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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영원한 악인은 없다. 학교폭력에 관한 유쾌한 엎어치기 자작나무상 명예상 수상, 마크트웨인 상 후보 이 책의 수식어는 참 많아요. 그만큼 여러 사람이 공감하고 재미있게 읽었다는 반증이겠죠. 초등 고학년의 자녀를 둔 엄마로서 학교폭력은 무시할 수 없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존재이죠. 피해자이거나 가해자, 그리고 방조자까지 될 충분한 가능성이 언제나 열려있어요. 여기 가해자이자 첫 등장인물인 체이스 앰브로즈는 (귀여운 브렌든의 말을 빌려^^) 최고의 포식자, 야수들의 왕, 풋볼루스 히어로스에요. 한마디로 최고 권력자이자 모든 악의 원흉같은 존재이죠. 그런 그가 지붕에서 떨어졌고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면서 책은 시작되요. 아이러니하게도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그는 예전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올때마다 멘붕에 빠질 정도로 그 행동을 이해하지 못해요. 성선설이 입증되는 순간일까요? 본인 자신조차 모든 기억이 돌아오면 예전으로 돌아가는게 아닐까 걱정도 해요. 정말 같은 사람이 맞을까 할 정도로 두 체이스는 사고방식이 상극이죠. 하지만 한 발 물러서 풋볼 팀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며 옳지 않다라는걸 느끼고 이제라도 바로잡으려 노력해요. 그리고 피해자이자 절대음감의 소유자로서 예민하고 소심한 조엘 웨버는 체이스와 아론, 베어의 극에 달하는 괴롭힘에 쫓기듯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었어요. 그들의 괴롭힘은 피했지만 자존감이 망가진 체 히아와시 중학교에 있을 때보다 더한 피폐함에 무너지고 있었어요. 정당한 사과를 받지않은 피해자, 제대로 반항하는 목소리조차 내지 못한 피해자의 모습은 너무나 불쾌하고 부조리하고 화가 나는 감정을 불러일으켰어요. 그런 그가 용기를 내 다시 히아와시 중학교로 돌아와요. 마지막으로 피해자였으며 방관자인 브렌든 에스피노자는 (이 역시 브렌든의 말을 빌려^^)우등생이고, 비디오 동아리 회장에 학력경시대회 2년 연속 우승자임에도 학교에서 인기가 없는 존재감이 제로인 학생이에요.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기억을 잃은 체이스와 '세발자전거를 세차하는 법'의 영상을 찍은 후부터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달라진 체이스를 비디오 동아리에 가입시키는 장본인이 되요. 영상을 찍으며 항상 지켜보기만 하던 그가 마지막까지 체이스를 믿으려고 노력하고, 베어에게 주먹으로 치기 시작했을 때는 어마어마한 용기가 필요했을 거에요. 좋은 친구들 덕분에 한 발자국 성장한 브렌든에게 예쁜 여친이 생긴것도 기분좋은 변화중 하나였죠^^ 명예훈장을 받을 자격이 없다며 한사코 외면하는 솔웨이 할아버지가 체이스를 위해 훈장을 걸고 나타난 점. 자랑스러운 아들이라 큰 사고를 내도 덮어주기 바빴던 아빠의 변화된 모습은 나이에 상관없이 사람으로 사람이 변화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는거 같았어요. 학교폭력의 가해자,피해자,방관자가 각 장의 주인공이 되어 1인칭시점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점은 이 책의 나오는 이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점을 상기시켜주어 더욱 좋았고요. 아론과 베어가 지붕에서 떨어져서가 아닌 사람으로 치유되어 변화되는 모습도 기대해 봅니다. 넌 강해. 동시에 바보같기도 하지. 하지만 바보 같은 순간은 모두한테 있어. 중요한 건 잠깐의 나쁜 시기에 네 인생을 내주지 않는 거야. #미래인#추천도서#청소년소설#불량 소년날다#허니에듀서평단#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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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의 청소년 걸작선은 어른인 제가 읽기에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지난번 고든 코먼 작가님의 '나쁜 학생은 없다'를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서 좋았는데 이번에도 같은 작가님의 다른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서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는 불량 청소년이 지붕에서 떨어져서 기억상실증에 걸려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 내용이라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읽기 전부터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네요. 아이는 책이 도착하자마자 단숨에 읽더니 너무 재미있다고 엄마도 빨리 읽어보라고 재촉하네요. 줄거리를 얘기하려고 해서 절대 안된다고 하고 저도 열심히 읽었어요.
체이스는 자신의 집 지붕에서 떨어져서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왔어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깨어나긴 했는데 엄마마저 알아보지 못하는 기억상실증에 걸렸네요. 부상은 심하지 않지만 체이스는 모든 기억을 잃고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만 하네요.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소녀만 떠오를 뿐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들, 그리고 그 외의 모든 기억들이 체이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려서 체이스는 답답하기만 하네요.
체이스는 학교에서 유명한 스포츠 스타이자 불량 학생이었는데 아무 것도 기억하는게 없으니 친구들은 체이스의 모든 행동에 어리둥절해 하네요. 자신의 단짝 친구들이자 모든 불량 행동들을 함께 했던 아론과 베어를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이 괴롭혔던 아이들도 기억하지 못해서 오히려 친구들보다 자신이 괴롭혔던 아이들과 가까워지는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네요. 비디오 동아리 회장 브렌든과의 만남도 체이스는 기억이 없기에 자연스러운 일이었지만 체이스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브렌든에게는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어요.
식당에서 브렌든이 체이스를 도와준 인연으로 시작해서 우연히 브렌든의 유튜브 영상 찍는 것을 도와주게 된 체이스는 급기야 비디오 동아리에도 가입하게 되네요. 그 동아리에는 체이스가 가장 괴롭혔던 조엘의 쌍둥이 누나 쇼샤나가 있어서 불가능해 보였지만 브렌든의 전폭적인 지지로 무사히 비디오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요.그리고 쇼샤나의 대회 출전 준비를 위한 정보까지 제공하게 되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조엘을 심하게 괴롭힌 벌로 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알게된 솔웨이 씨가 소샤냐가 찾는 분이었기 때문이에요.
