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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로봇친구 오세나 작가꺼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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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친구. 7살 아이에게 선물해줄려고 무심코 봤는데, 정말 그림 장난아닙니다. 제가 아이에게 하루에 그림책을 4권정도 자기전에 읽어주기에 나름 많이 보는데, 정말 그림이 아기자기하고 재밌습니다.   어릴적 초등학교 다니던 때 생각도 많이나고, 아이도 정말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감동도 있구요. 캐릭터가 정말 좋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선물해줘야 겠네요   작가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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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친구. 7살 아이에게 선물해줄려고 무심코 봤는데, 정말 그림 장난아닙니다. 제가 아이에게 하루에 그림책을 4권정도 자기전에 읽어주기에 나름 많이 보는데, 정말 그림이 아기자기하고 재밌습니다.

 

어릴적 초등학교 다니던 때 생각도 많이나고, 아이도 정말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감동도 있구요. 캐릭터가 정말 좋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선물해줘야 겠네요

 

작가가 글 그림을 다했네요. 제 친구 작가는 글만 쓰기도 힘들다고 하소연인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가분이 한국화를 전공해서 그런지 그림 정말 좋네요

k*****m 2013.01.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이야깃 거리가 참~~ 많아지는 동화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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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읽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주인이 나를 전봇대 아래.........."   "엄마, 이 그림 엄청 잘 그렸다" "깔깔깔, 묻지마 부동산이래"   그림에 힘이 있나 봅니다. 제가 읽어 주고 페이지를 넘기려고 하면 아이가 종이를 붙들고 넘기지 못하게 하네요. 그림에 이야기가 많이 숨어있나봐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등장인물들을 들여다 보고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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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읽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주인이 나를 전봇대 아래.........."

 

"엄마, 이 그림 엄청 잘 그렸다"

"깔깔깔, 묻지마 부동산이래"

 

그림에 힘이 있나 봅니다.

제가 읽어 주고 페이지를 넘기려고 하면

아이가 종이를 붙들고 넘기지 못하게 하네요.

그림에 이야기가 많이 숨어있나봐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등장인물들을 들여다 보고

주인공 아이를 찾는 재미에 빠졌어요.

 

고물상집 재활용들이 뚝딱뚝딱 무엇인가를 만들기

시작하는 마지막 부분에선 사은품으로 온 로봇친구 퍼즐을

가리키며 "엄마, 저거, 저 로봇만들건가봐!" 하며

스스로 찾아 낸 사실에 흐뭇해 했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기대하지 못했던.......부분에선

감탄사가 절로......!!!

"이~~야"

 

겉표지 뒷 면에 실린 작가의 이야기를 첫 줄 읽자마자

"물건을 소중히 생각하라는 거야?"

뜨~~~~헉,

이해가 빠른 건지 눈이 밝아 밑의 글이 보인 건지.....

작가의 의도를 아이가 빨리 알아낸 것이 참 기특하더군요.

어쨎든 이해가 빠르던, 눈이 밝던 누구 새끼인지......^^

 

우리 아이가 요즘의 화려한 그림동화가 아닌

다른 느낌의 파스텔톤 동화를 접한 것이 다양한

경험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도 오랜만에 정겨운 동화 '로봇친구'를 읽고

나의 어린 시절, 우리 그 동네로 다시 되돌아 간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읽으면 아이와 이야깃거리가 참 많아지고 작가의 그림이

너무 세밀하고 정겨워서 소장하고 싶은 동화책이네요.

s*****l 2013.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에게도 로봇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에게도 로봇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용보기
지금 파주 출판도시의 아시아출판문화센타안에 있는 책마을 전시장에서는 장수하늘소의 원화전이 열리고있습니다. 아이와 원화전을 보러갔다가 운좋게 책의 원화와 책이 같이 전시돼있는걸 보게 됐네요. 작가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긴 원화를 하나하나 감상한 후 로봇친구라는 책을 펼쳐든 순간 따뜻함이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그림책은 평생에 걸쳐 세번을 봐야한다
"나에게도 로봇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용보기

 

 

지금 파주 출판도시의 아시아출판문화센타안에 있는

책마을 전시장에서는 장수하늘소의 원화전이 열리고있습니다.

