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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그대가 가야할 길을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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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tv에서 알게된 108 산사순례의 선묵혜자스님 언젠가는 뵙게 될 날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책으로 먼저 만나게 되었다. 책띠지의 비우세요 놓으세요 낮추세요 이 세 마디를 듣는 것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되는 느낌이 든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깊이가 있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 많다.       에세이집 명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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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tv에서 알게된 108 산사순례의 선묵혜자스님

언젠가는 뵙게 될 날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책으로 먼저 만나게 되었다.

책띠지의 비우세요 놓으세요 낮추세요

이 세 마디를 듣는 것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되는 느낌이 든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깊이가 있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 많다.

 


 

 

에세이집 명상록으로 불릴 만한 책이지만 시 같은 느낌도 크다.

여백이 많은 느낌.

그래서 더 내가 나를 들여다보게 되는 책이다.

 

사랑도 미움도 업이다.

감정놀음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쏟으며 우리는 살아가고 있나.

사랑하는 일. 미워하는 일

이제는 내려놓고 쉬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효봉스님의 제자가 "스님 부처가 되면 뭐합니까?"

하고 묻자 효봉스님은 그냥 "그래 맞다. 부처가 되면 뭐 하겠노. 그만 두자 . 그만 두고 놀자"

라고 하셨다고 한다.

모르는 우리들의 귀로 들었을 때는 이게 뭔 일인가? 싶지만 그분들의 세계에서는 허점을 찌른 대답이었다고 하니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리는 것 같다.

 

 

 

 나를 위한 기도만 급하게 할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우리 모두를 위해 기도해야겠다.

몰라서 그렇지 우리는 다 하나 아니겠는가.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고 알던 사실은 다시 한 번 짚어가며

이책을 읽는 시간이 즐거웠다.

종교를 떠나서 마음공부로도 읽어본다면 내 마음을 밝히고 다스리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아무 페이지나 쓰윽 펼쳐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점도 좋고

책의 그림도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에너지가 있다.

 

  이런 책을 보면 내 마음이 설레인다.

배워가는 것도 많지만 그냥 기분이 좋다.


s*******5 2013.02.18.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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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내용보기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그리고 살아온 시간을 다시금 되돌아 보게 해주는 기분 좋은 만남 선묵혜자님의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는 나에게 이렇게 다가온 책이다. 최근 스님들의 깨달음과 내려놓음의 책들이 서점가에서 인기가 있다. 종교적 색채를 가능한 배제하고 일반인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게 쓰여진 책들은 일반인들의 믿음이 다름을 뛰어넘는 지혜를 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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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그리고 살아온 시간을 다시금 되돌아 보게 해주는 기분 좋은 만남
선묵혜자님의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는 나에게 이렇게 다가온 책이다.
최근 스님들의 깨달음과 내려놓음의 책들이 서점가에서 인기가 있다. 종교적 색채를 가능한 배제하고 일반인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게 쓰여진 책들은 일반인들의 믿음이 다름을 뛰어넘는 지혜를 제시해준다.
 
책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는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들이다.
하지만 책을 보다보면 왜 미쳐 생각하지 못하였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많이 밀려온다. 짧게 이어진 글들을 읽다보면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살아온 세월속에서 내가 얻고자 했던 것들이 나 스스로를 너무 무거운 짐을 지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기 때문이다.
 
선묵혜자님의 말씀속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지만 얻는 다는 표현이 지식이 아닌
내려놓는 방법을 얻는 지혜를 가지는 것과 같다. 그렇기에 많이 본 책을 통해서는 많이 가질수록 좋은 것이다.
 
