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7%
  • 리뷰 총점8 5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8)

리뷰 총점 종이책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 박재용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 박재용" 내용보기
얼마전에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는데요.대중문화 속 '법률'을 바라보는 어느 오타쿠의 시선이란 말답게멀어보이던 '법률'을 우리가 즐겨보는 '영화'나 '드라마','만화'로 통해 이야기해서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ㅋㅋㅋ'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는대중문화 속 '과학'을 바라보는 오타쿠의 시선입니다..이 책에는 유명한 '영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 박재용" 내용보기

얼마전에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는데요.

대중문화 속 '법률'을 바라보는 어느 오타쿠의 시선이란 말답게

멀어보이던 '법률'을 우리가 즐겨보는 '영화'나 '드라마','만화'로 통해 이야기해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ㅋㅋㅋ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는

대중문화 속 '과학'을 바라보는 오타쿠의 시선입니다..

이 책에는 유명한 '영화'속의 '과학'이야기들을 다루는데요.


'영화'라는게 아무래도 '사실'보다는 '재미'가 목적이기 때문에

(다큐가 아니니까요..)

가끔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쥐라기 공원'인데요.


'쥐라기 공원'에 나오는 '공룡'들이 실제로 '쥐라기'시대가 아닌

'백악기'시대의 '공룡'들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랩터'가 흔히 아는것과 달리 '비늘'이 아닌 '깃털'로 덮여있었다는 이야기는 처음 알았습니다


'라이언 킹'이야기로 과연 '심바'가 '초원'을 '지배'했을까란 이야기는..

'영화'와 달리 현실의 '동물'들은 '지배'하고 '지배'받는 관계가 아니라는 말이 재미있었습니다

모두 각자의 '삶'을 살뿐..

누군가를 '지배'하는 '욕망'은 '인간'뿐인거 같네요


세계의 '멸망'시나리오도 재미있었는데요..

'미국'의 '화산'인 '옐로스톤'의 '마그마'가 터지면..

'미국'의 3분의 2가 초토화된다는 사실을...무섭기도 했습니다


'운석'과 '빙하기'의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그런데 실제로 저자는 '운석'과 '빙하기'보다..

'지구온난화'가 더 무서움을 강조하는...


'오디세우스'의 귀향이 그렇게 늦어졌던 이유는..

'포세이돈'의 저주보다, 당시 '바다'의 여행이 그렇게 무서웠음을 들려주는데요

그런것보면 참 '기술'이 발전되었습니다..

물론 '타이타닉'의 사례로 보면 '기술'이라고 백프로 '안전'하진 못하지만 말입니다.

(신도 타이타닉을 침몰 못 시킨다고 소리치더니, 빙하가....)


우리가  즐겨보는 유명한 '영화'속의 '과학이야기'

잘못 알고 있는 사실들..

몰랐던 사실들..

그리고 영화에서만 가능한 이야기들...(물론 미래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어려워보였던 과학이야기를 영화로 통해 이야기하니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s*****o 2020.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박재용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박재용" 내용보기
책 제목만 봤을 때는 '돌연변이'에 대한 이야기만 담겨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영화 <엑스맨> 에서 돌연변이를 가져와 과학적으로 이야기를 하듯, 총 19편의 영화를 통해 그 곳에 스며있는 과학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자세히 살펴보니 이 책은 '대중문화 속 인문학 시리즈3' 이라는 네임이 붙여져 있다. 시리즈로 3번째 책이라는 건데, 같은 시리즈로 『아이언맨 슈트는 얼마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박재용" 내용보기

 


책 제목만 봤을 때는 '돌연변이'에 대한 이야기만 담겨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영화 <엑스맨> 에서 돌연변이를 가져와 과학적으로 이야기를 하듯, 총 19편의 영화를 통해 그 곳에 스며있는 과학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자세히 살펴보니 이 책은 '대중문화 속 인문학 시리즈3' 이라는 네임이 붙여져 있다. 시리즈로 3번째 책이라는 건데, 같은 시리즈로 『아이언맨 슈트는 얼마에 살 수 있을까?』,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도 있었다. 아이언맨은 경제이야기, 데스노트는 법률 이야기다.