체이스가 소개해준 요양원에 솔웨이 씨를 만나러온 쇼샤나는 문전박대를 당하지만 때마침 도착한 체이스로 인해 무사히 솔웨이 씨를 인터뷰할 수 있게 되요. 그로 인해 쇼샤나와 체이스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준비하게 되네요. 자신이 가장 괴롭혔던 가해자의 누나와 체이스의 인연 만들기, 달라진 체이스를 못마땅해하는 아론과 베어. 체이스의 달라진 모습으로 인해 가까워진 비디오 동아리 친구들과 요양원 노인분들, 그리고 아빠의 새 가족인 코린 아줌마와 헬렌까지... 이 모든 변화 속에서 체이스는 예전의 잘못들을 모두 바로잡고 새 사람으로 새 인생은 꾸준히 이어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평온한 일상에 체이스에게 새로운 일이 생겨서 새 인생이 망가지게 될까요? 이 책은 불량 청소년이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내용이에요. 이 책처럼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불량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모든 나쁜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이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체이스처럼 새 인생을 살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는 체이스의 180도 달라진 모습들이 충격적이면서 인상적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책의 묘미인 마지막 반전도 너무 흥미로웠다고 해요. 저도 아이처럼 체이스의 모든 변화가 놀라웠고 반전이 흥미로우면서 충격적이었네요. 이 책을 읽고 다시 한 번 느낀 거지만 고든 코먼의 청소년 소설들은 흥미롭고 재미있으면서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해서 좋아요. 이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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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소년, 날다>
차례의 제목을 보는 순간 이름으로 쓰여진 목차!
완전히 새로운 출발인 거지 .이 기회를 낭비하지 말거라!" #미래인#추천도서#청소년소설#불량 소년날다#허니에듀서평단#허니에듀? ? 허니에듀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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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영원한 악인은 없다! 학교폭력에 관한 유쾌한 엎어치지 "넌 처음부터 다시 자기 인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 완전히 새로운 출발인 거지. 이 기회를 낭비하지 말거라.! 청소년 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과연 불량소년이 어떻게 자신의 새로운 삶을 만들어 나갈수 있는걸까?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장을 넘겨 차례를 살펴보았다. 책 속 등자인물들의 이름이 번갈아가면서 이야기를 꾸며 나가는 점이 조금 특별하게 느껴졌고, 이런 구성이 주인공(체이스)과 등장인물들과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한 것처럼 느껴졌다. 체이서 엠브로즈는 풋볼팀의 주장으로 학교폭력을 일으키는 악질의 학생이었다.학교 학생들이 체이서와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그런 깡패같은 아이였다. 법원에서 무기한 사회봉사활동을 받은 적도 있을 정도이다. 그럴 체이서가 어느날 지붕위에서 떨어져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다. 엄마도 아빠도 친구들도 나 자신도 어떤 사람인지 전혀 기억차지 못하는 완전한 공백상태가 되고 만다.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하얀 레이스가 달린 파란원피스를 입은 4살쯤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뿐이다. 자신이 13년동안 어떤 삶을 살았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고,절친인 아론과 베어를 만나면서 자신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데...지금의 자신과 예전의 자신이 너무 달라서 내적 갈등을 겪게 되는데... 쇼사나 웨버와 조웰웨버는 14분차이 남매이다. 조웰은 체이서와 친구들 때문에 다른 지역학교를 다니고 있다. 체이서와 친구들은 조웰이 학교에서 피아노 연주를 할 때 피아노 안에 폭탄을 설치해서 조웰이 크게 다친 적이 있었다. 조웰은 그들의 희생양이 었다. 기억을 잃은 체이서가 조웰을 괴롭혔던 일들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너무나 힘들어하게 되는데.. 과연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브렌든 에스피노자는 비디오동아리 회장.. 우연한 기회에 큰 용기를 내서 체이서를 도와주고, 그 기회로 체이서가 비디오 동아리에 가입을 하게되는데.. 세발자전거 세차하기, 낙엽맨 등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특별한 아이디어를 촬영해서 유투브에 올리는 브렌든..그 옆에서 성실하게 도와주는 체이서.. 비디오 동아리에서 즐거움을 찾는 체이서 과연 다른 동아리 친구들과 잘 화합할 수 있을까? 킴벌리 튤리는 체이서를 좋아하는 친구..체이서가 좋아서 비디오 동아리에 가입하가게 되는데.. 체이서가 아닌 다른 친구가 킴벌리를 좋아하게 되는데.. 아론 하키만과 베어 브랏스키는 악질 체이서의 명령을 따르는 행동 대장들.. 법원 명령으로 포틀랜드 요양원에서 사회 봉사활동을 하는 불량 청소년들.. 이 아이들을 보면서 불량청소년의 심리 상태는 이런것인가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체이서는 기억상실증으로 예전에 해보지 못했던 일들을 도전하게 되고, 피해를 주었던 등장 인물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으면서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이런 점을 믿지 않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체이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불평불만을 하지 않고, 자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면서 답을 찾았다. 심지어 아론과 베어가 저지른 일로 체이서가 누명을 쓰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체이서는 그 누명에 관해 전혀 변명하지 않았고, 그 아이들 편에 서서 이야기를 하게 된다. 처음에는 옳지 않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어긋나 있는 절친들의 마음을 헤아려줄 수 있었던 건 아닐까 싶기도 했다. 또 한가지 책 속에서 풀어야한 과제.. 파란드레스를 입은 소녀. 