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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은 힘의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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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 이야기 2014-237   『빅 데이터』 박순서 / RSG(레디셋고)   1. 우리의 일상에서 스마트폰이 연결시켜 주는 세상의 끝이 어디인지 궁금해진다. 날로 진화하는 어플들을 바라보는 것만 해도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일상이 편해져도 과연 이렇게까지 편해질 필요가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한다.   2. 데이터(Data)라는 용어가 낯설지 않다. 우리의 삶은 점점 더 많은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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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14-237

 

빅 데이터박순서 / RSG(레디셋고)

 

1. 우리의 일상에서 스마트폰이 연결시켜 주는 세상의 끝이 어디인지 궁금해진다. 날로 진화하는 어플들을 바라보는 것만 해도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일상이 편해져도 과연 이렇게까지 편해질 필요가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한다.

 

2. 데이터(Data)라는 용어가 낯설지 않다. 우리의 삶은 점점 더 많은 정보를 취합하고 판단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모아모아 맞춤형으로 내 앞에 나타난다.

 

3. 편하게 살자면 끝이 없다. 이 책의 키워드는 데이터(Data)이다. 이 데이터를 좀 더 나은 곳에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고 있다.

 

4. “캐나다 온타리오 대학의 연구진은 방대한 데이터를 미숙아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활용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대학의 유로 바이넷 교수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거대 도시와 사람의 움직임을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더 빠르게 이해하고 효율화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분석가들이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를 줄이고 범죄를 예방하고, 대형 재난으로부터 더 많은 사람들을 더 빨리 구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세상 그 어느 때보다 많아진 데이터가 세상을 바꾸는데 활용하고 있다.”

 

5. 이 책은 KBS ‘시사기획 창을 통해 두 차례 걸쳐 방송된 빅 데이터, 세상을 바꾸다

빅 데이터, 비즈니스를 바꾸다에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6. 사회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데이터가 활용되는 범위는 점점 확산되고 있다. 영국의 피터 밀러라는 사람은 교통사고로 생성되는 데이터에서 생명을 살릴 길을 찾았다. 교통사고가 난 장소, 차종, 사고 시간, 사망자나 부상자의 나이나 성별 등의 신상 정보, 차량이나 오토바이 충돌 혹은 보행자 사고 등과 같은 유형에 관한 데이터를 최대한 스터디한다. 이러한 방대한 교통사고 데이터 속에 숨겨진 패턴을 통해 교통사고율을 줄이고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분명 좋은 결과가 오리라 믿는다.

 

7. 화산이 폭발하던 날은 도시의 움직임이 여느 때와 달랐다고 한다. 잘츠부르크 대학의 유로 바이넷 교수는 암스테르담의 움직임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SNS와 모바일 트래픽, 발신통화, 수신통화 데이터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는 이런 데이터를 브레드 크럼(Bread Crumbs)이라 부른다. 원래 빵부스러기란 뜻이지만 유로 바이넷은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디지털 흔적 또는 조각으로 칭한다. 화산폭발이 있던 날, 암스테르담의 브레드 크럼은 평소와 다르지 않았지만, 런던 히드로 공항이 폐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공항에선 브레드 크럼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이를 통해 유로 바이넷 교수는 중요한 의문을 갖게 된다. 특정 지역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변화 추이를 관찰한다면 해당 지역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8.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데이터가 만들어지고 있다. 빅 데이터 시대(The Age of Big Data)라고도 이야기한다. 빅 데이터는 눈으로는 도저히 보이지 않은 세상의 변화와 흐름을 볼 수 있게 해준다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인간의 존엄성과 프라이버시가 침해되지 않는 선에서 그 데이터가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데이터를 관리하는 자의 특별한 윤리와 책임감이 강력히 요구된다.

 

 

s******5 2014.11.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내용보기
"Big data" :  문자 그대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의미. 그러나 용량만 크다고 해서 모두 빅 데이터라 부르지는 않는다.            용량과 다양성, 속도라는 3차원적인 특징을 모두 고려할 때 빅 데이터에 대한 올바른 정의라고 할 수 있다.   "빅 데이터(Big Data)", 요즘 이 단어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중심에는 인터넷 보급이라는 기반이 있었는데 각양각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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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data" :  문자 그대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의미.