 

이 책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은 대중문화를 통해 과학을 들여다 보는 책이다. 책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은 제목에서 나오는 <엑스맨> 을 비롯하여 <쥬라기 월드>, <라이온 킹>, <나는 전설이다>, <아마겟돈>을 통해 생명과 진화, 멸망을 다루고 있다. 2장에서는 <서양골동과자점 앤티크>, <여인의 향기>, <버킷리스트>,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캡틴 아메리카> 를 통해 기술 발전을 통해 치료기술, 냉동인간, GMO 등의 이야기를 다룬다. 3장에서는 <그녀>, <혹성탈출>, <아이, 로봇>, <바이센테니얼 맨> 영화를 소개하며 AI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마지막 4장에서는 <율리시즈>, <타이타닉>, <몬스터 주식회사>, <마션> 등을 통해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사실 영화에서는 설명하고자 하는 과학적 소재를 가져올 뿐, 영화이야기 보다는 과학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그리고 생각보다 깊이 있는 과학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고 들었지만 읽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우리가 영화로 접했던 소재를 실제 과학적 연구성과로 다시 한 번 읽어보니 흥미로웠다.

 

얼마전 '블랙홀'에 대한 지식을 찾기 위해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고, 영화를 해석한 책을 읽었었다. 그 책에서는 1편의 영화를 아주 깊게 분석을 해서 영화와 함께 보기엔 아주 좋은 책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굳이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도 읽을 수 있을 만큼, 영화는 그저 소재를 소개하기 위한 것일 뿐이고 과학책에 가깝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도 상관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s******e 2019.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과학인문학
"과학인문학" 내용보기
과학과 인문학은 보통 별개의 영역으로 본다. 이과 머리와 문과로 이분화 되어 온 우리나라에서는 특히나 더 두 영역을 양극화 해왔다. 하지만 저자도 언급했듯이 두 영역의 분리는 참으로 부질없고 무의미한 일이다. 인간의 감성과 성향을 어찌 무자르듯 나눌수 있겠는가. 현대 사회는 오히려 두 감성을 모두 가진 사람이 더 성공하기 쉬운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경향
"과학인문학" 내용보기
과학과 인문학은 보통 별개의 영역으로 본다. 이과 머리와 문과로 이분화 되어 온 우리나라에서는 특히나 더 두 영역을 양극화 해왔다. 하지만 저자도 언급했듯이 두 영역의 분리는 참으로 부질없고 무의미한 일이다. 인간의 감성과 성향을 어찌 무자르듯 나눌수 있겠는가. 현대 사회는 오히려 두 감성을 모두 가진 사람이 더 성공하기 쉬운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경향의 책들이 점점 늘어나는것 같다. 테크놀로지와 인문의 결합.

처음 제목만 보고는 그저 가볍게만 읽을수 있는 책이려니 여겼는데 예상 외로 책의 내용들이 깊다. 그리고 재미 있다. 술술 읽히면서도 전달해 주는 지식들과 그를 바라본 인문학적 해석들은 신선하고도 무엇보다 읽는 재미가 있다. 기술서적을 좋아하는, 또는 문학쪽을 좋아하는 양쪽 모두를 즐겁게 해줄것 같다. 생전 책 한 권 안 읽는 사람이라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책으로 여겨진다.

생명의 진화를 시작으로 인간의 기술발전에 따라 4가지 장으로 구별하여 이야기한다. 요즘 화두인 인공지능을 거쳐 우주과학까지.. 몰랐었던 숨겨진 사실들은 신선하고 재미 있다. 표지에 작게 쓰여져 있는 '대중문화 속 인문학 시리즈' 답게 대부분 알고 있는 소재들이라 친근하고 익숙하다. 그래서 어렵지도 않고 흥미롭게 다가오는것 같다. 알고보니 벌써 시리즈의 3편이다. 성공한 시리즈가 된것 같다. 이전의 1,2편도 궁금해 진다.
b*****l 2019.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서평]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내용보기
이 책은 대중문화 속 인문학 시리즈로서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아이언맨 수트는 얼마에 살 수 있을까’에 이은 세 번째 책입니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문과적 요소인 인문학과 이과적 요소인 과학을 융합하면서도 재미있게 서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영화 속 현상에 대한 질문을 통해, 영화와 실제에 대한 접근을 해 보는 책입니다.   책에서
"[서평]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내용보기

이 책은 대중문화 속 인문학 시리즈로서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아이언맨 수트는 얼마에 살 수 있을까’에 이은 세 번째 책입니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문과적 요소인 인문학과 이과적 요소인 과학을 융합하면서도 재미있게 서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영화 속 현상에 대한 질문을 통해, 영화와 실제에 대한 접근을 해 보는 책입니다.

