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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밤새 이야기하는 듯한 책입니다
"친구와 밤새 이야기하는 듯한 책입니다" 내용보기
이 책은 저자중의 한명인"베라"가 화자로 등장한다. 심리상담사로 일을 시작하게 된 후 초등학교 짝꿍이었던, 또다른 저자 "제이"에게서 연락이 왔고, 제이는 자기계발서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다고 말한다. 의외라는 베라의 반응에, 일종의 마음의 치료사 역할을 하는 거지, 라며, 매주 토요일 저녁에 만남을 갖고 주제별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를 이어나가는 포맷으로 구성되어 있
"친구와 밤새 이야기하는 듯한 책입니다" 내용보기



이 책은 저자중의 한명인"베라"가 화자로 등장한다. 심리상담사로 일을 시작하게 된 후 초등학교 짝꿍이었던, 또다른 저자 "제이"에게서 연락이 왔고, 제이는 자기계발서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다고 말한다. 의외라는 베라의 반응에, 일종의 마음의 치료사 역할을 하는 거지, 라며, 매주 토요일 저녁에 만남을 갖고 주제별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를 이어나가는 포맷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치 친구와의 대화를 실제로 하듯이, 하나의 화두가 몇가지의 에피소드로 조금씩 맞물려 연결지어지는 과정이 매우 몰입도가 높게, 흥미진진하게 읽게 구성이 되어 있다.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정말, 이런 식으로 짧은 기간 정기적으로 집중해서 만남을 갖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하긴, 이런 과정 자체가, 심리상담이겠다. 몇년전, 회사에서 EAP과정을 시범으로 운영할 때, 신청해서 난생처음 (아니 난생유일,이라고 해야겠군) 심리전문가와 커피숍에서 3회 정기적으로 만나서 대화를 한 적이 있다. 그때 뭔가, 매우 차분하면서도 또렷한 집중감이 있는 그녀와 대화를 하면서, 매우 편안하고, 고작 3회동안, 내가 뭔가 단단해지고, 스스로에게 해결책을 찾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그때 그닥 심신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가 아니어서 일수도 있지만, 현실의 일상을 공유하는 가족이나 직장동료와 스트레스를 대화로 푸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그림이었다. (흔히들 수다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지만, 현실을 공유하는 이와 그런 "즐거운" 대화를 하고 나면, 결국, 뭔가 남은 부담감이 있다. 그것이, 완벽한 타인이자 전문가,와 의 대화에서는 깔끔하니, 개운하던 것이다. 온전히 남는 것은 "나의 선택" "나의 인생"이라는 투명한 과제였다.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이 책을 진심으로 권한다.





  

<한 챕터 소개>

 

첫번째 토요일의 주제는 "타인은 지옥인가?"라는 주제다.

뭐랄까, 간혹 심리관련 책들이나 자기계발서들이, 음, 때로 그냥 뻔한 에피소드 하나 "교훈" 하나, 이렇게 무미건조하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참 신선하게 다가온다.

"선택의 자유는 영원하지만 선택을 해내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라는, 미드 알카트로스의 대사를 이끌어내더니, 타이타닉 호에서 아내를 버리고 살아남은 남편의 이야기로 전환하더니,

살인마에게 잡혀서 가위바위보 게임을 강제로 하게 된 연인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이긴 쪽이 살아남고 진 쪽이 죽는다. 비기면 둘다 죽는다가 규칙이다. 게다가 미리 상의할 시간을 준다. 살아도 죽어도, 합의안을 상대가 배신해서 죽게 되어도, 고통인 게임이다. 그런데 이 연인은, 주먹을 내기로 약속을 하고선 남자는 자기가 져서 죽기 위해 가위를 내고, 여자는 남자가 그렇게 하리라 예상하고 보를 내고 죽어간다. "선택"에 대한 이야기다. 타인이 함부로 예단할 수 없다. 그런데, 궁금하다. 남자는 죽어가는 여자를 보면서, 여자의 선택을 오롯이 이해하게 되었을까? 순간의 진실, 순간의 이해가 있었을까?

그러더니 이야기는 또, 하루종일 사람들의 소원을 듣고 있는 부처님이 고생이 너무 많으시다며 "업무대행"을 자처하게 된 꼬마승려의 이야기가 나온다. 단 조건은 절대 끼어들어서 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지만, 꼬마승려는 마지막 순간에 사람들간의 싸움을 말리기 위해 자기가 본 진실을 말해준다. 그러나 그로 인한 결과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정해진 길을 벗어나 최악으로 치닫게 만들었다. 자신이 충분히 객관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순식간에 악마가 될수 있다는 거다.