책을 읽다보면 그 소녀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을 다 읽고 한가지 드는 생각은 과연 위기청소년들의 처벌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가? 체이서처럼 변화하는 아이들도 있을테지만 다양한 교화를 통해서도 변화되지 않는 아이들도 있다. 지금까지는 내 아이의 문제가 아니기에 비행청소년들을 바라볼 때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았는데.. 이제는 주위에 이런 친구들이 있는지 없는지 주변을 살필 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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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앰브로즈라는 소년이 자신의 집 지붕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생각하며 시작된다. 그려면서 깨어나 보니 병원. 몸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 주위엔 모르는 사람들뿐. 의사가 전하는 말이 기억상실증 이란다. 어느정도 몸이 회복되고 엄마,형과 같이 집으로 돌아왔다. 체이스는 중학생이고 풋볼팀 주장이라고 했다. 전혀 기억 나는게 없다. 기억나는 한가지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아이 엄마께 물어봤지만 모른다고 하셨다. 이복동생 인가 했더니 그것도아니 였다. 오랜만에 학교에 등교한 체이스 분위기가 조금 이상했다. 자신을 피하는것 같은 아이, 두려워 하는거 같은 아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때쯤 핸드폰에서 봤던 친구들이 다가왔다 아론과 베어. 본문은 이렇게 시작된다. 각 차례별로 주인공의 입장에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지붕위에서 떨어지기전 체이스는 아론,베어라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다른친구들을 괴롭히고 무시했다. 거기다가 본인들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반성은 커녕 왜 자신들이 장난좀 친거 가지고 사회봉사를 해야하냐며 억울해 한다. 아이들이 이렇게 되기까지 옆에 있는 어른들은 대체 무엇을 했을까? 체이스 아빠는 체이스가 자신의 뒤를 이어 최고의 풋볼 선수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체이스의 잘못된 행동들이 그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교장선생님 또한 아이들이 잘못한 것을 알면서도 일이 커질까봐, 귀찮아서, 쉬쉬 하며 눈속임으로 은근슬쩍 넘어가 주었다. 이런 문제가 반복 되다보니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저질러 놓고도 그것이 정작 잘못된 행동인지도 모르고 넘어가는 것이다. 과연 이 문제를 누구의 탓이라 해야 하는 것일까? 피해자의 아픔은 아무리 시간이 흘른다 해도 잊혀지지 않는것을..... 체이스가 사고가 나기전 잘못을 반성하며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아빠가 체이스에게 해준 얘기다. "바보 같은 순간은 모두한테 있어 중요한건 잠깐의 나쁜시기에 네 인생을 내주지 않는 거야" 맞는 말인거 같다. 선택은 내가 하는것이고 그 결과의 책임도 내가 감당해야하는 나의 몫이다. 마지막에 판사가 성격증인 증언을 해주실 분이 계신가요? 질문 했을때 의자를 뒤로 끄는 소리와 발을 구르는 소리가 법정안에 크게 울려 퍼졌다. 에서 나도 모르게 감동 받아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요즘 이런 학력폭력 아이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걱정인데 이런아이들에게 이런 새로운 치료법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갈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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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미래인
지은이:고든 코먼
옮긴이:최제니
불량소년 행실이나 성품이 나쁜 소년.
소년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아니한 어린 사내아이. 불량소년의 사전전 의미는 행실이나 성품이 나쁜 소년이다 소년은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아니한 어린 사내아이 책의 제목을 읽은 후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았다
이 책에 불량소년이나오는 것일까? 불량소년은 어떠한 미성숙한 행동을을 했을까요? 안경 알이 깨졌고.. 안경태의 가운데 부분이 반창고로 붙여져있다 "불량소년 날다"... 소년이 운동을 하다가 다친것일까? 학교폭력과 관련된 이야기일까...??? 궁금해졌어요
첫장부터 285장까지로 이루어진 책 1장 체이스 앰브로즈
떨어진 기억이 난다. 기계가 멈춘 것처럼 모든 의식이 꺼져버렸다. 이대로 죽는 걸까? 완전한 공백 상태
집 지붕에서 떨어진 체이스, 뇌진탕으로 기억상실증이 생겼다 {기억상실증} 뇌진탕이나 더 심한 손상으로 인해 대뇌의 기능이 저하될 때, 기억상실증이 발생하는데, 오래된 과거의 기억을 상실할 수도 있고 최근의 기억을 상실할 수도 있다.
체이스는 가족의 얼굴도.. 자신의 이름도.. 자신이 왜 병원에 누워있는지도.. 모든 기억을 상실한 상황이였다
기억을 상실한 체이스는 "꼭 누군가의 삶 한가운데로 불쑥 들어온 기분이었다 나랑 똑같이 생겼지만 내가 아닌 누군가의 삶 속으로"라는 생각을 하였다
정말 그러한 생각이 들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울속에 보이는 내 얼굴이 낯선 느낌 나는 이전의 기억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고, 다른 사람들은 내가 이전에 어떤 아이였는지 알고있는 상황.... 어떻게 행동해야하는 것일까요? 기억이 돌아올지 아니면 이 상태로 새로운 삶을 다시 살아가야하는것인지. 알수없는 상황..... 너무 힘들 것 같내요
2장 쇼사나 웨버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게에 들어간 체이스 그곳에서 한 여자아이가 자신의 머리위에 아이스크림을 꽂고 가버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체이스에게 아이스크림을 꽂은 아이는 생각했다 우리 가족을 망가트린 것에 자기는 전혀 책임이 없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는 체이를 보는 순간 안에 쌓여왔던 화가 마그마처럼 표면 위로 솟아오르는 순간이었다.
병원에서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와 학교에 가게된 체이스 학교앞에서 체이스는 엄마에게 물어보았다 "뭔가 말하지 않은 게 있는 기분이에요" 체이스의 엄마가 말씀하셨다 "13년이란 시간은 생각보다 아주 길어. 등교 첫날 이렇게 길가에 차를 세우고 그걸 다 얘기해줄 순 없어. 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학교에 가면 알게 될 거야. 조금 놀라기도 하겠지만, 덤덤히 바다들여. 알겠지?" 이건 또 무슨 뜻이지? 엄마한테 질문했고, 엄마는 대답했다 그런데 질문을 했을 때보다 더 모르겠는 상황이 되었다.