 

책에서는 생명, 기술, AI 그리고 바다와 우주의 네 가지로 분류하여 각각에 관련된 영화들 속의 궁금증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엑스맨 같은 돌연변이 탄생은 과연 가능한지 궁금하였습니다. 실제 인간 몸에서는 매일 돌연변이 세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중에 극히 일부는 매일 DNA가 파괴되거나 왜곡되는 돌연변이를 겪게 됩니다. 이런 돌연변이가 생기는 이유는 DNA 세포에 있는 정보가 방대하지만, 이를 복제해야 하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불량품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돌연변이 세포는 주변의 면역세포에 의해 사라지고 대체되어 버립니다. 만약 대체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암세포나 종양이 되기도 합니다. 만약 정소나 난소에 돌연변이 현상이 나타나면, 돌연변이 유전정보가 대물림되는 것입니다. 지구의 역사에서 수 많은 동식물이 탄생하고 사라지는 과정에는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남을 수 있는 유용한 돌연변이 과정을 통해 진화가 된 것입니다. 돌연변이라는 용어가 다소 부정적이지만, 진화론적 측면에서는 생존에 도움이 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치매 같은 뇌 질환을 가지는 환자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였다지만, 이러한 증상에 대한 완치가 되는 치료방법도 미리 예방하는 방법도 아직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가 끝나도 과거처럼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른 부분과 달리 뇌, 척수를 포함한 중추신경은 한 번 손상되는 재생이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 그 원인으로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타우 단백질에 이상이 생기는 정도를 찾아 내었고, 그 이상 작용을 억제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것으로 중추신경에서만 발견되는 희소돌기아교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가 신경세포가 손상을 입고 복구하려는 것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이 세포를 포함하여 신경줄기세포를 통해 신경을 재생하는 치료법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책의 내용을 그냥 과학적 제목과 내용으로 설명하였다면 이과생들만 재미있게 읽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책 속의 다양한 과학적 이야기들은 영화나 일상의 현상에 질문을 던진 후에, 그 내용에 대해서 쉬운 용어를 사용하여 설명하였으며, 영화 속의 장면대로 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가게 됩니다. 문과적 사람들도 깊은 내용은 몰라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영화와 실제 가능여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시리즈가 출간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D

b*****s 2019.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과학 오타쿠 저자가 쓴 교양과학 이야기​
"과학 오타쿠 저자가 쓴 교양과학 이야기​" 내용보기
과학 오타쿠 저자가 쓴 교양과학 이야기이 책의 제목은 저돌적이고 유혹적이고 독자를 끌어들이는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저자의 책 소개에서도 언급되지만 제목을 이렇게 지었지만 단순히 어그로성 제목을 아니며 대중문화에 숨어있는 과학을 이해하기 쉽고 교양 지식 차원으로 잘 풀어서 설명하고자 하는 작가님의 의도가 있습니다. 국내의 대
"과학 오타쿠 저자가 쓴 교양과학 이야기​" 내용보기

과학 오타쿠 저자가 쓴 교양과학 이야기

이 책의 제목은 저돌적이고 유혹적이고 독자를 끌어들이는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저자의 책 소개에서도 언급되지만 제목을 이렇게 지었지만 단순히 어그로성 제목을 아니며 대중문화에 숨어있는 과학을 이해하기 쉽고 교양 지식 차원으로 잘 풀어서 설명하고자 하는 작가님의 의도가 있습니다. 국내의 대중문화는 사실 종류가 폭넓지 않은데, 그래서 이 책도 영화라는 대중문화의 분야가 가장 많이 포함됩니다만 엑스맨도 원작은 만화이고 영화화 애니메이션이 있으며, 라이언킹도 소설,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다 존재하니까 사실상 대중문화의 폭은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자가 밝힌바에 의하면 뻔한 과학지식을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그래비피라는 영화를 들어 중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뻔함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인문계와 이공계가 모두 이해할 수 있는 포괄적이며 뻔하지 않고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정말 그렇게 생겼을까?