3가지의 큰 테두리를 그려보고 싶다.
첫째는 '현실'이다.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가 있음에 우리는 과거에 치중하기도 하고 미래를 염려하고 살아가기도 한다. 물론 100세시대에 미래를 걱정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너무 많은 것들에 대한 걱정과 고민은 오히려 오늘의 나를 너무 혹사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즉 오늘의 나를 가장 소중하게 여겨주어야 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깨닫게 된다. 현재의 나를 가장 가치 있는 인간으로 존중하는 삶. 그 삶이 미래의 나에게도 미안하지 않는 것이다.
 
두번째는 편안함이다.
구속을 받지 않고 편안하게 사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욕심과 야망을 버려야한다.
욕심이 결국에는 화를 만들게 된다. 갖고자 하는 욕심을 정말 끝이 없는 것이다. 시골 저수지에서 한적하게 낚시를 하는 젊은이가 있다면 그는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일까? 우리가 바라는 삶의 노후의 모습이 라고 생각한다면 이미 그 젊은이는 내가 고통받아야할 젊은 시절을 뛰어
넘는 편안함을 가진 삶을 사는 것이다.
 
세번째는 배려의 삶이다.
배려는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행복지수가 높은 국민들이 있는 국가일수록 배려의 깊이가 크다. 어릴적부터 배려의 교육을 받고 젊은 시절 부를 이루기보다는 내가 번 돈은 아이들과 노인들에게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결국 국가는 젊은이들이 생계를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흘러간다. 그리고 어느 먼 훗날에는 또 다른 젊은이들이 나를 책임져준다는 생각을 갖는다.
  
현실적인 삶, 편안한 삶 그리고 배려하는 삶
 
책을 통해서 선혜묵자님의 모든 것을 내것으로 받아들일 수 는 없지만 작게나마 깨달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좋은 기억이 남게 되었다.
a******m 2013.03.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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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내용보기
요즘은 힐링이라는 책이 유행인거 같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점점 각박하게 개인만 생각하고 무서운 사건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인지.. 힐링에 대한 책이 많이 판매 되는것 같다.. 이 책 역시 우리에게 힐링의 기분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선묵혜자스님은 비움,놓음,낮춤,인연이라는 4가지 주제로 우리에게 힐링을 느끼게 해줄수 있도록 이책을 만들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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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힐링이라는 책이 유행인거 같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점점 각박하게 개인만 생각하고 무서운 사건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인지..

힐링에 대한 책이 많이 판매 되는것 같다..

이 책 역시 우리에게 힐링의 기분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선묵혜자스님은 비움,놓음,낮춤,인연이라는 4가지 주제로 우리에게 힐링을 느끼게

해줄수 있도록 이책을 만들었다..

특히 비움이라는 주제는 불교라는 종교에서 많이 강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 될정도로 비움을 강조한다.

이 책의 비움이라는 주제에서는 버려도 큰일나지 않는다는 짧은 글로 큰 감동을 준다.

예전 법정스님께서 무소유를 얘기하셨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것을 무소유라고

생각하고 자신들과는 상관없다는식으로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는 일반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비움 즉 무소유에 대한 기준을 아주 간단하고 명확하게

정해주는 구절이다..

비움이라는 것은 물질적인 것도 있지만..

정신적이라는 부분이 더 크다..

일반적읹 사람들은 물질적인 면을 더 생각하기 때문에 비움이라는 똑같은 단어를 들어도 물건을 소유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같다.

이 책의 저자 선묵혜자스님은 비움이라는 것은 무소유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필요하지

않는 것을 무조건 가지므로서 복잡해지는 것을 비움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탐욕과 욕심에서 멀어질수 있다고

얘기한다.

탐욕과 욕심은 인간으로서 가질수 밖에 없지만 그 것을 비움으로서 탐욕과 욕심을 더 가볍게 만들수 있음을

우리에게 얘기한다.

즉 우리가 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것을 구입하고 아님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욕심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것을

과감하게 버리는 선택을 하므로서 물질적인 면만이 아닌 정신적으로 가볍게 만들것을 강조한다.

이 부분에서 기억나는 구절이 있다..

