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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아보 토오루 씨의 책 '면역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를 읽었다. 그동안 생활방식이나 음식, 운동과 질병과의 관계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접해서인지 이 책의 내용이 그리 생소하지 만은 않았다. 그동안 읽었던 책이 성공사례담을 중심으로 큰 병에서 치유되는 방법 등을 정리한 것이었다면 이 책은 전문가가 직접 집필을 해서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 점이 차이점이다.
요즘 늘어만가는 병원과 약국 수많은 약들과 건강식품과 각종 운동용품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면역력을 스스로 키우고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장 자율신경계가 건강의 핵심이다 에서 내가 주의해야할 점을 체크해보았다.
1. 몸을 단련하여 스트레스를 이겨낼 힘을 키운다. (단 것을 삼가고 몸을 움직이는 등 심신을 단련하자) 2. 양질의 곡물을 섭취하면 정서가 안정된다. (식이 섬유가 풍부한 잡곡이나 현미를 먹으면 혈당이 매우 안정된다) 3. 낮과 밤이 다른 생활로 균형을 유지하다.
단 것을 먹은지 1시간 반 뒤 부터 저혈당이 되면서 몸이 매우 나른하고 초조해지고 단 것이 당기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과자만 먹고 주스만 마셔 저혈당이 된 아이는 주위에 단 것이 없으면 불안해하고 분노가 폭발한다고 하니 달콤한 식품의 유혹이 얼마나 무서운가.
체온이 내려갈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조금 따뜻하게 생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다. 여름에도 얼음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사실 이 책 한 권 속에는 면역력을 높힐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등장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주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그동안 질병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나 생활방식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된 것이 있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예방 백신이 그리 오래 유효하지 않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멋부리고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었다가는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도 잘 알아야할 것이다.
책 속의 내용 중에 혈압약에 대한 부분은 저자와는 다른 견해다. 혈압이 높은 사람이 무작정 혈압약을 먹지 않을 경우에는 위험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저자는 자신의 경우를 예로 들어 이야기 했지만 사람마다 경우가 다른 것이니 신중을 기해서 적용해야할 것 같다.
면역력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는 없으니 그때그때 해소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고 한다.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나와 있으니 참조하여 먹을 때 먹고 쉴 때 쉰다면 병에 벌벌 떨지 않고 자신있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건강한 신체를 갖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방식 식사습관이기도 하지만 빠질 수 없는 것이 마음가짐인 것 같다. 건강한 몸과 마음 우리모두의 희망사항인 만큼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도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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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아무리 강조 해도 지나치지 않다. 재물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는다 난 주변 사람들이 건강때문에 성공가도를 달리다가 멈추는 것을 많이 봤다. 아는 언니도 연예인들과 쥬얼리 사업을 같이 하고 정말 건강했었다. 그 언니는 체력도 좋고 평생 아픈데도 없어서 건강은 걱정을 안했다. 그 언니는 몸살이 나고 감기라서 병원을 갔더니 혈액암이라고 했다,, 수술을 하고 수혈을 했지만 중환자실에서 입원 한달만에 하늘나라로 갔다. 건강은 아무도 장담할 수가 없다. 아는 오빠도 초고속승진을 한 방송국기자였는데 암에 걸렸다. 또 다른 언니는 5개국어를 하고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외국계회사를 다녔지만 병에 걸려서 직장도 그만두고 집에만 있다. 그 사람들의 특징은 몸을 혹사시키고 성공욕이 강하고 일에 빠져서 건강식보다는 패스트푸드 같이 끼니를 빨리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선호한다. 어떤 분도 일을 정말 열심히 해서 회사의 임원으로 선출됐지만 선출되자마자 암말기라서 돌아 가셨다. 나도 한 때는 내 몸이 강철이고 절대로 병에 안 걸릴거라는 확신으로 3일밤을 세우고 공부를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체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무기력해지고 한약을 안 먹으면 기력이 없어 졌다. 내 몸을 애지중지하고 성공보다는 건강을 더 챙기기로 마음 먹었다. 난 정말 젊은 나이인데도 주변의 성공만을 쫓다가 죽은 몇 명의 친구들을 보면서 건강에 대한 심각성을 깨달았다.