우리집 0학년 아들냄도 공룡박사가 된 덕분에 저까지도 기억이 잘 안나던 공룡 이름과 모습을 다시 배우게 되고 외우게 됐습니다. 그런데 조금 특이한 것은 제가 쥬라기공원 영화를 보고 알게 된 티라노사우루스, 벨로시렙터 등의 모습이 아직도 뇌리에 생생한데, 지금 새로 나오는 아이들 책의 공룡모습은 조금 다른 것이 특이합니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설명합니다. 진짜로 쥬라기공원의 티라노사우루스의 모습이 진짜 모습일까요? 그 당시의 티라노의 모습은 화석에 대한 연구가 미흡했던 당시에 파충류의 현생 모습은 빌어서 재현했던 결과이고 최근에 연구된 바에 의하며 점점 닭과 같은 조류의 털과 깃털이 반영된 모습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잘 몰랐던 분들이나 아이들이라면 놀라울 수도 있습니다.

라이언킹의 삼바는 정말 초원을 지배했을까?

올해 봤던 영화중에서 실사로 재탄생한 라이언킹이 기억납니다. 십수년, 아니 수십년 전에 어릴 적 봤었던 라이언킹을 다시 한 번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로 보기 감회가 새롭고 감동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라이언킹에서 사자는 초원의 왕, 그야말로 킹으로 묘사되는데 굳이 라이언킹 말고도 많은 대중문화에서 사자와 호랑이는 초원과 정글의 지배자로 표현됩니다. 그런데 정말로 라이언은 킹일까요? 저자는 설명합니다. 사자나 호랑이와 같은 최상위 포식자들은 다른 동물들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로 오히려 게으르고 관심이 없고 자신만 아는 동물이라고 말입니다. 배부르면 옆에 사슴이 지나가도 전혀 신경쓰지 않을 정도이며 정작 힘으로는 코끼리 같은 거대한 동물에게 밀리기도 하고 영화에서 묘사되는 하이에나도 실제로는 덩치가 훨씬 크고 영악하고 힘도 세며 때로는 사자보다 강하기도 하답니다. 대중문화에서 나타나는 자연과학과 실제와의 차이점을 알려주는 것이 지식의 폭을 넓고 현실화해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h*****e 2019.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대중문화 속 과학 이야기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대중문화 속 과학 이야기" 내용보기
이 책의 제목은『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이다. 제목만 보았을 때에는 어떤 내용일지 가늠이 잘 안되었지만, 표지의 '대중문화 속 과학을 바라보는 어느 오타쿠의 시선'이라는 글을 보면 어떤 내용일지 대충 짐작이 간다. 이 책은 '대중문화 속 인문학 시리즈' 중 3권이라고 한다. 일상 속 호기심부터 엉뚱한 상상까지, 대중문화 속 과학을 이 책『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대중문화 속 과학 이야기" 내용보기
이 책의 제목은『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이다. 제목만 보았을 때에는 어떤 내용일지 가늠이 잘 안되었지만, 표지의 '대중문화 속 과학을 바라보는 어느 오타쿠의 시선'이라는 글을 보면 어떤 내용일지 대충 짐작이 간다. 이 책은 '대중문화 속 인문학 시리즈' 중 3권이라고 한다. 일상 속 호기심부터 엉뚱한 상상까지, 대중문화 속 과학을 이 책『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를 보며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의 저자는 박재용. 과학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다.

