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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이렇게 가볍고 재밌을 수 있을까. 무겁고 지루하고 짜증나는 정치가 정봉주를 만나면 예능보다 재미있어 지네요. 이 책을 읽고선, 정봉주는 수감전과 후로 나뉘는듯 합니다. 1년동안 그곳에서 많은 고민과 성찰을 했다는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았던 정치와 대한민국의 미래, 나아가야 할 방향,, 수많은 정치인이 저서에서 자신의 이야기만 했지만 정봉주는 미래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네요. 저는 즐겁게 읽었습니다. 대화형식이라 지루하지도 않고, 마치 팟캐스트를 듣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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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 없었다. 그의 책을 본적도 없다. 나꼼수에서 그냥 웃긴 아저씨 정도? 근데 놀랐다. '이 아저씨 생각했던 것 보단 깊이가 있는데'하고 말이다. 책의 세세한 내용은 앞으로 읽을 사람을 위해 최대한 언급 안하겠다. 개인적으로, 살아있는 한국 정치인 중에 유시민을 갑으로 친다. 몇몇의 관심을 두고 있는 정치인들이 있지만.. 아직 까지는 그렇다. 하지만 유시민은 시대의 한계에 길을 잃어버렸다. 지금은 그렇다는 얘기다. 유시민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더라도 혼자서 어찌 할 수 없다. 우리 정치사에 유시민과 필적할 만한 사람이 나타났으면 하고 바랬는데.. 어쩌면 정봉주가 될수도... 아니 희망한다. 슬램덩크의 강백호와 서태웅처럼.... 싸워라~! 서로 발전해라~!! 서로 날아라~!! 책에 보면, 도올선생님께서' 나 정도로 책을 읽고 깊이 고민하는 사람이 한국에 100명 정도는 있어야한다.'는 취지의 발언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든 생각 중 하나는, 아직 정봉주란 사람에 대해 평가할 수 없지만.. 정봉주만큼 고민하는 정치인이 100명 아니 10명만 있어도 우리 사회가 살맛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봉주라는 사람 아직 확정할 수 없지만...진정으로 보통사람들과 같이 아파하고 기뻐할 수 있는 그릇이 되는 것같다. 사실 정봉주라는 사람보다 그 사람 주변에 있는 사람들때문에 희망이 생긴다. 날아라~!!! 너의 사람들과 함께 훨훨 날아라~!!! 나쁜 사람들이 잡을 수 없게~!! I am watching on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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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부터 정봉주의 대한민국 진화론을 읽기 시작했다. 조금 전에야 그 책을 한번 다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정봉주, 그에게 카톡을 보냈다. 아니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조금 전에 정봉주 님의 대한민국 진화론을 한번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봉주와 용감한 녀석들'이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 이미 만들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옵니다.
꾸벅- 큰 절 한번 드립니다. ^^
정확히 9분뒤에 그로부터 카톡 답변이 왔다.
사실 나는 그의 책을 돈 주고 사서 보고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그냥 서점에 서서 대충 읽어볼 생각이었다. 그러나 조금 읽다가 마음이 바뀌었다. 그리고 읽던 책을 들고 계산대로 가서 사고 말았다.
그리고 지금은 한 선배님께 그 책을 YES24 온라인 서점에 주문해서 부쳐드렸다.
그가 책에서 말하고 있는 남북 문제, 농민문제, CSO와 새로운 운동모델, 정치관, 교육문제, 언론문제, 철학과 가치관...
아. 그야말로 오랜만에 그냥 씹어먹고싶은 느낌을 받았다. 나는 그가 뺀질이 제도정치인에 불과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나꼼수를 통해 그의 목소리와 이력을 다소나마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읽고내내 아는 지인과 친구 선후배들에게 계속 카톡을 보내고 있었다.
긴급 추천 - 정봉주, 그의 이름을 빼고 읽어보시라(이런 표현을 이해해주시고) 대한민국 진화론, 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최소한 수십통은 보냈을 것이다.
오랜만에 팍팍해진 내 마음에 단비가 내렸다. 나는 그를 사랑할 것이다.