이 모든 연결고리가, 선택, 선택의 자유, 선택을 해내는 것, 나의 선택, 너의 선택, 그것이 얽히고 설킨 그물망 자체가 우리의 관계, 삶 그 자체임이, 선명하게 와닿게 한다.

첫번째 토요일밤 한 챕터만 읽었을 뿐인데도, 모처럼 매우, 기분이 좋다.

마치 대학시절 친구와 끝없이 밤새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진지한 대화를 이어나가는 기분이다.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s****0 2019.11.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 # 심리치유에세이 #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서평 ) # 심리치유에세이 #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 내용보기
서평 ) # 심리치유에세이 #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마음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보석같은 이야기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책 제목과 표지 디자인만 보고도 너무 읽고 싶어서 책이 오기까지 엄청 설레이며 기다렸어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만남을 이어왔던 동아리 모임을 계속 이어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속상하고 미련이 남아있던 시기라 작은 위로가 필요했습니다.책을 펼치자
"서평 ) # 심리치유에세이 #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 내용보기
서평 ) # 심리치유에세이 #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마음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보석같은 이야기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책 제목과 표지 디자인만 보고도 너무 읽고 싶어서 책이 오기까지 엄청 설레이며 기다렸어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만남을 이어왔던 동아리 모임을 계속 이어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속상하고 미련이 남아있던 시기라 작은 위로가 필요했습니다.


책을 펼치자 마음 치유를 위한 토요일밤의 여행이라는 글씨가 나와있어서 본문을 읽기전엔 '엥?' 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단순히 심리학자나 심리상담사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닌 심리학 박사이자 심리 상담사, 심리학 전문가인 베라와 그녀의 동창인 심리 상담사이자 작가인 제이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반에 카페에서 만나 제이가 베라에게 들려주는 '마음 치료" 이야기를 베라가 쓴 책이 였습니다. 단순히 말하면 책 저자인 베라와 동창인 제이의 6번의 만남에서 듣는 '마음 치료 '이야기입니다.



 


 

 

큰 단락으론 첫 번째 토요일밤은 세상에 관하여 (타인은 지옥인가?), 두 번째 토요일밤은 인정에 관하여 (늘 타인에게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가?), 세 번째 토요일밤은 미래에 관하여 (자신의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염려하고 있는가?), 네 번째 토요일밤은 자신에 관하여 (실제 자신의 모습을 직시할 용기가 나지 않는가?), 다섯 번째 토요일밤은 행복에 관하여(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여섯 번째 밤은 의존에 관하여 (당신은 홀로 세상과 맞설 자신이 있는가?)로 나뉩니다.

 

 

 

 

 

베라와 제이가 서로 이야기할때는 파란 글자색으로 나오고 그에 맞는 이야기가 들어갈때는 검정 글자색으로 나와있어서 듣지는 못 하지만 드라마 보는 것 같이 생생하게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두 심리상담사의 이야기라 그들에게는 친숙하고 익숙한 심리학이 일반인인 저에게는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다소 포함되어 있어서 책의 내용을 조금 더 생각하고 글을 여러번 읽어야하는 불편함이 조금 있었습니다.

각 파트 마다 그 제목에 맞는 다양한 이야기와 다양한 심리학이 들어있고 실제 이야기와 허구도 들어있어서 내용이 길지 않아 짧은 시간 짬을 내어 책을 읽는 분께는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한편으론 내용이 너무 짧고 너무 다양한 이야기를 담으려고 하다 보니 감동이 왔다가 쉽게 잊혀지고 또 다른 생각을 담게 되어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나 하나읽으면서 감동스런 내용이 많았지만 저는 특히 네 번째 토요일밤 자신에 관하여 (실제 자신의 모습을 직시할 용기가 나지 않는가?)에서 ... 어느 나무를 벨까?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듀크와 현자라 불리는 스승의 이야기인데 현자의 밑에서 3년을 공부한 듀크가 세상밖으로 떠나려고 하자 스승이 듀크에게 질문에 대한 답을 해야 나갈 수 있다며 두 그루의 나무 중에서 한 나무를 베어야 하는데 어느 나무를 벨것인지 계속해서 두 나무들의 상황을 바꾸어 질문을 하는 내용입니다. (요이야기의 결론은 책에서.. ^^;; )