" 하늘에서 돈이 소나기처럼 쏟아진다고 해도 사람의 욕심을 채울수는 없다는 말이다.."

이처럼 사람의 욕심은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것과 같아서 채울수 없음을 인정하고 마음을 비움으로서 삶을 더욱더

가볍게 비움으로서 행복을 찾을수 있다고 얘기한다.

두번째 주제는 놓음이라는 주제인데,..

놓음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비움과 많이 헤깔리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내용을 읽고나면 차이를 알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자신에게 어떤 괴로움이나 아품이 있다면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치료하는 방법도 이겨내는 방법도 이미 자신이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주 쉽게 구별할수 있는 방법을 우리에게 얘기하는 구절이다..

나머지 두개의 주제는 낮춤과 인연..

불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제인듯 싶다..

자신의 눈높이를 상대방과 맞추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인 반면 불교에서는 자신을 낮춤으로서 그것이

자신을 더욱더 높이는 방법이라고 얘기한다..

이 주제에서는 성철 스님이의 유명한 일화가 나온다..

어떤 젊은스님이 성철스님을 만나뵈려고 하는데.. 성철스님을 만나뵈려면 삼천배를 해야 만날수있다고 해서

삼천배 절을 어렵게 해서 성철스님을 만났는데.. 성철스님께서 한말씀이 ""잘했다.. 그만 가보거라.."

짧고 아주 굷은 메세지처럼 낮춤은 자신의 몸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낮추어야 한다는 멋진말이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짧은 글이지만 글 하나하나 주제가 강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짧은 글이기 때문에 쉽게 읽고 넘어갈수 있겠지만..

인생의 모든 것은 짧은 글 안에 있다고 할수 있을정도로 의미 깊은 얘기를 담고 있다..

자꾸 읽어볼수록 많은것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많은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자주 많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요즘 트렌드인 힐링을 위해서라도...

k********l 2013.02.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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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내용보기
이 책의 표지에는 겨울나무로 보이는 한 그루가 있습니다. 아주 쓸쓸해 보였습니다. 이 책은 시로 구성돼 있습니다. ‘~다,~요’로 끝나는 것을 시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1장의 대제목은 비움, 2장은 놓음, 3장은 낮춤, 그리고 4장은 인연입니다. 이에 따라 시가 나눠지겠죠. 이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는 [한 잎 한 잎 떨구어 버리세요.]라는 것이예요. 한 잎 한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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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에는 겨울나무로 보이는 한 그루가 있습니다. 아주 쓸쓸해 보였습니다.

이 책은 시로 구성돼 있습니다. ‘~다,~요’로 끝나는 것을 시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1장의 대제목은 비움, 2장은 놓음, 3장은 낮춤, 그리고 4장은 인연입니다.

이에 따라 시가 나눠지겠죠. 이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는 [한 잎 한 잎 떨구어 버리세요.]라는 것이예요.

한 잎 한 잎 떨구어 버리세요 /P.79

겨울나무를 보세요.

자신의 잎을 모두 버리니

이듬해 새 잎이 돋아나지요.

그대도 자신이 만든

아픔과 번민을

한 잎 한 잎 떨구어 버리세요.

어느 날 그 자리에

사랑과 고요함이란

푸른 잎이 돋아나 있을 테지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아픔을 버리라는 뜻이다. 정말 좋은 말이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표현 할 수 있나? 정말 대단하면서도 궁금했다. 즉 이 시의 뜻은 “아픔을 버리면 그 자리에는 사랑이 돋아나 있을 것이다.”이다. 이거 말고도 좋은 시는 많이 있다. 이 책을 읽어서 감정, 감성이 풍부해 졌으면 한다.

p*****6 2013.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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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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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지지 못해서 행복하지 않은 - 내가 누구인지 몰라서 무언가가 더 되고 싶어하는 나를 포함한  사람들에게   삶이 지칠때 쉼표가 되어줄 수 있을거 같다.   내려놓음.   그것은 포기가 아니라 나의 진짜 인생과 행복을 찾는 과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당신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   아무일 없이 이렇게 살아오고 이 글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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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지지 못해서 행복하지 않은 -

내가 누구인지 몰라서 무언가가 더 되고 싶어하는

나를 포함한  사람들에게

 

삶이 지칠때 쉼표가 되어줄 수 있을거 같다.