교장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게된 체이스
"너한테 일어난 일이 정말 끔찍하긴 하지만 네겐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해. 넌 처음부터 다시 자기 인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 완전히 새로운 출발인 거지. 이 기회를 낭비하지 말거라" 기억 상실증인 이 상황이 인생을 다시 쌓을 수 있는 기회라니? 기회를 낭비하지 말라니? 예전의 내가 얼마나 잘못됐기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걸까?
학교의 아이들은 체이스가 기억상실증인것을 모르고있다 학교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시끌벅적한 소음 속에서 우렁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었지만 덩치로 미뤄 볼때 같은 풋볼 팀에 있는 친구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어지러웠다 .누가 누구인지 하나도 모르는 상황에서 나를 반겨주는 이 애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현기증이 나기 시작했다. 어떤 아이들은 자신을 보고 놀라 도망치다 넘어지기도 한다 체이스는 자신을 대하는 아이들이 반응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든 상황이 당황스럽다
체이스는 이 모든 상황들이 너무 혼란스럽지만,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 또한 모르는 상황에 놓여있다.
자신의 핸드폰 바탕화면에서 본 풋볼팀 친구에게서 자신을 포함하여 3명이서 잘못을 하여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함께 사회봉사 활동을 하러 요양원에 가게된다. 그곳에서 체이스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게 된다.
"내가 얼마나 많은 일들에 동정심을 느끼는 사람인지 깨닫게 될 때 오는 기쁨은 말할 수 없이 컸다." 풋볼팀이지만... 풋볼팀에서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 우연히 비디오 동아리에 들어가게된다. 비디오 동아리에서 체이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된다.
기억을 잃은 시간동안 체이스는 이전의 체이스와 다른 행동을 하여 자신에게 피해를 입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다 피해아이들은 체이스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과 마음이 어느순간 변해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자신이 어떠한 잘못을 했는지 모르고 지내던 체이스 어느날 엄마의 협탁에서 찾아낸 한 통의 서류 악의를 가지고 무모하게 행동.......반성하지 않는 태도.... 계속 관찰하지 않으면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음...... 같은 동아리 친구에게 자신이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물어보게된다 예전의 자신의 행동을 알게된 체이스는 자신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조엘이라는 아이가 두려워졌다 이유는 조엘의 눈에서 그 두려움을 다시 보게 되나면 그걸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였다
자신이 봉사하는 요양원에서 예전의 자신이 무언가를 훔쳤음을 알게된 체이스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된다. 판사가 말했다 "변호할 말이 있으면 들어볼까?" " 저는 변호할 말이 없습니다.물건을 왜 훔쳤는지 기억나지 않으니까요. 이제 저는 그런 짓은 하지 않아요.하지만 예전에는 분명히 그렇게 했습니다." 성 격증인으로 나온 친구들(예전에 체이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친구들), 가족들의 증언이 법정에서 체이스의 변화된 모습에대해 이야기를 했다
쇼샤나의 증언 "자신이 체이스를 잘못 판단한 거라면 다른 사람들도 그럴 수 있다는 뜻이에요... 판사님조차도요." 쇼샤나는 체이스가 자신의 동생에게 한 잘못된 행동으로 체이스를 아주 미워하던 학생이었다. 그랬던 학생이 체이스의 기억상실이후의 변화된 행동들을 보며 체이스는 달라졌다고,,, 앞으로 좋은 사람이 될거라고 믿는다고 증언을 하였다. 얼마나 놀라운 상황인가?
체이스를 위해 증언을 한 사람들의 도움으로 체이스는 구제받을 기회가있었으나 "내가 백 퍼센트 달라졌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지? 과거의 기억이 서서히 되살아나는 동안 예전의 나와 지금이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 점점 명백해지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체이스는 소년원으로 보내지도록 결정이 내려지게 되는 순간
누군가 나타나 "판사 양반, 잠깐 기다려보시게!"하고 말을 하였다 체이스는 자신의 물건을 훔친것이 아니라 자신이 빌려준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말을 이어갔다.
물건의 주인의 발언으로 체이스는 어떤 결과를 받았을까요? 체이스는 생각했다 나처럼 인생을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지붕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친 건 내 인생 최고의 일이었다.
기억상실로 자신의 과거를 몰랐던 체이스 자신은 모르지만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자신이 어떤 사람이였는지 알아가며 반성하게되는 내용
난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해보았다 주인공 체이스는 뇌진탕으로 기억을 잊었을뿐이다 뇌의 다른 영역은 이전과 다름없이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어떻게 이전과는 다른 행동을 할수있을까? 아마도 체이스 자신은 자신이 하는 행동들이 얼마나 힘들고 아픈것인가를 공감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인것같다는 생각이들었다
예전에 tv다큐프로그램에서 학교폭력을 행했던 아이가 시간이 지난후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자신이 괴롭혔던 아이들을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런데.. 대부분의 피해 학생들은 이 아이를 다시 보는 것 만으로도 힘들고 고통이라고 이야기하며 사과를 받아주지도 만나 주지도 않았다.
이 책의 체이스처럼 기억상실이라는 병명으로... 자신의 잘못되었던 행동들은 기억속에 사라져 더이상 예전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처럼 변화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변화된다면 정말로 또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되겠구나
아직 성숙하지 못한 미성숙한 소년이기에 이러한 일들이 생긴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소 힘든 주제이지만... 책을 읽으면서는 어두운 느낌이 들지않았던 책이였다
#미래인#추천도서#청소년소설#불량소년날다#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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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진 기억이 난다. 적어도 내 기억으로는 그렇다. * 세상에 영원한 악인은 없다. * 학교 폭력에 관한 유쾌한 엎어치기 * 자작나무상 수상 * 마크트웨인 상 후보
요즘 아이들이 하는 말 중에 리셋. 이 책을 읽으며 인생을 리셋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전자기기를 초기상태로 되돌리는 일 리셋. 아이들은 "내 인생이 리셋할 수 있었으면..."이라고 한단다. 이 글의 주인공은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비자발적인 리셋이었다. ㅋㅋㅋ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로 글을 쓰신 분은 바로....
