한 나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k****o 2013.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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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공병호 박사의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 5년후 대한민국 위기는 신념의 위기
"[도서서평] 공병호 박사의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 5년후 대한민국 위기는 신념의 위기" 내용보기
5년 후 대한민국 저자 공병호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3-01-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인간의 구조적인 본성 이해에 기반을 둔 한국의 미래 읽기!『진화... 글쓴이 평점      공병호 박사가 말하는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 5년후 대한민국 위기는 신념의 위기라는 주장에 대해 고민해 봅니다.   인간 본성 탐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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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박사가 말하는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 5년후 대한민국 위기는 신념의 위기라는 주장에 대해 고민해 봅니다.

 


인간 본성 탐구를 통한 공병호 박사의 미래 진단으로 대한민국의 위기는 신념의 위기라는 주장에 대해 이 책을 통해서 심도 있게 고민을 해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정부가 시작되는 시점인 현재, 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고 변할까요?




단기 전망이 아닌 최소 5년에서 10년을 넘어서는 장기 전망은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비방을 하기 보다는 항상 문을 열어 두어야 할 것입니다.


상대에 대해서 실수 하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융통성을 가지고 미래에 대해 큰 그림을 그려 보는 착실하고 열린 마음으로 준비를 하여야겠습니다.



비관도 낙관도 아닌 냉정한 현실 직시로 경제 위기에 대해 차근차근 준비하는 냉철함과 잘못된 신념이 아닌 올바른 신념과 이를 위한 교육에 대해서 공병호의 진화 심리학을 통해 본 5년후 대한민국은 우리에게 이야기를 해줍니다.



빚진 죄인이라는 말과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일왕에 대한 발언 이후 일본의 보복 조치의 일환으로 통화스와프 규모축소나 한국 국채 매입 중단 같은 발언은 일본 당국을 치사하다고 치부 하기에는 IMF로 인한 악몽을 너무 빨리 망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에서는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던 우리 국민이 얼마나 단순했나를 생각하면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얼마전에 그리스에 관련된 여행기를 소개 했었죠.

그리스가 국가 부도를 오래 전에 여러 차례 경험을 하였고 이로 인해 보수적으로 경제 정책을 운용하여 풍요로워졌지만 사회당 정권이 들어서면서 정부 지출을 늘리는 방만한 경제 운용으로 공항, 철도, 항만부터 다양한 기반시설을 매각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는데 온라인상에서 댓글을 보면 우리는 이런 부분에 완벽한 것 처럼 착각하는 글들을 보면 당황스럽기도 하고 실제 수익과 지출을 생각하지 않는 인기 영합 정책들의 남발은 우려할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스의 이야기가 남의 일 처럼 치부 하기에는 1997년 한국을 생각한다면 결코 남의 일이 아니며 실제 IMF를 거치게 되면 부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고스란히 그 부채를 떠안아서 퍙균 185퍼센트의 국가부채로 남아 조세 부담이 다음 세대에 전해진다는 점이랍니다.



사이비 경제학자와 진정한 경제 학자를 비교해 놓은 대목에서는 우선 편하고 좋은 것에 환호하는 나를 먼저 반성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믿으려는 열망 때문에 너무 빨리 왼쪽이나 오른쪽 끝으로 기울어져서 무언가를 강하게 믿어버린다. 믿을 만한 증거가 거의 없는데도 말이다.”
토마스키다의 말에서 현재를 살아 가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원인을 분석해 놓은 대목에서는 미국의 경우 냉전시대의 방위비 10배 폭증과 복지비 25배 증가로 세수의 한계를 해소 하기 위해 돈을 찍어대는 장책 시행과 냉전 종식, 베를린 장벽 붕괴와 신자유주의 정책, 글로벌 금융위기가 인위적인 통화증발로 인한 대목에서는 개인의 삶 또한 글로벌화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기를 생각한다면 절대 하지 않을 지적으로 무상시리즈에 대한 부분으로 일정 시점이 지나면 감사 보다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고 이후에는 수혜자가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가슴에 와 닿는 글은 혜택을 받는 순간 천부인권처럼 당연한 권리가 되고 국가로 부터 제공되는 혜택을 어느 누구도 감사하지 않지 않으며 혜택이 권리로 순식간에 변한다는 것에 고개를 끄떡이지 않을 수 없네요.