 

내려놓음.

 

그것은 포기가 아니라 나의 진짜 인생과 행복을 찾는 과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당신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

 

아무일 없이 이렇게 살아오고 이 글을 보고,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란 말에 가슴한구석이 따뜻하게 ,차오르는 듯하다.

내가 딛고 있는 이 세상이 고마워진다.

 

 

 음...스님이 얘기하는 육영수와의 짧고 따뜻한 인연도 재미있었다.^^

v****g 2013.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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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도서]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내용보기
진로를 크게 고민해보지 않게 된 30대 이후부터는 눈앞의 당장의 일들을 해결하는 것에만 급급하여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 돌아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듯 합니다.     선묵혜자님의 짧은 글들을 통해 조용히 잠깐 쉬어가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날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잠시나마 갖게 되었습니다.
"[도서]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내용보기

진로를 크게 고민해보지 않게 된 30대 이후부터는 눈앞의 당장의 일들을 해결하는 것에만 급급하여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 돌아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듯 합니다.

 

 

선묵혜자님의 짧은 글들을 통해 조용히 잠깐 쉬어가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날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잠시나마 갖게 되었습니다.

 

 

 

 

n*******9 2013.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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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내용보기
어느 새 2월도 다지나가 버린 달력을 보며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것에 조바심을 느끼고 있었나 보다. 날짜는 가고 있는데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질문에 조금 더 빨리 움직이고 더 많은 것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오늘도 내 스스로를 채근하고 있을 즈음에 이 책을 펼치고 나서 만나게 되는 한 편의 그림과 시를 보며 피식 웃음이 나왔다. 대체 무엇을 위해서 나는 이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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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2월도 다지나가 버린 달력을 보며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것에 조바심을 느끼고 있었나 보다. 날짜는 가고 있는데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질문에 조금 더 빨리 움직이고 더 많은 것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오늘도 내 스스로를 채근하고 있을 즈음에 이 책을 펼치고 나서 만나게 되는 한 편의 그림과 시를 보며 피식 웃음이 나왔다. 대체 무엇을 위해서 나는 이토록 달려왔던 것일까, 라는 생각과 독서에있어서도 빨리 빨리를 외치고 있던 나를 잠시 놓게 되는 순간이었다.

세상에는 말이 너무 많고 지식은 쓸데없이넘쳐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은 그다지많지 않습니다.

더 알려고 하지 말고 아는 것을 행하세요본문

그 동안 담아왔던것들도 체 소화시키지 못하면서 일단 더 많은 것을 가지려 했던 욕심들이 무색하게 느껴지게 된다. 대체나는 무엇을 얻고자, 어디로 가기 위해서 나를 재촉했던 것일까. 지혜와지식은 쌓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한 법이거늘,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모른 채 부족을 느끼며 그 갈망으로 여러 우물만 덧없이 파고 있었다.

얼마 전 서울역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모금하였습니다.

모아진 성금은 몽땅 구세군 자선냄비에넣었습니다.

종교의 이름은 다르지만 베푸는 마음은하나입니다.

모든 종교는 스스로도 이롭게 하고 타인도이롭게 하자는 자리이타를 지향합니다. –본문

나는 불신자(不信者 )이다. 어떠한종교에 대해 믿음이 확고하지 않아 종교활동을 하지는 않는다지만 다양한 종교에 대한 관심 혹은 호기심은 있다. 그래서이런 종교들에 대해 배우고 싶다는 갈망을 있기에 책을 들춰보고는 있으나 그것도 그다지 깊게 파고들지는 않기에, 아마도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무언가에 빠져들기 보다는 여기저기 두리번거리고 있는 중인 듯하다.