텔레비전에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시는 분들이 가끔 소개될 때가 있다. 그 분들에 대해 유심히 보면 유명인사도 아니고 엄청난 부를 누리시는 분들도 아닌 것 같다. 그 분들은 자연에 가까운 음식들을 드시고 소식을 하시고 야채나 계란 과일을 많이 드시고 곰국을 드신다. 매일매일 스트레칭을 하고 일을 쉬지 않고 하신다. 100세까지 무병장수한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낀다. 여름이나 겨울이 되면 우리또래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교회에서 무슨암,무슨암에 걸렸다는 얘기들도 많이 듣는다. 그럴때마다 내가 아는 지인이면 충격을 받고 그냥 얼굴만 아는 사이라도 심란해지고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가를 절실히 느낀다. 그냥 대비책없이 그냥 병에 걸려서 죽어야 하는 것이 인간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인간들이 저질러 놓은 재앙의 결과라는 생각도 든다.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우리정부는 해가 없을 거라고 하지만 절대로 방사선의 영향을 받을거다. 난 일자목이라고 해서 정형외과에 엑스레이를 찍으러 갔는데 찍고 나서 방사선을 쬐서 그런지 몸이 찌뿌등하니 이상한 것을 느꼈다. 엑스레이의 방사선이 전혀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지만 쐬보면 그것은 아닌 것 같다. 나도 건강에 신경 쓰면서 몸에 좋다고 하면 잘 먹고 부항이나 사혈침도 배웠다. 큰 삼촌, 작은 삼촌이 내과의사인데 한의원에는 가지 말라고 한다. 한의학은 의학이 아니라고 하는데 나는 양의학도 믿고 한의학도 믿는다. 상호보완적인 것을 선호한다.
패션의 영향인지 연예인들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여성들이 치마를 정말 짧게 입는다. 전철이나 길거리를 다니다가 치마가 짧아서 팬티를 본 적도 많다. 또 요즘에는 내복같은 레깅스를 바지처럼 입는 것도 많이 봤다. 나는 그런 패션을 싫어해서 그렇게 입지 않지만 이 책에서 보면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자궁경부암에 걸릴 수있다고 한다. 몸이 차가워 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가 몸안에 있다가 여성을 감염시켜 체내에 잠복해 있다. 병원에 가서 의사한테 어딘가가 아픈 이유가 뭐냐고 물어 보면 원인을 모른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이 책은 원인을 밝혀줘서 정말 좋다. 병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자율신경계이다. 의학을 전공하지 않으면 이런 것은 잘 모른다. 책을 봐야 아는 것이다. 현대 의학은 유전자 연구나 분자 연구 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수많은 논문이 나오지만 난치병을 고쳤다는 희소식은 별로 들리지 않는다. 그럴때는 200년 전에 연구된 자율신경계의 기능을 살펴 보면 왜 장시간 노동이 위험하고 마음의 고민과 분노,스트레스가 어떻게 질병을 일으키는지 알 수가 있다. 질병의 원인만 알아도 무기력하게 대처를 못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자율신경이 뭔지부터 알아야 겠다. 자율신경에는 활동을 유지하는 에너지 소비에 관계하는 교감신경과 휴식이나 섭취한 음식을 소화,흡수하여 에너지를 공급하거나 몸 상태를 조정하는 부교감신경이 있다. 이 두가지 자율신경 덕분에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 교감신경이 작용하여 맥박이 뛰고 혈압을 높이거나 혈당을 높여 산소와 영양을 근육으로 보냄으로써 우리는 움직이거나 일을 할 수 있다. 위급하거나 집중해야 할 일이 있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교감신경 활동만 하면 우리 몸의 에너지는 고갈 되고 쉽게 지친다. 낮동안 활동을 하고 저녁부터는 부교감신경이 활동화되기 시작하여 휴식과 수면을 통해 피로를 푼다. 소비된 에너지는 음식섭취,소화,흡수,배설에 이르는 소화관 기능에 의하여 재공급된다. 교감신경의 긴장상태는 활동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몸상태, 부교감신경 우위는 휴식이나 에너지 공급을 지원하고 다음 활동에 대비하는 상태이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잘 잡혀 있어 낮동안 에는 활기차게 일하고 밤에는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 생활을 보내는 사람이라면 건강하게 일하면서 장수할 수 있다. 대부분의 질병은 이런 균형과 순환 상태가 어긋나면서 시작된다. 그러니까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자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에는 밤에 잠을 못자는 사람들이 많다. 밤에 잠을 못자면 교감상태의 긴장상태가 오래도록 지속되고 과립구가 증가한다. 이것이 많아지면 자신의 몸이 망가진다. 이때 일어나는 질병이 과민성 대장염,크론병,치주농양,돌발성 난청이 생긴다. 이런 상태이면 암도 생긴다. 반대로 부교감상태가 긴장상태이면 신체 능력이 저하되거나 무기력,우울증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 림프구가 많아지면 이것이 극단적인 상황에서 각종 과민증을 일으킨다. 우울증은 오래전부터 온힘을 다해 일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교감신경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쉬지 않고 바쁘게 생활해온 탓에 한계에 다다른다.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긴장을 말끔히 풀고 느긋하게 쉬는 생활리듬을 유지하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인은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기 때문에 온종일 교감신경의 긴장상태가 이어진다. 교감신경의 적당한 긴장상태는 살아가는데 활력원이 되지만 24시간 긴장상태가 지속되면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하고 혈당도 높은 상태가 된다. 서양의학에서는 이런 상태를 원인불명의 병이라고 한다.