혜택에 대한 비용 지출과 행정 절차 비용과 해당 공무원의 채용등 순식간에 불어나는 비용은 국가에서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세금으로 전가 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결국은 경제위기로 또 다른 고통을 겪게 된다는군요.

 



초기 취지와 달리 혜택이 이익 집단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전락하고 지출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을 위한 정치인의 노력은 정권을 내려 놓을 수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이것은 애초 부터 불가능 하기에 깨어 있는 시민 사회의 자성의 노력이 필요 하다는 지적에 당장의 달콤함에 빠져 더 큰 고통에 빠지지 않기 위해 우리 스스로 자성하고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요?



최적값의 특정에 대해서는 참이지만 전체라는 값에서는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것이 세상이 소란스러운 이유 가운데 하나라는 부분에는 부정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립니다.



일본은 우리 성장의 반면교사였지만, 쇠락기에도 반면교사로 일본과 우리는 다르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역사적 경험을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무책임한 발언이란 것입니다.
정치 지도자들은 당분간 불편함을 감내하자고 국민을 설득하고, 국민들 역시 기꺼이 불편함을 참아내야 한다는데 공감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세상이 모두 편하고 좋은 것만 추구한다면 누가 불편하고 나쁜 것을 처리할까요?

우리 스스로가 근거 없는 막연함에 빠져 어려움을 불러 듯이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 볼 때가 아닐까요...
공병호의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 5년후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의 위기는 신념의 위기라는 것을 스스로 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a*******h 2013.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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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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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으로서 IMF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는 그 때 당시 어린친구들 외에는 아마 없을거라 믿는다. 나 또한 한창 고생했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남아있어서 그런지 쉽게 잊혀지지는 않는것 같다. 국가 부도위기설이란것이 나와는 상관이 없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피부로 와 닿는 것이 크구나 하고 그때 당시 절실하게 느꼈었고 당장에라도 나라가 어떻게 될것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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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으로서 IMF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는 그 때 당시 어린친구들 외에는 아마 없을거라 믿는다.

나 또한 한창 고생했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남아있어서 그런지 쉽게 잊혀지지는 않는것 같다.

국가 부도위기설이란것이 나와는 상관이 없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피부로 와 닿는 것이 크구나 하고

그때 당시 절실하게 느꼈었고 당장에라도 나라가 어떻게 될것만 같아서 불안하게 살았던 기억이 난다.

더구나 우리 가정경제마저도 전혀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서 어마어마한 위기에 몰렸던 때였다.

이런 위기를 그나마 이제 겨우 넘기고 한숨 돌리는 순간이 아닌가 싶다.

외환위기로 인해 전국민들이 모두다 팔을 걷어부치고 노력했던 기억들이 난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역시나 강하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것 같이

우리는 지금 다시 회복한 분위기에 휩싸여서 그 때를 회상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시기를 잊어버리고 있다고 한다.

물론 좋은 기억이 아니지만 한번 지나간 아픔이니 만큼 다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항상 긴장하면서 살아야 할것 같은데

국가나 국민 모두가 안일하게 다시 복지만 내세우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작년까지만 해도 국가에서 지원하는 예산액을 두고 말들이 참 많았다.

하지만 대선을 치르면서 내세운 공약들을 보면 정말 엄청난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런일들이 아무리 대통령에 당선이 된다고 모두 이루어질수 있겠는가? 하고 의문이 들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미 공약들을 나왔고 이제 새로운 대통령이 총대를 맬수 밖에 없다.

물론 한 나라의 복지정책도 너무 좋은 일이라고 반겨야 한다.

하지만 이미 유럽의 여러국가들의 위기를 지켜보면서 과연 복지라는 것이

허울만 내세우고 뒷일을 감당할 자신이 없는데도 꾸준하게 폭을 넓혀가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물론 정치를 하시는 분들과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로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노력도 무시할수 없다.