그런나에게 있어서도 종교간의 벽이라 하는 편견은 꽤나 두텁게 자리잡고 있는 듯 하다. 종교에 대해 모르기때문에 이러한 편견 따위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스님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모금을 했다는 저 한 줄의 문장을 읽으며, 모든 종교는 자리이타를 지향하기에 종교의 이름이 중요치 않다는 말씀에 내가 종교뿐만이 아니라 세상에 가지고있는 장벽에 꽤나 두텁게 자리잡고 있었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다시 보아도 따뜻하면서도 청량감마저일게 하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스님이 구세군 냄비에 성금을 모금하는 모습. 왜 나는 그 동안 구세군 자선냄비를 하나의 종교로만 인식하고 있던 것일까. 모두를 베풀기 위한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세계에만 한정하여 바라보던내 시안이 철저히 부서지게 되었다.

우리는 주인 노릇보다 종 노릇 하는 경우가많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욕을 했습니다.

욕을 먹으니 심사가 뒤틀리고 열불이 돋습니다. 이상하지요.

욕을 듣기 전엔 내가 주인이었는데 갑자기나타난 분노 앞에 말 잘 듣는 종처럼 행동합니다.

분노도 괴로움도, 기쁨도 즐거움도 오늘은 있다가 내일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허망한 것들에 매달려 종처럼 살지 마세요.

부디 주인이 되세요 본문

세상을 살아가는동안에 모든 사람이 나의 편이 될 수는 없다. 나만 해도 어떠한 사람은 좋고 싫음이 명확하게 나뉘어져있기에 그들 역시 나를 바라보는 것에 있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언제나 듣기 좋고달콤한 이야기들만이 내 주변을 떠돌지 않은 것은 자명하지만, 이왕이면 좋은 이야기에는 덩실거리며 고래마저도춤을 추게 하기에 그런 이야기만을 마주하며 살고 싶은 것이 솔직한 바람이다. 하지만 인생이 언제나 내뜻대로 흘러가진 않기에 가끔은 얼굴이 붉혀지게끔 하는 기분 좋지 않은 때가 도래하게 된다. 아무리 한순간이라고는 하지만 누군가 나를 모함하거나 험담하는 이야기들을 듣게 되는 때에는 마음에 상처를 입고 그 이야기를 한 대상에 대한 미움과 분노가쌓이기 마련이다. 바로 그러한 때를 위해 스님의 적절한 말씀이 있었으니, ‘이 되지 말라는 것이다. 분노의노예가 되어버리는 순간 내가 없고 분노만 남게 되는 것이기에 그 분노는 나를 집어 삼키고 그 힘으로 또 다른 사람에게 이 분노를 전가시키려 한다. 이 분노라는 녀석의 일련의 과정에 편승하게 되면 분노의 종이 되어 분노가 주인이 되어버린다.

생각해보면 그다지중요치 않는 그 한 순간 때문에 괜히 나의 마음을 흩트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욕을 한 대상이 원하는대로, 분노에 휩싸여 나를 잃어버리는 대신 오히려 별거 아니야, 라는태도로 넘기며 나를 다잡는 그 태도야 말로 좀 더 강건한 나를 만드는 삶의 지혜인 것이다.

그대는 왜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고 믿는건가요? 그 대는 왜 자꾸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자신을 끝없이 타인과 비교하기 때문은아닐까요? ‘나의 삶이 아닌 타인의 삶을 원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사실,세상만사가 원하는 대로 다 된다면 우리가 이 세상에 올 이유가 없습니다.