그러나 용량만 크다고 해서 모두 빅 데이터라 부르지는 않는다.

           용량과 다양성, 속도라는 3차원적인 특징을 모두 고려할 때

빅 데이터에 대한 올바른 정의라고 할 수 있다.

 

"빅 데이터(Big Data)", 요즘 이 단어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중심에는 인터넷 보급이라는 기반이 있었는데 각양각색의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만큼 정보력이 뛰어나고 그만큼 더 남들 보다 우세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이 많은 데이터에서 자신이 필요한 데이터만을 '콕'찝어 내야하는 능력도 있어야 하는데

'사람'이라는 소프트웨어만큼 일을 해내는 검색엔진, 즉 다른 소프트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분야의 연구자들이 뇌를 연구하고 어떻게 그러한 메커니즘을 발견하여 소프트웨어에

적용시킬 것인지에 대해 수 없이 연구하고 논문을 써낸다.

 

빅 데이터가 가지는 장점은 수도 없이 많다.

일차적으로 정보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아는 것이 많아진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것은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우리 집에서 경복궁 까지 가야한다고 하자.

1. 자가용

2. 지하철

3. 버스

4. 혼용

5. 자전거

6. 도보

등등.

 

제일 먼저 집에서 경복궁까지의 거리를 대충 알아야 할 것이다.

 

한 시간 거리를 도보를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테고, 혹은 자전거 도로가 있는지

아니면 내가 차가 있다면 자동차로 갈 것인지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인지

다양한 방법을 찾기 위해서 우리는 주위 사람한테 조언을 구하기도 할 것이고

인터넷을 통하여 검색을 하여 최단 거리, 최소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는 누군가가 어떠한 방법으로 다녀왔으며 얼마나 걸렸나 등의 글을 올려놨을 때

그 정보를 취합하여 집+경복궁을 중심으로 다시 내가 원하는 정보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빅 데이터는 어떠한 손실이나 윤리적인 문제를 조금 간소화 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신약이 나왔는데 A라는 성분과 B라는 성분을 화학적으로 섞었다고 생각하자.

그렇다면 A라는 성분만 취했을 때 어떠한 효과가 났는지 전 세계적으로,

전 시대적으로 자료가 남아있다면 A에 대한 자료와 B에 대한 자료를 취합하여

어느 정도 부작용이나 개선점, 장점등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여러가지 유용한 점들을 봤을 때는 빅 데이터는 매우 매력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문제점도 발생하는데 이 데이터를 개인이 소유할 경우, 악용의 소지가 생긴다는 것이다.

돈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는 것도 좋겠지만,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 지는 '정보'가 필요한 만큼

정말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문장을 요즘처럼 실감하게 해주는 시대가 없는 것 같다.

 

 또한 데이터가 한 곳에 집약되는 만큼 수집된 정보를 관리를 못할 경우,

이 역시 악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구분 없이 모아진 정보는 오히려 잘못된 판단을 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지금 당장 치료가 필요한 시점에서 다른 사람들의 정보만 믿고 나도 괜찮겠지 하는 마음에

치료시기를 놓친다거나 한다면 이만큼 어리석은 상황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아직까지 정보를 수집하는 데 있어서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정보를

수집하고 그 정보를 다시 도출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이다.

자동완성 검색등을 통하여 어느정도 커버는 되고 있지만

책을 검색할 때에도 '빅 데이터'라고만 친다면 다양한 정보들이 검색량에 따라 나오지 내가 원하는

'빅 데이터'에 대한 정보는 10페이지 뒤에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장점들을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해 놓았다. 세밀하게 들어가지 않더라도 빅 데이터에 대해서, 그리고 가진 장점에 대해서

쉽게 접근 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a 2013.03.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박순서, 레디셋고, 2013.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박순서, 레디셋고, 2013." 내용보기
빅 데이터라고 하면 IT에 관심있는 사람들 중에 들어본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만약 들어보았다고 해도 전문적인 용어들로 인해 접근하기 쉬운 용어는 아닐 것이다. 또한 최근 발간된 대부분의 빅 데이터 관련 도서들이 구축 방법론과 같은 기술적인 접근을 한 것과 함께 비즈니스적 측면에서 조망한 책들이 많이 있어서 일반인들이 읽기에는 쉽지만은 않았으리라 생각된다.하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박순서, 레디셋고, 2013." 내용보기