난 항상 건강에 대한 책은 현재 병이 5000가지라고 하는데 그런 병들을 소개해주고 원인은 무엇이고 그런 병은 걸리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만약 병에 걸렸으면 어떻게 하면 낫는지를 상세하게 알려 주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 책은 그래도 그런 생각에 많이 근접한 책인 것 같다. 난 평상시에 아이스 커피를 자주 마신다. 아이스 카라멜 아끼아또, 아이스 바닐라 라떼, 아이스 카페 모카를 마시고 나면 속이 좀 안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그런 이유가 찬 음식을 먹으면 저체온이 오고 저체온이 오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병에서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섭취하고 몸이 차지 않게 생활해야 한다. 설탕이 따뜻한 물에 잘 녹지만 찬 물에서는 잘 녹지 않는다. 이것처럼 우리 몸 속의 대사산물도 체온에 의해 체액이나 혈액 속에 녹아 있는데 체온이 낮아지면 대사산물이 혈액이나 체액속에 잘 용해되지 않는 불용화가 일어 난다.
체온이 낮으면 요산이 바늘 같은 모양으로 결정화되어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통풍이 발생한다. 내 주변에는 나이 든 남자분들이 통풍에 많이 걸려 있어서 굉장히 아파하시는 것을 봤다. 그 분들의 특징은 한겨울에도 냉커피와 얼음을 엄청 드신다는 것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난 이 책을 읽고 사촌언니한테 통풍에 대해 얘기를 해줬다. 사촌언니 남편이 통풍이라서 많이 아파한다고 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라고 했다.
잘 차려진 음식을 먹고 살찌면 통풍이나 당뇨에 걸린 가능성이 높다 비만이 심해져 숨이 찰 때는 심장을 압박하기 때문에 교감신경 긴장으로 이어진다. 교감신경이 긴장돼서 병이 생길때도 많지만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과해서 병이 생길 때도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운동도 안하고 걷지도 않는 사람은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는 거라서 체온이 낮은 것이다. 이런 상태이면 "움직이기 싫다, 의욕이 없다"가 돼서 순환장애가 일어난다. 교감신경의 긴장이 지속되면 혈관이 수축하여 순환장애를 일으키고 지나치게 편안한 생활을 하면 혈관이 너무 이완되어 순환장애를 일으킨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생활을 하면 냉증을 일으켜 병에 걸린다. 밖에 나가서 걷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먹기만 하면 근육이 약해지고 비만이 걸리고 쉽게 지치고 기백이 없다. 군것질거리도 과자,케이크,주스,아이스크림에는 설탕이 많아 계속 먹으면 극단적인 긴장완화에 빠진다. 긴장완화에 빠지면 싑게 지치고 무기력에 빠진다. 이런 상태이면 부교감신경우위에 있는 것인데 무기력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목표의식이 결핍되고 삶에 대한 의지가 약화된다.
부교감신경에 편중되어 있으면 스트레스를 물리칠 힘을 상실한다. 삶의 의욕을 높이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서 어느 정도 단 것을 삼가고 몸을 움직이고 심신단련을 해서 평소부터 스트레스에 억눌리지 않는 생활습관을 만들어 가야 한다. 인간은 근육도 단련을 해야 하지만 뇌도 단련을 해야 한다. 자신의 실력의 한계에 넘는 상태가 되는 패닉상태를 자꾸 겪고 이겨내면 장수를 하는 비결이 된다. 일본에서 여성이 오래 사는 곳은 따뜻한 지역인 오키나와이고 남성이 오래 사는 곳은 공기가 희박한 나가노 현이다. 여성은 따뜻한 곳에서 장수하고 남성은 추운 곳에서 장수한다. 여성과 남성은 오래 살 수 있는 곳이 다른 것이다. 암세포는 저체온,저산소에서 생긴다. 태양을 쐬면 피부의 탄력,뼈의 힘,근육의 힘,뇌의 힘은 모두 미토콘드리아 가 만들어낸 결과로 심장도 튼튼해진다. 암이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방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뜨겁게 하면 돌연사할 수 있다. 너무 뜨거운 욕조에서 돌연사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암이나 만성질환을 이기는 것은 심호흡을 해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채소를 많이 먹어서 칼륨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너무 긴장하거나 느긋하지 않는 균형있는 생활을 해야 하고 적당한 유산소운동을 해야 한다. 지나치게 걱정이나 고민을 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어야 한다.