국민혁명시대의 국민의원(국회의원이 아니라) 정봉주를... 오천년을 기다려온 찬란한 희망 정봉주를....
나는 내 스스로 이런 단어와 수식어를 쓴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러한 서평을 올린다는 생각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나는 서평을 쓰고, 그에게 그러한 수식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 책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하나도 부끄럽지 않다.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읽어보면 안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나는 그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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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책을 통해 봉도사님이 감옥에서 얼마나 많이 사색을 하고.. 공부를 하고 나오셨는지 알 수가 있네요.. 음성지원이 되는 듯한 책읽기는 매우 즐거웠습니다..
마치 정봉주님과 함께 감옥에 들어가서 함께 공부하고.. 함께 생각하고..함께 고민하고..운동하고.. 미래를 꿈꾸며 나온 느낌이다..
정치,경제,언론,교육,남북문제까지.. 정말 많이 공감하고 즐거운 희망을 가져봅니다..
대선 후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은 꼭 일독해보시길 권합니다..
정봉주 그가 옆에 있는 행복한 시간을 누리실 수 있을 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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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진화론은 왜 정봉주가 위대한 정치인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지역기반으로 하는지 느끼게 해 주는 책이라고 평해본다. 남북문제 교육 외교 안보 언론 정치인들의 필수 분야에 대한 고민 성찰이 많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보통의 정치인들은 잘 하지 않는 종교 인문학까지 공부하고 반성하고 성찰하면서 인간 정봉주의 품격도 올라갔다고 생각된다.
웬만한 정치인들에게는 이런 호칭을 붙이기 힘들지만 "정치가"라는 호칭을 붙여도 부끄럽지않을 지식과 교양을 다 갖춰서 감옥생활 잘~ 하셨다고 생각 해본다. 김대중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이후에 인물 부재에 시달리던 민주진보진영에 새 희망 대안으로 떠올랐다고 감히 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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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돌아온 국민 정봉주, 그가 달라졌다!'라는 걸 체감으로 느낄 수 있었다. 출소 전의 그는, 유쾌하고 경쾌하며 정치인치고는 다소 가볍다는 이미지였다면, 2013년 우리에게 컴백한 그는 오랜 숙성기간을 거친 프랑스 전통 까베르네쇼비뇽와인처럼 묵직하며 깊이가 생겼다. 지난 1년동안, 그곳에서 170여권의 책을 읽었다는 그의 말은 <대한민국 진화론> 책 내용 한 문장 한 문장 위에서 진실임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그는 국가개혁과 진화의 시작을 '기존의 나를 철저히 부정하고 그리고 독하게 성찰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즉, 내가 틀렸음을 인정하고 다른이의 생각을 존중하는 동양철학의 미덕 '겸손'으로 정치가의 철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두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그를 지지하는 온오프라인 지지자들을 힐링하기 위해서만 쓰여진게 아니다. 국민 정봉주!, 보수와 진보가 아닌, 그저 벼랑끝에서 선 국민들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의 평범한 삶속에서 융화되는 생활정치를 바라는 정치가이다. 그리고 그는 이것을 우리에게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기 위해 경북 봉화로 새로운 터전을 잡는다.