빅 데이터라고 하면 IT에 관심있는 사람들 중에 들어본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만약 들어보았다고 해도 전문적인 용어들로 인해 접근하기 쉬운 용어는 아닐 것이다. 또한 최근 발간된 대부분의 빅 데이터 관련 도서들이 구축 방법론과 같은 기술적인 접근을 한 것과 함께 비즈니스적 측면에서 조망한 책들이 많이 있어서 일반인들이 읽기에는 쉽지만은 않았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 책은 제목에서 느껴지다시피 일상생활에서 빅 데이터가 적용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빅 데이터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요즘에 주위에서 빅 데이터, 빅 데이터 하니까 도대체 그게 뭔지 궁금한 IT 비관심자가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빅 데이터를 애해해 볼 것을 추천한다. 만약에 본인이 IT 유관업종에서 일하고 있거나 IT에 관심이 많아 여러가지 도구들을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 책은 상당히 이해하기 쉬운 책이다.


말 그대로 실제 상황에서 빅 데이터를 적용할 수 있는 사례, 빅 데이터가 활용된 사례를 흥미롭게 표현해 주고 있다. 사람의 감정을 분석하고 생각의 흐름을 발견한다든지, 생명공학에 응용하기도 하고 사회나 비즈니스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응용되기도 한다. 


빅 데이터 분석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도 하다. 특히 축적된 사람의 행동 데이터를 통해 미래 발생 가능한 사건을 예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사고 이후 유럽의 각 공항마다 이용객들의 움직임을 통해 향후 이와 유사한 움직임이 있을 경우 주변이 큰 사고와 같은 이벤트라 벌어졌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잘츠부르크 대학의 유로 바이넷 교수는 이런 데이터를 브레드 크럼(Bread Crumbs)이라고 부른다. 이런 사례처럼 사람의 행동을 통해 만들어진 브레드 크럼으로 공항 주변의 사건,사고를 예측할 수 있기도 하지만 좀더 크게 한 도시의 움직임을 읽어낼 수도 있다. 이 브레드 크럼이 자연스럽게 수집할 수 있는 방법으로 SNS가 현재로서는 가장 큰 가치를 지닌다. 일부러 설문조사를 통해 얻어낸 자료가 아니라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러한 자료들을 분석하고 시각화하여 응용한 사례로 관광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책에서 인용한 제프리 히어 교수의 말처럼 '데이터가  무엇이냐는 측면보다 데이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책은 그 사례를 중점적으로 알려주고 있어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 데이터가 무엇이냐는 측면은 다분이 학문적이고 기술적인 접근을 말한다고 본다. 하지만 '무엇을 할 수 있는지'와 같은 '활용'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더 가치있는 접근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 가치는 생명을 구하는 방법에까지 연결되어 있다. 캐롤린 맥그리거 교수의 말처럼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질 수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인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추려내고 마이닝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일상 생활은 상당 부분 긍정적으로 변화하리라고 기대된다.



k******1 2013.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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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에 대한 진정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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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말로 정보의 홍수 속에 산다는 말들을 하죠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은 KBS 박순서 기자가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시사기획 창'에 방영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이예요 어림짐작으로 빅 데이터라에 대해 추측할 수는 있지만 정확하게는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통해 새롭게 생산되고 분석되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뜻한다고 해요 사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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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말로 정보의 홍수 속에 산다는 말들을 하죠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은 KBS 박순서 기자가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시사기획 창'에 방영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이예요

어림짐작으로 빅 데이터라에 대해 추측할 수는 있지만 정확하게는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통해 새롭게 생산되고 분석되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뜻한다고 해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넘쳐나는 정보 속에 휩쓸려 그것들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그냥 지나치거나 단편적으로만 이해하고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이 책에서는 빅 데이터를 보이지 않는 힘이라고 말하며

그러한 것들이 어떻게 만들어져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 설명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어요

 

 

세계에서 가장 정보를 많이 가진 사람이 구글 회장이라고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만큼 정보의 활용이 개인을 넘어서 그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은 큰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한 개인으로서는 주변 사람들의 감정 들여다보기,