이야기의 요점은 변화무쌍한 현실앞에서 선택이 어려울때는 '자신의 내면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뜻인데.. 지금 저의 상황과 너무 맞아 떨어져서 그런지 이 내용을 처음에 다섯번도 더 본 것 같아요.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울이면 더는 방황할 일이 없을꺼라는 말이 저의 무릎을 딱! 치게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잘 알기는 어렵지만 결국 자기 자신보다 더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없으니까 내면의 소리를 잘 들어야겠다는 생각도 더 하게되었습니다.

 

 

 

총평

다양한 이야기와 심리학으로 지루하지않게 책을 읽을 수 있으며 감동을 주는 이야기가 많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일반인이 접하기에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고 삽화가 조금 오래된 책 같은 느낌을 주는것같아요. 마음 속에 뭔가 답답했던 부분이 조금 해소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j********n 2019.12.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심리 상담가가 전해주는 특별한 자존감수업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심리 상담가가 전해주는 특별한 자존감수업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내용보기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사람이란 그렇다.인생이라는 시간을 살아가는 동안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들과매번 만나게 되지만 그때마다 돌출구를 찾기를 바란다.무언가를 누군가에게 위로를제대로 받기를 바라지만 그저 말뿐인 위로에 상처를 더 받는 경우가 다반사이다.내 마음속에 큰 아픔으로 다가오는 문제들을 다른이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부분도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도 존재하기에
"심리 상담가가 전해주는 특별한 자존감수업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내용보기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사람이란 그렇다.인생이라는 시간을 살아가는 동안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들과

매번 만나게 되지만 그때마다 돌출구를 찾기를 바란다.무언가를 누군가에게 위로를

제대로 받기를 바라지만 그저 말뿐인 위로에 상처를 더 받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내 마음속에 큰 아픔으로 다가오는 문제들을 다른이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부분도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도 존재하기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내가 겪고 있는

문제들을 제대로 위로받을수 있을까.하는 문제는 나에게 당신에게 늘 숙제처럼

남아 있는건지도 모를일이다.이책은 책을 좋아해서 늘 책을 곁에 두고 사는 나에게도

신선한 느낌에 책이었다.일단 심리학박사로 통하는 저자 베라와 심리 상담사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는 초등학교 동창생이라고 한다.두사람에 전문가적인 

만남은 우연히 아픔을 이겨내는 이야기를 통해 깊이 들어가게 되었고

그들은 이책을 출간하게 되었다.특별한 이야기가 가득할꺼 같은

책속으로 들어가보자.위로가 버거워지는 어느 순간에 이책을 읽으므로써 

당신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어줄것이다.





초등학교 동창들에 우연한 만남에 그들은 이야기를 통한 사람의 마음을 치료할수

있을까하는 물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그리고 모든 인생의 어느순간들에

위로가 필요하며 어떤 이야기들이 위로가 될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친구들에 만남에 인생이야기라니...그들은 그렇게 특별했다.전문가이기에

그런 이야기가 주고 받게 되었으며,그들에 이야기가 다른 이들에게 위로가 될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이어지는 만남에도 이야기가 넘쳐났을것일리라.

책속에는 두사람에 대화하듯이 이어지는 이야기들이 6가지에 주제별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정말 힘들고 지치는 순간들에 자신에게 다가올 힘든 현실에 아무런 

방어적인 자세도 취하지 못한채 힘들어하는 어느 누군가에게 이책은 이야기를

읽으므로써 위로를 한다는 생각을 받지않고도 저절로 느끼고 이해하며  

위로가 된다고 말한다.이야기를 통한 나에게 심리상담사와심리박사에 처방전은

그러하기에 저 와닿는지도 모를일이다.마음속에 깊은 어느 자리에 존재하고 

있는 크나큰 상처들이 눈녹듯이 스스륵 놓아내려가는 이야기가 존재한다면

당신은 그 이야기에 빠져들어야할것이다.인생에 대한 답은 그 어디에도 없지만

당신에게 위로란 이야기라는걸 명심하자.그것이 정답이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짧지 않은 듯하면서 참 짧다.

바쁜 일상을 보내다 다시 세번째 토요일이 되었고,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제이를 만났다.제이는 내 얼굴을 마주하자마자

내게 질문부터 던졌다......"