난 건강때문에 무너지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건강이 사라지니까 모든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것도 봤다. 난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건강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실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가족은 영양제를 매일 챙겨 먹었는데 종합 영양제를 먹으면 눈영양제는 먹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따로 계속 먹었다. 주치의로 정한 의사선생님께 영양제에 대해 물어 봤지만 장확하게 알려 주시지는 않았다. 그래서 내가 직접 공부를 해서 알아 내고 주의하고 행동이나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몸애 좋은 것이라고 마구 먹어도 안된다. 음식궁합이 맞아야 하고 적정량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알았다. 난 몸에 열이 많아서 항상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먹었는데 그것이 건강에 안 좋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찬 음료나 음식을 많이 먹어서도 안되고 걸어 주어야 한다. 난 운동 하기를 정말 싫어 했는데 스트레칭도 조금씩 해줘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남자에게는 등산이 좋지만 여자에게는 등산이 안 좋다는 것을 알았다. 모르는 것은 무식이 아니라 죄라고 했다. 건강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그럼 대비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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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야 모든 일이든지 제대로 할 수 있다. 물론 불편한 몸상태인데도 강인한 정신력으로 난관을 극복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몸이 피곤하면 늘상 하던 쉬운 일이더라도(예를 들어 설거지하기) 귀찮고 짜증을 부리게 된다. 몸이 건강해지는데는 여러방법이 있는데 필자(서평쓰는 이)는 학창시절 생물시간에 ‘항상성’이라는 말을 배웠다. 성인이 된 지금 얼핏 기억하는 것은 인체는 항상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배웠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필자는 필자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살펴야 하는 지금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이 항상성을 유지하려면 질병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 즉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면역력을 기를 수 있을까 관련된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그러하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필자는 알기로는 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서 ‘면역력’ 분야에서 최고 권위에 있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 약간이라도 의학정보나 용어를 접한 독자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말하는 설명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이 책 28쪽을 보면 <우울증은 오래 전부터 온힘을 다해 일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교감신경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쉬지 않고 바쁘게 생활해온 탓에 한계에 다다르고 그 반동에 의해 빠지는 경우가 많다.>라고 나온다. 필자는 이 말에 많이 공감하는 편이다. 미친 듯이 열심히 일하다가 우울증이 지속된 적이 있다. 결국 몸도 병들고 마음도 병든 적이 있고, 지금은 약간 덜하지만 여전히 힘든 것은 마찬가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독자마다 다르겠지만 하루 8시간 근무, 연장 12시간 근무가 아닌 하루 6시간 근무로, ‘월화수목금금금’이 아닌 주5일제 근무로 근무시간 단축된다면 인체의 면역력도 그만큼 나아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 개인적인 사정상 결국 이직밖에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여하튼 이런 건강관련 정보가 근로시간단축을 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다. 인간을 기계부속품으로 여기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며 이 글을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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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라는 것은 우리 몸의 전반적인 신체대사를 관리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는 많은 질병이 걸리게 되고 몸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기가 매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을 항상 좋게 유지 하는 것은 우리들이 외부의 질병으로 부터 멀리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생활습관을 통해서 새롭게 생겨난 병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어야 할 것 같은데, 아토피성 피부염, 기관지 천식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이 많이 발생하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의 체계를 다르게 위협하고 있는 요인이 되고 있다. 우리 몸에 긴장과 이완이 되면서 매일 같이 활동을 하게 되는데 긴장을 어느 정도로 유지하면 좋지만 이것이 장기간 계속 가게 된다고 하면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 시켜 신체능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그렇기 때문이 일상생활을 하는 우리들에게는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간에는 열심히 활동을 하면서 일을 하고 밤에는 느긋하게 쉴 수 있는 생활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거울을 보는 시간도 많이 적어졌기 때문에 얼굴 빛이 어떠한지 볼 시간도 많지는 않은것 같다. 오랜만에 어른들을 찾아뵈면 얼굴색이 좋아보인다. 나빠보인다 라고 말하는 것은 얼굴 빛을 통해서 건강을 어느 정도 체크 할수 있기 때문인것 같다. 책에서도 얼굴색과 대변 상태가 건강의 척도 인만큼 자신의 신체에 대해서도 체크를 해보면서 관심을 가진다고 하면 면역력의 상태도 함께 확인을 해볼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몸을 일반적으로 차갑게 두게 되면 우리 몸의 체온도 낮아지면서 면역력도 낮아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특히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우리는 스트레로 인해서 본인이 원치 않는 영향을 받을 경우가 많다. 죽음을 부르는 3종 세트라 하여 고민, 과로, 분노의 시리즈들이 우리 몸을 괴롭히게 된다고 하면 우리 몸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될 수가 있다. 언제든지 마음을 침착하게 유지하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지만 우리 몸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지나친 격노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들은 그렇기 때문에 생활속에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행동을 통해서 스스로 몸의 치유력을 높여가는 행동을 계속 해야 할 것이다. 일단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고 몸에 근육량을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복근을 단련하고 빨리 걷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것 같다. 올바르게 걷고 또는 가벼운 런닝을 통해서 우리 몸에 근육활동을 계속적으로 높일수가 있다고 하면 몸도 더 건강해질 것이고 삶의 목표도 더 명확하게 그려질수 있을 것 같다.
