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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순간은 언제나 설레인다. 하얀 토끼를 따라간 앨리스가 작은 굴을 통해 이상한 나라로 발을 들여놓는 순간이 그러하고, 피터, 수잔 ,에드먼드, 루시 네 남매를 나니아로 이끄는 옷장이 그러하며, 노란 벽돌길을 따라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러 길을 떠나게 되는 도로시를 하늘 높이 날려버린 회오리 바람이 그러하다. 그리고 이쯤에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호그와트로 떠나는 기차를 탈 수 있는 킹스크로스 역 9와 4분의 3번 승강장은 또 어떠한가. 해리가 처음 호그와트로 향하는 날, 보이지 않는 승강장을 향해 벽으로 뛰어가는 순간에는 나 역시 함께 긴장하기도 했었다.
해리는 작년에 호그와트 급행열차를 타 봤다. 무엇보다 까다로운 부분은 머글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9와 4분의 3번 승강장에 가는 것이었다. 그러려면 9번과 10번 승강장을 나누는 단단한 벽 너머로 걸어가야 했다. 아프지는 않았지만, 사라지는 모습을 머글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주의해야 했다. (중략) 둘 다 짐수레 손잡이 위로 몸을 바짝 숙이고 과감하게 벽을 향해 걸어가면서 속도를 올렸다. 벽에서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부터 뛰기 시작했고...... 쾅. p.58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해리는 벽을 통과하지 못해 결국 호그와트행 기차를 놓치고 만다. 물론 그렇다고 물러설 해리가 아니어서 론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하늘을 날아 도착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2권 <비밀의 방> 에서는 새로운 인물(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 해리의 생일날 그를 구하기 위해서라며 찾아와 자신만의 방식으로 막무가내 도움을 주는 도비(솔직히 몇 번인가 도비는 누구 편인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와 처음에는 한숨만 나다가 나중에는 짜증까지 나는 길더로이 록하트(하지만 여자들에게는 인기 만점으로 헤르미온느마저 그의 팬이다), 그리고 일기장 소년(?) 톰 리들이 있다.
“넌 누구야?” “도비예요. 그냥 도비요. 집요정 도비.” 그 생물이 말했다. p.10
말포이와 스네이프 교수의 일방적인 시비와 갖은 오해를 넘어서 멋진 해결을 이끌어내는 해리, 론 그리고 헤르미온느(아, 이번 편에서는 조금 등장이 뜸할 수 밖에 없었지만)의 이야기는 언제 만나도 두근두근하다.
그들의 이야기를 세세히 적는 것은 스포가 될테니, 여기까지만 적어야 할 것 같다. 일러스트로 만나는 해리 포터 이야기에 눈호강을 하다가 문득 오랜만에 영화로도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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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팬으로써 도서와 dvd,블루레이와 각종 피규어와 굿즈를 다 보유하고 있는데 일러스트 에디션도 저번에 1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이미 구매해서 보고 일러스트가 아주 디테일 하면서 좋아 2편인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도 믿고 구매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비밀의 방이 더욱 재밌고 볼거리도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점이 맘에 들어요~ 3편인 아즈카반의 죄수는 그리 재밌게 보진 않았지만 일러스트가 멋지고 좀더 몰입감도 들고 해리포터 팬으로서 구매해서 꼭 소장할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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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롤링 작가의 소설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일러스트 에디션) 리뷰입니다. 예전에도 그랬듯 아직 문학수첩에서 출간되고 있습니다. 짐 케이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 에디션이자, 강동혁 번역가의 새 번역판입니다. 일러스트가 완전히 제 마음에 든다고는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장면들을 삽화로 볼 수 있고 종이 질이 좋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새번역판이라 구번역판과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어서 불사조 기사단이 출간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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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야 말할것도 없고 좋아요 마법사의돌을 미나리마 에디션으로 구매하고 다음 권을 일반 도서로 구매하기 아쉬웠는데 좋아요. 미나리마 에디션은 확실히 좀 더 그래픽 적이고 팝업요소들로 재미를 준다면 일러스트 에디션은 좀 더 손그림,일러스트 삽화로 내용에 몰입이나 상상을 도와주는 느낌이에요. 책이 좀 무겁고 크긴 하지만 소장용으로도 좋습니다 작품을 좋아한다면 한번은 꼭 봐도 좋을 듯 합니다. 워낙 책이 무겁고 크다보니 처음 구매했을 때 책 커버가 찢어져서 와서 아쉬움에 문의 드렸더니 친절하게 교환도 빠르게 진행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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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 일러스트 에디션! 마법사의 돌 읽고 비밀의 방도 구입했어요. 반양장으로 사서 편하게 읽을까도 고민했는데 소장용으로 일러스트 에디션 장만했네요. 일러스트도 예쁘고... 이번에 번역도 새롭게 해서 나온거라서... 새로운 마음으로 읽고 있답니다. 읽고 영화도 다시 보고 있는데 명작이네요! 다시금 해리포터의 세계에 빠질 수 있어서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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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사서 보는 분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나처럼 '이참에 해리포터를 읽어볼까'라며 처음 뛰어든 사람이 많을까, 아니면 해리포터를 이미 읽어봤지만 '20주년 기념 일러스트판'이니 소장해야 한다는 팬 분들이 많을까? 무엇이 되었건 아마 어린 사람보다는 20~30대 이상이 많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해리포터가 영화와 책으로 한국에 전해진 지는 벌써 오래되었고, 이제 해리포터는 10대에게 비주류일 테니. 영화를 먼저 보고 소설을 읽었는데, 영화에서는 생략된 것들이 많아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구체적으로 다른 것을 열거하고 싶지만, 스포일러가 될까봐 자제한다. 또 느낀 점은, 나이가 들어서 보는 소설은 다르게 와닿는다는 것이다. 누군가 '파우스트'를 수차례 읽었지만 10대에 읽을 때와 30대에 읽을 때, 50대에 읽을 때 다 달랐다고 한 게 기억이 난다. 그런 사실은 어려운 고전에만 적용되는 건 아닐 거라고 본다. 지금 이 책을 사는 사람들은 대개 해리포터를 그 전에 접했을 테니, 나이가 더 든 지금 읽는 느낌은 다르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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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기는 했지만 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일러스트 에디션을 보면서 뒤늦게 팬이 되었습니다. 환상적인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 이 시리즈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심장이 마구 뛰었던 게 생각이 나네요. 가격대가 있어. 서 구입하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지만 평생 곁에 두고 읽을 거라고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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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에디션을 모으기 시작했는데요. 역시나 이번 책도 안에 삽화들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책이 정말 엄청 큰데요. 그 덕분에 그림도 엄청 커서 정말 자세히 그림 한부분 부분 살펴보게됩니다! 만족스러워요. 두고두고 소장하며 읽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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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두 원서로 갖고 있긴 한데. 일러스트 에디션은 번역판으로 갖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하드커버에, 그 종이질 하며, 일러스트들도 있고 해서 책값이 좀 나가는 편이긴 하지만. 소장가치 있어요 ㅎ 너무 좋아요~ 딸아이도 관심가지고 있어서 좀 더 크면 같이 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