아이와 원화전을 보러갔다가 운좋게 책의 원화와 책이 같이 전시돼있는걸 보게 됐네요.

작가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긴 원화를 하나하나 감상한 후

로봇친구라는 책을 펼쳐든 순간

따뜻함이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그림책은 평생에 걸쳐 세번을 봐야한다고하잖아요.

내가 어릴때

또 내가 엄마가 됐을때

그후 내가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되었을때...

 

저는 우리 아이를 읽어주려고 그림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그림책은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하는거같아요.

특히 이 책은 우리 어린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 따스함이 있네요.

요즘은 아이들이 장난감도 쉽게 접하니 조금 쓰다가 싫증나기 마련인데

우리 어린시절엔 장난감이 어디 그리 구하기 쉬운것이었나요.

 

그림책을 보면서

작가의 숨결이 담긴 그림을 보며

아이와 엄마의 어린시절을 추억할수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엄마 어릴땐 이런 하드도 있었단다~ 하면서...

 

버려진 물건들이 스스로 생명을 가지고 다시 훌륭한 로봇으로 태어나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는 이야기가

토이스토리의 장면들이 생각나게 하네요.

 

내용이 따뜻해서

많은분들께 추천하고싶네요. 

 

o********1 2013.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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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군의 로봇 설계도 그리고 몽땅연필, 로봇친구 / 소금창고
"밤톨군의 로봇 설계도 그리고 몽땅연필, 로봇친구 / 소금창고" 내용보기
밤톨군은 로봇을 좋아합니다.다른 친구들이 뽀로로에서 공룡, 자동차, 기차를 좋아하는 단계를 거칠 때도밤톨군은 뽀로로에서 곧바로 로보트로 건너뛰었거든요.녀석은 그래서인지 '로봇'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책도 좋아합니다.주인과 함께 한 물건들에 생명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우리 아이들에게 함께하는 주변의 모든 사물들에게 마음을 주고오래 기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밤톨군의 로봇 설계도 그리고 몽땅연필, 로봇친구 / 소금창고" 내용보기


밤톨군은 로봇을 좋아합니다.
다른 친구들이 뽀로로에서 공룡, 자동차, 기차를 좋아하는 단계를 거칠 때도
밤톨군은 뽀로로에서 곧바로 로보트로 건너뛰었거든요.

녀석은 그래서인지 '로봇'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책도 좋아합니다.
주인과 함께 한 물건들에 생명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함께하는 주변의 모든 사물들에게 마음을 주고
오래 기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다는 오세나님의 '로봇친구'. 

 

 

 

어느 날, 낡고 오래 된 텔레비전이 길가에 버려집니다.

오래된 소위 뚱땡이, CRT(cathod ray tube) TV 지요.

정들었던 소중한 집과 가족을 잃은 텔레비전은 몹시 슬프고 쓸쓸합니다.

  


 
그런데 이 텔레비전에게 따스하게 말을 건네는 한 소년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글에 표현되어 있는 소년의 표정이 책의 가운데에 걸쳐져 있어
제대로 보기가 어려운 부분이 아쉬운 생각이 드는 편집입니다.
로봇을 바라보는 소년의 얼굴은 어떤 얼굴일까 온라인 서점을 참조해야했죠.

 

 
이렇게 소년의 눈길은 문방구(문구점)의 최신 로봇에 늘 가 있지만,
이 텔레비젼처럼 버려진 물건에도 말을 거는 따스함을 잃지 않은 소년이기도 합니다.
 
 
 


 
어느날 소년은 매우 실망한 표정으로, 화를 내며 사라져 버리고
텔레비전도 결국 낡은 리어커에 실려 폐기물 처리장에 버려집니다.
하지만 텔레비전은 쓸모없이 버려진 자신에게 의미 있는 눈길을 보낸 소년을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소년을 다시 만나게 되죠. 
 
텔레비전은 자신이 그토록 갖고 싶어 했던 장난감이 팔리고 난 뒤

상실감에 빠진 소년의 마음을 헤아립니다.