스스로의 생활습관을 바르게 해야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이 먹는 식습관 또한 소식을 하고 칼로리를 제한 하는 방법을 가지고 음식물을 천천히 먹는 습관을 통해서 먹는 것에서 부터 건강하게 먹을수 있도록 행동 해야 할 것이다. 밝고 긍정적인 언어를 통해서 마음도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하고 가까운 곳에 운동을 통해서 몸에 활력이 잃지 않도록 한다면 그것이 바로 몸의 면역력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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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겐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 요즘은 수명이 늘어나 100세를 향해가고 있다. 수명은 늘어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기보다는 의학의 발달로 약으로 수명을 연장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질병이 생기는 원리와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을 모르면 병은 단순히 운이 없어서 재수 없게 걸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병은 '불행히도'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현대인을 괴롭히는 수많은 질병의 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발생한다. 질병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무관심하고 그 상태를 방치했을 뿐이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체온을 높이며 몸에 좋은 식사를 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리 훌륭한 의사나 병원도 질병을 낫게 할 수 없다.
우리는 아프면 병원에 간다.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 그 약을 먹으면 병이 나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내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은 병을 치유하기 위한 증상들인데 그걸 약으로 해결하면 내 몸은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치유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아토피 같은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처음엔 호전되는 듯한 느낌을 받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알게 된다.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은 병의 원인을 알고 처방해 주는 약이 아니라 외면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잠시 멈추게 하는 대증요법을 쓰고 있다. 우리 몸에 병이나 이상증세가 나타날 때는 무조건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균형을 잃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생활을 하고 있다는'는 메시지를 자신의 몸이 보내고 있다고 여겨야 한다. 우리의 몸은 건강한 조직이 교감신경 긴장으로 장애를 일으켰을 때 부교감신경 반사가 일어난다. 통증을 일으키고, 열과 땀이 나며, 설사 등의 증상으로 병을 고치기 위한 치유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대의학은 나타나는 증상을 멈추는 데 지나치게 힘을 쏟고 있어서 병을 근본적으로 고칠 수 없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건강을 위한 수치는 어디까지는 평균적인 정상치일 뿐이다. 보통 혈압은 120/80 정도를 정상으로 알고 있는데 각자의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혈압 정상치를 설정해서는 안된다. 혈압이 높은 사람도 있고, 낮은 사람도 있다. 혈압은 나이가 들수록 오르는데, 자신이 혈압이 높다고 해서 혈압 강하제를 먹을 이유는 없다. 혈압에는 유전적 체질이 있어서 어느것이 좋고 나쁘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사람마다 타고난 것이 다르기 때문에 혈압으로 인해 나타나는 특별한 증상(어깨 결림이나 요통)이 없다면 그게 바로 나의 정상치이다. 고혈압인 사람이 약을 복용하여 강제적으로 140까지 혈압을 낮추면 혈류장애가 일어난다.
일본에서 여성이 가장 오래 사는 곳은 따뜻한 오키나와 지역이다. 반대로 남성이 수명이 긴 지역은 높은 지대로서 나가노 현이다. 미토콘드리아계에 유리한 환경은 오키나와, 해당계에 유리한 환경은 나가노 현이라 할 수 있다. 여성의 입장에서는 냉증을 막고 미토콘드리아가 많은 난자를 키우기 위해 따뜻한 곳이 좋다. 남자와 여자는 건강해질 수 있는 기후 조건이 다른셈인데 오래 살고 싶다면 여자는 따뜻한 남쪽에서 살고, 남자는 산에서 사는 것이 좋다.