지난 번에 [나쁜 학생은 없다]로 만났던 이 분, 고든코먼. 느낌인걸까,,,, 지난 번 책보다 문장들이 훨씬 자연스럽고 마지막장까지 이야기를 끌고 가는 힘이 끊기지 않았다. 왜 그런 책이 있지 않은가~! 마지막까지 깔끔한 책. 이 책이 그랬다. 산뜻하게 시작해서 깔끔하게 끝났다. 어디선가 갑자기 우연의 일치로 막 튀어나오고 이런 거 없었다. 그래서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체이스가 지붕에서 떨어졌다. 꽤 높은 곳이었는데 죽지는 않았다. 체이스가 죽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도 꽤 있을만큼 우리 체이스는 비중있는 역할이다..... 이걸 비중이라고 표현해도 될랑가 몰러~~~ 학교 폭력의 주된 앞잡이. 모든 걸 주동하지만 앞장서는 것보다 지휘하는 아이. 처음엔 나도 미웠다. 사실은.... 이야기를 마친 다음에도 나는 체이스가 막 용서되거나 반갑지는 않았다. 다른 아이들도 나와 마찬가지의 기분이었으리라. 이렇게 인생 자체가 리셋된 체이스는 본인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자들과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된다. 그 마음맞추기 어렵다는 프로젝트 숙제도 함께 한다. 흐미..... 안싸우면 다행인 모둠과제를 하면서 썸도 탄다.
영상을 제작하는 동아리 과제를 하며 만나게 된 솔웨이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의 훈장은 어디로 간걸까? 감이 온다~~~ 감이 온다~~~
할아버지는 훈장을 아주 모른체 한다. 처음 읽었을 땐 할아버지의 치매로 인해 그런 건 줄 알았는데.... 다시 훑어보니 아닐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작가님의 숨은 장치들이 보이면서 나혼자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여튼 솔웨이 할아버지는 체이스가 변하는 데 한 몫하신 분으로서 체이스의 연애전선도 원활하게 해 주신다.
어찌 보면 리셋 되기 전의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 같지만~!!!! 역시 시간의 힘이란 대단하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잘못은 용서를 빌고, 오해는 풀고, 감정은 솔직하게 표현했다. 아이들의 솔직담백한 정말 날것같은 감정들을 마주한 기분이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불량소년날다 #고든코먼 #최제니 #미래인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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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소년 날다
저희 집에 이제 고학년에 접어드는 아들 녀석이 있는데요. 다른 아이들 보다 덩치가 많이 큰 편이라 작은 몸짓 하나에도 오해를 살 수 있는 일이 생기겠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는 순딩순딩합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유독 학교 폭력 같은 것에 민감해 지는거 같아요. 혹시나 오해를 당하지는 않을까? 쎈 아이들에게 이용을 당하지는 않을까? 그래서 학교 폭력 관련 책들에는 빠지지 않고 서평 신청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청소년 책이라 아직 초등학생인 아들이 읽지 않겠지만 제가 먼저 읽어보고 요즘 아이들의 마음도 좀 알고 싶어 서평 신청하였습니다.
글 고든 코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뉴욕 대학에서 영화와 시나리오를 공부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쓴 첫 소설이 2년 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열일곱 살 때는 에어캐나다 상(35세 이하의 유망 작가에게 주는 상)의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다. 지금까지 80여 권의 책을 펴냈으며 총 3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캐나다의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영 리더스 초이스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할 만큼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가로 인정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은 스트린으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다. <월요일 풋볼 클럽>은 미국 디즈니 채널에서 텔레비전 시리즈로 방영되었으며, <로봇 소년,날다>는 <나니아 연대기>,<원더>로 유명한 영화 제작사 월든미디어에서 판권을 획득 기획단계에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쁜 학생은 없다>,<그래도 학교>,<로봇 소년,날다>,<6학년 별명 경기>, <우주에서 온 코딱지 파는 애>등이 있다. 옮긴이 최제니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분자 유전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3년간 어린이 영어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번역 전문회사 unj에서 어린이 동화책 번역팀장으로 근무하며 많은 번역을 했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꿈꾸는 나의 집>,<올 더 레이지>,<안녕,내 뻐끔거리는 단어들>, <나의 마음을 들어줘>,<가족연습>,<엄마 아빠를 바꿔 주는 가게>,<동물들의 진화 이야기>, <프린세스 엠마>,<이중인격>등이 있다, 미래인의 청소년 걸작선 62입니다.
차례를 보시면 사람 이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책의 주인공인 가해자,동조자,방관자,피해자가 번갈아 가며 화자로 등장을 하는데요. 전개 방식이 참신하고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 되는지 궁금하네요. 각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면 읽는 사람도 가해자,동조자,방관자,피자해가 사건에서의 역할과 생각을 읽을 수 있으니 재미있을꺼 같아 더 기대가 됩니다.