이 책은 과학의 눈으로 영화에서 발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우리를 다시 돌아보자는 생각으로 썼다. 인공지능의 시대에 인간이란 무엇인가 하는 의문에 대해,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우리가 스스로를 파괴하는 시대에 대해, 생태계의 한 존재로서의 인간에 대해 묻고 답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문제에 대해선 답을 미루기도 한다. 답을 말할 사람이 내가 아니라 독자와 나 자신을 포함한 인류 전체인 경우도 있꼬, 아직 답을 내리기 섣부른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도 책에서 제기하는 질문에 나름의 답을 찾으면서 읽어보시면 좋겠다. (9쪽)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1장 '영화, 생명의 진화와 멸망을 그리다', 2장 '기술, 인간의 몸과 마음속으로 들어오다', 3장 'AI,인간, 그리고 인격을 말하다', 4장 '과학, 바다와 하늘을 너머 우주로 가다'로 나뉜다. 티나로사우르스는 정말 쥐라기 때 살았을까?, 심바는 정말 초원의 왕이 되었을까?,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우리가 먹는 케이크는 GMO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사이보그 기술로 어떻게 장애를 극복할 수 있을까?, 치매 같은 뇌 질환은 왜 치료하기 힘들까?, 혹성탈출 원숭이는 인격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로봇은 인간과 자신 중 누굴 먼저 지켜야 할까?, 오디세우스의 귀향길은 왜 그토록 험난했을까?, 맷 데이먼은 왜 화성에 감자를 심었을까?,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구하려는 친구는 과거와 같은 사람일까? 등의 글이 담겨 있다.


제목이 시선을 잡아끄는 책이 있고, 내용이 다시 바라보게 하는 책이 있다. 이 책은 후자다. 제목에 왜 별다른 관심이 없었냐면, 엑스맨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가 돌연변이가 되었는지, 말았는지, 아무런 호기심이 생기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엑스맨' 때문에 이 책을 안 봤다면 정말 후회할 뻔했다. 그 영화 말고도 다른 영화들에서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화를 매개로 풀어내어 한껏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첫 이야기, 공룡에 대한 것부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공룡에겐 비늘 대신 깃털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제목과 함께 파장으로 다가왔다.

실제 화석을 분석해본 결과, 공룡들의 수컷도 화려하고 다양한 깃털을 가지고 암컷을 유혹했을 거란 주장이 정설이 되고 있다. 공룡은 머리 위에 빨간 볏이 달려 있고, 짧은 앞발에는 새의 날개처럼 길고 환한 깃털이 달려 있었다. 등에도 척추를 따라 깃털이 솟아올라 있었다. 고개를 들고 '꾸애액!' 하고 고함을 지르며 육중한 뒷다리로 지축을 박차고 달렸을 것이다. 꼬리에도 예쁜 깃털이 솟아나 있어서 달리는 동안 몸의 균형을 맞추며, 방향을 바꿀 때도 몸이 안정감을 유지하도록 해주었다. 우리가 영화에서 보던 공룡과는 아주 많이 다르다. 어쩌면 다음에 제작되는 공룡 영화에서는 이렇게 화려한 공룡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마치 새처럼 깃털이 달린 모습을! (19쪽)

 


상상이 현실과 맞닿는 순간은 과학에서 나온다. 때로는 기적 같은 한 장면 같기도 하고, 때로는 비극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그 접점에 돋보기를 들이대면 무엇이 보일까. 그 볼록 렌즈가 확대해 보여주는 세상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가까이 하시길!

_하리하라 이은희, 과학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 책은 '대중문화 속 인문학 시리즈' 중 한 권이다. 대중문화 속 법률을 바라보는 어느 오타쿠의 시선『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대중문화 속 경제를 바라보는 어느 오타쿠의 시선『아이언맨 수트는 얼마에 살 수 있을까?』에 이어 출간된, 대중문화 속 과학을 바라보는 어느 오타쿠의 시선『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이다.  이 책을 읽다보니 세상에 과학 아닌 것이 없다는 말에 동의하게 된다. 과학에 거리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도 이 책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대중문화 속에서 볼 수 있는 과학의 모습이니 한껏 가까운 느낌으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목보다 내용이, 시선을 사로잡는 알찬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s*****a 2019.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내용보기
예전에 대중문화 속의 과학에 대한 지식을 담은 책을 읽어본 적이 있다. 프랑켄슈타인, 옥자, 혈의 누 등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하고, 누구나 들어봤을법한 작품 속에서 어떠한 과학이 담겨있는지에 대한 책이었다. 이 책이 나에게는 과학이라는 어려운 학문을 익숙한 대중문화라는 창문을 통해서 들여다볼 수 있는 선명하고 큰 창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읽어본 <엑스맨은 어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내용보기