기업에 있어서는 변화하는 사회의 이해와 비지니스의 관계까지

빅 데이터에 대해 테마별로 나눠 설명하고 있답니다

책을 읽다보니 직접 방송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경험은 풍부해지는 반면, 그 경험에 바탕을 둔 아집과 편견에 사로잡히기 쉬운데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읽다보니

유연한 사고와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우리가 알게 모르게 빅 데이터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는 요즘,

결국 빅 데이터를 얼마나 이해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도 달라질 수도 있다는데요

빠르게 변화하는 와중에 이제는 데이터가 무슨 종류냐를 분석하기보다는

그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서 무엇을 창출해내느냐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과제가 아닌가 싶어요

h******d 2013.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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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 ,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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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 모여서 선이 되고, 선이 모여서 면이 된다.> 데이터라는 용어를 요즘처럼 많이 사용한 적은 없었습니다. 어떤 이는 0과 1을 떠올리기도 하고 또 다른 이는 약정된 스마트폰 요금을 데이터와 연관 지어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란 용어를 입에 올리지만 사실 데이터가 무엇인지 설명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 본문 중에서 - 빅 데이터 세상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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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 모여서 선이 되고, 선이 모여서 면이 된다.>

 

데이터라는 용어를 요즘처럼 많이 사용한 적은 없었습니다.

 

어떤 이는 0과 1을 떠올리기도 하고 또 다른 이는 약정된 스마트폰 요금을

 

데이터와 연관 지어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란 용어를 입에 올리지만

 

사실 데이터가 무엇인지 설명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 본문 중에서 -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작가
박순서
출판
레디셋고
발매
2013.01.3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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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개별적 정보라고 일컬을 수 있는 '데이터'라는 것이,

 

어떻게 흐르고, 어떻게 존재하며, 그 존재의 의의는 무엇인가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작은 형태의 데이터가 그 존재의 의의와 방향성, 결집력 등을 더하여

 

더 큰 형태의 '데이터'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나는 이 과정이 점이 모여서 하나의 방향성을 이루는 선을 창조하고,

 

선들이 모여서 일정한 패턴과 질감을 가지는 면을 이루는 것으로 떠올려졌다.

 

우리 일상에서 마주 할 수 있는 아주 단순한 형태의 정보들은 이 과정에서

 

원재료인 '점'의 역할을 한다. 아주 작은 개개인의 정보라는 것이 결국

 

전체의 데이터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근원적인 요소가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사람들 개개인의 SNS에 올라오는 정보들과

 

출퇴근을 비롯한 일상 생활의 사소한 패턴들이 그런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지는 '주관의 보편화'라는 과정을 통해,

 

다수가 주관적으로 여기는 것 사이에서 의미와 가치를 추출하면

 

하나의 방향성을 가진 선형의 흐름을 찾아낼 수 있다.

 

그리고 같은 과정을 통해 이 선형의 흐름들을 모아서 분석하면

 

특정한 굴곡과 질감을 가지는 하나의 면을 창조하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빅 데이터 관련 책에서 여기까지는 많이 다루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여기에 인간의 감성적 코드를 입히는 작업이야말로

 

형이하학적인 단순 수리적 분석 자료를 형이상학적인 능력을 가진

 

'가치'로 격상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즉, 진정한 의미의 데이터가 창출되는 것이라고 본 것이다.

 

 

따라서, '점'이라는 원재료를 모아서 만든 '면'형태의 완성형 데이터조차

 

저마다의 개성과 역량, 능력과 특성을 가진 '인간'이라는

 

알고리즘 속에서 또 어떻게 그 가치를 발현할지 모르는

 

'원재료'가 되는 셈이다.

 

즉, 이 데이터의 완성형 자체도 인간에게 있어서는

 

완제품이 아닌, 원재료로서 여겨지고 인간이 결국 여기에 힘을 가해야

 

그 가치가 완성된다는 말이다.

 

 

우리 사회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라고 여기는

 

'숫자 놀음'에 너무 푹 빠져있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 고려하고 생각해야 할 것은

 

'인간만이 고민 할 수 있는 가치'이다.

 

그리고 결국 모든 것의 결정과 방점을 찍는 것도 인간이다.