"요즘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기 전에 실패하지 않으려고 미리 수많은

정보를 찾아보곤 하지,실패가 두렵고 싫으니까.하지만 많이 아는것이

반드시 좋은걸까."


이렇게 주고받은 대화는 그들에 이야기로 완성되었고 

그 완성된 이야기들은 또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

오늘...그리고 내일...그리고 어느날

당신에게 너무도 힘든 일상에 지치고 지쳐서모든것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지는 그 순간에 이야기가 존재하는...읽으므로써 당신에 마음을

위로해줄 이야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테니...


c***o 2019.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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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각자 자신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다. 완전히 자신의 작품이며 자신의 것인 인생을 창조하지 않으면 안된다. 헤르만헤세나이가 들면서 시간은 더욱더 빨리 흐르고,어느새 나는 나이만 먹어있고 뭐 하나 제대루 이루어 놓은게 없는듯안 공허함이 밀려 오기 시작했다.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부정적인 감정들에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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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각자 자신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다.


완전히 자신의 작품이며


자신의 것인 인생을 창조하지 않으면 안된다.


헤르만헤세




나이가 들면서 시간은 더욱더 빨리 흐르고,

어느새 나는 나이만 먹어있고 뭐 하나 제대루 이루어 놓은게 없는듯안 공허함이 밀려 오기 시작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정적인 감정들에 쌓여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고

사람들의 관계에서도 쉽지않음을 느끼며 좀 우울감에 빠져 제목만 보고 읽고 나면 위로가 좀될듯했다.

무슨내용인가 했더니,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좀 다름을 느끼게 해준책이다.

초등학교 동창 베라와 제이는 토요일밤에 만나 마음을 치유할수 있는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

그 대화를 담은 책인데, 세상에관하여, 인정에관하여, 미래에관하여, 자신에관하여, 행복에관하여, 의존에관하여 이렇게 6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한다.

옛날 우화와 함께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탈무드를 있는듯한 느낌도 받는것같다.

두사람의 대화를 읽다보면,

나에대한 질문을 계속 하게 되는것같았다.

나는 이럴때 어떻게 했을까?

이렇게 하면 좀더 좋았을껄~ 그런 생각도 하게되고 이렇게도 생각할수 있는 문제였구나~ 그런 생각도 들었다.

“시대를 막론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삶을 살아간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야. 특히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지. 오죽하면 사르트르가 ‘타인은 곧 지옥이다’라고 했을까!

이 대목은 계속 생각하게 되는 대목같다.

타인은 곧 지옥이다. 정말 절망스러운 말이 아니지 않을수가 없다.

그만큼 나아닌 타인을 상대한다는건 나뿐만 아니라 모든사람들이 힘들어한다는걸 알려주는것같다.

너만 힘든거 아니야? 아주 많이 힘든거야~ 그러니 힘들다는걸 인정하고 생각하고

너가 부족해서라기 보다 이건 분명 힘든문제야~ 이렇게 다가가면 좀더 힘이 날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들었다.

나는 왜, 이모양일까?

왜 이런것도 잘하지 못할까? 다른사람들은 인간관계도 좋아보이고 다 잘사는것같은데, 난 왜 그럴까?

생각을 많이 했던 부분이였다.

하지만, 이건 내가 부족해서가 아니가 모자라서도 아니고 아주아주 힘든문제였다는걸 알게되니 조금은 위로가 되는듯했다.

힘든거니깐, 당연히 힘들수 뿐이 없지? 이렇게 생각만 달리해도 좀 달라지는듯했다.

94세의 그레이스는 증손자를 축하하기 위해 100킬로미터 밖의 고향집에서 걸어왔다고 했다.

무심코 심은 버드나무가 무성하게 자란다고 했던가? 그레이스의 특별한 의도 없는 이 거동은 고령 노인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긴 거리를 도보한 것으로 기네스북 기록에 오른 것이다.

[뉴욕타임즈]의 한 기자가 그레이스에게 물었다.

“도보로 이곳에 오려고 마음먹었을 때 나이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시진 않았나요?”

그레이스는 정정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단숨에 100킬로를 달리려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한 걸음씩 걷는 데에는 그다지 큰 용기가 필요치 않아요. 한 걸음 걷고, 또 한 걸음 걷고, 이어서 다시 한 걸음 걷고 또 걷다 보면 되는 거지요.” --- pp. 167-168

모든 한번에 하려고 하면 대단한용기와 힘이 필요하지?