히아와시 6학년으로 학교 최고의 풋볼 선수인 체이스 앰브로즈는 어느 날 지붕 위에서 떨어져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맙니다. 기억 나는 것이라고는 어떤 소녀의 이미지 뿐이고 이름도 가족도 아무것도 기억 나는 것이 없습니다. 몸의 상처가 나아서 퇴원을 하고 학교로 돌아가게 된 체이스 어떤 아이들은 체이스를 피하고 어떤 아이들은 그를 주장이라며 따르기도 합니다. 휴대폰 사진으로 본 절친이라는 아론과 베이는 낯설기만하네요. 친구들과의 모든 추억도 사라졌습니다. 기억이 사라지기 전 체이스는 유명한 스포츠 스타인 동시에 여러 아이들을 괴롭히는 불량소년이었습니다. 아니 그냥 불량소년이라는 표현은 부족하네요.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는 막나가는 불량소년,학교폭력의 대표주자등 최악의 표현들이 그와 어울립니다. 특히 조엘 웨버에게는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것도 모자라 큰 사고를 일으켜 조엘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만들었습니다. 체이스는 차츰 자신의 지난 일들을 알게 되지만 여전히 낯설고 그런 자신의 모습이 불편하고 더이상은 아이들을 괴롭히지 않습니다. 사고 후 완전히 달라진 체이스는 비디오 동아리에도 들어가고 자신이 예전에 괴롭혔던 아이들에게 점점 신뢰와 사랑을 얻으며 새사람이 되어 갑니다. . 만약 우리 아이가 체이스 였다면 나는 어떤 마음일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른 후유증이 없다면 체이스가 지붕에서 떨어진 일은 감사한 일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날의 자신을 부정하고 반성하며 다시는 그와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니 나는 우리 아이가 밖에서 어떤 행동을 할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니 말입니다. 물론 지난날의 추억이 사라지는 것은 조금 아쉬운 일이지만 내 아이가 새로운 사람이 되는것을 기뻐 할것 같네요.
기억상실 전 아론,베어와 함께 포틀랜드 요양원에서 사회봉사활동 명령을 법원으로부터 받았다는 것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체이스는 기억상실로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그 곳에서 아론과 베이의 행동을 통해 자신의 지난 삶을 반성하기도 하고 요양원의 노인들에게도 진심으로 대하고 예전에 따돌림을 당했던 아이들에게도 친구로 인정받게 됩니다. 체이스의 괴롭힘으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던 조엘은 다시 학교로 돌아오고 변한 체이스에게 조금은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는데요. 체이스가 기억을 잃기 전 함께 가해자이자 동조자 였던 아론과 베이는 달라진 체이스에게 많이 화가난 모양입니다. 아론과 베이가 꾸민 일로 체이스는 다시 모두의 신뢰를 저버리게 됩니다. 그렇지만 다행스럽게도 비디오 동아리의 캠코더에 체이스의 증거 영상으로 억울함은 피하게 됩니다. 학교가 그들의 변명에 동조하고 그들의 안하무인한 행동을 묵인해주니 그들의 죄책감은 점점 사라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학교의 명성에 도움이 되는 아이라는 특해로 그들의 잘못은 언제나 별거 아닌 일이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라도 모든 아이가 동등한 대우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체이스의 기억은 조금씩 돌아오지만 예전의 자신이 모습은 여전히 낯섭니다. 기억이 돌아 올 수록 죄책감은 심해집니다. 기억상실에서 유일하게 기억났던 소녀의 이미지가 기억이 나면서 커다란 사건에 대한 기억은 너무나 괴롭만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려고 합니다.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체이스에게 너무나 큰 고통이고 크나큰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세상에 영원한 악인은 없다! 학교폭력에 관한 유쾌한 엎어치기
예전의 체이스는 친구들을 괴롭히면서 마냥 신나고 즐거웠을까? 그 때의 체이스는 어떤 마음으로 친구들을 괴롭혔으며 자신이 받는 상처는 없었을까? 기억상실 전의 체이스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네요.
이 책에서 기억상실에 걸린 체이스만이 바뀐건 아닙니다. 전 스포츠 챔피언이었던 체이스의 아빠는 언제나 체이스를 챔피언이라 부르며 체이스의 모든 잘못이 대소롭지 않다는 듯 대했습니다. 그런 아빠 마저도 체이스를 응원하는 모습은 살짝 뭉클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체이스의 변화는 그의 주변 모두의 변화를 가져 왔고 그들은 점점 서로를 이해해갑니다. 우연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우리에게 많은 용기와 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그 기회를 통해 체이스에게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날개짓을 하는 순간이 오게 된것 같습니다. 새로운 삶을 찾은 체이스의 날개짓에 응원을 보냅니다. 책 읽는 속도가 느린데 눈을 돌릴 수 없는 전개에 후딱 읽어 버린거 같습니다. 청소년 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너무나 재미있는 책 읽어 볼 기회를 주신 허니맘님과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본 서평은 허니에듀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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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소년, 날다
고든 코민 지음 / 최제니 옮김 /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62
세상에 영원한 악인은 없다! 학교폭력에 관한 유쾌한 엎어치기
"떨어진 기억이 난다. 적어도 내 기억으로는 그렇다. 완전한 공백 상태."
체이스는 걷잡을 수 없을 만큼 극심한 불안감에 눈을 떴다. 다시 마주한 세상은 급성역행성 기억상실증 그 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현실이 그러했다. 체이스가 지붕 위에서 떨어진 순간부터 말이다.
체이스 앰브로즈, 최고의 풋볼 팀 공격수이자 팀 주장이며 주 챔피언이라는 화려한 커리어와 동시에 학교에서 거침없는 사고뭉치, 묻지마 그냥 막가파, 악명 높은 최악의 일진이다. 그랬던 체이스의 머릿속이 지금은 텅텅 비었다. 오직 한가지 떠오르는 것이라곤 꿈처럼 현실처럼 기억의 경계를 허무는 어느 소녀의 얼굴뿐. 아무것도 체이스를 어두운 과거로부터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 [불량소년, 날다]는 학교 폭력을 겪으며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학원 소설이다. 이 소설은 등장하는 각 인물들의 감정을 모두 알아차릴 수 있도록 작가의 시선이 개입하는 독특한 전개방식으로 그려진다. 폭력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과 반응은 어떤 것일까. 고든 커먼 작가가 우리에게 던지는 이 물음은 상당히 심오하다. 체이스가 비록 과거의 악했던 자아를 잃어버렸지만 몸은 간헐적으로 그것들을 기억하고 있고 현재의 인간 관계들 속에서 자신의 선한 의지를 믿으며 갈등을 풀어나가고자 하는 노력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내려가는 건 쉬워도 올라가는 건 어렵다는 걸 안다. 사실 체이스의 모습은 특별한 누군가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상처를 주고 쉽게 잊고 쉽게 오해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 속 모습일 수 있다.