 

빅 데이터라는 것이 주는 의의는 세상의 흐름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빠르고 정확한 그리고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지만,

 

그 과정에 눈을 떠야 하는 것도 인간,

 

그 과정을 인식하고 수행해야 하는 것도 인간이라는 것에

 

나는 오히려 큰 방점을 찍었다.

 

 

내게 다가온 이 책의 의의는 그렇다.

 

빅 데이터는 아주 좋은 분석가이다.

 

하지만, 제 아무리 좋은 분석가라도

 

분석 실력 하나만으로 수행비서가 될 수는 없다.

 

하지만, 그 분석 실력을 평가절하해서는 안 된다.

 

 

딱 그 정도이다.

 

그 흐름 속에서 소용돌이의 희생양이 되지 않고,

 

소용돌이의 활용자가 되기 위해서 알고 있어야 하고,

 

배워야 하지만 그것이 세상을 판단하는 전부가 되지는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읽으면 큰 도움이 될 책이다.

 



(by 고담살롱 ; GoDamSalon)

g*******3 2014.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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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태산[빅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티끌 모아 태산[빅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내용보기
데이터는 차갑습니다. 숫자와 차트, 수식과 도해로 빼곡합니다. 우리가 보고 느끼고 맛보는 세상은 복잡한 현상과 사물로 구성되어 있지만, 우리는 세상을 그렇게 삭막한 방법으로 보길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 인간만이 가지는 따스하고 정겨운 코드와 틀로 세상을 보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과 언제나 살갑게 딩굴고만 살 수 없기에, 때로는 세상과 환경에 맞서 우리 자신
"티끌 모아 태산[빅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내용보기

데이터는 차갑습니다. 숫자와 차트, 수식과 도해로 빼곡합니다. 우리가 보고 느끼고 맛보는 세상은 복잡한 현상과 사물로 구성되어 있지만, 우리는 세상을 그렇게 삭막한 방법으로 보길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 인간만이 가지는 따스하고 정겨운 코드와 틀로 세상을 보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과 언제나 살갑게 딩굴고만 살 수 없기에, 때로는 세상과 환경에 맞서 우리 자신의 생존을 도모할 줄도 알아야 하기에, 분석과 통계라는 걸 발명해 내었습니다. 생존과 번식을 위한 도구란, 여유와 감정이 개입할 여지보다는, 냉철한 이성과 계산이 앞서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데이터는 차갑습니다.


<빅 데이터>는 어떨까요? 워낙에 차가운 속성을 가진 <데이터>인데, 게다가 덩치까지 커지면 그건 감당 못 할 차가움이 쌓이고 쌓인 누적물일 것입니다. <데이터>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쌀쌀맞은데, <빅 데이터>라면 도통 정이 가지 않으리라 지레짐작할 만도 하죠.


박순서 기자님의 책에서 묘사된 <빅 데이터>는, 기업의 활로를 열어주는 고마운 경영 기법 소재일 뿐 아니라, 우리 인간 사회에서 그간 운명처럼 받아들여야 했던 범죄, 기아, 그 외 각종 사회 문제를 해결해 주는 고마운 지렛대입니다. 뿐인가요? 저 멀리 지구 반대편, 한 번도 몸소 한국을 방문하지 않은 어느 교수님의 마음 속에, 한국이라는 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하게 만든 매개체이기도 합니다. 우리 자신도 금기시하며 함부로 입을 열지 않는 화두, OECD 가입국 중 자살률 1위, 출산 감소율 1위라는 마뜩지 않은 통계 수치를 보며, " 저 작고 부지런한 나라가 어찌 해서 이런 비극을 겪게 되었을까?" 하는, 마음으로부터의 걱정을 갖게 만든 게 바로 데이터입니다. 이제 데이터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는 첨단의 가교이자, 모르던 마음을 다른 따뜻한 마음이 이해하게 만들어 주는 편지지이기도 합니다.