사람은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잠을 자줘야 한다. 인류가 다른 동물보다 수면시간이 비교적 긴 것은 중력에서 해방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두 다리로 오랫동안 서 있는 것은 고된 일이다. 따라서 중력을 거스르면서 직립을 한다는 것 자체가 몸에 해로우니 온종일 서서 일하는 사람이나 밤새워 일하는 사람, 야근이 잦은 사람은 건강을 해치기 쉽다.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긴장을 말끔히 풀고 느긋하게 쉬는 생활리듬을 유지하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몸에는 자연적인 치유능력이 있다는 걸 알고, 병원에만 의지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서 '너무 늦은 시점'은 없다. 지금 당장 실천에 옮기면 좋다.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려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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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 이런 대체의학쪽에 관심이 많은 터라, 이 책을 주저없이 읽기 시작했다. 나는 양약보다 한약을 선호 한다. 내 몸 또한 한약을 더 잘 듣는다. 예컨대, 소화가 안되고, 여기저기 결리고 붓는 듯한 느낌이 들 때 단순 소화제 보다 속을 보호하는 한약을 먹을 때 더 몸이 원상태로 빨리 돌아온다. 이것을 봤을 때 단순히 증상만을 억제하는 소화제 보다 몸이 긴장상태를 느슨히 해주고 혈액순활을 도와주는 약들을 먹었을 때 내 몸이 더 반응 한다는 말이다. 이 책은 의학박사가 이런저런 전문용어를 써가며 풀어내고 있지만,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모든 만병의 근원은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며, 이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발란스가 깨지면서 나타난다.” 이다. 인간은 자체적으로 면역력이 있어 긴장상태든, 우울상태든, 어떤 병균이 침투해오든 그것을 물리치는 자생적 힘이 있는데, 지속적인 교감신경의 자극으로 인해 내 몸의 한계를 넘어서면 내 몸이 아파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적당한 긴장과 경쟁은 사람을 활기차게 하지만 지속되는 육체적 피로와 내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스트레스의 한계를 넘어가면 교감신경이 비정상적으로 자극되어 밤이되어도 부교감신경이 표출되지 못하고 쉬지를 못한다. 그래서 두통이나, 어깨결림, 고혈압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어떤 원인에 의해 교감신경이 긴장을 받고 있는지 그 원인을 치료해야지 단순히 증상을 억제하는 약을 먹으면 안된다는 것이 저자의 요지이다. 왜냐하면, 두통은 긴장상태로 수축된 혈관이 몸을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 확장하면서 통증이 유발되는 것인데 진통제로 그 증상을 완화하면 내 몸은 회복될 수 없기 때문이다. 내 몸 어딘가가 아플때는 내 몸이 그 원인을 해결해 달라고 하는 신호란다. 나도 몇 년전 돌발성 난청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귀에서 이상한 외계인 소리가 들리고 해서 약간의 공포감과 뜬금없이 왜 귀가 아프지 의아해 하면서 약을 복용했던 적이 있다. 그것이 이 책에서는 교감신경의 지속된 긴장으로 인해 귀쪽 혈관이 무리하게 수축되면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의학서적이지만 무겁지 않고 상황별로 풀어내고 있어 한시간이면 후딱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다 읽고 나면 양약복용에 대해 더 신중을 가해야 겠다는 확고한 결심도 서게 한다. 내 몸의 자생력을 믿고 면역력 향상을 위해 내 마음에 고민과 분노를 담아두지 말자. 내 몸이 힘들다는 반응을 보일때면 긴장의 끈을 조절할 줄 아는 삶의 지혜를 갖자. 그리고 유산균을 꼬박꼬박 복용하자. 특별한 질병없이 여기저기 골골 대시는 분들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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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의 고민은 생명 연장이 아니라 건강한 삶일 것입니다. 인간의 수명은 의학적으로 늘어가고 있지만 얼마나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면역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암이라는 병이 가장 우리에게 무섭게 다가오지만, 그 병이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생활 습관, 먹거리를 통해서 조금씩조금씩 쌓아져서 우리 눈에 발견되어지는 것일 것입니다. 어쩜 작은 세포였을텐데 우리의 면역력이 약하여 그 암세포를 해치우지 못하고 자랄 수 있게 하는 여건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결국 건강은 면역력이 좌지우지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면역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라는 책은 우리 속에 있는 주치의 면역력을 통해 병에 걸리지 않는 생활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 고혈압, 잘못된 생활 습관의 병 당뇨병, 그리고 점점 늘어나고 다양해지는 암에 걸리게 되면 쉽게 낫지를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면역력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의 치료는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을 뿐 병의 완화시킬 수 있을 뿐이니까요. 진짜 건강을 되찾고 싶으면 생활 속에서 우리의 병의 뿌리를 찾아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죽음을 향해 가지만 좀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확 속에서 지혜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암은 저체온, 저산소 상태에서 생기고 자란다고 하니까요. 또한 복근을 단련하고 빨리 걷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근육은 우리 몸에서 열을 만들기 때문이고, 빨리 걷는 습관은 활발한 신체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자세를 바꿔 냉증을 떨쳐내도록 해야 합니다. 바른 자세로 서고, 앉고, 서는 것만으로도 운동만큼이나 큰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면역력은 약을 먹어서 키워지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작은 습관 하나씩을 올바르게 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면역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만들고 키운 병을 스스로 고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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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아보 토오루의 신간 [면역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이다. 이 분의 책은 비전문가들이라도 아주 쉽게 접할 수 있게 쉽게 풀어서 적는다는 점이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는 환갑이라고 하여 6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지고, 장수를 축하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환갑은 다른 생일과 다름없는 60번째 생일에 지나지 않는다. 식생활 개선과 의학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훨씬 길어졌기 때문이다. 평균수명이 80을 바라보고 있으며, 저자는 120을 기대수명으로 생각하고 있을 정도이다.