그래~ 조금씩 조금씩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보자 하니깐, 부정적인 생각도 어느새 줄어들고 해낼수 있을것같은 용기와 희망이 생기는것만 같았다.

위로받고 싶었는데,

이야기를 통해

자존감바닥이였던 내가 뭔가 할수있겠다는 위로를 받을수 있었던 책인것같다.

심리에세이집같은 책이라

잔잔한 노래를 들으며 두사람의 대화에 함께 있으며 경청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읽으면 좋을듯했다.

k*****1 2019.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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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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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두사람의 대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심리상담사와 작가인 두사람우리가 상처받고 고민하고 걱정하는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책이다.두사람은 토요일마다 만나서 각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크게 보면 세상, 인정, 미래, 자신, 행복, 의존에 대한 이야기 이다.각 주제에 대해서 읽다보면 내가 과거에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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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두사람의 대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심리상담사와 작가인 두사람

우리가 상처받고 고민하고 걱정하는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책이다.


두사람은 토요일마다 만나서 각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크게 보면 세상, 인정, 미래, 자신, 행복, 의존에 대한 이야기 이다.

각 주제에 대해서 읽다보면 내가 과거에 했던 걱정, 고민들

그리고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상처들에 대해서 다루어

모두 내 이야기인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도 

공감과 위로를 얻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대부분 심리상담사가 작가에게 설명해 주는 식으로 전개가 되는데

그 내용은 이론에 집중되는 것도 연구결과에 집중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이론과 연구결과등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로서 다양한 심리학적 이론들을 설명하고

나를 대입해보도록 한다.


나는 평소 심리학과 자기계발 관련 책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책을 접하고 있는데

이 책이 신선하고 더욱 유익했던 것은

책 속에 다양한 예시적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야기들이 모두 신선했다는 것이다.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 예시들과는 달리

새로운 내용들의 내용이 많았다.

다양한 이야기들 자체가 매력이 있으니 혹시 책한권을 꾸준하게 읽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야기들을 몇개씩 접해보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다섯번째 행복에 대한 부분이 재미있었다.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인 것 같지만 다른 이야기로서

다른 생각을 하게 하며 다양한 사고를 하게 해주어

책을 읽고 난 다음에도 한참을 생각하고 고민하게 하는 부분이었다.

k****4 2019.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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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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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치고 힘들 때는 옆에서 누군가 힘내라고 응원을 해줘도 들리지 않고 점점 더 골병 들어가는거 같아요. 저도 그랬답니다. 한동안 삶에 지쳐 힘들고 우울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남편이 옆에서 위로해주고 주변 친구들이 응원 해주었지만 항상 불안하고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답니다. 그래서 계속 위로와 치유에 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 자신을 변화 시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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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치고 힘들 때는 옆에서 누군가 힘내라고 응원을 해줘도 들리지 않고 점점 더 골병 들어가는거 같아요. 저도 그랬답니다. 한동안 삶에 지쳐 힘들고 우울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남편이 옆에서 위로해주고 주변 친구들이 응원 해주었지만 항상 불안하고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답니다. 그래서 계속 위로와 치유에 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 자신을 변화 시키려고요.책을 많이 읽다보니 정말 다른데서는 찾을 수 없는 응원의 메세지와 저에게 힘을 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을 느꼈어요. 지금은 이전보다 많이 좋아졌네요.


책을 처음 접하기 전 제목만 보았을 때, 또 힘을 내라는 메세지가 잔뜩 써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한편으로는 심리 상담가가 직접 쓴 책이라고 하니 무거운 주제들이 많겠구나 생각도 했고요.하지만 제 생각과는 완전 반대였던 책이였습니다.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는 초등 학교 동창인 심리상담자 베라와 작가 제이 두 사람이 6주간 만나 매주 우화, 유명인들의 이야기, 여러가지 사례들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아낸 책이에요.저는 책 시작부터 너무 재미있었어요. 딱딱한 시작이 아닌 친구인 두 사람이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시작하기 때문에 더 술술 읽혔던거 같아요.


책은 세상, 인정, 미래, 자신, 행복, 의존 총 6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여러 사례와 유명인들의 이야기, 우화 등으로 이야기를 이어가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평소에도 많이 접했던 이야기들도 나오는데요.