인정할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는 짧은 미래를 내다보면서 모든 일을 결정하고 실천해야 한다.

다시 또 국가가 위험에 빠지면서 우리 국민 모두를 낭떠러지로 몰아세운다면

아마루 잘 했던 복지도 모두 소용이 없는것이고

다시금 회복한다는 것은 무리수일수도 있다.

처음부터 계획을 제대로 세워서 국민 모두가 잘 살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바로 복지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대한민국 전체가 잘 사는 나라로 변모했으면 좋겠다.

복지정책도 물론 좋겠지만 그런 준비과정에서 아주 탄탄하게 제대로 된 면모를 보여주길 바란다.

새로운 해가 시작이 되고 이제 우리나라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기분으로

더욱 힘차게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한다.



 

s****2 2013.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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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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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2만 달러, 인구 5000만 명을 넘기며 세계에서 일곱 번째 20·50클럽 가입국이 됐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기존 선진국을 제외하고 20·50클럽에 가입한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그동안 한국 경제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한국 경제가 저성장 국면으로 전환하면서 개인의 성장과 발전은 국가의 성장 속도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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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2만 달러, 인구 5000만 명을 넘기며 세계에서 일곱 번째 20·50클럽 가입국이 됐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기존 선진국을 제외하고 20·50클럽에 가입한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그동안 한국 경제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한국 경제가 저성장 국면으로 전환하면서 개인의 성장과 발전은 국가의 성장 속도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부와 성공이 일부 계층에 쏠리면서 빈부 격차와 양극화가 심해지고 일부 국민은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는 경제 성장이 둔화하는 가운데 가계 부채 등 국가 전체 부채가 늘어나면서 2013년 대한민국 국가부채 예상액은 464조 원이다. 역사적으로 국가채무 위기를 겪은 나라는 반복해서 채무위기를 겪었다. 닥쳐올 위기에 대한 준비 없이 5년 후 대한민국의 장래는 절대로 밝지 않다. 이대로 가다가는 엄청난 비용과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모든 것은 정치인, 지식인, 국민 다수의 그릇된 신념이 불러일으킨 것이다. 올바른 신념을 세워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국내 최고의 변화관리, 경제경영 전문가 공병호 박사가 한국인을 포함해서 인간이란 종種의 본능(본성), 감정, 생각, 판단, 행동을 점검하고 공동체의 미래를 내다보는 책이다. 특히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기본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경제경영 전망서 들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저자는 인간의 원시 본능과 신념의 혼돈 때문에 한국이 위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하고, 미래 방편으로 꾼 돈을 알뜰살뜰 쓸 것, 본질에 충실할 것, 고정비용을 낮출 것 등을 제안한다.

 

이 책은 개개인이 가진 생각의 틀에 기초하여 개인의 행동 전망을 한다. 다음에는 특정 목표 달성을 위해 결성된 단체의 행동 전망을 시도한다. 계속해서 개인과 단체에 영향을 미치는 지식인들과 유명인들의 행동에 대한 전망을 더한다. 이런 논의를 기초로 한 사회의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집단의 행동에 대해 전망한다.

 

이 책을 읽는다면 변화무쌍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미래를 전망하고, 준비하는 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는 미래를 위해 준비하라고 강조한다. 어떤 준비를 하여야 할까? 첫째, 꾼 돈은 알뜰살뜰 써야 한다. 둘째, 구조조정이 계속 이뤄져야 한다. 셋째, 요행을 바라지 말고 본질에 충실해야한다. 넷째, 고정비용을 최대한 낮춰야 한다. 작아도 사업을 해보면 경영의 요체가 수입관리와 지출관리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다섯째, 앞서 가는 나라에서 충분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여섯째, 유행에 휘둘리지 말고 옥석을 가릴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측하고 거기에 따라 준비하는 일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 변화무쌍한 세상살이에서 미래전망과 준비에 관심을 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k*****6 2013.0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