이제는 얼마나 오래사는 것,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오래 건강하게 사느냐는 건강수명이 더 중요한 시대이다. 그러면 건강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지금껏 연구한 방법들이 많지만, 아보 토오루는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계의 조절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을 그 첫번째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흔히 원인 불명의 병들은 대개 스트레스성이나, 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라고 진단받는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러다 보니 원인을 치료받기 보다는 증상을 완하하는 대증 치료를 받는 것이 대부분이다. 결국 약물의 오남용과 의료비용의 상승만을 부추기고 있는 꼴이다.
그럼 저자는 병이 생기는 근본 원인을 어디서 찾고 있을까?
"인간이 그토록 다양한 병에 걸리는 원인은 고도로 발달한 지능과 기억력을 갖춘 '뇌'때문에 일어난다. 뇌의 발달 이외에 인간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중력에 거슬러 두 다리로 서서 걷는다는 것이다" p 70~71
이 말은 다시 말하면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도한 일 때문에 결국 병이 생긴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 같지만 우리는 이것을 간과하고 살아가는 듯 하다. 적당한 휴식등이 필요함에도 삶에 쫓겨 우리들은 일의 끝으로 항상 우리 자신을 밀어 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기본이 우리에게는 필요한 것이다. 즉,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의학의 발달로 많은 질병들이 치료가 가능해지고 있지만, 암은 아직 그 치료방법이 없다. 사실 저자의 말대로라면 없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시술 방법이 없을 뿐이다.
"몸을 따뜻하게 한다. 심호흡을 한다. 채소를 많이 먹는다" "너무 긴장하거나 너무 느긋하지 않은 생활리듬과 균형 있는 생활을 한다.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한다. 지나치게 고민하거나 걱정하지 않도록 마음 먹는다" p 168
암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저자가 제시한 방법들이다. 이것을 읽는 대부분의 독자들은 "겨우 이 방법으로 되겠어"라고 반문하겠지만,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말 중에 하나가 "웰빙과 힐링"이 아닌가 한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추구하고자 하는 삶의 문화가 만들어낸 말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자신의 행복뿐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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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두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 사람은 왜 병에 걸리는가 2.자율신경계가 건강의 핵심이다. 3. 내 안의 치유력을 믿어라. 4.인체구조를 알면 100세까지 장수한다.
책의 앞부분에서 저자는 <.. 암과 같은 만성 질병중 약 80%는 지나치게 힘든 생활로 인해 발생한다. '힘든 것으로 치자면 옛날이 더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힘든' 생활이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라는 두 개의 자율신경 중에서 교감신경만이 만성적으로 활발한 상태를 가리킨다. 낮에는 직장에서 강한 스트레스나 긴장에 노출되고, 밤에는 늦은 시간까지 텔레비젼이나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잠자리에 누워도 이런저런 걱정거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올라 한시도 긴장하지 않는 생활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우위에 있게 되고 결국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위험 증상이 몸 곳곳에서 나타난다. 본문 p16-17 >
저자는 책의 앞부분에서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에 대하여 이해하기쉽게 설명하였다. 교감 신경이 작용하여 맥박이 뛰고 혈압을 높이거나 혈당을 높여 산소와 영양을 근육으로 보냄으로써 우리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위급하거나 집중해야 할 일이 있으면 교감신경은 활성화 된다. 낮동안 바쁜 업무를 처리했다면 저녁부터는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되기 시작하여 휴식과 수면을 통하여 피로를 푼다. 또한 소비된 에너지는 음식섭취, 소화, 흡수, 배설에 이르는 일련의 소화관 기능에 의하여 재공급 된다고. 교감 신경의 긴장상태는 활동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몸상태, 부교감 신경 우위는 휴식이나 에너지공급을 지원하고 다음 활동에 대비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단다.
교감 신경의 긴장상태가 지속되면 혈압, 혈당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맥박도 상승하여 흥분상태가 되어 밤에도 좀처럼 잠들지 못한다고 한다. 따라서 불면증의 원인도 결국 교감 신경이 지나치게 긴장한 것을 꼽을수 있단다. 저자는 무조건 혈압이 높은건 나쁘고 혈압이 낮은건 좋다고 말하는건 잘못이라고 했다. 고혈압인 사람과 저혈압인 사람의 특징을 들어 설명하였는데, 저혈압인 경우 아침에 자리에서 잠이 깨도 벌떡 일어나기가 어렵다고 한다. 좀처럼 엔진이 걸리지 않는 저혈압에 비해 고혈압은 잠이 깨면 즉시 활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전에 딸내미 친구가 엄마가 아침에 깨우면 대답과 동시에 발떡 일어난다고 해서 부러워 했던 적이 있다. 우리 딸은 아침에 깨도 기본이 10분은 밍기적 거려야 한다. 그럼에도 학교에 지각을 안한 게 신기하게 생각된다. 나역시도 잠에서 깨어 5분이상 침대에서 밍기적 거리는데 이런 게 혈압 때문인지는 몰랐었다.
