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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 경쟁력이다.
한 시간 만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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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헌 작가의 《인문학 공부법》에 살림지식총서 시리즈가 소개됐던 계기로 400여 권의 책들 중 관심이 가는 책을 생각날 때마다 한 권씩 구입해 읽고 있다. 100페이지 정도의 작은 책이라 휴대하고 다니며 읽기 좋다. 어딜 다니든 손에 책이 있어야 하는 내게 이런 책처럼 좋은 책이 없다. 그래서 관심가는 주제의 책을 한 권 한 권 모아가고 있다. 분량은 작지만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끌리는 책을 만나기 어렵지 않다. 단지 분량 때문에 내용이 너무 허술하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하는데 내가 골라 본 책들은 모두 만족스러웠다. 그 중 가장 최근에 만난 책이 바로 이 책 《명상이 경쟁력이다》이다. 원래 명상에 관심이 있었고, 나름 매일 아침 명상의 시간을 갖고 있었던 터라 명상의 잇점에 대해 한 번 더 접하게 되면 더욱 동기부여가 되리란 생각에 구입해 보게 됐다. 이 책을 읽은 덕분에 명상이 내 생각과 생활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겠단 믿음을 더하게 됐다.
굳이 명상이라 칭하지 않아도 혼자 사색하는 시간은 나와 일상, 그리고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일상에 매몰되어 살면 내게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살게된다. 나를 돌아볼 수 없을 만큼 무수한 자극이 나를 괴롭히기 때문이다. 단 한 번의 인생을 살면서 가치있는 일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해야할 일에 집중해야 하는데 반복된 삶의 패턴에 중독되어 버리면 우선 순위에 대한 생각없이 그때 그때 떠오르는 생각들에 따라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삶을 관통하는 인생관이나 가치관을 갖지 못하면 인생의 바다에서 부유하며 살 수 밖에 없다. 무서운 일은 그렇게 방향없이 떠다니면서도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하는지 생각할 틈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에게 집중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만들어야만 한다. 그래서 혼자 사색하는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책에 소개된 세계 최고의 리더십 코치, 슈퍼코치라고 불린다는 마셜 골드스미스박사의 말은 이런 의미에서 무척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는 보통 사람들이 하루 24시간 중 상당 부분을 TV나 인터넷 서핑에 낭비한다고 했다. 또 대화 시간의 65%는 남을 헐뜯거나 흉보는 데 쓴다고 한다. 그는 그 이유가 '행동의 관성' 때문이라고 했다. 마치 좀비처럼 아무 생각 없이 TV를 켜서 보는 것처럼 말이다. 그는 "TV를 보지 말라는 게 아니라 생각 없이 습관대로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좀비처럼 TV를 본다는 표현을 대하자 마자 늘 스마트폰에 빠져 지내는 현대인들의 모습이 머리에 선명하게 떠오른다. 안 그러려고 노력은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을 가끔 꺼내보는 나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의식적인 습관에 따라 살다보니 많은 시간을 의미없이 보내게 된다. 이러니 하루를 살고 나서도 일주일이 지나는 주말이 되어서도 도대체 뭘하며 살았는지 기억에 남는 것이 없는 것이다.
요즘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초베스트셀러다. 책의 제목처럼 우리는 멈추고 생각할 때만 깨어나 뭔가를 보게 된다. 책이 인기를 끄는 것도 이에 대한 자각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명상의 효과에 대한 믿음을 원래 갖고 있기도 했지만 이 책《명상이 경쟁력이다》는 실제 명상의 유익함에 대해 너무 잘 정리해 놓은 책이라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책에서도 이야기하지만 명상을 하는 목적은 명상을 한 후 변화를 체험하기 위한 것이다. 명상을 실천하지만 생활 속에서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명상의 방법을 바꿔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시간적인 여유가 되면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것도 좋겠지만 일단 한동안은 이 책에 소개된 대로 간단한 방식의 명상을 실천해보려고 한다. 조급함을 버리고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명상을 실천하다보면 진정한 자아의 모습을 깨닫고 인생의 의미에 대해 깨닫게 되는 순간이 분명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그 깨달음이 한 번 사는 인생을 늘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거라 기대한다. 그런 기대를 가지고 오늘도 조용히 명상에 잠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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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 무엇인지, 어떤 명상들이 있는지, 어떻게 명상을 해야하는지를 명확하게 안내해준다. 무엇보다 삶을 가치 있게 할 수 있는 것은 내 자신이며, 그것을 위해서 내가 할 일이 내 안에 있는 즐거움, 평화를 느끼면 된다는 것에서 위안을 받았다. 명상을 통해 자기 내면의 평화를 느끼게 도면 비로소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된다. 왜곡된 시선으로 삶을 대하며 불만 투성이던 내 삶에 평화가 찾아오는 것 같다. 내 삶에 블링크(명상의 시간)를 갖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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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생각에 얽매이지 마라. 다른 사람들이 하는 소리가 당신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이 이끄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갖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과 직관이야말로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다른 모든 것은 부차적이다." p36
이 글을 읽으며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살고 있는 나에게 타인이 아닌 내면의 진정에 소리에 집중하며 그대로 살아가라 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는 것이 감동을 주었다. 나에게 집중하는 것. 내 안의 즐거움, 기쁨을 느끼는 것이 명상이다 라는 말은 책을 다 읽은 지금도 여운이 남아 있다.
