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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온 동화책의 저자가 강풀이네요. 흠뻑 빠져서 읽더니 이 책을 꼭 갖고 싶다고... 설 선물로 책 한권을 사준다 했더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안녕, 친구야>라네요. 주말마다 지급되는 상품권이랑 등급 상향 기대하는 상품권 받아서 정말 착한 가격에 마련했네요. yes24는 책 주문하면 배송이 빠르고, 등급 상관없이 고루 지급되는 혜택들이 참 좋아요. 이번달에 매니아 등급에서 하향됐지만 금세 상향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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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사달라고 졸라서 구매한 책인데 배송 되어 뜯어 보니 왠걸??? 익숙한 그림체^^ 내가 좋아하는 강풀 작가의 동화책이다. 내 아이는 고양이를 좋아해서 사달라고 했겠지만.... 늘 웹툰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종이책으로 그림을 보니 또 다른 신선한 느낌. 내용은 좀 덜 다듬어진 듯 하지만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읽어 볼 만한 책이다. 처음 혼자 자는 방, 찧은 아픈 발, 혼자 찾아가는 길... 말을 건넬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덜 무섭고, 덜 아프고, 덜 외롭겠다. 낯설고 편견에 말 걸어 보지 못한 친구들에게도 먼저 말을 건네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