이 책에서는 한 측면에서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방향으로 이야기들 다루고 있어서 평소에 알던 내용과 다른 내용도 접할 수 있고 색다른 해석으로 편견을 깨버리기도 했답니다.책을 읽다보니 어느새 푹 빠져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오랜만에 화장실 갈 때도 책을 챙겨다니며 이야기에 집중 했던거 같아요.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방향을 제시하며 어떻게 하라는 내용보다는 흥미 있는 재미난 이야기들로 여러가지의 방법은 보여주고 스스로 선택 할 수 있게 끔 해준다는거 같아요.

또 중간 중간 작가 제이가 던지는 메세지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제 생각과 틀이 조금씩 부서지고 다시 한번 제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책을 읽고 나니 정말 제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인생을 살아갈지에 대하여 방향이 조금씩 잡혀 가는거 같아요. 이제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좀 더 멀리 보고 살아볼까 합니다. 재미있는 책을 통해 마음이 치유 된거 같아 즐겁네요.


책 너무 재미있었어요. 위로도 버거우시다면 마음을 치유 해줄 책 한권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m********2 2019.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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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이야기가 가득담긴 책은 내게 항상 새로운 영감과 삶의방향을 제시해준다. 그런면에서 볼때 이 책은 지혜를 전달해주는 책이다.우선 이 책은 대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 대화의 주인공은 심리학박사베라와 심리상담사인 제이라는 인물이다. 이야기는 주로 제이가 베라에게이야기를 하면서 일종의 깨우침을 주고 있는 형식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성격이 탈무드의 그것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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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로운 이야기가 가득담긴 책은 내게 항상 새로운 영감과 삶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그런면에서 볼때 이 책은 지혜를 전달해주는 책이다.
우선 이 책은 대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 대화의 주인공은 심리학박사
베라와 심리상담사인 제이라는 인물이다. 이야기는 주로 제이가 베라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일종의 깨우침을 주고 있는 형식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성격이 탈무드의 그것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스토리를 토대로 지혜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이 책은 스토리로 이어져가 있으며
대화로 이루어져있을까? 이 책의 본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고
있다. 

이야기를 할 때 자기 자신을 그 속에 결부시키지 않기 때문에 더욱
객관적일 수 있고 더 쉽게 자신의 감정을 처리할 수가 있거든 P15

 이 책의 두 저자는 심리상담을 하는 사람이다. 상담을 하다보면
말이 서로 오가고 감정이 오가면서 객관성을 잃을 수 있다.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라도 말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이야기를 통해
객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하나 이 책의 특징을 들자면 이야기가
하나의 교훈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하나의 이야기에 관점을
달리하며 다양한 결과를 도출해냄으로써 우리가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고 깊게 할 수 있는 일종의 교훈을 알려주고 있다. 책의 초반부에 이를
대표적으로 들어내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여우와 신포도의 결과를
하나로 보지않고 다양한 여우들을 등장시켜 각기 다른 입장과 결과를
이야기함으로써 관점의 차이와 그에따른 결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생각을 이끌어내주는 책이여서 그렇고,
지혜로움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스토리를 통해 알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책에서 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제이라는 인물이 끊임없이 질문을
끌어내고 그리고 내 스스로 답을 하고 이어서 생각지도 못한 답을 듣는 
순간의 짜릿함은 이 책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생각의 폭과 깊이를 갖추게 해줌으로써, 단지 이 하나의 이유로만으로도
정말 내게 많은 것을 얻게 해준 책이었다.


l******4 2019.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심리치유에세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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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가 서평 해야지 하고 계속 깜빡했던 것 중 하나였네요 ㅠㅠ 요즘 저에게 딱 읽기 좋은 책인 것 같더라구요심리상담사가 들려주는자존감 회복 수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두 명의 외국인이구요 심리상담사인 베라와 작가 제이님이십니다  어느순간부터 위로를 받아도 진짜 거짓말 1도 안보태고정말 버겁다 싶을때가 올해들어서 진짜 많았거든요?근데 때마침 저에게 치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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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가 서평 해야지 하고 계속 깜빡했던 것 중 하나였네요 ㅠㅠ 
요즘 저에게 딱 읽기 좋은 책인 것 같더라구요
심리상담사가 들려주는
자존감 회복 수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두 명의 외국인이구요 심리상담사인 베라와 작가 제이님이십니다 


어느순간부터 위로를 받아도 진짜 거짓말 1도 안보태고
정말 버겁다 싶을때가 올해들어서 진짜 많았거든요?
근데 때마침 저에게 치유가 될 수 있는 에세이를 만나서 어찌나 반갑던지

인간은 각자 모두 자신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다
완전히 자신의 작품임 
자신의 것인 인생을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
- 헤르만 헤세 -
이 문장 와닿지 않나요?