박순서 기자님은 최근 들어 중요성이 부쩍 커진 <빅 데이터>의 역사를, 제법 멀리 떨어진 과거에서부터 찾고 있습니다. 바로 나이팅게일의 크리미아 전쟁 봉사 활동입니다. 병사들은 전장에서 입은 부상으로 죽기보다,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병동에서 2차 감염, 전염으로 죽을 확률이 더 컸습니다. 얼마나 끔찍하고 안타까운 일입니까? 적군 병사의 칼과 총에 희생되는 것도 안타까운 일인데, 남도 아닌 우리편이 제공한 이유로 그 귀한 목숨을 잃다니 말입니다. 나이팅게일은 고등 교육을 받은 재원이었는지라, 통계를 활용하여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체계적인 분석을 시도했습니다. 통계의 도움으로 수없이 많은 젊은 영국 병사는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의 힘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역점을 두어 서술되고 있는 것처럼, 신생아실에서의 그 짧은 몇 분 간의 결정적 순간, 바이털 사인이 보여 주는 그 징후들, 이런 데이터가 모이고 모여 어린 생명의 돌연사를 막을 수 있었다는 감동적인 실화는, 통계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힘주어 증명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지켜 주는 데이터입니다. 재산과 질서를 유지해 주는 데이터입니다. 기업의 번영과 혁신을 뒷받침해 주는 빅 데이터입니다. 우리는 종래의 직관과 막연한 느낌에만 더 이상 의존할 수 없습니다. 대규모 자료가 시사하는 강력한 결론은 우리의 과거와 미래를 웅변으로 말해줍니다.


아쉬운 점도 이 책에는 있습니다. 현상과 실례가 많아 읽기에 부담은 없지만, 그렇게 유용한 <빅 데이터>를 정작 우리 일반인이 어디서 입수하고, 또 어떻게 응용할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각론이 부족하다는 점이죠. 좋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그 좋은 걸 어떻게 얻고, 일상에 활용하는가 하는 문제, 좋은 책을 읽었으니 결국 개별 독자가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일까요? 삼성이 개발한 SSD에 관한 일화도, 다소 결론에 맞추어 좀 억지스럽게 교훈화되지 않았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k*********6 2013.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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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 ..... 제목만 보아도 책의 내용을 대강 짐작해 볼 수 있다. 21세기는 정보의 시대고, 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찾아야 하는 것이 우리 삶의 현실이다. 이 책은 아무 의미없이 쌓여있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 속에서 정보를 찾아내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흩어져 있을 땐 아무것도 아니던 것들이 모이고 쌓여 정보가 된다. 다만 그것이 진정한 정보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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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 ..... 제목만 보아도 책의 내용을 대강 짐작해 볼 수 있다. 21세기는 정보의 시대고, 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찾아야 하는 것이 우리 삶의 현실이다. 이 책은 아무 의미없이 쌓여있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 속에서 정보를 찾아내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흩어져 있을 땐 아무것도 아니던 것들이 모이고 쌓여 정보가 된다. 다만 그것이 진정한 정보가 되려면 그것을 해석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은 바로 그 기술이 왜 필요한지에 관한 긴 설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며 나 또한 수많은 데이터를 뿌리고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마트폰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에 관한 수많은 정보들을 공개하고 다닌다. 어디서 밥을 먹었는지, 어떤 옷을 입었는지, 어디를 여행했는지, 어떤 스타일의 사람을 좋아하는지, 주로 어디에서 쇼핑을 하는지 등의 정보들을 갖가지 SNS나 블로그 등을 통해 타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차나 비행기의 이동 경로를 통해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드러나기도 한다. 그저 몇줄 달았던 댓글도, 궁금해서 검색했던 검색어도 쌓이고 쌓여 데이터가 된다. 그 엄청난 양의 데이터들을 가르켜 '빅 데이터'라고 부른단다.

 

 '빅 데이터'를 활용한 사례들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았다. 특히 기업이나 공공기관에게 '빅 데이터'는 고객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다만 저자의 말처럼 그저 쌓여있는 그 데이터들을 활용하려면 그것을 분석해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향후 몇년안에는 '빅 데이터 분석가'라는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아마도 가장 각광받는 직업이 될 것 이다. 매일매일 쌓이고 있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 속에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 성공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

 