 
텔레비전은 소년에게 무언가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소년에게 즐거움을 주고, 큰 의미가 되고 싶습니다.
똑같이 버려진 운명의 다른 폐기물들은 도대체 우리가 무슨 쓸모가 있느냐고 한탄하지요.
그러나 그들은 마음을 바꿔 힘을 모아봅니다.
한때는 주인에게 갖은 봉사를 다하고, 소중하게 다뤄졌던 많은 물건들,  
그들은 다시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소년이 늘 들르던 문구점과 학교 뒤로 새로이 솟아오른 무엇.


 
한데 뭉친 이들은 멋진 로봇으로 재탄생 해 아이의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요즘은 낡은 것은 버려야 할 것, 불필요한 것으로 치부되고는 합니다.
그러다 보니 뭐든지 새 것, 새 물건이 좋은 것이고 최고의 것으로 생각하는 버릇이 생기게 됐습니다.
이런 풍토에서 자란 우리 아이들은 더욱 금방 싫증을 느끼고
쓸 만한 물건임에도 함부로 내다 버리고, 곧 새 물건으로 대체하려 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문화에 길들여지면서 더욱 그리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건을 소중히 다루고 아끼면서 켜켜이 추억을 쌓아가던 모습이 그리워집니다.
 

녀석은 책 속 로봇처럼 재활용품으로 무엇인가 로봇을 만들고 싶어했어요.
개구쟁이 특공대의 '로봇나라' 라는 책도 꺼내오더군요.


 
책 속 주인공들은 설계도를 그리고,
낡은 상자, 세탁기 호스, 고무 양동이 등을 이용하여 로봇을 만듭니다.

 




로봇친구에서는 TV 브라운관, 세탁기 등의 못쓰는 가전이 필요헀고,
로봇나라에서는 상자, 세탁기 호스, 고무 양동이 등이 필요하죠.
녀석은 필요한 부품(?) 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아쉬워합니다.

그리고 그 고민은 학교에서도 계속되었던 모양입니다.

아침 책읽기 시간을 위해
이 책과 함께 '변신로봇' 이라는 책을 챙겨갔던 녀석은
하교 후 자랑스럽게 제게 종합장을 보여주더군요.

  




<로봇일>, <로봇2> ... 이렇게 쓰여있는 설계도는
종이 (변신, 합체) 로봇 설계도랍니다.
그리고 곧바로 가위를 꺼내어 조물조물 만들기 시작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무엇인가를 만들더니..
이렇게 조그마한 무엇들이 하나둘 생겨납니다.





육면체의 경우 전개도들이 다소 엉성하여 꼭 한면씩 빠져있어요.

놀고 있던 어릴때 장난감 맥포머스를 꺼내어
오랫만에 육면체 전개도를 접해주게 해볼까~ 고민해보았습니다.

자신도 뭔가 이상한지
음. 다음번에는 조금 수정해봐야겠는걸~ 이랍니다.
친구들이 이거 그린 거 보더니 다함께 그리기 시작했다고 하면서요.

너무 작으니 조립하기 힘들지 않아?
좀 크게 그려보면 어떻겠니?

라고 제안해보니

요렇게 그러놓고 학교에 가셨습니다.




단순해보이지만 나름 녀석은 악세서리(!) 들도 꼼꼼하게 그려놓았네요.
아마 이번 어린이날에 선물받은 로봇 프라모델의 영향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래희망으로 '장난감 설계자' 라고 써놓은 녀석은

이렇게 한발한발 꿈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것일까요.

*****

 

녀석의 필통을 열어보니 벌써 짧아진 연필이 눈에 띕니다.

물건을 소중하게 아껴쓰던 마음도 알려줄 겸 '몽땅연필' 을 설명해주면서

짧아진 연필에 다 쓴 볼펜통을 끼워주었습니다.

 

 

녀석은 연필을 아껴쓴다는 생각보다는

새로운 ( 또는 희귀한 )  '장난감' 이 생긴 것 마냥 좋아합니다.

친구들에게 자랑을 해야겠다며 신나하더군요.

연필 한자루도 아껴가며 쓰던 그 마음을 저는 녀석에게 어떻게 알려줄 수 있을까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5.04.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