기억을 잃은 체이스를 문제의 근원인 학교에 데려다 주며 엄마는 말한다.
"체이스, 13년이란 시간은 생각보다 아주 길어 등교 첫날 이렇게 길가에 차를 세우고 그걸 다 얘기해 줄 순 없어. 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학교에 가면 알게 될 거야. 조금 놀라기도 하겠지만, 덤덤히 받아들여. 알갰지?"
체이스는 주변인들로부터 자신의 과거 행적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알아가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그동안 어떠했길래. 자신의 모습이. 이 상황이 낯설고 끔찍할뿐이지만......어쨌든 체이스가 집중적으로 괴롭혔던 동급생 조엘은 아예 멀리 떨어진 기숙학교로 전학을 가버렸을 정도다. 체이스가 왜그리도 조엘을 집중적으로 괴롭혔는가에 대한 이유는 유감스럽게도 없다. 그냥이다. 이 일로 체이스와 그의 떨거지 둘은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활동 명령을 받고 근처 요양원에 시간을 채우러 다니지만 의미없었다. 과거에는......체이스가 기억을 잃은 현재는, 정말 성실하게 봉사를 한다.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며 자신이 무엇을 알아야하고 무엇을 간과했는지 깨달아간다. 주변의 친구들도 체이스의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체이스의 기억상실증은 모두에게 변곡점이다.
"너에게 일어난 일이 정말 끔찍하긴 하지만 네겐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해. 넌 처음부터 다시 자기 인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 완전히 새로운 출발인 거지. 이 기회를 낭비하지 말거라! 물론 넌 이걸 행운이라 생각하지 않겠지만, 너 같은 상황이 되기 위해 뭐든 할 사람들이 세상엔 수도 없이 많단다. 완벽한 백지 상태 말이야."
체이스의 일탈과 방황이 어떤 계기로 시작되었고 어떤 치유를 받아야하는가는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아 조금 아쉽다. 결손 가정에서 자랐음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부분적으로 있긴 하지만 체이스만의 아픔을 알 수 있는 실체가 가리워져 있다.
"우리가 받은 벌에 비하면 학교를 폭파한 일쯤은 장난이 돼버린다. 어떤 말이 진실일까? 아빠가 말했던 것처럼 엄마가 나를 약골로 만들려고 괜한 말로 겁을 주는 건 아닐까?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나는 13년이라는 시간을 잃어버렸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듣고 잃어버린 기억을 채워야 한다. 하지만 모두가 나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엄마, 아빠, 절친, 그리고 학교 친구들, 심지어 아이스크림 테러 소려까지.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까?"
"과거를 잃어버린 게 이상했던 것처럼, 기억이 돌아오는 건 더 이상했다. 기억이 돌아올수록 나 자신이 더 낯설어졌다."
서서히 체이스의 두려운 과거가 수면 위로 올라온다. 체이스...... 불량소년. 체이스는 날아오를 수 있을까? 자신의 과거와 현재에서 얽히고 설킨 매듭을 풀어버리고 말이다. 시종일관 체이스의 꿈처럼 현실처럼 기억의 경계를 허물었던 그 소녀의 얼굴이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체이스의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그 소녀도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소녀가 체이스를 날아오르게 할 수 있을까? 학교폭력을 다루며 우리가 관심을 두는 쪽은 당연히 피해학생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른으로서 우선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인임을 기억해 두자. 그리고 가해학생들 또한 응당한 댓가를 치루는 일엔 변함없겠지만 그들의 절실함을 외치는 중인 어두운 이면도 들여다봐야 한다는 점을 함께 기억해 두자. 사람은 자기가 마주하기 힘든 현실을 외면는 법이다. 바라보기 싫은 것들에 자신을 투영해 증오하고 악에 받쳐 불평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 모든 일에 책임을 지려면, 그때의 일을 바로잡기 위해선, 힘이 필요하다. 용기가 필요하다. 강하지만 동시에 바보같은 힘. 이런 순간들은 모든 이한테 있다. 중요한 건 잠깐의 나쁜 시기에 나의 인생을 내주지 않는 것이다. 돌아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함은 또 얼마나 큰 용기와 힘이 필요한가를 알아간다.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삶을 살기 위해 애쓰는 것처럼 그 와중에 상처받고 쓰러진 사람들이 있으면 위로해 주고 일으켜 주기 위해 애써야 한다. 내가 곧 피해자고, 가해자일 수 있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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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소년 날다 고든 코먼 지음 / 최제니 옮김 / 미래인 이책을 처음 접했을 때 가장 기대가 되는 점이 바로 고든 코먼!! 작가님이다. 평소 고든 코먼 이 작가님은 믿고보는 작가님이셨기 때문이다. 고든 코먼 작가님이 지으신 책들은 우리집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무척 많았다. 최근에 읽은 나쁜 학생은 없다와 같은 책들도 인기가 무척 많았다. 이 책이 오자마자 우리집 어린이들은 자신이 더 빨리 볼 것이라며 가위바위보를 하는 등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 책의 표지를 보니 표지 한장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담고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안경코가 부러지고 알은 깨어졌지만 테이프로 감았고 잘 세워놓았다.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일까? 표지 한장만으로도 궁금증이 생긴다.
뒷 표지에 씌여있는 한문장이 눈에 들어온다. 세상에 영원한 악인은 없다! 학교 폭력에 관한 유쾌한 엎어치기 자작나무상 명예상 수상, 마크트웨인 상 후보 "넌 처음부터 다시 자기 인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 완전히 새로운 출발인 거지, 이 기회를 낭비하지 말거라!"
