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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업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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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주에서 납치당하면서 헤어졌던 금아가 아이까지 낳고 자담의 시첩이 되어 자담과 함께 궁에 들어온다. 자담이 남긴 서신을 들이밀며 자담과 왕현이 사통했다는 금아로 인해 소기와 오해가 생겨 멀어지지만 자객이 소기를 헤치려하자 왕현이 대신 칼에 맞고 쓰러진다. 약한 몸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없었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아이를 가지고, 예장왕 소기가 반란을 평정하기 위해 북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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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주에서 납치당하면서 헤어졌던 금아가 아이까지 낳고 자담의 시첩이 되어 자담과 함께 궁에 들어온다.
자담이 남긴 서신을 들이밀며 자담과 왕현이 사통했다는 금아로 인해 소기와 오해가 생겨 멀어지지만 자객이 소기를 헤치려하자 왕현이 대신 칼에 맞고 쓰러진다.
약한 몸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없었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아이를 가지고, 예장왕 소기가 반란을 평정하기 위해 북벌에 나선 뒤 홀로 쌍생아를 출산한다.

믿었던 송회은이 모반을 일으키고, 비밀통로를 통해 자담과 호요를 내보내고 궁에 불을 질러 화재로 죽은 것으로 꾸민다.
소기는 반란을 제압하고 천하의 제왕이 되고 왕현은 황후가 된다.

태의는 왕현이 부상과 병마에 시달린 데다 출산으로 몸이 많이 상했고 밤낮으로 근심을 떨치지 못한 탓에 기름이 다한 등처럼 삶의 끝자락에 이르렀다고 하며, 아마 겨울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하지만 7년을 더 산다.

왕현이 32살에 죽다니..
혼자 남겨진 사기가 왕현을 너무도 그리워해서,
자담의 오해와 그것을 굳이 풀려고 하지 않는 것도 참 안타까웠다.
쩝.. 하란잠이 1권에서만 짧게 나오고 말지 몰랐는데..
로맨스보다는 역사소설 같은 느낌의 중국소설이었고 꽤 긴호흡이 필요하다.

a********0 2021.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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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업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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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업> 하권 소설의 스케일이 크고 전개가 시원시원합니다.  제왕이 될 운명을 지닌 여자 왕현, 이라는 소개를 봤었는데, 소설을 읽을수록 왕현의 성정과 그녀가 사건들을 맞딱뜨릴때마다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보면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음이 크다고 해야할까, 천하를 품을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그 과정에서 상처받고, 자신을 다독이고 다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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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업> 하권

소설의 스케일이 크고 전개가 시원시원합니다. 

제왕이 될 운명을 지닌 여자 왕현, 이라는 소개를 봤었는데, 소설을 읽을수록 왕현의 성정과 그녀가 사건들을 맞딱뜨릴때마다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보면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음이 크다고 해야할까, 천하를 품을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그 과정에서 상처받고, 자신을 다독이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도하고,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가장 가까운 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가족들이 자신을 장기말로 썼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그들의 애정이 단지 애정이 아닌 애완견에게 주는 먹이라는 것을 알았을때, 상처받은 그녀가 안타까웠고, 무작정 그것을 원망하지 않는 모습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피는 물보다 진해, 언젠가는 다시 가까워질수도 있지만, 깊게 파여진 골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메울수 없다는 것. 그런 상황이 참 씁쓸하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m********5 2021.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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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업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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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하고 예쁘기만 여주가 드디어 남주와 함께 단단하게 성장하여 제왕의 폐업을 이루었다. 정략혼으로 맺어진 두사람이였지만 고난과 위기를 함께 이겨내면서 사랑하는 이가 되고, 동지가 되어 그 어떤 누구보다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긴 호흡이였지만 재미있었다.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여인이였다. 후반부 마무리가 작위적이지만 서정적으로 그려낸것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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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하고 예쁘기만 여주가 드디어 남주와 함께 단단하게 성장하여 제왕의 폐업을 이루었다. 정략혼으로 맺어진 두사람이였지만 고난과 위기를 함께 이겨내면서 사랑하는 이가 되고, 동지가 되어 그 어떤 누구보다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긴 호흡이였지만 재미있었다.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여인이였다. 후반부 마무리가 작위적이지만 서정적으로 그려낸것도 좋았다. 

n*******4 2020.02.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