이 책 37글 중 스티븐 잡스가 애플에서 해고된 당시 성공에 대한 중압감에서 벗어났고, 췌장암으로 사망선고를 받고 나서 외부의 기대, 자부심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모두 사라졌다고 한다 그리고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남았다고 하였다. 외부에 흔들이지 않는 진짜 나를 느끼게 하는 즐거운 책이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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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왔을 때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 책이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라는 것과 가볍다는 점이다. 큰 책은 무겁고 내용도 처음 다가가기에 부담스러운 점이 있는데 '명상이 경쟁력이다' 이 책은 가방에 넣어도 가벼워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휴대전화,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폰과 노트북 덕분에 우리는 '자기만의 방'에 조용히 앉아 차분히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버렸다. p43 '명상이 경쟁력이다'
메일을 확인하러 들어갔다가 기사 제목에 낚여 별 의미도 없는 기사를 읽고, 또 읽다가 문득 '내가 뭐하려고 여기 들어왔지?'하는 생각이 든 적이 많았다. 회사에서 일찍 마치고 집에 들어가서 만약, TV를 틀었다면 그날은 끝이다. 평소라면 보지도 않았을 프로그램을 돌리고 또 돌리면서 새벽까지 TV를 보고 있었다.
잠깐 쉬려고 하면 가만히 있지 못했었다. 스마트폰이라도 있어야 안심이 됐다. 무언가를 하고 있으면 불안하지 않았으니까.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불안한 마음을, 무엇을 해도 만족스럽지 못한 마음 때문에 명상을 배우게 됐다.
처음 명상을 배우게 되었을 때 눈을 감고 깜짝 놀랐다. 생각이 물밀듯이 올라와서 눈을 감고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미처 몰랐다. 자주 명상을 하면서 한 가지 알게 된 것이 있었다. 보통 오만가지 생각을 한다고 표현하던데, 해야할 일, 미래에 대한 생각, 후회하는 일 등 주로 비슷한 몇 가지의 생각을 반복적으로 한다는 것을 말이다.
위대한 나를 느끼는 명상 내가 바라던 그 사람이 되어가는 것, 매일매일 새로운 감동을 느끼는 것, 이보다 더한 행복이 있을까? p57 '명상이 경쟁력이다'
명상을 4년 째 꾸준히 하면서 요즘은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걸핏하면 짜증내고 화를 냈고 다른 사람에 대한 불신, 적의감으로 살던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되고, 나를 넘어서 다른 이조차도 사랑스런 눈길로 볼 수 있게 된 것 내겐 이런 것이 기적같이 느껴진다.
지긋지긋하고 싫어하는 나를 내가 바라던 사람으로 완전히 바꿀 수 있다는 걸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게됐다. 내가 경험했으니까.
명상의 방법이 다양한만큼 명상책도 많다. 하지만 어떤 것이 정말 제대로 된 명상인지,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명상인지... 명상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다. 이 책은 명상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명확한 길을 제시해준다. 그래서 책을 읽었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아이들이 커서 무엇이 되었으면 좋겠는가?"라고 질문을 하시고 (김필수 저자)스스로 이렇게 답변을 하셨죠. "나처럼 되었으면 좋겠다. 나처럼 삶의 의미를 찾고 행복했으면 한다." p70 명상이 경쟁력이다
내가 이렇게 정성들여 리뷰를 쓰는 이유~! 김필수 저자님은 내가 정말 존경하는 분이시다. 그 분의 강의를 듣고 그 분을 알아온지 거의 4년 정도 된 것 같다. 그러면서 내가 느꼈던 점은 한결 같으신 분이라는 점이다.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분...! 그래서 이 책이 나왔을 때 정말 기뻤다~ 이 책을 통해 '진짜 자기'를 찾은 분이 많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명상은 일단 무심코 살아온 삶을 잠시 멈추는 것이다. 그리고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그러나 여기에 그쳐서는 안 된다. 우리는 다시 달려야 하기 때문이다. '멈추었을 때 본 것'을 달리면서도 볼 수 있어야 한다. 명상하려고 앉는 자리와 명상을 마치고 일어나는 자리는 달라야 한다. 명상은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목표를 미리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p72 '명상이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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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명상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21세기를 이끌어가는 탁월한 현실을 만들어 내는 기업체의 CEO들의 명상에 대한 관심은 주목할 만하네요 특히 명상문들이 실제로 반복해서 자기를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다는 사례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명상이 결국 내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고 그 긍정적인 에너지가 자기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좋아요
무엇보다도 스스로가 반복해서 하는 즐거운 느낌이 명상이라는 것이 신선하게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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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의 본질은 ‘좋은 생각에 몰입’하는 것이다. 명상을 통해 잡다한 생각과 부정적 감정들이 사라지면서 많고 순수한 의식에 이르러 평정심, 직관 및 통찰력을 얻게 된다. 단정하고 바른 자세, 편안한 호흡 그리고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자신과 자신이 하는일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치밀하고도 끈덕지게 매달리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목표가 성취된 모습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선명한 이미지로 만들어 자기 정체성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통해, 환경이나 조건에 매이지 않는 거침없는 자유로운 삶, 생각하는 대로 성취하는 삶, 진정으로 다른 이들을 돕는 기쁨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