저도 심리상담사 공부는 했었다보니
어느정도 이 책을 흥미롭게 볼 수 있었는데요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자기계발서의 경우
저도 많이 읽어보긴 했지만 자신은 이렇게 이렇게해서 성공했으니
따라해보라는 식으로 적은것도  은근 많이 본 것 같았고
그냥 본인자랑을 주구장창 써놓은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을때도 많았던 것 같아요

근데 이걸보고는 마음의 치료사 라는 단어를보고
누가 나의 심리적인 부분보다 마음을 좀 어루만져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하더라구요
심리상담사와 작가의 인터뷰 방식으로 책이 진행되기때문에
읽어보는데도 흥미롭더라구요^^

세상에 관하여 파트를 읽다보니
익숙하고도 유명한 영화인 타이타닉에 대한 내용이 있더라구요
침몰을 했다는건 이미 다들 알고있으실텐데요
여기서 배가 침몰하기 직전 한쌍의 부부가 아주 어렵게 구명정 앞에 도달을 했는데
자리는 단 한자리만 남았어요 근데 이때 남편이 아내를 포옹한 후 
아내는 남겨두고 본인이 탑승을 했는데요 아내는 차츰 침몰해가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최후의 한마디를 외쳤어요
여러분은 그게 뭐였을 것 같으세요?

그 마지막 한마디는 바로 
여보, 우리 딸을 잘 돌봐 줘요 였다고해요
이미 아내는 배에 승선했을때 이미 불치병을 앓고 있었구요
남편은 다시 배로 돌아가 아내와 바다로 가라앉고 싶단 생각을 했지만 
그 마지막 한마디에 한발자국도 뗄 수 없었다고 해요

자신에 관하여 부분에서 
제일 공감이 되었던 부분!
'열심히'만 한느 것은 중요하지 않다
혹시 이 제목만 보고 어떤 내용일지 상상이 되시나요?

2명의 직원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한명은 일찍출근해서 저녁늦게까지 일하고 퇴근하는 분류
또 한명은 정시출근, 정시퇴근을 하는 분류였어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직장상사라고 생각해보시면
어떤 사람이 더 회사에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저는 후자인 정시출근해서 정시퇴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봐요
똑같은 업무량을 누구는 일찍부터와서 늦게까지 한다면
열심히 한다고해서 잘하는건 아니지 않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이 책의 극히 일부분만을 보여드렸는데요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우화!

어떤 위로의 말보다 더 위로를 주는 이야기의 힘

읽다보니 진짜 저 스스로도 위로를 받게되더라구요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너무 힘이들땐 잠시 심리치유에세이를 읽으면서

위로도 받고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j*****y 2019.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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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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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신선했다. 저자의 일방적인 위로, 이론이 나열되어 있지 않고 상대방과 대화한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책은 베라라는 심리상담가가 자기계발서 작가로 활동하는 친구 제이와 이야기한 내용을 담았다. 졸업 후 소식이 끊겼던 초등학교 단짝인 제이. 수년 만에 받은 연락으로 반가운 마음에 만사를 제쳐두고 한걸음에 달려가 그를 만났다. 제이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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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신선했다. 저자의 일방적인 위로, 이론이 나열되어 있지 않고 상대방과 대화한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책은 베라라는 심리상담가가 자기계발서 작가로 활동하는 친구 제이와 이야기한 내용을 담았다. 졸업 후 소식이 끊겼던 초등학교 단짝인 제이. 수년 만에 받은 연락으로 반가운 마음에 만사를 제쳐두고 한걸음에 달려가 그를 만났다. 제이는 자신을 마음의 치료사라 명명했다. 베라가 사람의 심리에 초점을 맞춘다면 제이는 그것이 아니라 마음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고. 그러면서 자기계발에 대한 잡다한 이론이나 일반적 이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했다. 베라도 심리치료에 대화요법이라는 것이 있어 그의 말에 흥미를 가졌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이 어떻게 마음의 문제를 낫게 할 수 있을까? 하고. 그래서 바로 그날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반에 카페에서 만나 그에게 마음 치료이야기를 듣기로 했다.