그가 말한다! '힐링은 주저않아 달콤한 언어로 위로 받는 것이 아니다. 위로 받을수록 무기력해진다. 이 상황을 돌파하려고 이를 악물때 진정한 힐링이 이루어진다. 무엇을 할 것인가 길을 찾고 어떻게 할까 치열하게 고민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힐링도 미래의 승리도 없다'
이제, 힐링이 필요한 우리가 이 책을 통해 그가 제시한 힐링의 방법을 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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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나꼼수' 팀과 관련된 책은 거의 읽지 않았었는데(김어준의 『닥치고 정치』제외), 최근에 나온 정봉주의 『대한민국 진화론』은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아무래도 감옥에서 1년동안 지내면서 정봉주라는 정치인이 분명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책을 통해서도 살짝 엿볼 수 있었지만, 분명 그동안 많은 공부(지식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를 했더군요. '공감'이라는 주제를 놓고는 동양 고전들을 여러 번 언급하고, 제레미 리프킨의 『공감의 시대』도 여러 번 인용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이 책이 인터뷰로 구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지승호라는 인터뷰어에 대한 신뢰가 있다고나 할까요? 솔직히 말하면 책의 내용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인터뷰가 거듭될수록 반복되는 내용이 많았고, 아무래도 거시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총론 차원에서 언급하다보니 디테일한 부분에서 아쉬움이 느껴졌죠. 도올 선생과의 편지 대화는 뭔가 낯간지럽다고 할까요? 물론 정봉주라는 개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흥미로운 소재였겠지만요. 그럼에도 이 책을 통해 '정봉주'라는 정치인이 분명 몇 단계 업그레이드 됐고, 이 사람이 분명 대한민국(보다 엄밀히는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세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봉주가 만기출소 후 쌍용자동차 노조의 대한문 농성장을 비롯해 평택의 '와락센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송전탑 농성장 등을 방문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기존의 정치인들과는 '자세'부터 다르다고 할까요? 그만큼의 간격이 벌어진 셈이죠. 무엇보다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읽기?) 좋았습니다. 선거에만 몰입돼서, 그 승패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구조적으로 변혁하기 위해 아주 작은 부분에서부터 실천적으로 움직이려고 계획하는 모습에서 희망을 봤다고 할까요. 또, 그가 '환경'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교육 문제야 17대 국회의원 시절, 그의 전문 분야였으니 당연히 자세히 알고 있었고요. 물론 각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이 부족한 것은 아쉬웠지만.. 책의 집필 의도에 비추어보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수준의 정치 철학을 거침없이 말할 수 있는 정치인이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요? 함량 미달로 가득한 대한민국 국회의 현실을 생각하면 이 정도의 정치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반가운 일일 겁니다. 1. '정권교체를 하는 것만이 정치가 아니다. 이 사회의 구조를 바꾸는 것이 정치다.' 노동자들의 투쟁을 예로 들면 정말 저들이 정당한 권리를 갖고 자신들의 권리가 침해됐기 때문에 저 싸움은 정당하다고 보는 사회적 인식을 늘리는 것이 정치다. 그 다음에는 정권교체가 쉬워지죠. 정권 교체만 하려고 하는 것이 패도의 정치예요. 우리 사회의 구조를 바꾸고,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함께 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위에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서로 도와주려고 하는 마인드로 바꾸어 주는 것이 진짜 정치죠. 이게 광의의 개념의 정치거든요. 광의의 정치의 개념을 우리는 한동안 다 놓고 있었던 거죠. 그냥 즉자적으로 몰입이 돼서 정권을 교체해야 하고, 국회의원 선거 이겨야 하고, 지방 선거 이겨야 하고. 물론 이겨야 일이 되죠. 그런데 보세요. 우리가 10년 동안 정권을 잡았었잖아요. 정권이 바뀌자마자 바로 뒤집지잖아요. 그건 그 10년 동안 이 사회를 구조적으로 개혁하고, 구조적으로 바꾸려고 하는 노력이 미진했었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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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출소이후 정봉주는 너무나도 바뀌어있었다. 나꼼수시절 국회의원출신의 그저 가볍고 재미난 정치꾼으로만 기억되었었던 그가 동양철학과 화합으로 중무장한채 오히려 1년동안의 고난의 시절을 명박가카께 감사하다는 역설법으로 대한민국 미래의 방향성을 제대로 각인시켜 보수라고 자처하는 짝퉁 기회주의자들에게 일침을 가할 뿐만아니라 곧 심판의 날이 도래하리라는것을 암시하는것처럼 말이다.그러나 그 방법은 화합과 대화,수직이 아닌 수평적 관계를 강조한다. 그가 출소 후 방송과 강연에서 했던 명언들이 고스란히 담겨있기에 책을 나중에 보는것도 이해하는데 훨씬 편하다.아니..이해랄것도 없다.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된다. 전국구,미권스...한국의 미래는 밝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