이 책의 작가 고든 코먼 작가님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셔서 뉴욕 대학에서 영화와 시나리오를 공부하셨다. 작가님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도 이 시나리오를 공부하셨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중학교 2학년 때 쓰신 첫 소설이 2년후 출간되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열일곱 살 때에는 에어캐나다 상(35세 이하의 유망 작가에게 주는 상)의 최연소 수상자가 되셨다. 지금까지 80여 권의 책을 펴내셨으며 총 3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셨다. 또한 캐나다의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영 리더스 초이스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하실 만큼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하신 작가로 인정받고 계시다. 그래서 인지 작가님의 작품은 스크린으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다. [월요일 풋볼 클럽]은 미국 디즈니 채널에서 텔레비전 시리즈로 방영되기도 했고, [로봇 소년, 날다]는 {나니아 연대기}, {원더}로 유명한 영화 제작사 월든미디어에서 판권을 획득하여 기획 단계에 있다고 한다. 지으신 책으로는 [나쁜 학생은 없다] [그래도 학교] [로봇 소년, 날다] [6학년 별명 경기] [우주에서 온 코딱지 파는 애] 등등이 있다.
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그러면 이제 책 속의 세상으로 빠져보기로 하자. 체이스가 눈을 떴을 때, 체이스가 가지고 있는 기억은 오직 하나뿐이었다. 금발에 푸른 원피스를 입은 여자아이. 눈을 떴을 때, 체이스의 옆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의사가 체이스에게 내린 판정은 이랬다. "장기 기억 상실증" 체이스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것이다.
체이스는 학교에서 왕처럼 군림했었고, 히아와시 허리케인스의 주장 이자 풋볼 MVP, 최악의 불량소년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 기억들을 모두 잃어버린 것이다. 게다가 체이스가 가장 좋아하는 활동 이었던 풋볼을 쿠퍼맨 선생님은 앞으로 남은 시즌 동안 풋볼을 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심지어 체이스를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아이들은 매우 많았다. 퇴원 후, 셀프 요거트 아이스크림 집인 얼음천국에서 눈이 마주친 여자아이에게 웃어주었더니 그 아이는 경멸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서 머리에 아이스크림을 엎어버리기도 했다. 그 여자아이의 이름은 쇼샤나 웨버. 쌍둥이 동생인 조엘 웨버가 있다. 조엘은 피아노를 매우 잘치는 아이였는데, 그 재능으로 인하여 체이스가 매우 괴롭힌 아이였다. 조엘이 강당에서 피아노를 칠 때, 체이스와 친구들이 피아노에 심어놓은 폭죽으로 인하여 피아노가 부서지고, 조엘은 음악학교인 멜턴으로 가게 되었다. 그 일로 인하여 체이스와 친구들은 포틀랜드 요양원에서 봉사하게 되었다. 하지만 체이스는 이 일도 기억하지 못했다. 체이스가 학교에 가서 다시 만난 단짝들은 불량 소년 중 불량 소년이었다. 아론과 베어는 거칠지만 체이스에게는 따뜻한 우정을 주었다. 하지만 아론과 베어는 지금의 체이스는 이해 할 수 없는 가치관을 지니고 있었다. 그래서 체이스는 이 아이들을 은근히 피하게 된다. 피하던 중 만나게 된 브렌든이라는 아이 역시도 체이스가 괴롭혔던 아이였다. 하지만 브렌든은 달라진 체이스에게 유튜브 촬영을 도와달라고 했고, 체이스는 흔쾌히 허락했다. 브렌든은 유튜브 촬영을 도와주는 체이스를 보고서 체이스에게 비디오 동아리에 들어오라고 권한다. 체이스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고. 하지만, 비디오 동아리 아이들도 역시나 체이스를 싫어했다. 하지만 달라진 체이스를 보고, 열심히 활동하는 체이스를 보고서 점점 체이스를 좋아하게 된다. 심지어 조엘의 14분 차이 누나인 쇼샤나마저.
한편, 아론과 베어는 피아노 폭죽 사건으로 포틀랜드 요양원에 가야 했는데, 체이스는 자원하여 그곳을 따라가 보았다. 그 곳에서 솔웨이 할아버지라는 전쟁 영웅을 만난다. 할아버지는 괴팍한 성격을 지니시고 있었는데, 자신이 트로이 전쟁에서 공을 세웠다 하며 그를 거부했다. 하지만 점점 마음의 문을 열어주며 체이스는 쇼샤나가 준비하는 비디어 저널리즘 대회의 최고의 소재라고 생각하고, 쇼샤나에게 말해준다. 그래서 어찌어찌 그 둘은 파트너가 되었는데, 이 모습을 가족에게 들키고 만다. 쇼샤나는 달라진 체이스를 가족들에게 말해주고, 조엘에게 돌아오라고 권한다. 조엘은 집으로 돌아오게 되고, 체이스에게서 진심어린 사과를 받게 된다.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나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아론과 베어가 말썽이다. 조엘에게 소화기를 뿌리고, 난장판을 친 것이다. 이 일로 인하여 체이스는 비디오 동아리에서 퇴출, 불명예 스러운 일을 또 한번 겪게 된다. 하지만 체이스에게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면서 금발에 파란 옷을 입은 여자아이에 관한 기억도 되찾게 된다. 놀랍게도 이 기억은 솔웨이 할아버지의 잃어버린 전쟁 훈장에 관련된 것이었는데, 과연 무슨 기억이었을까. 이 책은 체이스의 감동 갱생기를 그린 것이다. 이 책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우리집 큰 어린이는 이 책을 3번이나 읽기도 하였다. 이 책을 모든 어린이들에게 추천한다. 책의 두께 때문에 읽기를 꺼리는 친구들도 읽기 시작한다면 금방 그 생각이 바뀌고 다 읽을때까지 손을 놓지 못할 것이다. 길고 긴 겨울 방학~~ 재미있는 책을 못만나서 방황하고 있는 초등 고학년을 비롯한 청소년들 이 책을 읽고 신나는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 이 책은 허니에듀와 출판사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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