 예전에 대중문화 속의 과학에 대한 지식을 담은 책을 읽어본 적이 있다. 프랑켄슈타인, 옥자, 혈의 누 등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하고, 누구나 들어봤을법한 작품 속에서 어떠한 과학이 담겨있는지에 대한 책이었다. 이 책이 나에게는 과학이라는 어려운 학문을 익숙한 대중문화라는 창문을 통해서 들여다볼 수 있는 선명하고 큰 창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읽어본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라는 책 또한 대중문화 속의 과학을 흥미롭게 다룬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는, 제목에 있는 "엑스맨"이라는 단어와 역시 제목이 있던 울버린의 일러스트 때문이었다. 마블 관련된 것이라면 내가 가장 싫어하는 장르인 소설이어도 사서 읽을 정도로 마블을 매우 좋아하는 나에게는 정말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 책은 역시 내가 좋아하는 과학 분야의 책이었으며, 단순히 과학 지식을 설명하는 책이 아닌, "대중문화 속 과학을 바라보는 어느 오타쿠의 시선"이라는 부제로 펼쳐지는 두 학문이 융합된 책이었다. 이 책은 대중문화 속 인문학 시리즈라고 분류되어 있지만 과학 분야에 조금 더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는 물리를 전공했으나 여러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과학저술가이자 동시에 커뮤니케이터로, 과학에 한정 짓지 않고 사회,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기 때문에 이 책 한 권에서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단순히 대중문화 속 과학 지식만 담은 것에 그치지 않고, 각 작품의 등장인물이 되어 그들이 느낄 법한 생각, 감정, 겪을 법한 상황 등을 상상한 저자의 생각도 담겨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나 또한 이러한 상상을 하면서 읽을 수도 있다.


 영화 <엑스맨>으로 보는 돌연변이,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로 보는 뇌과학, 드라마 <서양골동과자점 앤티크>로 보는 식물의 진화,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로 보는 차원 이동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과학 지식을 담았기 때문에 과학을 어려워하거나 좋아하지 않더라도 여기에 나오는 작품들을 좋아하고 봤다면 충분히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설명이 어렵지 않고 낯설지 않게 접근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이 읽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평소에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k******1 2019.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박재용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박재용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내용보기
영화를 좋아하는 내가 제목만 보고 끌려서 읽게 된 책이다. 제목에 언급된 <엑스맨> 시리즈를 비롯하여 여러 영화들 속 과학 이야기를 쉽게 풀어냈고, 영화에 등장한 장면이나 상황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에 관한 내용도 담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영화 설정상의 오류를 바로잡아주기도 했다.   가장 먼저 소개한 과학적 사실은 영화 <쥬라기 공원>이었다. <쥬라기 공원>에서
"박재용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내용보기

영화를 좋아하는 내가 제목만 보고 끌려서 읽게 된 책이다. 제목에 언급된 <엑스맨> 시리즈를 비롯하여 여러 영화들 속 과학 이야기를 쉽게 풀어냈고, 영화에 등장한 장면이나 상황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에 관한 내용도 담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영화 설정상의 오류를 바로잡아주기도 했다.





 

가장 먼저 소개한 과학적 사실은 영화 <쥬라기 공원>이었다. <쥬라기 공원>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공룡으로 사람들을 공격하던 티라노사우루스는 사실 백악기 후기(6,700만 년 전~6,500만 년 전)에 살았다고 한다. 쥬라기(바른 표기: 쥐라기)는 1억 8천만 년 전에서 1억 3500만 년 전 시대라고 하니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큰 셈이다. 사실과는 다른 오류지만 영화적 재미를 위해 그렇게 설정할 수밖에 없었던 듯하다. 백악기 공원보다는 쥬라기 공원이 입에 더 착 붙기도 하니 말이다.
이 책 덕분에 처음 알게 된 사실은 공룡에게 깃털이 있었다는 것이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커서 보온을 위해 깃털이 있었던 거라고 한다. 그런가 하면 수컷 공작의 꼬리가 화려한 것처럼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수컷 공룡들에게 깃털이 있었을 거라 추정하기도 한다.

