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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문화 되살림 문화 순환의 가치 삶의 재정향 중고에 대한 생각과 가치를 다시 새기는 의미있는 책이었습니다. 핀란드에 여행가게 된다면 저자처럼 그들의 문화를 관찰하고 스며들고 싶은 욕구도 생겼구요. 우리 동네에도 그런 문화가 생겨나기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으로 아름다운 가게로 향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문화도 오래된 것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나누고 순환하는 문화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박현선 작가의 핀란드 사람들은 왜 중고가게에 갈까?는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하고 경제적인 소비라는 그 부제에서도 잘 알 수 있는 것처럼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생산과 소비에만 집중하는 현 세태를 꼬집는 한편으로,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한 하나의 방안으로 핀란드식 중고 문화를 제안하는 책입니다. 어떻게 하면 과생산 및 무분별한 소비를 줄이고, 미래와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틀을 제외한다면 그야말로 어떠한 제약도 없다 보니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는 데다가, 제가 평소 생각해오던 바와는 전혀 다른 정보들 또한 이 책 속 내용들을 통하여 짚어 볼 수 있었기에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았던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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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하면 하면 헌책방, 헌 옷 수거함, 빈티지 옷가게가 전부였다. 책을 읽으며 중고거래가 단순히 절약하는 소비만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와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양한 핀란드의 중고거래 형태가 나왔지만 그 중에서도 이름도 생소한 잇세빨베루라는 중고거래 시스템이 인상 깊었다. 편의성과 익명성의 형태를 가진 중고거래인데도 타인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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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생각했었다. “윽 누가 입던 옷을 어떻게 돈 주고 사입어” 미국 여행을 하던중 중고 가게를 발견 했고, 친구가 들어가보자고 해서 발을 들였다. “누군가 사용 했던 약간은 거부감 있는 생활용품과 가구와 이런 걸 왜 다 모아서 파는거야” “근데 왜이렇게 사람이 붐비지?” 이유를 물어보니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걸 찾는 재미가 있잖아!”라고 대답한다. 지금은 자연스럽게 말한다. “동묘가서 옷 구경하자” 이런 내 모습이 신기했고 핀란드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져 읽게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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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생각했었다. “윽 누가 입던 옷을 어떻게 돈 주고 사입어” 미국 여행을 하던중 중고 가게를 발견 했고, 친구가 들어가보자고 해서 발을 들였다. “누군가 사용 했던 약간은 거부감 있는 생활용품과 가구와 이런 걸 왜 다 모아서 파는거야” “근데 왜이렇게 사람이 붐비지?” 이유를 물어보니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걸 찾는 재미가 있잖아!”라고 대답한다. 지금은 자연스럽게 말한다. “동묘가서 옷 구경하자” 이런 내 모습이 신기했고 핀란드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져 읽게됐다. |