세상은 학교이고 우리는 여기에 배우러온 학생입니다. –본문

보통책들과 비슷한 두께이지만 읽는 대에는 1~2시간이면 일독이 가능한 책이다. 하지만 읽는 내내 이 책만큼은 빠르게 넘기기 보다는 하나하나 내용과 의미를 곱씹으며 천천히 음미하며 책을 읽어내려갔다. 아마도 스님 역시 빠른 일독보다는 그 안에서의 여유와 나를 되찾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을 바라며이 책을 집필하셨을 거라 생각된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싶을 때,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생각할 때 펼쳐보면 아등바등하던 현실 속의 나를 내려놓고 나를 만나게될 수 있는, 오랜만에 즐겨보는 호화로운 시간이었다.

 

p********1 2013.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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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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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휴식을 취하며 읽을수 있는 책이지만 깊이가 있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 많다. 불필요한 물질의 탐심으로 마음을 상하게 하고 자아를 잃는 대신 비우고 놓으며 낮추고 참된 인연을 맺어 가기를 선묵혜자는 시적인 문구로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있다. 그중 불가에서 말 하는 열 가지의 선한 일이 가장 마음에 와 닿는다. 행동으로 쉽게 옮기기는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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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휴식을 취하며 읽을수 있는 책이지만 깊이가 있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 많다.


불필요한 물질의 탐심으로 마음을 상하게 하고 자아를 잃는 대신 비우고 놓으며 낮추고

참된 인연을 맺어 가기를 선묵혜자는 시적인 문구로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있다.

그중 불가에서 말 하는 열 가지의 선한 일이 가장 마음에 와 닿는다.

행동으로 쉽게 옮기기는 어려울지 몰라도 자신의 삶의 질과 행복을 찾아 가는 길이라면

결단 을 내려 실행에 옮기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평범한 삶 속에서 위대한 진리를 깨달아 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달라진 나의 모습

타인에게 끼치는 영향이 나와 사회를 더욱 밝고 유익한 방향으로

인도할 거라는 믿음을 가져본다.

d****h 2013.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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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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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나 우리가 가야 할 길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 본다. 아마도 정답은 없지만 정답에 가깝도록 우리는 노력해야 하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멋진 인생이고 행복한 인생일까? 라는 고민에 대한 답을 해줄마한 책이 출간이 되었다. 바로 선묵혜자스님의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라는 책이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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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나 우리가 가야 할 길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 본다. 아마도 정답은 없지만 정답에 가깝도록 우리는 노력해야 하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멋진 인생이고 행복한 인생일까? 라는 고민에 대한 답을 해줄마한 책이 출간이 되었다. 바로 선묵혜자스님의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라는 책이다. 책의 제목에서처럼 조금은 심오한 느낌을 주는 책일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책을 펼치고나서 그런 마음이 싹 가셨다.

마음이 아프다고 하지 말라고. 마음이 아픈 것이 아니라 마음을 잃어버려 아픈 것이라고. 우리들은 물질적인 만능주의와 권력, 명예가 행복의 조건이라고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대학생들은 취업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스펙일것이고. 하지만 너무 그렇게만 생각하면 과연 그런 조건들을 가지고도 행복해질까? 그건 아니다라고 말하고싶다. 지금 손에 움켜쥐려고 하는 것을 잡으려고 하면 불행해지고 놓아버리는 순간 평화와 행복이 찾아 온다.

선묵혜자스님께서 말씀하신 비움,놓음,낮춤,인연에 대한 따뜻한 글들은 괜시리 마음한켠이 따뜻해지고 있는 느낌을 주게된다. 잠언집이라 칭하지만 어찌보면 시같기도하고 작은 메모같기도한 이 책은 짧막짧막하여 읽기 편한 것 같다. 그렇다고 내용이 허술한 것이 아니다. 용어의 선택이나 글의 쓰임쓰임이 간결하고도 힘이 있어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이 되고 있는 듯하다.

<행복의 지름길>

지나간 일에는 후회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지나간 일은 고칠 수 없습니다.