그동안 여러권의 건강관련 책을 읽었는데, 이 책의 저자만큼 이해하기 쉽게, 실천하기 쉽게 글을 쓴 의사도 드물었다. 무리한 생활방식이나 마음의 고뇌가 병을 만든다는 점을 분명히 이해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고 .또한 '한계를 넘었을때 위험에 노출된다'는 지혜를 터득하면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는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고. 적정한 선에서 멈춰야 하는 단계, 즉 큰병이 발병하기전 단계에서는 특이한 증상이 나타난다. 바로 얼굴색이 나빠지거나 체중이 급격히 줄어드는 증상이 바로 질병의 전조라고 했다.
책의 뒷부분에서 저자는 이렇게 설명한다. <암의 발병율은 빈틈없이 꼼곰하고 완벽주의자 일수록 높아지는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성격에 영향을 받는다. 결국 '나는 작은것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사람일수록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고, 사소한 것은 가볍게 웃어 넘기는 사람일수록 건강하다'고 판단한다. 본문 p 179> 고 했다. 현대의 생활은 저자도 말한 것처럼 마음의 여유를 빼앗아 간다. 하지만 그렇게 무조건 열심히 살고 결국은 큰병에 걸려 고생하는 것보다 좀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사는게 더 현명한 삶이라고 생각된다.
책의 맨 뒷부분에서 저자는 어떤 식품을 먹으면 면역력을 높일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손톱이 시작되는 부위를 지압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도 설명하였다. 잠을 푹 자는 것이 건강에 좋다면서, 이때 지구의 중력과 사람의 직립보행의 관계를 설명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 잠을 푹 잘자는 것, 현미를 비롯하여 몸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 그리고 마음을 편히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였다. 건강에 대해 이렇게 중요한 걸 쉽게 쓴 책은 처음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고 본인의 건강을 챙기는계기로 삼았으면 하고 생각해 본다. 중요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책으로 쓴 저자 아보토오루 선생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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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하루아침에 걸리는 것이 아니다. 유전적인 영향과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나타는 것이다. 나이 들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다. 저자는 책의 키워드를 자율신경계, 체온, 백혈구, 에너지 생성계다. 이 네 가지는 몸 전체를 통솔하는 시스템으로 우리의 건강한 생활과 직결되어 있다. 질병의 대부분, 특히 고혈압, 당뇨병 각종 암은 오랜 세월 동안 방치된 잘못 습관과 주변 환경 때문에 발병한다는 것이다. 책을 통해 정확히 알 수 있었고 ‘왜’ 생활습관이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요즘 아토피성 피부염, 기관지 천식과 같은 부교감 신경 우위로 림프구가 지나치게 많아져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했다. 물질적으로 풍요하지만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질병도 있다. 언젠가부터 몸에 알레르기가 나기 시작하였고, 얼굴만 빼고 온 몸에 전체적으로 울긋불긋 올라와서 시도 때도 없이 간지러워서 고생을 했다. 특히 저녁에 간지러움은 최고조를 향했고 참다 약을 먹으면 얼마 있다 괜찮아졌다. 음식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라고 본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못하면 병이 생길 수 있다. 책에서 죽음을 부르는 3종 세트로 고민, 과로, 분노라고 말한다. 분노라는 감정은 교감신경의 긴장을 증폭시키며 화를 내면 얼굴의 혈관에 맥박이 잡히고 혈압이 치솟는다. 혈압이 갑자기 치솟으면 맥박이 뛸 때마다 몸이 떨리고 몸이 휘청거리며 흔들릴 수 있고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매우 위험하다. 교감 신경 긴장의 초기 증상은 어깨 결림으로 어깨가 결릴수록 밤늦은 시간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은 위험하며 주의가 필요하다. 면역력을 키우고 병에 걸리지 않는 비결을 7가지로 첫째, 몸을 따뜻하게 하여 체온을 높인다. 둘째, 심호흡을 통해 산소를 충분히 공급한다. 셋째, 채소, 과일, 견과류를 많이 먹는다. 넷째, 고민, 과로, 분노를 피한다. 다섯째, 자신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지킨다. 여섯째, 밝고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많이 한다. 일곱째, 삶의 목표를 통해 즐거움을 찾고 한계에 도전한다. 우리가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생활 습관을 잘 살펴보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하나씩 개선해나가야 한다. 병은 후천적으로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하며 아프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는 것은 옳지 않으며 약을 자주 먹게 되면 나중에 몸에 내성이 생길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에 관찰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