 책 속에 언급된 사례들을 읽으며 신기함과 놀라움도 많이 느꼈지만 어쩐지 서글픈 느낌도 지울 수 없었다. 끊임없이 누군가에게 노출되어 살아가야 하는 내 삶도 그렇고,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금방 알아채는 기계라니.....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는다. 컴퓨터가 나에 대한 데이터를 끊임없이 모으고, 그 데이터들을 서로 연결시켜 내가 하는 말의 속뜻을 알 수도 있단다.외국어를 배우지 않아도 서로 소통할 수 있다는 기쁜 소식도 있었지만 어쩐지 나는 사람냄새가 사라져가는 세상의 미래를 옅본 것처럼 가슴 한켠이 시린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c*******7 2013.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보와 인간 사이, 누가 지배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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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사 다큐멘터리 KBS <시사다큐 창>에서 다루었던 ‘빅 데이터’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내용은 대개 이론에 대한 것보다 실제로 빅 데이터가 실생활에 적용되어 성공한 사례들이 주를 이루었다. 태초부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데이터가 인간에게 어느 만큼의 영향을 미쳤는지 굳이 표로 정리되지 않은 이야기들도 접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쓰여 있다. 정보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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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시사 다큐멘터리 KBS <시사다큐 창>에서 다루었던 ‘빅 데이터’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내용은 대개 이론에 대한 것보다 실제로 빅 데이터가 실생활에 적용되어 성공한 사례들이 주를 이루었다. 태초부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데이터가 인간에게 어느 만큼의 영향을 미쳤는지 굳이 표로 정리되지 않은 이야기들도 접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쓰여 있다. 정보의 홍수라고 불리는 사회에 살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가 충분히 알아야 하고, 알아야만 하기에 이 책은 전문가를 위한 것보다는 대중을 상대로 한 빅 데이터 논문이라 볼 수 있다.
 SNS를 통해 우리는 실시간으로 뉴스나 정보를 수집한다. 하루에 억대 수치의 정보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기타 등등의 SNS가 정보를 나른다. 무심결에 남긴 나의 기분과 감탄이 정보가 되고 나아가 빅 데이터의 구성요소가 되어 실시간으로 수집되어 하나의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
 이 전의 우리 모습은 하나의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실제로 매장에 직접 향해 테스트를 해본다거나 주변 지인들의 평가로부터 제품 구매에 대한 답을 내렸다. 하지만 지금은 컴퓨터에서 제품을 검색하여 소비자들의 후기를 읽어본다거나, 직접 테스트 하는 사진을 찍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같은 소비자들의 글을 보며 판단하게 된다. 혹은 SNS에 올라온 해당 제품 구매자가 남긴 짤막한 글에 의해서도 소비의 욕구가 커지고 작아진다.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며 정보 탐색이 훨씬 더 용이해지자 기업은 소비자들의 이러한 행위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우게 되고, 우리 삶의 모습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우리는 정보 없인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빠름~ 빠름~ 빠름~’이 CM송인 세상인데 빠르지 않고서는 뒤쳐질 수밖에 없고 빨라야만 하는 세상이다. 가장 빠르게 걸맞은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곳에는 항상 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름부터 방대하기 그지없는 ‘빅 데이터’가 분석되고 우리에게 정보가 되어 오기까지, 과정상에서 오류가 발생할 시 우리는 잘못된 정보를 얻게 되고 잘못된 결과에 이른다. 그만큼 인간과 정보의 사이에서 누가 지배권을 가지고 있는지 혼란이 들 정도로 우리는 정보가 중요시 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책은 빅 데이터의 중요성과 함께 빅 데이터가 정보화 되는 분석 과정 또한 중요함을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데이터가 마냥 우리 사는 세상 속에서 기업의 마케팅이나 이윤 창출의 목적으로만 사용되기 보다는 모두가 더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 세상과 나, 인간을 변화시키는 막중한 임무와 커다란 능력을 지닌 빅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구체적 사례들이 핵심을 올바르게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정보화시대에 사는 일반 대중에게도 우리 주위에 가득한 데이터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정보를 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무엇보다 엄청난 데이터를 활용해야만 기업의 마케터와 사업을 구상하거나 미래 경영인과 현재 비즈니스맨인 이들에게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기에 필수 도서로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b*****a 2013.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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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로 세상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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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경제·경영 서적은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어 잘 읽지 않는 좋지 않은 독서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보고자 하고 있던 차에 나에게 보인 책이 바로 『빅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이었다. 빅데이터가 무엇일까? 하는 일차적인 호기심이 들면서 흥미롭게 본 기억이 있는 티비 프로그램인 kbs '시사기획 창‘ 빅데이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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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말하자면 경제·경영 서적은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어 잘 읽지 않는 좋지 않은 독서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보고자 하고 있던 차에 나에게 보인 책이 바로 빅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이었다. 빅데이터가 무엇일까? 하는 일차적인 호기심이 들면서 흥미롭게 본 기억이 있는 티비 프로그램인 kbs '시사기획 창빅데이터 시리즈를 책으로 낸 것이 바로 이 책이고, 빅데이터 시리즈 중에서도 완결판이라고 하니 읽기 전부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졌다.