영화 <엑스맨>에서는 여러 돌연변이 히어로들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돌연변이라 하는 것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크건 작건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성인의 세포는 약 30조 개 정도 되는데 그중 극히 일부는 매일 DNA가 파괴되거나 왜곡되는 돌연변이를 겪게 된다. 매일 먹는 음식물이나 태양의 감마선, 공기나 면역 반응 과정에서 나타나고, 돌연변이 세포는 주변의 면역세포에 의해 사라지고 대체된단다. 세포가 사라지지 않고 대체되지 않으면 암세포가 되거나 종양이 되기도 한다. 1조만 되어도 얼마나 많은 건지 가늠할 수 없는데 30조 개나 되는 세포가 있다고 하니 매일같이 분열하고 왜곡되는 게 이해가 됐다.

지구 종말 영화에 관한 이야기도 등장했다. 여러 원인으로 지구, 인류가 멸망하게 되는 가상 시나리오가 있지만, 작가는 영화 <투모로우>의 시나리오가 가장 현실적이라고 본단다. 외계인의 침공 같은 건 아무래도 현실성이 없다고 느껴지긴 한다.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확실히 밝혀진 게 아니라서 말이다.
멸종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며 환경 변화로 인해 지구에 사는 생물들이 거의 멸종했었던 다섯 번의 위기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었다. 빙하기로 인한 오르도비스기 대멸종과 데본기 대멸종, 화산 분화로 인한 페름기 대멸종 등이 있었다. 우리가 하는 베수비오 화산 폭발은 페름기 대멸종에 천 분의 일, 만 분의 일도 안 되는 규모라고 하니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그야말로 대멸종이었을 거란 생각이 든다.
환경 문제가 심각하고 그로 인해 지구가 병들어 가서 빙하기나 화산 폭발, 지진 등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경각심이 생긴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세계적으로 기후 문제가 심각해서 더욱 그렇다.



 

사이보그, 인공지능에 관한 주제 역시 흥미로웠다. 영화에서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설정인데 현실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없는 것도 있단다. 그중 하나는 사람의 뇌만 컴퓨터에 업로드하는 "마인드 업로딩"이다. 뇌는 약 1천억 개의 뇌신경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많은 신경들과 복잡하게 얽힌 구조이기 때문에 딱히 설명하지 않아도 불가능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고로 신체가 절단된 사람들에게 로봇팔을 이식해서 적응하게 하는 데에도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한 사람의 모든 것이 담겼다고 할 수 있는 뇌를 그렇게 단순하게 컴퓨터로 옮긴다는 건 불가능해 보인다. 한 25세기쯤 되면 실현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인류가 그때까지 멸종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재미있게 본 마블 시리즈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냉동 기술에 대해 말하던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영화에서는 냉동됐던 캡틴 아메리카를 해동하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한다. 사람을 냉동시키려면 일단 사망 선고가 내려져야 한단다. 그런 후에 호흡과 혈액 순환만 되게 만든 다음 피를 모조리 뽑고, 갈비뼈를 분리하고, 몸 안의 모든 체액을 빼낸 다음 특수 용액을 주입해야 한다. 이쯤 되니 냉동 "인간"이 아니라 신체를 냉동 보존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놀랍게도 1972년부터 냉동인간 서비스를 시작한 기업 "알코어 생명연장재단"에서 실행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알코어 재단에서는 뇌가 한 인간의 정체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고 여겨 뇌 보존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단다. 인간을 이렇게까지 만들어도 다시 깨울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솔직히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냥 죽는 게 마음 편할 것 같기도 하다.



 

예전엔 인간만이 가지고 있다고 했었던 감정을 주제로 동물에 관해서 이야기했고, 주입된 명령 외에 스스로 행동하고 움직이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다고 여기는 건 당연하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않다고 봤단다. 그러다 1970년 대에 고든 갤럽이라는 미국의 심리학자의 실험을 통해 침팬지 같은 동물에게도 인격이 있다며 "비인간 인격체"라 부르게 됐다. 그리고 로봇, 안드로이드에 대해 인간의 입장에서 본 윤리적인 문제와 일상의 편리를 위해 지켜야 할 선에 대해 말하던 부분이 있었다.