불행의 대부분이 후회에서 비롯됨을 아는 순간

우리는 행복으로 가는 첫 걸음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 또한 마차가지입니다.

실체가 없는 것에 마음을 쏟고 있는 것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굉장히 단순한 내용이며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쉽게 되지 않는 것중에 하나 이것 같다. 평범하지만 진리인듯한 느낌을 받았다. 내자신을 내려놓으며 조금더 편안하고 여유있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치고 힘든 청춘이여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l*******b 2013.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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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태어나면 누구나 죽게된다. 아니 모든 생명체는 영원할 수 없다. 자연의 법칙이며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이다. 이 한정된 시간속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참 할일이 많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엔 부모님의 몸을 빌어 세상에 태어난 유아기를 빼고 나면 거의 미래를 위한 시간뿐이다. 몇일전 뉴스에 요즘 초등학생들이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수학능력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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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태어나면 누구나 죽게된다. 아니 모든 생명체는 영원할 수 없다. 자연의 법칙이며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이다. 이 한정된 시간속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참 할일이 많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엔 부모님의 몸을 빌어 세상에 태어난 유아기를 빼고 나면 거의 미래를 위한 시간뿐이다. 몇일전 뉴스에 요즘 초등학생들이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수학능력이 가장 우선시 되기 때문에 벌써부터 고교과정 수학을 배우고 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이렇게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당연하다는 듯 본연의 자리를 훌쩍 뛰어 넘어버린다. 태어나서 자유를 누리는 시간은 잠시 뿐...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마치 모두 같은 미래를 꿈꾸고 있는 듯 말이다. 그리고 이것은 비좁은 취업문턱을 밟기 위해 자꾸 높아져만 가는 스펙쌓기에 경쟁하듯 매진하며 점점 자신이 하고 싶은 꿈과 목표에서 멀어지고, 남들 눈에 번듯해 보일만한 자리만을 찾는 지금의 모습으로 이어졌다. 이런 현상은 자꾸만 경쟁을 유도하고 있는 사회적 구조도 한 몫을 한다. 그렇게 어릴 때부터 끊임없는 경쟁 속에 살아가야만 하는 아이들의 마음은 점점 황폐해져 가고, 어른이 된 이후 메말라가는 감정에 힘듦이 더해져 마음의 병으로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런 마음의 병을 가진 현대인들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한번쯤 '나'의 인생에 대해 조금은 깨어 있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

 

원래 불교에선 공(空)이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며, 온갖 경험적인 사물이나 사건이 공허하여 덧없음을 뜻한다고 한다. 또한 존재론적으로나 가치론적 의미에서는 모든 술어나 속성을 부정하는 철학적 용어라고 한다. 이런 용어의 철학적 해석들을 일반인인 내가 이해하며 읽어내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그러나 이책에서 선묵혜자스님은 종교적 철학이라기보다 인간 본연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마치 시를 써 내려가듯 이해하기 쉽게 써내려간 4가지 주제의 본문은 한구절 한구절 모두 가슴에 와 닿는다. 문득 어느책에서 "인간의 뇌는 무궁무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단지 그 활용을 잘 못할뿐이다."란 내용이 생각났다. 사람의 마음 또한 그런 역활을 한다는 것에 새로운 감동을 받았다. 어느새 자리 잡았던 욕망과 한낱 인간의 허세를 비운다면 선묵혜자 스님의 가르침이 나에게 전이되지 않을까? 지금의 우리들은 하루하루 너무  바쁘게 살아간다. 모든게 보이는 세계의 지배를 받는 듯! 혹시 나는 끊임없는 물욕에, 높은 곳을 위한 욕망에 나의 마음을 져 버렸던건 아니었나?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고, 이 책에 소개되어지는 "비움" "놓음" "낮춤" "인연" 이란 말에 나를 비추어 보던 시간이 되었다.

k******j 2013.0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