 

  이 책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는 총 6번의 만남으로 이루어져 세상, 인정,미래,자신,행복,의존이라는 소재에 관해 다뤘다. 첫 번째 토요일 밤에 만나 세상에 관하여 나눈 이야기는 타인은 지옥인가?’ 라는 주제였다. 이 말은 사르트르가 한 말이었는데, 제이는 영화 타이타닉을 통해 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타이타닉호가 침몰 직전 한 쌍의 부부가 아주 어렵게 구명정 앞에 도달했는데 안타깝게도 두 명이 아닌 한명만 태울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남편은 아내를 포옹한 후 잽싸게 구명정 위로 올라타 버렸다. “아내는 뭐라고 소리쳤을까? 일반적인 상식으로 생각하면 틀림없이 배신자 남편을 욕했겠지.” “글쎄, 뭐라고 했는데?”

남편은 혼자 돌아가 홀로 딸을 키우고, 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 딸은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다 그의 일기를 발견했다. 거기엔 아버지가 그날 혼자서 구명정으로 뛰어들었을 때의 상황이 써있었다.‘다시 되돌아가서 당신과 함께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싶단 생각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르오. 당신의 마지막 한마디를 듣기 전까지 나는 한 발짝도 뗄 수 없었다오...’ 마지막 한 마디는 바로 여보, 우리 딸을 잘 돌봐 줘요.” 였다.

 

  제이는 입을 열며 이건 단순히 감동적이기만 한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동을 쉽게 판단하지 말라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면 반만 맞춘 거야.” 라며 또 다른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어리석은 나귀라든지, <나희 효과같은 내용부터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내용에 이르기까지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로 가득했다. 둘의 대화는 마치 내가 곁에서 함께 듣고 있는 것처럼 가깝게 느껴졌고, 어릴 적 책을 읽던 방식처럼(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듯) 포근하고 따뜻했다. 덤으로 얻는 위로와 교훈은 삶의 자양분이 되기에 충분했다.

 

  ‘심리우화 라는 소재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니 새로웠다. 위로보다 역시 이야기의 힘이 컸다.

l*****3 2019.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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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힘겹게 느껴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나의 삶을 맡겨버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나라는 존재감은 없고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존재하는 느낌,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지 못하고 다른 이들에게 맞춰서 살아가는 느낌. 하루 하루가 답답하고 그 무게에 짓눌려 가슴이 답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라는 책 제목이 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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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힘겹게 느껴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나의 삶을 맡겨버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나라는 존재감은 없고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존재하는 느낌,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지 못하고 다른 이들에게 맞춰서 살아가는 느낌. 하루 하루가 답답하고 그 무게에 짓눌려 가슴이 답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위로도 버거운 당신에게'라는 책 제목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떤 이들의 위로도 정말 버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다. 지은이는 심리적인 질병을 앓고 있는 이들이 아닌 심리적인 어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는,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서 책을 썼다고 말한다. 상황을 만났을때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을 다르게 하면 다른 길이 보일거라고 말한다. 불행이 닥쳤을때 피해자로 받아들일 것인지, 배움의 기회로 받아들일 것인지는 자신이 바라보는 관점에 따른 선택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에너지를 쏟아 그 상황을 바꾸기보다 관점을 달리해서 다른 세계선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 미래를 결정하는 현재를 살라고 이야기 한다.

심리적인 이론이나 지은이의 생각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서 상대방이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전개하고 있다. 수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는데 듣는이들의 상황이나 생각에 따라서 그 이야기들은 다르게 다가갈 것이고, 느끼는것이 다를 것이다. 어떻게 하라고 조언하기 보다 이야기를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사고의 폭을 넓혀주고 있는 책이다.

한편으로 상황을 달리 생각해서 내가 피해자가 아니라 이 시간들을 통해서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다른 이들은 변화하지 않고, 내가 또 변화해야 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답답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당장에 모든 것들을 바라보는 시각들을 변화시킬수 없지만 그것이 나의 심신을 위한 방법이라면 하나씩 바꿔보려고 노력해봐야겠다. 위로도 버겁게 여겨졌던 날들이 누군가를 위로하는 날들로 변화되기를 소망하며.

g******s 2019.1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