 

 빅데이터는 인간의 거의 모든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흥미로웠던 사례로 사람들이 포스팅 하는 감정을 수집하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일상의 감정과 나아가 인간의 일생의 감정까지도 우리는 인간의 감정이 어떠한지 변화를 지켜볼 수도 있게 되었다. 빅데이터는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예전에 생존 확률이 희박한 미숙아들을 엄마가 살과 살을 맞대고 껴안아 주는 캥거루 요법을 통해 기적적으로 생존하였다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는데, 이처럼 미숙아를 살리는데도 의사나 간호사의 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정확한 데이터 분석으로 아기가 어느 때에 어떻게 되는지 과학적인 접근으로 미숙아의 생존률을 높이고 있다는 사례는 빅데이터가 비니지스 분야뿐만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일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게 놀라웠다.

 ‘백의의 천사나이팅게일도 빅데이터를 이용한 선두주자라 할 수 있다. 나이팅게일이 돌보던 영군 군인들의 야전 병원은 전쟁터보다 더욱 끔찍하게 영국 군인들이 죽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나이팅게일이 보기에는 야전 병원이 너무나도 비위생적이라 부상당한 군인들이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그녀는 전쟁터와 병원에서 사망하는 영국군의 수를 기록했고, 부상병마다 각각의 부상 정도와 여러 정보들을 상세히 기록해나갔다. 2년이 지나자 그녀의 기록은 영국군 사망자데이터가 되었다. 나이팅게일은 이 데이터를 가지고 차트를 만들었고, 이 차트는 결국 비위생적인 환경이 감염을 일으켜 많은 군인이 사망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나이팅게일의 보고서를 보고 영국 정부는 야전 병원의 위생을 개선하였고, 그 결과 42%에 달하던 부상병들이 2%대로 줄었다고 한다. 데이터는 과거에도, 그리고 지금도 끊임없이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사람이 항상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도 이 책을 보면서 새삼스레 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어 기쁘다.

 

 

d*******1 2013.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단히 친절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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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내내 느낀 건, 빅데이터에 관한 다른 책들보다 이 책을 먼저 읽었으면 좋았겠다는 것이다. 빅데이터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첫책으로 읽기 좋게 쉽고 친절하게 만들어졌다. 예전에 <시사기획 창>에서 빅데이터에 관해 소개한 프로그램을 흥미롭게 보고, 관련 책을 몇 권 사서 읽기까지 하며 얕은 이해라도 하게 됐는데, 그 와중에 아쉬운 점이랄까, 하는 것은 비즈니스 말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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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내내 느낀 건, 빅데이터에 관한 다른 책들보다 이 책을 먼저 읽었으면 좋았겠다는 것이다. 빅데이터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첫책으로 읽기 좋게 쉽고 친절하게 만들어졌다. 예전에 <시사기획 창>에서 빅데이터에 관해 소개한 프로그램을 흥미롭게 보고, 관련 책을 몇 권 사서 읽기까지 하며 얕은 이해라도 하게 됐는데, 그 와중에 아쉬운 점이랄까, 하는 것은 비즈니스 말고 공공부문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에 포커스를 맞춘 책은 많지 않다는 점이었다. <시사기획 창>에서 신생아실에서 빅데이터가 아이들을 어떻게 살릴 수 있는지를 가장 인상깊게 봐서인가 싶기도. 그러다 이 책이 나온 걸 알고 뒤늦게 읽게 되었다. 중고등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것 같다. 신생아실과 함께 교통정책에 활용된 것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생각해보니 서울시 심야버스에도 빅데이터가 활용됐다는 기사를 본 것 같다. 이것처럼 공공부문에서도 데이터가 사람들의 삶을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데 쓰였으면 좋겠다. 


m*****n 2015.04.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