영화와 과학을 주제로 이야기해서 그런지 재미있게 읽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지식을 얻었고, 잘못 알고 있던 것도 바로잡아주는 책이라 교육적이기도 했다.




 

s********5 2021.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영화를 통해 본 과학 이야기책
"영화를 통해 본 과학 이야기책" 내용보기
영화를 통해 본 과학 이야기책과학에 대해 좀더 쉽고 친근하고 말랑말랑하게 접근하고 싶어 읽게 된 책이다. 저자는 과학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라 하며, 총 19개의 영화 속에 나타난 과학 소재를 대상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처음으로 선택된 영화는 <쥬라기 월드>의 공룡이며 이후 진화와 동물 세계에 대해 풀어내기 시작해 최근의 AI등 첨단과학기술까지 다루고 있다.흥미로웠던
"영화를 통해 본 과학 이야기책" 내용보기

화를 통해 본 과학 이야기책

과학에 대해 좀더 쉽고 친근하고 말랑말랑하게 접근하고 싶어 읽게 된 책이다. 저자는 과학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라 하며, 총 19개의 영화 속에 나타난 과학 소재를 대상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처음으로 선택된 영화는 <쥬라기 월드>의 공룡이며 이후 진화와 동물 세계에 대해 풀어내기 시작해 최근의 AI등 첨단과학기술까지 다루고 있다.

흥미로웠던 부분은 생체공학과 암 치료, 뇌 과학과 관련한 의학과 의공학 분야였다. 뒤편의 평행우주 이론과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가볍게 다루어서 읽는 재미가 있었다. 저자는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는 주로 발전상에 초점을 맞추지만, 냉동인간 기술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낸 점이 인상적이었다.

책의 맨뒤에 가서는 마지막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마쳐서 나열식 책으로 본론만 하고 끝냈다는 다소 생소한 느낌이었지만, 앞으로 후속작도 나올 수 있다는 언급을 하여 다음 편도 기대되었다.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자칫 어려워 보일 수 있는 과학기술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소개했다는 점이다. 전체적으로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영화를 통해 본 과학기술 이야기책이었다.


s******2 2019.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내용보기
문과출신인 나는 솔직히 말하면 과학에는 조금 자신이 없다고 해야 할 거 같다. 그래서 가끔 과학적 사고가 필요한 문제에 봉착하면 어려움을 겪고는 한다.이 책은 그런 나에게 속된 말로 단비와 같은 존재였다.과학을 지식으로 접근하면 그때는 알거 같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깨끗이 잊어버리는 나에게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 주었다.영화에 나오는 현상을 질문을 통해서 실제와 영
"엑스맨은 어떻게 돌연변이가 되었을까?" 내용보기

 

문과출신인 나는 솔직히 말하면 과학에는 조금 자신이 없다고 해야 할 거 같다. 그래서 가끔 과학적 사고가 필요한 문제에 봉착하면 어려움을 겪고는 한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속된 말로 단비와 같은 존재였다.

과학을 지식으로 접근하면 그때는 알거 같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깨끗이 잊어버리는 나에게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 주었다.

영화에 나오는 현상을 질문을 통해서 실제와 영화속의 상황에 대해 접근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있게 과학적 사실을 설명해 준다.

책에서는 네가지의 분류를 통해( 생명, 기술, AI, 바다와 우주) 그와 관련된 영화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엑스맨처럼 돌연변이는 과연 어떻게 가능한지 그것의 원리를 통해 왜 돌연변이가 생기는지 그렇다면 과연 돌연변이는 나쁜것인가 하는 것까지 짚어준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연구들이 인류의 미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것인가까지 자세히 설명해준다.

이 책의 장점은 과학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더라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씌여진 책이라는 점이다.

함께 읽은 아이도 아주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었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책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대화를 할 수 있었다.

또 흥미로운점 한가지는 영화속의 장면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가 아주 좋았다.

p*****9 2019.1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